ㅋㅋㅋ 해병들 하고 이야기할땐 세계공통어 바디렝귀지가 있잖아요 ㅎㅎ 저두 그땐 영어하나도 모를때였는데 그냥 몸으로 이야기하니 서로 다 알아듣더라구요 ㅋㅋ^^;;
Skidrow|
2006-11-05 |추천0
고리로 요로콤 걸어서 낚아채는 것이여~ 뭐 이정도 대화를 했겠죠 ㅋ 다른데서는 잘 안되는 영어대화가 유독 이태원에서는 잘되길래 한동안 고민을 한 적이 있었는데, 결론은 미군들은 어려운 단어를 잘 안쓴다는거였습니다. ㅋ 술집에서 만나서 어려운 단어 써가면서 대화할 일도 별로 없지만서도... 대신 이태원 영어는 미국 각지역의 사투리가 무제한으로 나오기 때문에 미군들한테 회화 배우기에는 약간의 주의를 요하죠 -_- 시골 사람한테 영어 잘못 배우면 로버트 할리씨가 한국말 하는 것처럼 됩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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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광개토대제 | 2006-11-06 | 추천 0
내사랑 메딕~ | 2006-11-05 | 추천 0
Skidrow | 2006-11-05 | 추천 0
평범한 예비역 | 2006-11-0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