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마린892 | 2014-12-08 | 추천 0

  글쎄요.
  아이젠하워처럼 맥아더가 패튼을 옹호해줄까요?
  

  

  

• animals | 2014-12-08 | 추천 0

  만약 패튼이 사병 구타문제로 아탈리아 전전에서 중간에 물러나지 않고 끝까지 지휘를 했다면 이탈리아전선은 미군에게 좀 더 유리하게 진행되었을까요? 특히 안지오 상륙같은 건 기습 상륙의 효과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독일군에게 반격의 기회를 제공해서 지지부진했는데...

  

  

• mactruck | 2014-12-07 | 추천 0

  625 참전한 여러 미군 장성들의 회고록이나 기록을 읽다보면 패튼의 존재에 대한 아쉬움이 가끔 나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패튼이 살아있어서 한국전에 참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죠. 정치적 문제는 신경안쓰고 오직 승리를 위한 것만을 목표로 삼았고 어느 미군 장성보다도 공산주의를 증오했던 패튼이었기에 만약 그가 살아있었다면 중공군 참전후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유엔군이 다소는 달라졌을지도요

  

  

• moresaza | 2014-12-07 | 추천 0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