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KCX | 2012-06-18 | 추천 2

  본 전차들은 미국이 이라크에 '판매' 한 것이 아닌 군사원조로 '공여' 된 전차들입니다.

• 다람쥐 일병 | 2012-06-18 | 추천 0

  하악 하악 하악 M1A1 하악 하악 하악.......은 아니고 ㅋㅋㅋ
  
  M1A1이 좋다고 해도, K1A1이 더 정이 가네요 ㅋㅋㅋ

  

  

• 유현영 | 2012-06-18 | 추천 0

  확실히 엠무왕 떼거지를 보면 코끼리 떼거지가 지나가는 것 같음...ㅋㅋ

  

  

• 아라사 | 2012-06-18 | 추천 0

  M1A1 140대면 굉장한 수량이죠...

  

  

• 아라사 | 2012-06-18 | 추천 0

  저 전차에 2-3세대 ERA를 장착하면 강력해지겠네요.

  

  

• bedford1 | 2012-06-18 | 추천 0

  이차대전후 재건된 서독군이 이차대전중에 적성장비에 해당하던 미군장비를 사용하고..마찬가지로 동독군이 이차대전때 적이 사용하던 장비인 T-34와 따발총을 사용하던 경우가 떠오르는 군요...

  

  

• parco | 2012-06-18 | 추천 0

  ㅋㅋㅋ 저 뒤의 엄청난 디젤 엔진의 배기배연과 터빈연의 차이가 극명하게 보여지는 사진이 두번째 사진에 나타나내요.

  

  

• 냐옹냐옹냐옹 | 2012-06-18 | 추천 1

  구형 장비를 치우면 미군도 신형을 도입해야 하기때문에 양도라도 해서 처분하는 겁니다.
  미국 방산 업체가 먹고 살라면 일단 신형 도입을 해야하는데
  구형을 보유하고 있으면 저수익의 개량 작업만 해야하니 양도하는겁니다..
  미국의 문제는 방산 업체가 너무 많고 종사자도 상당하고 관계된 납품 업체도 많아서
  군이 예산을 줄이고 도입을 늦추거나 취소하면 경제도 따라 흔들립니다.
  
  실상 미군이 선택 할 선택지는 구형을 처분하고 공백을 신형으로 메꾸는 방식 밖에 없습니다.
  전쟁을 진행중이라면 얼마든지 보수 비용으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는데
  전쟁을 중단 한다면 방산업체로써는 생사가 걸린 일이니 왠만해선 털어 버리는 겁니다.
  일단 가지고 있어도 돈이 들어가고 돈은 들어가는데 방산 업체가 크게 버는게
  아니라는 구도가 발생하니 군의 정치적 판단이겠죠..

  

  

• KCX | 2012-06-18 | 추천 1

  그런 점이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완전히 깨진 이라크 육군의 전차전력을 단시간으로 회생시키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지요. 바로 옆동네에 영국제 전차로 중무장한 '핵무기 가질려는 조폭'도 있는 지리적 상황을 고려하면 '전력증강 면에서만 생각할 시'에는 필요한 조처이긴 했죠.

  

  

• 제국주의자 | 2012-06-18 | 추천 0

  왜 그랬을가요? 장기적으로 미군무기를 지속적으로 사게 하기 위한 포석인가요?

  

  

• KCX | 2012-06-18 | 추천 2

  본 전차들은 미국이 이라크에 '판매' 한 것이 아닌 군사원조로 '공여' 된 전차들입니다.

  

  

• panzer | 2012-06-18 | 추천 0

  기름 엄청많이 먹는 전차인데 . . . 그러고보니 저 M1A1 쓰는 중동국가가 의외로 많군요.

  

  

• vector4 | 2012-06-18 | 추천 0

  기름을 생산하는 나라니... 연료걱적은 없겠군요...

  

  

• 노을지기 | 2012-06-18 | 추천 0

  미국으로서는 이란 하나만 남았네요.. 이란까지 평정해 버리면 완전히 중동을 평정하는것이니 나머지야 자잘하니까요..

  

  

• 노을지기 | 2012-06-18 | 추천 0

  그러고 보면 미국도 대단한 나라임 전쟁으로 싹 밀어버리고 다시 무기를 팔아먹고 ..

  

  

• 노을지기 | 2012-06-18 | 추천 1

  독재나 사상 또 다른 정치적 이슈를 떠나서 자기들 국민을 죽인 국가의 첨병에 섰던 전차를 몰고 퍼레이드를 하는 마음은 어떠할까요 대단히 자랑스러워하고 뿌듯해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