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고지 전투

알파캣 | 2015-06-25 22:03:05

조회 12157 | 추천 2 | 다운로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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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ldoftanks.kr/ko/content/history/betty_battle/

한국전의 국군이 이런 명승부를 펼쳤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게 안타까워요.

이들은 하나하나가 일급의 투사이자, 테르모필레의 전사들이었고

침략군에게 수치를 안겨주었어요.

자유를 지키다 쓰러져, 아직 이름모를 벌판에 누워있을 병사들을 펜으로 다시 살려내고 싶어요

댓글 [10]

eton | 2015-06-26 | 추천 2

초딩때 봤던 한국영화 '베티고지의 영웅들' 이란 영화가 생각납니다. 1개소대가 2개 대대를 막아내는 묘사는 정말 많이안타까웠고 장렬했던거 같습니다. 영화 속에 그 처절함이 어릴때였는데도 많이 인상깊었습니다.
태양처럼 | 2015-06-27 | 추천 0

혼자 도망쳐서 작전권까지 잃어 버리고도 장관까지 했다니 어이없군요. 한국어도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중화기중대장 | 2015-06-26 | 추천 0

베티고지의 영웅들은 작년 현충일에도 국군방송에서 했었는데 새벽에 국군방송 진중시네마보면 7~90년대 추억이 떠오르는 국방부영화 많이하더군요
중화기중대장 | 2015-06-26 | 추천 0

김만술 대위는 1947년 입대 1953년 현짐 소위임관 했으며 1960년 대위로 전역했습니다 비록 사고로인한 후유증으로 전역했으나 군생활 13년 태극무공훈장,미국 십자훈장을 받은 진정한 전쟁영웅이 소령도 못 단거보며 당시 지휘부에서 차별내지는 한대한듯합니다 어떤놈같이 자기 부하들( 군단)을 적지에 두고 혼자 비행기타고 도망온놈도 장군에 장관도 하는데 ㅋㅋㅋ
문중위마눌님 | 2015-06-26 | 추천 0

아주 잘봤습니다. 만화까지 덧붙여서.....재미있는 장면은 사단장과 연대장의 질책(?) 첫번째 장면에 사단장 손은 빈손이였는데 두번째 질책(?)장면에는 사단장의 손에는 권총이 들려져 있네요 ㅋㅋ 세번째 질책(?)장면은 있을 수 없었겠죠? 탕~! 크헉!
막강심리 | 2015-06-26 | 추천 0

베티고지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복무했습니다. 피로 지킨 고지를 전술상 이유로 포기했다는 점과 전쟁영웅이 고작 대위로 전역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네요.
백학산 | 2015-06-26 | 추천 0

1사단 11연대 6중대가 지금도 베티중대라 불리웁니다.
그런데 김만술 상사라고도 하고 김만술 소위라고도 하는데
상사에서 1계급 진급을 해서 소위가 된건가요?
eton | 2015-06-26 | 추천 2

초딩때 봤던 한국영화 '베티고지의 영웅들' 이란 영화가 생각납니다. 1개소대가 2개 대대를 막아내는 묘사는 정말 많이안타까웠고 장렬했던거 같습니다. 영화 속에 그 처절함이 어릴때였는데도 많이 인상깊었습니다.
빤스지기 | 2015-06-25 | 추천 0

김만술 소위는 나중에 중대장을 하다가 집차로 이동중 운전병의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장애로 나머지 삶을 살다가 소천하셨습니다.
빤스지기 | 2015-06-25 | 추천 0

베티고지 전투는 1956년도에 "격퇴" 라는 제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당시나 90년대나 한국영화계에 프롭 총기는 없었기에 이 영화도 전량 실탄 사격을 합니다.
배우가 M1 소총 연사를 하는데 반동으로 철모가 벗겨질 정도죠.

1956년 청룡 푸로덕슌 작품
http://blog.naver.com/bumryul/220213846868
외돌괴 | 2015-06-25 | 추천 0

정말 재미있개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