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특경17기ebc626 | 2012-11-29 | 추천 1

  호주에 너무나 많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있더군요...그런관계로 호주군에대한 이미지도 별로라는...물론 발제자님 글은 잘 읽고있습니다^^

• 스티븐 | 2012-11-30 | 추천 0

  제가 호주를 떠난 게 2001년이니 그간 많이 늘었군요. 인구를 늘려가는 방식이 미국과 비슷한 이민 중심의 나라이므로 미국과 비교를 한겁니다. 다민족 국가로서는 한국보다 역사가 더 길기 때문에.....
  
  미국은 군/경찰에 동양인, 흑인 비율이 호주보다 높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호주정부에서도 그 점을 염두에 두고 군/경찰에 동양인들이 지원하도록 격려를 해왔습니다. 가까운 뉴질랜드만해도 마오리족이 군인이나 경찰이 되지요. 호주의 애버리진이 군/경에 지원하는 비율은 그 보다 훨씬 낮을 걸로 생각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버님 병상을 지키는 와중이라 여기서 답변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agni | 2012-11-30 | 추천 0

  무슨말씀이신가요? 스티븐님, 호주와 한국 비교가 무리라는 전제를..... 그리고 호주인구 현재 2200만여명 입니다.

  

  

• 스티븐 | 2012-11-30 | 추천 0

  agni님, 제가 여기 댓글로는 충분한 답변을 드릴 수가 없군요. 저는 1987년부터 약13년간 호주에 살았었습니다. 다만, 인구1800만의 호주를 한국과 비교하는 건 좀 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미국을 언급한 것입니다. 같은 영연방 국가들 중에서도 뉴질랜드, 캐나다, 영국보다도 군/경찰이 백인중심으로 편중 되어 있습니다. 호주 정부도 이에 대해 개선의 노력은 하고 있더군요.

  

  

• 유현영 | 2012-11-29 | 추천 0

  오스트레일리아군도 엠무왕 스커드장갑에 반응장갑을 붙였네요.

  

  

• pyn1214 | 2012-11-29 | 추천 0

  우리집안 애새끼가 다쳤는데 남의 집안 걱정하고 더 한술떠서 변론까지한다. 깡패가 손가락 자르고 집단 폭행을 했는데 경찰에 이야기를 했더니 비웃었는데도 맞은 애새끼 감싸기는 커녕 팬 놈 변론하고 자빠졌다. 아닌건 아니지.! 이럴때는 욕해야지! 그리고 그들이 머리 숙이면 칭찬을하던 변론을하던 해야는게 순서 아닌건가?이럴때면 알게 모르게 굽신 거리는 꼴들이...C8 똑같은 일을 쪽발이가 그랬으면 그때도 이런식으로 변론하고 말 할건가? 길길이 날뛰지못해 난리일거면서.!호주가 뭐라고..!

  

  

• FlywithMe | 2012-11-29 | 추천 0

  그런가요? 차별을 딱히 못느끼겠던데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라고들 하고
  
  계속해서 글로벌화 되다보니, 많이들 차별 안하는것같던데

  

  

• agni | 2012-11-29 | 추천 1

  스티븐님, 우리나라 군대에 동남아인 혼혈, 일본계, 중국계 거주자가 있던가요? 비슷한 맥락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 agni | 2012-11-29 | 추천 0

  최근 호주에서 일어난 한국인 폭행사건은 인종차별적인 내용이 아닌 단순 폭행사건일수도 있으니 우리측에서 너무 과민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호주 경찰관이 이걸 단순폭행으로 몬다? 호주라는 나라가 땅이 넓으니 우리처럼 치안이 좋을리도 없고 범죄자 색출도 더 어렵다는걸 감안하면 이런것을 이해해 봐야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호주보다 제조 산업 및 중화학 공업, 군사력도 세고, 경제력이 높아 호주인들에게 우리나라 분이 도발적이거나 깔보는 말을 했을지 어떻게 압니까?
  또한 호주 측에서는 대한민국이 호주보다 인구도 많고 산업도 발달했으니 일자리도 많고 이런 나라가 왜 자신들 나라로 워홀오는지 이해도 안되고 기만하는 행위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중국 유학생이나 조선족들 보세요, 중국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에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할 G2인데 뭐가 모자라서 우리나라, 일본, 미국, 유럽등으로 불법유학, 불체자들이 온답니까? 우리로서는 이거 이해 안되는 것처럼 호주도 우리나라에 이런 감정 가지고 있을지 모르죠.

  

  

• agni | 2012-11-29 | 추천 0

  우리나라, 북한, 중국, 러시아보다 훨씬 평화를 사랑하고 안호전적인 나라, 민족들 같은데요? 호주가 진정 백호주의에 개념 말아쳐먹은 나라면 오세아니아로부터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중국을 의식해서라도 M1A1전차 현재 59대에서 3배이상 증가하고, 추가로 M1A2도 수백대도 도입, 추가로 브래들리 장갑차, 팔라딘 자주포나 Phz자주포도 수백대 이상 도입하고, 전투기도 지금보다 2배더 늘리고, 군함도 현재 보다 1.5배 더 증강해야 하는데 이러한 움직임이 전혀없죠.
  
  호주가 동북아적인 마인드라면 조상의 나라인 영국, 같은 형제인 미국을 의식해서라도 현재보다 군비증강 더 하고 인구도 더 늘리려는 전략을 취했을 겁니다.!

  

  

• 어머~"파"야~ | 2012-11-29 | 추천 0

  저도 호주에서 지낸적이 있는데요 호주에서 일할때 보이지않는 차별때문에 정떨어져서 나왔습니다.
  호주요 범죄율낮습니다.. 하지만 실종사고가 거의 세계 최고라고 하더군요 실종되면 찾지도 못합니다. 흔한말로 죽여서 고속도로 사막 한가운데에서 차세우고 끌고가서 버려버리면 찾지 못하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11-29 | 추천 0

  OECD 국가 중에서 흉악범죄율이 순위권에 있는 한국이 호주를 보고 욕할 자격은 없죠.. (아.. 백호주의는 욕해야하지만 마치 호주를 쓰레기 국가라고 보는 것은 잘못되었죠.. 뭐 본인도 교환학생 때 혹시 모르니 밤에 나갈 때에는 형들이랑 뭉쳐서 다녔지만.. 물론 대도시 쪽을 갈 때 말이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11-29 | 추천 0

  호주 욕하기 전에 우리 자신을 봅시다...
  
  그렇게 범죄자 범죄자 후손 국가라고 하지만 본인 호주갔다왔지만 한국보다 도시 계획이 잘 되어있다는 것 거리가 깨끗하고 교통 체계도 잘 되어있죠(다만 버스는 예외.. 버스 한번 놓치면 X빠지게 기달려야한다는 것).. << 다만 날씨 더우면 답이 없지만...
  
  백호주의에 찌든 얼간이 몇마리도 문제이지만 한국이 OECD 국가 중에서 살인율이 6위라는 것..(반면 호주요?? ㅋㅋㅋ 졸라게 맨 밑에 있습니다..)

  

  

• Mojave | 2012-11-29 | 추천 0

  이상하네요..제가 아는 호주인들은 그렇지 않던데.. 미국물 먹어서 그런가?

  

  

• 어부바 | 2012-11-29 | 추천 0

  전차의 자존심인 주포를 내리다니.

  

  

• madbug | 2012-11-29 | 추천 1

  범죄자들의 후손들이니 그 피가 어디 가겠습니까..

  

  

• 스티븐 | 2012-11-29 | 추천 0

  아무래도 백인중심사회니....더군다나 군대/경찰에는 유색인이 거의 없습니다. 그 점이 미국하고 차이가 납니다.(학생시절 호주 잠수함 기지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그 많은 해군중에 동양인은 딱 한 사람이더군요.)이민심사에서도 영어성적을 내세우니까 영어 잘하는 영국, 유럽사람에게 이민 특혜가 더 갑니다.

  

  

• 특경17기ebc626 | 2012-11-29 | 추천 1

  호주에 너무나 많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있더군요...그런관계로 호주군에대한 이미지도 별로라는...물론 발제자님 글은 잘 읽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