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파렌하잇 | 2010-03-02 | 추천 0

  두산 인프라 코어가 K-200을 운영중인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90mm 무반동포를 적용한 개량 포탑을 선보여서 홍보를 하였다고 들은 적이 있지요
  하지만은 채택되지 못하였다고 그러더군요. 이렇다 할만한 적대국과 국경을 접하지 않은 이상 기갑 전력의 증강에 별 관심이 없어서라고 할까요
  
  그리고 안보 상황이 다른데도 K-200 화력 증강을 위한 개량 포탑 적용에 무관심한것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요

  

  

• 수리매 | 2010-03-02 | 추천 0

  K242가 맞습니다. 걸침대와 포판은 장갑차 좌측에 붙어있고 281과 242의
  
  식별점은 정면에서 바라봤을때 50이 거치된 선탑석 좌측에보면 배수구뒤에
  
  242는 81m 포판같이 생긴 지상포용 돌림판이란게 부착되어 있고 281은 지상포용
  
  포다리 수납관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장갑차 좌측이 안보일때는 이점이 식별포인트죠 ^^
  
  281의 조금 특이한 식별점중에 포사격을 위해 상판을 열었을때 242는 좌우 상판이 평평하게
  
  열리는데 반해 281은 좌측상판이 조금 올라가있죠.. 그리고 우측상판 아래 비스듬한 부분에
  
  조그마한 지상포용 포판이 달려있죠 ~

  

  

• STG44 | 2010-03-02 | 추천 0

  사진을 보니까... K281 포차네요... K242라면 차량 우측에 커다란 모타베이스(4.2인치 포판)가 달려있죠.

  

  

• 우리아가아빠 | 2010-03-02 | 추천 0

  k1전차 후기형 생산가격이 30억대 중반, a1생산가격이 40억대 중반인데 k1창정비가 8억??정도(정확
  
  하지않음)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몇억만 보태면 k1a1업그레이드가능... 꽤 매력있지않나요?

  

  

• 우리아가아빠 | 2010-03-02 | 추천 0

  k200 이 창정비를 하면서 a1으로 업그레이드하진 않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는 몰라도...
  
  업체와 계약을 맺을때 차후 개량모델로 업그레이드한다라는 계약은 없었을텐데요...
  
  k1전차도 창정비할때 앗싸리 a1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하더군요..
  
  볼트한개까지 모조리 분해했다가 조립하는게 창정비인데 조준경과 포신 유기압현수장치재배열
  
  기타 아주 미미하게 개량된 점만 다시 조립한다면 k1전차가 k1a1으로 탄생될수있을텐데 말이죠.
  
  k1에서 k1a1으로 업그레이드된건 8가지 품목밖에 되질 않습니다.
  
  주포, 전차장 조준경, 포수조준경, 탄도계산기(16비트에서 32비트), 포구감지기, 포탑링레이스
  
  현수장치 재배열(주포가 커짐으로 해서 포신의 저각이 1도 상승함에 따라 현수장치를 약간 조정하여
  
  저각사격자세시 k1과 같은 -10를 가능케했죠) 그리고 나머지 것들은 정말 미미한것들입니다.

  

  

• 우리아가아빠 | 2010-03-02 | 추천 0

  4.2인치겠죠

  

  

• waldgeist | 2010-03-02 | 추천 0

  위 사진은 포찬가 보네요.. 81인치 싣고 다니는..

  

  

• ㅋㅋㅋ | 2010-03-02 | 추천 0

  K200 의경우 창정비를하면서 K200A1의부품을 상당수 공유하게됩니다
  물론 엔진과 변속기 측면증가장갑까지는 아니더라도 기타부품을 상당히 공유하며 쓰게됩니다
  일단 현제 국내에서쓰이는 K200은 A1사양으로 많이바뀌어서
  엔진과 변속기를 보지않는이상 정확한 판단이 서지않는게 사실이지만
  대충 측면장갑과 기관총사수보호막자체가 기본사양[K200]에서는 거의달리지 않는편이니
  두가지 특기점만보시면 A1이라고 대충 생각하시면 될것입니다
  
  만약 위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시라면은 현제 말레이시아에 수출된물량자체는 K200A1사양이며
  초기 판매된 극소수 K200은 도입후 퇴역혹은 개조가 이루어져서 말레이시아보유물량중 기본형은 없는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