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소리새 | 2006-03-24 | 추천 0

  아버지께서 60년대 이기자부대에서 병장제대 하셨는데 완전군장으로 행군하는 중에 전역명령을 받으셨답니다. 그래서 행군하던 그대로 귀가.. 물론 완전군장에 소총과 철모까지 쓰고요~^^ 어렸을적 아버지께 들은 이야기인데 지금생각하니 황당!! 진실은 무엇일까요?

  

  

• 유성11 | 2006-03-22 | 추천 0

  사진으로 보아하니 3개월의 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복귀하는 병사이거나 거꾸로 3개월의 집생활을 뒤에 부대로 복귀하는 병사인거 같네요.

  

  

• 유성11 | 2006-03-22 | 추천 0

  현역입니다. 스위스는 현역이나 예비역이나 큰 구별이 없습니다. 저렇게 영외에서 총기도 휴대에서 다닐 수도 있죠. 대상에 되는 젊은 남성들은 일년에 3개월씩 나누어 2년간 단체생활과 개인생활을 병행하여 살아갑니다.
  징집제입니다.

  

  

• bedford | 2006-03-22 | 추천 0

  저사람은 현역일겁니다. 현역과 예비역 둘바 봤었는데 저사람은 현역이라고 여겨집니다.

  

  

• panzer | 2006-03-22 | 추천 0

  저거보니깐 우리나라 k-2소총과 오버랩되네요. 접절식개머리판 에다 접는방향도 같고, 어깨 메는 방식도 비슷하고....하지만 전술조끼랑 옆에 찬 권총이 눈에 뜁니다.

  

  

• SGTM | 2006-03-22 | 추천 0

  아마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서 집을 나와 훈련장으로 가는 사진일겁니다. 97년에 스위스에 갔다가, 마침 그 날이 군인들 훈련이 끝나는 날이라 온 기차역에 실탄 삽탄한 SG-550 을 든 수많은 군인들이 집에 가려고 기차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양해를 구하고선 약실 비우고 공총 한번 쏴봤습니다.

  

  

• 흰꼬리수리 | 2006-03-22 | 추천 0

  아버지거 하나 아들거 하나씩 장롱에 가져다 놓는 나라라고 들었는데..

  

  

• 권영준 | 2006-03-22 | 추천 0

  딱2건요?? 자살이라면은 자기를 쏠떄밖예 안썼다는....대닪란 나라군효

  

  

• KCX | 2006-03-22 | 추천 0

  매우 드문 정도가 아니라 딱 2건 있었다고 합니다. 둘다 자살이 원인이었다는....

  

  

• 信念의鳥人 | 2006-03-22 | 추천 0

  총기사고가 매우 드물게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ㅡ.ㅡ

  

  

• bedford | 2006-03-22 | 추천 0

  탄창만 있는것이 아니라 자세히 보면 실탄도 있습니다. 투명탄창이라서 빈총아닌것도 알수 있습니다. 저나라가 원래 집집마다 총기보관하는 나라라서 저렇게 집에 간다고 해도 꼭 이상할 것도 아닌듯한데요..

  

  

• Steve Chae | 2006-03-22 | 추천 0

  근무중이겠죠? -_- 첫번째 사진보면 꼭 휴가나와서 집으로가는 기차 기다리는거 같은데...(옆에 가방하고는..) 중무장하고 집에 갈리는 없잖습니까;;; 총에 탄창도 끼위저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