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핵에 미진하다면 조중조약파기와 대한민국중국방위조약을 요구한다면,
훈스 | 2016-01-25 19:06:20
조회 7530 | 추천 0 | 다운로드 0
제가 수구 보수도 아니지만, 북핵에 관하여서는 우리의 자주적 핵보유를 주구장창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차선으로 미국의 전술핵 들여오자고 했었고,
흐름은 일단 국내 여론에서도 핵보유에 대한 강력한 반감이 아닌, 우리는 왜 핵보유를 못하나, 미국의 동맹이라며, 한미원자력협정에 묶여서, 깡패 이란보다 못한 수준의 핵 농축 조약을 끌고 가야 하나,
미국은 왜 한미원자력협정을 낮은 수준에서 영구협정화를 주구장창 요구하는가 이슈가 될때마다 비판해왔습니다만,
여기에서 저 또한 포함 하고 본질적으로 미국이 대한민국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판하는 이들이 많다는것이죠. 우리가 원자력협정에서 협약하는 수준의 대우 이상 이하도 아니고, 그 이상 용인할 생각도 없는 국가가 미국이고 원자력에 관한한 세계 최고 수준의 감사와 견제와 낮은 수준의 핵개발도 절대 용인할 생각이 없는 미국에게 우리의 핵 안보를 밑도 끝도 없이 맡기자가 최상의 북핵 해결책이니 말입니다.
이제, 타드 까지 언급이 되고 핵개발은 아니나 핵배치까지는 논의할 수준까지 왔습니다만,
중국은 아주 아주 우리 박근혜 대통령의 고민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행태를 보입니다.
물론 타드도 반대하고(물론 저도 반대합니다, 수도 서울도 못 지킬 물건 들여와서 무슨의미가 있으려구요)
(전인구의 30% 날리고 평택이나 대구 군산 지킨들 대한민국 영속성이 얼마나 커지겠습니까?)
중국은 현재 타드도 안되고 북한 압박도 안되며, 우리의 핵개발도 안단되고 말합니다.
미국은 타드는 좋고 핵개발은 안되고 핵 배치는 갸우뚱이죠. 대신 괌에서 6시간안에 날려 줄께라는 쇼는 착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핵을 배치하면 비핵화는 사라지죠.
그럴 경우 미국 및 중국의 양수 겹장으로써,
중국에게 타드의 배치 대신 그렇다면 실효에 가까운 조중조약 폐기하고, 우리와 중국의 상호 방위조약으로 대체하라는 것을 요구하는것입니다.(모든 적에 대항하는것이 아닌 한반도에 한하여라는 전제를 달아)
단 미국과 중국의 전쟁시에는 중립을 하겠다는것을 중국에 주지시키는것이죠.
중국과 일본의 전쟁시에는????
이런 멘트를 흘리는것만으로도 미국 및 중국에는 크나큰 압박이 들어갈것이라 봅니다.
한미일 삼각 편대는 미국이 주장하는 최상의 방위 라인이고,
우리는 일을 제외한 한중미 삼각편대를 만들겠다라고 선언하는 셈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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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거부기3 | 2016-01-27 | 추천 0
브레인 | 2016-01-26 | 추천 0
그 다음 주한미군의 핵무기 배치라 봅니다.
우린 중국이 가장 아파할 수 있는곳을 합리적으로 자극을 해야되겠지요
송밤송 | 2016-01-26 | 추천 0
한국의 핵개발은 미국이 자발적으로 핵우산을 철페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불행히도 핵우산을 철페 안할 가능성은 거의 100%죠.)
브레인 | 2016-01-26 | 추천 0
오히려 통일이후엔 정말 핵보유의 필요성이 간절할것 같은데 그건 중국과 러시아를 국경으로 두기때문이죠...지금은 싸드니 핵보유주장은 중국 압박용으로는 사용하지만 진정한 핵보유는 우리 스스로 북한에 대한 우위를 포기하는 꼴 입니다
송밤송 | 2016-01-26 | 추천 0
미국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비핵보유국의 핵보유를 절대 허용할리 없습니다.
HamZang | 2016-01-26 | 추천 0
keronos | 2016-01-25 | 추천 0
keronos | 2016-01-25 | 추천 0
keronos | 2016-01-25 | 추천 0
한국문화 | 2016-01-25 | 추천 0
때문이죠.
예전 토론 프로에서도 보니까 미국의 의지를 대수롭지 않게 보는 북이 군부대나 파주
아파트 단지 같은 데에 연쇄 포격을 가하는 일이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송영선 전 의원이
그러더라구요.
keronos | 2016-01-25 | 추천 0
keronos | 2016-01-25 | 추천 0
한국문화 | 2016-01-25 | 추천 0
한미동맹이 더 강화될 수 있는 여지가 있긴 합니까?
예전 작계에 의한 미 병력 69만 증파도 사실상 폐기됐고 말이죠.
말만 강화 운운하지 말고 미국이 문서로 전면전시 어느 기간 안에 군용기 2천대
동원하겠다 이런 보장이 있어야죠.
한국문화 | 2016-01-25 | 추천 0
당연히 한국 언론이죠. 그걸 말씀이라고 하시는지.
그리고, 말이죠. 스프래틀리 군도 그것도 미국이 지들 편하게 멋대로 부르는 거지
필리핀에선 칼라얀 군도라고 부르든가 그렇습니다.
무신 | 2016-01-25 | 추천 0
Waterfront | 2016-01-25 | 추천 0
한미동맹은 어떤 경우던 기본으로 가져가고, 중국과 적대관계에 설거냐 아니면 중립지대에 설거냐는 중국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압박해야 합니다.
FlywithMe | 2016-01-25 | 추천 0
중국은 그에 대응해서 주변국에게 지원하고.
줄 잘서야합니다.
애매학게 중간에 있으면 오히려 쥐어터져요
은행나무 | 2016-01-25 | 추천 1
얼마전에 외교채널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예전 조선시대처럼 조공을바치는 관계를맺고 대신에 한국의 안보를 책임쳐준다는뜻을 전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현대판 속국이 되라고 말입니다..
전 누구든지 대한민국을 그렇게 만든다면 찢어죽일겁니다..
FlywithMe | 2016-01-25 | 추천 0
솔직히 저번에 러시아에 한국 팔아먹자라는 주장하는거보고 참 뭐같이 생각했는데
미국이든 러시아든 누가 좋고 나쁘고의 기준은 그들이 우리가 어떤 이익을 줄지 생각하는겁니다
부민강군 | 2016-01-25 | 추천 1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이러면 어떨까 저러면 어떨까 공상만 하다 망상에 빠져서는 본질을 잃고 환타지에 빠진 모습 같네요.
http://kr.sputniknews.com/opinion/20160114/989255.html
찬물 좀 들이키시라는 마음으로 짧은 글이지만 그나마 직설적이고 적절하게 표현한 말이라 생각 되어 링크 걸어 봅니다.
러시아 국영통신사인 '로시야 세보드냐' 통신이 운영 하는 '스푸트니크' 한글 서비스 웹사이트의 '오피니언' 중 하나입니다.
안보기술1 | 2016-01-25 | 추천 0
어느 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봅니까?
한반도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봅니다만.....
NavKcvn | 2016-01-25 | 추천 3
안보기술1 | 2016-01-25 | 추천 0
스프린터 | 2016-01-25 | 추천 4
한국문화 | 2016-01-25 | 추천 0
부자연스러워서 쓰던 이름이에요.
한국문화 | 2016-01-25 | 추천 0
뜻으로 말씀하신 게 아닌가요?
국지전에 대해 외교적으로 미국 편을 드는 게 큰 무리가 없지만요.
스프린터 | 2016-01-25 | 추천 3
나름중립적 | 2016-01-25 | 추천 1
스프린터 | 2016-01-25 | 추천 6
AK74S | 2016-01-25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