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로카▒ | 2010-06-24 | 추천 0

  헉~ 역쉬 경례구호 보고 알아차리시는군요. ㅋ 열쇠신병교육대대 97-21기(97년 10월 7일 입대)입니다.원래 독수리연대 진격대대 악돌이중대 무적소대 (수퍼 초울트라 막강 <-- 분대장이 이렇게 가르쳤음ㅋ) 2분대 출신이구요. 일병 4개월째에 신병교육대 조교로 차출되었습니다.
  주로 육군방에 서식하고 있습니다.ㅋ 오사일구오님, ryuhs78님 반갑습니다~ ^^*

  

  

• ryuhs78 | 2010-06-24 | 추천 0

  엇!! 단결 하면 된다!! 진짜 오랜만에 듣네...
  로카님 열쇤감요???

  

  

• 선뽕 | 2010-06-24 | 추천 0

  음....전 통신나왔는데...유격 이외에는 들어본적 없다는......본적도 없고....^^;

  

  

• Blood4Blood | 2010-06-24 | 추천 0

  저희도 호각신호에 따라 사격통제를 하기 때문에 팀리더부터는 호루라기를 착용합니다. 이는 코던복 착용시도 마찬가지...

  

  

• 레토나(15Tow) | 2010-06-24 | 추천 0

  작전시나 훈련시 그리고 평시... 호각에 의한 신호가 있습니다.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만... 호각은 분대장의 필수품입니다. 보급이 나오지요.

  

  

• 오사일구오 | 2010-06-24 | 추천 0

  로카님.. 열쇠?

  

  

• 21-2co | 2010-06-24 | 추천 0

  각군 호각 약간 다르더군요 89년 T,S때보니 육해공군 다조금씩 다르더군요 해병대는 삐빅삐삑 삑삐삑삐 하는데 육군은 삑삐빅삑삐삑 해군은 조금 늘어지는 삑삐빅삑삐삑 하며 공군도 약간 느린 호각 이더군요 각군마다 조금씻 다르더군요!

  

  

• 21-2co | 2010-06-24 | 추천 0

  해병대 신임하사관시절 자대배치받은 담날부터 2훈단에서 배운 구령법과 호각부는법이 다르니 새로 배워야한다면서 8개월정도는 4기수 선배 지도아래 했고 구뒤엔 제가 제아래 4깃수 8개월 시켰죠!
  매일 오전 4시반 기상 제위 4기선배 및으로 7연대뒤에있는 하선망교장까지 21대대서 부터구보하면서 호각불면서 구보로 깟더니 포항 1사단 모든 중대의 동기생들과 저의 위4기수들가지 만남의 ? 시간의 연속였습니다. 목이터져라 구령법하고(사랑의 매도 포함 ㅋㅋㅋ)는 5시50분까지 중대 도착 화장실 갔다가 다시 총기상 구령에 조별과업 4키로 호각없었으면 심장 터져 죽는듯한 경험도 하게되더군
  솔직이 "각 소대들어" 힘주어 하는 구령보다 "삐이~빅" 한번부는게 편하더군요!

  

  

• mungs | 2010-06-24 | 추천 0

  아니...이런 중대한 기밀을...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6-24 | 추천 0

  난 왜..
  
  호루라기하면 유격 때 받은 PT 체조 밖에 기억이 안 나지? ㅠ.ㅠ

  

  

• bohemian | 2010-06-24 | 추천 0

  자대 배치후 휴가 나와 낮잠 자는데
  들리는 호각소리(동네 아이들이 부는.)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 났었죠.휴~ .---고얀놈들.
  군에 있는 동안 어데서나 호각 소리는 긴장을 시킵니다.
  호루라기 소리 들려서 좋은 일이 별로 없었죠.

  

  

• 전군의오장 | 2010-06-24 | 추천 0

  대한민국 군대에서 호루라기는 생활이었군요...

  

  

• ▒로카▒ | 2010-06-24 | 추천 0

  원래 여러가지 신호 역할이죠? 사격 개시나 사격 중지 등의 신호.........분대장들은 다 달고 다녔던듯........유격조교한 고참들은 휘황찬란한 호루라기 끈 잘라내고 예쁘게(?) 달고 다니고.........ㅋ
  많이 잊었습니다. ㅠㅠ
  제(97년 입대)가 소총소대생활할때 제일 싫었던 것 중에 하나가 "인원 파악"이었습니다. 작은 점호의 개념이지 싶습니다. 내무실 정리 정돈 등 한 상태에서 총기 및 인원 파악. 일직 사관이나 일직하사(일직 병장, 일직 분대장)의 꼬장 수단이 되기도 했죠. 시도 때도 없이 함. 마음에 안 들면 다시. 각 소대 막내들(저희는 일병 막내에서 일병 일도 순으로, 없으면 이등병 일도에서 이등병 막내 순으로)이 내무실에서 각 잡고 있다가 행정반 앞에서 일직하사 등이 호루라기를 "삑!" 하고 부르면 쏜살같이 뛰어나가서(소대 막내들 군기도 보는 거죠.ㅡㅡ) "단! 결! 하면! 된다! 제 2소대 전달 준비 끝!" 뭐 그렇게 하고.......
  일병 4개월째 까지 제대로된 피엑스 회식을 딱 2번 했는데 그 두 번 다 인원파악 걸려서 먹지도 못하고 중대로 뛰어 복귀하던 기억이.......ㅡㅡ
  
  신교대로 전출 가니까 일단 인원 파악 없는 건 좋더군요.ㅋ
  2000년도 이후에 조교 휘장이라고 "연구강의"를 통과하면 지휘관들 가슴에 다는 무슨 휘장같이 주던데........저희때는 그런 거 없었고 쇠줄로 된(?) 호루라기를 그냥 휘장이라고 불렀죠. 뭐 금색으로 하거나 4가닥 정도 연결해서 만들기도 했는데 신교대 마다 다 다르고 저희는 그냥 심플한 맛이 있었던듯.......호루라기 많이 불었죠. 발 맞추고 뭐 그런 거........"삐~빅 삐삐비빅 삐빅 삐빅 삐삐비비빅(?)......."ㅋ 대대장님께서 호루라기 소리 마음에 안 든다고 5개 중대다 다시 연습하고 연구강의 비슷하게 했던 기억이.......ㅋ
  제일 기억에 나는 건 저희끼리(분대장교육(중)대)는 "큰 통제"라고 했는데 최고 선임병선에서 행정반에서 마이크 잡고 교육 시간 돌리는 등.......야외교장에서 호루라기 불면 교육시작, 한 번 더 불면 교육 완료 5분전, 한 번 더 불면 완료. 뭐 그런 식으로요.
  약정된 신호로 전장에서나 평시 생활할 때나 효과는 좋을 듯.......

  

  

• 엄준호 | 2010-06-24 | 추천 0

  해군의 경우 합정의 입출항시 갑판장에 의해 홋줄을 던질때 호각을 사용하지요.

  

  

• MT. 블루 | 2010-06-24 | 추천 0

  제가 육군 자대 근무시에 자주 사용했습니다...
  구보할때, 집합시, 주의환기시등등..

  

  

• 전군의오장 | 2010-06-24 | 추천 0

  용도는 다들 비슷할거같습니다 다만...사용빈도정도가 궁금해서 타군 생활을 안해봐서 궁금해서 올렸습니다

  

  

• MT. 블루 | 2010-06-24 | 추천 0

  군별로 호루라기가 다르다니요??
  용도는 다 비슷할것 같은데요...

  

  

• panzer | 2010-06-24 | 추천 0

  호루라기, 혹은 호각이라고 하지요.

  

  

• tetegy | 2010-06-24 | 추천 0

  해병대와 같은 용도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