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에서 나온 우리 군 전투복 기사입니다.
panzer | 2010-02-22 00:17:22
조회 8557 | 추천 1 | 다운로드 2
우리 군 전투복의 역사와 전투복의 특징들,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져 보급될
미래형 전투복에 대한 내용이 주 골자입니다.
내용을 찬찬히 보자면 현재의 군 전투복의 전체적인 디자인 레이아웃은 1976년도에 완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온것이고, 1990년이 되어서야 4색 얼룩무늬 위장 패턴이 첨가되어 현재까지
온 것이다. 라는 것이죠. 창군기에서 현재까지의 전투복도 두차례(1965년과 1971년) 파격적인
디자인이 나오기는 했었지만 ..... 역쉬 뽀대가 안난다는 군 수뇌부의 말씀에 의하여 모두다
캔슬되었다능....-_-;;;
제일 골때리는 기사는 '특히 바트염료와 환원염료로 염색, 적외선 장비가 구별하지 못하게 했다.
얼룩무늬 전투복은 자연과 동일한 자외선 파장을 가진 카키색 등 네 가지 색으로 구성됐으며
적외선 반사(Infrared Reflectance) 처리가 돼 적외선 야간감시장비로도 보기 어려운
위장 효과를 발휘한다.' ...... 벗뜨 일선 장병들은 그 전투복에 칼줄 내느라 다림질을 엄청나게
눌러대고 입혀놓았으니 그 효과는 완전 제로 (지못미..... ㅜ.ㅜ)
또 '얼룩무늬 전투복은 여름에는 높은 위장 효과를 나타내지만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경우
가을이나 겨울, 도시에서 그 위장 효과가 저하되는 문제점이 대두됐다.' .....'또 면혼방 직물로
원단이 부드럽지 않고 통풍성ㆍ보온성이 미흡해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문제점을 알긴 아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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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자신들도 시대의 흐름에 편승을 해서 장병들의 복지에 힘쓰며 구형 신형의 전투복 만든다.
아울러 국민들의 혈세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꿀꺽~~ 한다.
이 소리 같은데....
오토닷지 | 2010-02-22 | 추천 0
유동골뱅이 | 2010-02-22 | 추천 0
zeppln | 2010-02-22 | 추천 0
붉은날개 | 2010-02-22 | 추천 0
불사조33단 | 2010-02-22 | 추천 3
BIW | 2010-02-22 | 추천 1
콜라 | 2010-02-22 | 추천 0
이러면 말도 못하겠죠? 그러니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기기가 않지..
M1 개런드 | 2010-02-22 | 추천 0
중앙개발 | 2010-02-22 | 추천 0
ethan777 | 2010-02-22 | 추천 0
고야 | 2010-02-22 | 추천 1
panzer | 2010-02-22 | 추천 3
전투복과 함께 외출, 휴가, 행사용 정/근무복 을 아예 따로 만들어 이원화 시키지 왜...... ???
그동안은 50여만명이 넘는 대군을 유지하느라 정/근무복을 만들기 힘들었고 예산도 안된다고
했을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제발 그러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도 또 나오는 신형 전투복에
칼다림질 하지는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할수있다 | 2010-02-22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2-22 | 추천 1
파렌하잇 | 2010-02-22 | 추천 9
자신들도 시대의 흐름에 편승을 해서 장병들의 복지에 힘쓰며 구형 신형의 전투복 만든다.
아울러 국민들의 혈세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꿀꺽~~ 한다.
이 소리 같은데....
Mankind | 2010-02-22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