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화력터널 | 2014-09-22 | 추천 1

  미국의 산업적 능력을 바탕으로 강철 전함들을 뽑아냈지만 정작 그것을 운용할 해군이 숙달되지 않아서 세계일주훈련을 시킨거라네요. 대통령의 직접 지시사항이라고 ㅋㅋㅋ

• 萬事參見 | 2014-09-23 | 추천 0

  그런데 저 시기 즉, 태평천국의 난 때 중국에 주둔했던 해군 포함(USS San Pablo)을 보면 무장도 게틀링 기관포 1정에 수병 개인화기인 딱쿵총만 등장하는데다가 포함이 요즘의 통통배 정도의 규모라서 고증이 제대로 된 것인지 궁금하더군요.

  

  

• 화력터널 | 2014-09-22 | 추천 1

  미국의 산업적 능력을 바탕으로 강철 전함들을 뽑아냈지만 정작 그것을 운용할 해군이 숙달되지 않아서 세계일주훈련을 시킨거라네요. 대통령의 직접 지시사항이라고 ㅋㅋㅋ

  

  

• raptor79 | 2014-09-22 | 추천 0

  1964년에 operation sea orbit라는 이름하에 USS 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한 원자력함대가 65일만에 지구 일주를 했었죠.
  물론 백색함대 항해거리가 더 길긴했지만, 1년 3개월 걸린 거리를 2개월만에 주파하는 기술발전이 놀랍네요.
  더구나 USS 컨스티튜선이 있던 1780년대에 비교해서 불과 100년만에 저런 함대를 갖게된 미국이 대단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