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탐켓은 항모에서 이착륙하도록 강한 재질로 만들어진 (즉 해상같은
환경에서 잘 견디도록....)기체로 대형기체입니다...

유지비는 그러한 부품과 부속장비들의 유지비와 연료비가 대부분이겠져....
그 기체를 지상발진 기지에서 운용한다고 유지비가 적게 드는 것은 아닙니다...

또 단지 피닉스 때문은 아니고 탐켓의 운용 미쓸을 보자면 스페로우,사이드와인더
인데...아직 우리에게 많은 재고가 있는 스페로우를 운용한다는 면에서는 다행이나
아무래도 요격임무를 맡기기엔.......탐켓을 방공요격기로 하기엔 고성능의 레이더와
기체의 가격이 넘 아깝져....
우리나라의 공군 예산이 그리 많지도 않은데 현실적으로 도입은 여러면에 맞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클링턴님께서 말씀하시는 RF4C나 RF5E 등의 F14 TARPS기체로의 교체는 많이 고려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운용기체를 교체하는데 30여대면 충분하니 가격조건과 각종 카메라와 적외선 라인 스캐너
만 그대로 들여오거나 최신형으로 교체하고 가격만 맞으면 좋은 대안이라 생각해여....
스케줄상 2008년부터 퇴역이 예상되는데 잘 고려해야겠지여....

하지만 F5E/F나 KF5E/F의 대안으로는 F14계열 기체의 잉여기체가 적어도 180대는 필요한데
아무리 강력한 레이다를 가진 고성능 방공전투기이지만 유지비와 중고기체라도 가격이 만만
치 않을 텐데....

그보다는 F15C/D가 더 잉여기체의 여유가 있고 우리나라 숫적 주력 방공전투기의 대안으로 더
좋다고 보는 것이져....꼭 F14는 안된다는 글이 아니라 여러 문제가 있다는 글이고
또 대안이 많다는 글이었어여....

클링턴님과의 생산적인 토론을 많이 나누고 싶군여....좋은 의견이시고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