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5]

• 스프린터 | 2015-11-15 | 추천 8

  그럼 불법폭력시위를 하지 말던가 다 때려부수고 여론 나빠지니 이런 순수한 면도 있었다? 누가 누굴 탓하나요? 애초에 폭력시위만 하지 않았으면 경찰들도 국민들도 고생하고 피해보지 않습니다.

• Be폭력주의자 | 2015-11-16 | 추천 0

  시위 유경험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아무리 평화로운 시위를 계획해도 큰 시위만 벌어지면 처음부터 각목 들고오는 미친X들이 있어서 결국에는 난장판이 되어버림. 경찰입장에선 그런놈들만 잡을수 없다보니 평범한 시위대까지 자극하는 바람에 불법시위대에 합류해서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난투극이 발생... 70년대 시위와 진압방식에서 걍 멈춰있는 나라.

  

  

• 프라울러 | 2015-11-16 | 추천 4

  중상을 당한 노인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애초, 평화적으로 불법이 없는 시위를 한다고 공언을 했고
  경찰도 차로 한 개를 열어주고 행진하는 것 가까지 허용했습니다.
  
  광화문 일대를 무법으로 만들고 경찰 차량 50대를 파손하고 경찰을 폭행하는 장면 등등
  최소한 방어적 목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쇠파이프로 내려치고 망치를 휘두르고 불을 지르고 술판을 벌이고
  이석기 석방을 외치는 사람들이 온전한 사람들인지
  수많은 쓰레기와 공공 기물파손, 조경 파괴
  외신에 비취진 우리 시위문화 등등
  경제적 손실은 또 얼마인지...
  
  다음 시위 때는 폴리스라인을 그어 놓고 넘어오면
  곤봉으로 내려쳤으면 합니다.
  

  

  

• mactruck | 2015-11-16 | 추천 4

  물대포의 수압이 강력해서 위험한 걸 알면서도 몇미터 거리까지 접근한 시위대들을 칭찬해야 할까요 아니면 곡사로 쏠수없으나 직사로 쏘면 안돼니 얌전히 털리는게 좋다는 건가요.
  
  왜 불법으로까지 상황이 번진 것에 대해선 눈먼 사람처럼 못본 체하고 불법을 저지하다 생긴 사소한 사고에 발끈하는건지?
  
  공권력은 시위대들이 팰거 다 패면서 참아내는 샌드백이 아닙니다. 자유를 넘어선 일탈행위를 제어하고 위법일때는 "조져"대기 위해 존재하는 거에요. "조져"댄다는 표현이 그분들은 발끈하겠지만 그게 사실입니다.
  
  우리는 시위대나 경찰이나 본연의 해야할 일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 겨울하늘 | 2015-11-16 | 추천 3

  불법폭력시위로 경찰 100여명이 폭행당해서 입원해있어도 불법폭력시위를 하다가 다친사람 1명때문에 살인경찰이 되는 대한민국이 참으로 민주주의 국가이군요. 저날 집회신고가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외국공관들이 몰려있는 광화문은 대규모집회 등이 금지되어있는 장소 입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 것이 모종편 방송이 실시간으로 HD화면 중계를 해주는바람에 국민들이 저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것이지 여태까지 방송들은 꼭 경찰이 진압하는 순간만을 뉴스화 했죠. 꼭 7~80년대 민주탄압처럼 보여주면서 마치 보는 이로하여금 경찰의 완력때문에 시위대가 쇠파이프를 들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어제 저 종편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최초 경찰버스탈취와 진압경찰 1명을 납치해서 인간방패로 삼는 장면까지 여실하게 보여줬죠. 이게 그들이 말하는 2015년의 민주주의 입니다.
  

  

  

• 곰탱이오빠 | 2015-11-16 | 추천 1

  말씀드렸다시피 질서유지를 위해선 경찰차벽도 설치한게 맞다고 생각한다 말씀드렸고 만일 제가 현장에 있었다면 경찰차벽에 밧줄을 묶어 끌어내는 행위는 적극적으로 말렸을것입니다만
  
  15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민중총궐기 진압을 위해 살수차용 물 18만 2100ℓ(182t), 물에 섞는 최루액인 파바(PAVA) 441ℓ, 살수차용 색소 120ℓ, 캡사이신 651ℓ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헌데
  
  이중 파바는 삼킬경우 위험한 물질이며,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s)에 따르면, '파바'는 눈에 닿거나 입으로 삼킬 경우는 '매우 유해'한 물질이다. '심각한 과량 노출'은 사망을 부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몇미터 거리에서 직사로 머리를 맞아 쓰러지며 뇌진탕을 일으킨 사람과 그사람을 구조하는 사람, 심지어 엠뷸런스에까지 쏘는 모습을 아프리카 티비로 보면서 경악했는데 이건 어떤 이유로도 설명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 블랙폭스 | 2015-11-16 | 추천 2

  알프레드씨, 당신 그 말 한 마디가 4.19 의거를 개똥으로 만들었다는 거 아시나요?

  

  

• dd918bm | 2015-11-16 | 추천 2

  오타가 조금 있내요!
  " 아무리 정당하더라도 폭력은 정당화습니다" 가 아니라
  "아무리 정당하더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 275통사 | 2015-11-16 | 추천 0

  폭ㄷ... 웁웁

  

  

• dd918bm | 2015-11-16 | 추천 3

  보수와 진보라는 다른 입장에서 볼것이 아니라,,,
  민주주의 라는 큰틀에서 보도록 합니사! 물론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가 바로 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이지요! 허나 그 다양성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절차와 질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분이 4.19, 6.29 항쟁과 비유 하셨는데...지금의 것과 비교할수
  있다고 보십니까? 내 목소리를 안들어주면, 나와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끼리
  내 목소리를 대변해줄 사람을 선출해 국회에 보내거나, 행정부에
  진출시키면 됩니다. 허나, 잘 안되지요? 나와 같은 사람이 많지 않기에
  또,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기에 잘 안됩니다. 그렇다고, 폭력을 쓰고,
  내 예기 들어달라고 저렇게 하는 모습이 정당화 될수 있나요?
  아무리 민주주의가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라 할지라도, 현재의 우리가
  피를 멕여서 키워야 할 정도로 민주주의가 피폐해져 있습니까?
  이건 아닙니다....시간이 가면, 세월이 흐르면,,,,무엇이 그릇되고
  무엇이 잘못된것인지는 모두 판명 됩니다. 왜 꼭 우리가,,,작금의 상황을
  우리의 잣대로 평가해야만 한다고 보시는지요! 보수가 되었든 진보가 되었든
  조국이 있어야 말하고 행동할수 있습니다. 지금 한편에서 떠드는 그 이슈가
  그리도 이 사회를 피폐하게 할까요? 기다려 보는, 가다려 줄줄 알고, 다수를
  인정해 주고, 소수의 소외된 의견을 귀감아 들을줄 아는 그런 성숙된
  국가의 건설은 요원할까요? 아무리 정당하더라도 폭력은 정당화습니다.
  우리 제발 성숙한 국민이 되어 봅시다. 한가지 더,,,,,뻔히 위험한 장소인것을
  인지하면서도 어린아이를 대동하는 그 어리석은 행동,,,부끄럽지 않나요?
  법을 지키면서 한 시위에 그런 대응을 했을까요? 우리 남탓하지 맙시다,,,,,
  부끄러운줄 압시다! 이러고도 우리가 선진 국민 일까요?
  그날,,,,,얼굴을 들지 못했습니다,,,,그날 외국손님들은 말없이
  술한잔 따라 주더군요! 아무런 소리 없이 술잔만 비웠습니다.
  저역시 6.29 항쟁시 초년생 넥타이 부대 였습니다...
  부끄럽습니다!
  

  

  

• mactruck | 2015-11-16 | 추천 4

  알프레드님 유치한 감성팔이 하지말고 사실을 보고 글을 쓰세요
  
  폭도들이 경찰버스 부쉈다 쇠파이프로 경찰팼다 버스에 똥오줌 쌌다 왜 말을 못합니까

  

  

• 알프레드 | 2015-11-16 | 추천 1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우리 대한민국 헌법이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는 4.19혁명도 그 당시엔 불법이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 직선제는 너무나 당연합니다.
  87년 6월 그 당연한 것을 요구하기 위해, 거리에서 피/눈물 흘린 수많은 시민 역시
  당시에는 불법시위의 폭도들이었습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슬픈 일이지만 우리나라에서
  펜은 칼 앞에서 스스로
  여러 번 옷을 벗었습니다.

  

  

• 만주통일 | 2015-11-16 | 추천 3

  폭도들에게 선동질당하면 본인의 처음의사와 상관없이 선동질 당한사람도 폭도가 맞습니다. 당연히 진압되어야 할대상이죠. 애들 데리고 왔다고 순수하다?.. 웃기죠. 애들을 방패로 삼은건 아니고요.?. 애들이 무슨뭘 알겠습니까?. 정말 애들 생각하면 애들 데리고 그런데 안가죠.

  

  

• mactruck | 2015-11-16 | 추천 4

  곰탱이오빠님 수십년간 잠자다 오신 모양이네요.
  
  꿈깨시죠. 폭압이요? ㅎ 쇠파이프는 경찰들이 갖고 온거다 구라치고 물대포 맞은 것만 억울하지 준법시위 안하고 경찰버스 부수고 똥오줌싸는 건 폭압에 의한 저항이라 괜찮죠? ^^
  
  전형적인 자기중심적 사고입니다

  

  

• 만주통일 | 2015-11-16 | 추천 2

  누군가의 선동에 본인도 알게모르게 선동질 당하는 순간 처음의도에서 벗어나게 되죠.
  어떤 무리에 있다고 그무리에서 하는 행동을 무조건 옹호하지 맙시다.
  시위구역에서 벗어나는 순간 본래 의도가 왜곡되었다고 보여지며, 선동질 당했다고 봐야합니다.
  또한 이런경우
  엄연한 폭력적 시위는 진압되어야하며, 폭력적 시위자를 엄히 다스려야합니다.

  

  

• ks | 2015-11-16 | 추천 3

  정당한 시위 보장되어야 합니다.
  자유로운 의사표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정당한 테두리안에서야 겠지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우리나라의 격한시위를 잘하기로 유명한 모시민단체가 외국(미국 ??)으로 원정시위를 떠난적이 있었죠. 그곳에서 입국을 막지는 않겠지만 불법시위를 할경우 엄정한 법집행을 하겠다는 경고가 있었고 시위단은 아주 모범적(?)인 시위를 하고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왜 외국에서는 폴리스라인을 한발자국도 벗어나지 않고 경찰통제에 순은하는 모범적이고 평화로운 집회를하고 국내에서는 격하고 전투적인 시위를 할까요?
  
  자신들의 의사전달을 위한 순수하고 정당한 시위는 보장되어야 하지만 일부의 폭력적인 시위는 지금보다도 강력한 법집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격수짱!!! | 2015-11-16 | 추천 3

  진짜 뭐하자는건지 장난치나?? 헛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저 사진처럼 그렇게 순수하고 정의롭다면 불법폭력 시위를 말려야 했고 말릴 힘이 없다면 저 자리에서 이탈해야 정상입니다 안그래요???

  

  

• 곰탱이오빠 | 2015-11-16 | 추천 2

  말하기 뭣해서 보고만 있었는데 참 어의없는 글들도 있군요.
  
  아이들과 함께 있는 사람을 "고기방패"라 칭하질 않나, 무슨 폭도라 하질 않나;
  앞에서 쇠파이프 들고 전경차 끌어내려던 사람들은 분명 잘못된일인건 맞지만
  해서 될 말이 있고 안될 말도 있음을 모르십니까?
  
  솔직히 차벽이 위헌이라고 합니다만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질서유지를 위해선 필요하다고도 보는입장인지라..
  
  허나 저기 모인 10만여명의 사람 모두를 폭도로 보는건 분명 잘못된 시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잘못된 행동인가요?
  
  저 추운날씨에 캡사이신과 식용유가 섞인 물대포를 맞는 사람들이 모두
  그냥 "폭도"만일까요?
  
  지금 자유로운 글을쓰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건 저렇게 폭압에 맞서싸운
  우리 윗세대의 노력때문이라 생각하기에 솔직하게 전 저분들을 응원합니다만

  

  

• 도꼬다이 | 2015-11-16 | 추천 3

  저들의 목소리가 무엇인지 들어봐 달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여기도 순진~~한 분들이 있군요.
  노동자의 권리요? 민노총이,세월호 단체들이,범민련이 노동자들의 눈물을 위해서 광화문에 모인줄 아십니까?ㅋㅋㅋㅋ
  그들이 국정교과서가 친일독재를 미화할까봐 모인 줄 아십니까?

  

  

• 희노짱 | 2015-11-16 | 추천 2

  https://youtu.be/qocqPKXHKtg 이거 보시고 저 폭도들 옹호해 보시죠.

  

  

• mactruck | 2015-11-16 | 추천 1

  저항권과 폭력을 구별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폴리스라인은 기본적으로 법대로 시위하는 사람들을 지켜주지만 그 라인을 넘고 허가된 구역으로 진출시는 가차없이 시민의 대리인 공권력이 그 댓가를 치르게 하는 겁니다.
  
  덜 떨어진 미숙한 정의감과 나만 아는 극한 이기주의가 낳은 것이 한국의 무식한 시위문화

  

  

• 외돌괴 | 2015-11-16 | 추천 2

  착한 두분 계시네요. 님들이 바라보는 그들이 님들처럼 착할거라고 생각하시며 사는게 가장 좋은겁니다.그들의 시커먼 속을 알면 분노가 치솟아요.

  

  

• 겨울하늘 | 2015-11-16 | 추천 0

  저는 광화문쪽 생중계만 봤습니다.
  habc1님의 말씀도 귀담아 들어야하는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시청쪽은 어떤 상황인지 중계를 보지못했습니다. 물론 잘못 되었다생각되는 자녀대동시위도 지적할만은 하지만 아이들을 대동했다는 이유만으로 어떠한 폭력시위가 있었는지 모르는데 무조건 비난만해서는 옳지 못한 것 같습니다. habc1님이 여기 올리신 댓글은 시위대의 폭력행위와 불법행위의 옹호가 아닙니다.

  

  

• 블리츠 1941 | 2015-11-15 | 추천 6

  시위를 업으로 삼는 시민운동단체가 너무 많죠 . 사회 갈등이 생기면 문제해결 치유노력 보단 갈등 재생산에만 몰두해 존재 가치 인정 받으려는

  

  

• 희노짱 | 2015-11-15 | 추천 4

  habc1 님 // http://blog.daum.net/cool_sapiens/15450015 여기 가서 아이들 데리고 폭력시위장에 나오 뇌 없는 부모들 내용인데 한번 보시죠. 아이들 고기방패 쓰니까 좋습니까? 이것도 불법 입니다.. 아동보호법에 걸린다고요..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하지 말아야 짓을 서슴없이 하는 그대들은 정말 인간말종 입니다.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주변 아무것도 안보이시죠? 남들은 이번 폭력시위 다 욕하는데 habc1 님 그렇게 정당화 하니 좋습니까?

  

  

• 스프린터 | 2015-11-15 | 추천 3

  목소리를 들어주길 원하면 목소리만 내세요. 폭력으로 주목 받으려 하지 말고. 뭔 인질범도 아니고 나원참. 테러단체들 지들 목소리 들어달라고 테러 일으키는거랑 뭐라 다릅니까 도대체.

  

  

• 희노짱 | 2015-11-15 | 추천 3

  어휴 여기도 폭력불법시위를 정당화 하는 글이 있구만.. 경찰 통제에 따르면서 시위를 했으면 아무런 문제도 안생겼을텐데.. 쇠파이트 횃불 돌 등 가지고 폭력시위 하는 그대들 이거 누가 나쁜놈들이지? 선량하게 시위 하로 나왔다는 분들 그 폭력시위을 조장한 시위 지도부를 욕 하라고

  

  

• 스프린터 | 2015-11-15 | 추천 5

  법도 지키지 않으면서 내말만 들어달라? 세살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참...

  

  

• 스프린터 | 2015-11-15 | 추천 8

  그럼 불법폭력시위를 하지 말던가 다 때려부수고 여론 나빠지니 이런 순수한 면도 있었다? 누가 누굴 탓하나요? 애초에 폭력시위만 하지 않았으면 경찰들도 국민들도 고생하고 피해보지 않습니다.

  

  

• 워돌 | 2015-11-15 | 추천 7

  애초에 평화적인 시위하고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서 종료했으면 아무문제없었을껍니다.

  

  

• habc1 | 2015-11-15 | 추천 2

  이곳에 글을 올린다는게 조심스럽습니다.
  어제 시청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참석하신 분들 가운데 대부분이 비정규직
  아주머니들이시더군요. 비정규직분들은 빨간색 모자와 조끼를 입고있어서 쉽게 구분이 갔습니다.아이들 손잡고 오신분들도 계시고
  저렇게 많으신분들이 어렵게 힘들게 살고 있구나
  마음이 너무도 무겁고 착찹했습니다.
  노동조합이라도 있어서 저렇게 호소하는 목소리라도 내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이곳은 보수적인 분들이 많이 계신것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왜 저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안되는지
  그들의 불법이아니라 저들의 목소리가 무엇인지
  먼저 한번쯤 들어봐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