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충무공 | 2011-05-27 | 추천 1

  원래 자국 언어로 국가명은 사카르트벨로이고, 그루지야는 러시아식 발음, 조지아는 영어식 발음입니다.
  알다시피 러시아와 사이가 굉장히 안좋은 관계로 2009년 그루지야 대신 조지아로 불러달라고 요청하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의 모든 공식 국가명도 조지아로 통일 됐습니다.
  
  앞으로는 조지아라는 국가명에 익숙해져야 할겁니다.

• 아나지야생마 | 2011-05-28 | 추천 0

  쿠웨이트에서 그루지아 코만도와 옆막사를 사용했는데 임무마치고 복귀하는팀이였고 작전중 팀원을 잃엇다고했었죠.....다른사람들이 조르지오.....이렇게 부르길래 다른나라인줄알았습니다. 정서가 우리랑 많이 비슷해보였습니다. 태극권두 하고

  

  

• panzer | 2011-05-27 | 추천 0

  저 조지아 가 있는 카프카스 일대는 구소련당시 알짜배기 땅이었지요. 각종 유전과 곡창지대로써 ....
  
  2차대전 당시에 히틀러가 정말 따묵고 싶었던 소련영토가 바로 카프카스 지역 일대였다능 ....
  
  지금은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등등으로 갈라져있지만 ... 현 러시아 역시도 이곳에 대한
  
  영향력을 절대로 못버릴 껍니다. 그만큼 전략적, 자원 요충지이기 때문에 ....

  

  

• yjw1903 | 2011-05-27 | 추천 0

  그쪽에서 조지아라 불러달라고 하니 ㅎ

  

  

• 충무공 | 2011-05-27 | 추천 1

  원래 자국 언어로 국가명은 사카르트벨로이고, 그루지야는 러시아식 발음, 조지아는 영어식 발음입니다.
  알다시피 러시아와 사이가 굉장히 안좋은 관계로 2009년 그루지야 대신 조지아로 불러달라고 요청하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의 모든 공식 국가명도 조지아로 통일 됐습니다.
  
  앞으로는 조지아라는 국가명에 익숙해져야 할겁니다.

  

  

• Mankind | 2011-05-27 | 추천 0

  조지아라고 하니 애틀란타 있는 그 주랑....캔커피 생각이..;
  (영어로 지명표기하면 가끔 아놔(?)소리 나오는게...현지와는 전혀 다른 이름이 되버리니..;)

  

  

• 포우 | 2011-05-27 | 추천 0

  그루지아 맞져.. 로스케친구가 확인해줬슴다. :-) 근데 지들도 영미권사람들한테는 조지아라고 말하더군요..

  

  

• 샤를 | 2011-05-27 | 추천 0

  그루지야를 자꾸 조지아 라고 명기하는지 모르겠네요. 스탈린의 고향이기도 한데..영문발음으로 뉴스까지 보도하니 어떤 사람들은 미국 조지아주로 착각하더이다. 뭔 조지아주에 반정부 시위냐며?

  

  

• 다랑어 | 2011-05-27 | 추천 0

  ㄴ ㅎㅎ 붉은 10월이나 마이애미 블루스에선 완전 꽃청년이었는데 지금 30락 보면 복살에 꽃중년...
  세월이 흘러도 얼굴은 핸섬가이...
  

  

  

• ^^지니 | 2011-05-27 | 추천 0

  탐 클랜시가 가장 좋아했던 배우~ 알렉볼드윈이 적과 동지에서처럼 대통령이 됬네요.^^

  

  

• 다랑어 | 2011-05-27 | 추천 0

  미국이 군사원조를 하는 것으로 압니다. 장비제공 및 훈련프로그램 지원 그리고 합동훈련 등...
  반면에 조지아는 이스라엘측 군사전문가들나 업체로 부터 자문 받으며 이스라엘의 장비들도 구매하고 있습니다.
  조지아군의 롤모델이 IDF입니다.

  

  

• 브로드피크 | 2011-05-27 | 추천 0

  허걱.. 미본토 남부 조지아 주방위군이라고 해도 믿고 넘어갈 복장과 장비들이네요.

  

  

• 네이션 | 2011-05-27 | 추천 0

  얼... 진짜 닮았다. ㅎ 진짜라고 해도 믿겠는데요.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1-05-27 | 추천 0

  멀티캠으로 대동단결이네...2008년에 털릴 때는 MARPAT이었는데

  

  

• 국강상호태왕 | 2011-05-27 | 추천 0

  저장비들 미국에서 원조해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