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된 대한민국 해군 신형 기뢰부설함 남포함
KCX | 2015-05-27 23:32:25
조회 13463 | 추천 0 | 다운로드 0
2015년 5월 27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된 대한민국 해군 신형 기뢰부설함 남포함의 모습들입니다.
<제원>
전장 : 114m
전폭 : 17m
전고 : 28m
배수량 : 3,000t
속력 : 23kt
승조원 : 120명
KCX | 2015-05-27 23: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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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7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된 대한민국 해군 신형 기뢰부설함 남포함의 모습들입니다.
<제원>
전장 : 114m
전폭 : 17m
전고 : 28m
배수량 : 3,000t
속력 : 23kt
승조원 : 1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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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제리15 | 2015-05-31 | 추천 0
삐죽이 | 2015-05-28 | 추천 0
마린892 | 2015-05-28 | 추천 0
남포함헬기갑판크기는 MH-53이 착륙할만한 크기는 안되는것같습니다.
최영진 | 2015-05-28 | 추천 0
원산함과 비교해 대폭 줄어든 무장은 대공무기체계의 변화때문이라고 봐야겠지요. 원산함이 PCC와 FF와 같은 함포를 이용한 대공체계였다면 남포함은 SAAM에 대공을 전담시키려는 모양입니다. CIWS의 부재는 아쉽습니다만 군이 해궁을 그만큼 신뢰한다는 뜻이겠죠. 이 정도면 비전투함인 소해모함에겐 충분한 무장이라 생각됩니다. 옆나라의 우라가급 소해모함 역시 76mm 함포만을 장착하고 있고 그나마 1번함은 함포조차 없으니까요.
그리고 가장 달라진 점은 아무래도 격납고의 존재입니다. 비행갑판의 크기를 아직 확인하진 못했지만, 당장 소해헬기도 보유하지 못한 상황이니만큼 미 해군의 시드레곤을 지원할 수 있는 수준은 갖췄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얼핏 원산함의 그것보다 좁아 보입니다만 원산함보다 10m나 더 긴 선체를 고려하면 비행갑판의 크기는 비슷할 것 같거든요. 미 해군 역시 인천함의 퇴역으로 이 바다용들의 둥지가 마땅찮은 상황이니 여러모로 상부상조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아무쪼록.. 제대로 전력화되길 기원해봅니다.
검은유령 | 2015-05-28 | 추천 0
KCX | 2015-05-28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5-05-28 | 추천 1
예산 때문이겠지만 주포 하나만 딱 달려있는건 뭔가 좀 불안해 보여요.
그래도 SAAM 도 달리고하니 생존성은 더 높겠군요.
yjw1903 | 2015-05-28 | 추천 0
매.눈 | 2015-05-28 | 추천 0
.
선미에 Phalanx Ciws
선수에 Rim-116 Ram Block2
설치하면
.
인천급 배치1을 능가하겠네요!(23노트가 30노트로 개량된다면)
cop | 2015-05-28 | 추천 2
왜 걱정이 먼저 되는건지?
빤스지기 | 2015-05-28 | 추천 0
한반도 해역에서 기뢰전은 엄청나게 중요하죠. 북한 잠수함 세력을 봉쇄할수 있는 거의 확실한 방법인데, 공세적 기뢰전 보다는 방어적 기뢰전에 적합한 함이죠
방어적 기뢰전은 자국 항과 영해 보호를 위해 설치하고 계류기뢰가 주로 사용하는 편이죠
공세적 기뢰전은 상대국 군함이나 선박에 피해를 주기 위해 주로 항공기나 잠수함으로 살포되는데 주로 감응기뢰가 사용됩니다
일등병 | 2015-05-28 | 추천 0
패닉 | 2015-05-28 | 추천 2
프리덤 X | 2015-05-28 | 추천 0
프리덤 X | 2015-05-28 | 추천 1
한국사랑 | 2015-05-27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