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J.S_BlaDe™ | 2010-02-13 | 추천 0

  전투상황에서 '방탄복 안입을래 입을래?'리고 물어본다면 주저없이 입는다고 선택하겠습니다.
  
  서바이벌 게임 5년차입니다만,
  방탄 플레이트 삽입 안하고(더미만 삽입) CIRAS 입어도 무지 답답하고 무겁긴 합니다.
  그래서 가끔 벗어던져놓고 편하게 게임할때도 있죠 ^^;
  그러나 직접적인 전투력 차이는 크게 없었습니다.
  
  여하튼 사람의 목숨만큼 또 귀중한게 뭐가있을까요 ㅎㅎㅎ

  

  

• MIG-29 | 2010-02-12 | 추천 0

  미군이 그렇게 생각이 없을련지..

  

  

• Mankind | 2010-02-12 | 추천 0

  미국과 연합군이 나간다 해도....워낙 오랫동안 부족국가 비슷하게 살아왔고,정부가 제대로 기능못한지 오래라서.....아프칸 정부와 군경이 한다고 해도 제기능을 할지 걱정되는형편이지요;;;(이건 뭐 월남도 아니고.....)

  

  

• 이무기 | 2010-02-12 | 추천 0

  제가 군복무할때는 M16에 철모를 썻었는데, 사격이 가늠자 위에 철모챙을 올려놓고 쏘면 자세가 잘나오더군요. 지금은 그런자세가 불가능할듯 한데 어찌들 하는지 궁금하군요.

  

  

• 이무기 | 2010-02-12 | 추천 0

  견착문제나 방탄복 문제를 제가 이게 답이다라고 단언하기에는 제가 가진 지식과 정보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간간히 보이는 모순이 눈에띄기 때문에 문제제기하는 수준인것이죠.

  

  

• 이무기 | 2010-02-12 | 추천 0

  미군이 아프칸에 가기전에도 911말고도 테러가 많았습니다. 엄청
  사망자수로 비교해도 될만큼....

  

  

• 강대한조국 | 2010-02-12 | 추천 0

  그래도 미군과 외국군이 주둔하는 한 소동은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 Kadrun | 2010-02-12 | 추천 0

  물론 미국도 그러한 "간섭" 에 대해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연합군 주축에서 아프간 주축으로 옮기고 있는 상태죠.

  

  

• Kadrun | 2010-02-12 | 추천 0

  에... 탈레반도 싫지만 미국은 더 싫다라.... 반전성향의 외신에 의한 외전이 아닌가요?

  

  

• 펜리스펜릴 | 2010-02-12 | 추천 0

  헐 추천드리는걸 깜빡했다....

  

  

• 강대한조국 | 2010-02-12 | 추천 0

  기본적으로 민심들이 미국에 대해 좋지가 않으니... 탈레반도 싫지만 미국은 더 싫다는 사람들이라
  제가 봤을때 쟈들은 미국을 떠나서 외국의 나라가 자기들을 간섭하는 것을 DNA구조적으로 치를 떠는
  것 같아 보입니다^^

  

  

• Kadrun | 2010-02-12 | 추천 0

  BBC에 따르면 고위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지역 장로들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탈레반을 몰아내고 다시 돌아오지 않게 계속 주둔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 강대한조국 | 2010-02-12 | 추천 0

  그런데 과연 사살한 탈레반애들이 고위급이긴 한건가요?? 이미 윗대가리들은 다 나갔을거 같은데...
  그리고 기본적으로 외국군에 대한 반감이 사그라들지 않으면 작전이 성공해다 쳐도 결국 원상태가 될터인데...

  

  

• 펜리스펜릴 | 2010-02-12 | 추천 0

  물론 본문과는 좀 무관합니다만...최근 아프간에서 전투상황에서 한 미군 병사의 동작을 보면서 저는 개인적인 문제점을 좀 느꼈습니다. 미군의 최근 훈련의 문제점도 느꼈고요. 최근 미군들의 훈련방향성은 아무래도 근접사격위주로 가는 편이죠. 이 근접사격은 스포츠액션슈팅과 유사하게 서서쏴를 기본사격자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M4카빈의 접철식 개머리판과 탄창수납부위를 잡는 사격자세가 매우 안정된 사격을 보여줄수있지요. 그런데 엎드려 쏴 자세에서 이 친구는 개머리판을 펴는걸 잊어버렸더군요. 그러니 엎드려쏴에서 견착이 되지 않으니 단발로 쏘는데도 총기가 고정이 되지 않아 이마와 헬멧을 때리고 자꾸 그 동작을 반복하면서도 자신이 왜 뭘 잘못했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더라구요. 반면 공용화기 M240과 249 사수들은 양각대를 펴고 제대로 견착된 엎드려쏴 자세로 화력을 지원하는데 전체 병력의 사격중 서너명뿐이고 나머지 대다수는 개머리판 문제를 유사하게 겪으면서 사격에 힘들어 하자 결국 어느 병사는 무릎쏴자세로 상체를 노출해서 사격하는 등의 모습까지 보이더군요...(완전평지로 밭두렁같은 곳에서 대부분 병사들이 산을 향해 사격중..)

  

  

• 펜리스펜릴 | 2010-02-12 | 추천 0

  저는 이무기님의 지적도 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방탄조끼가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는데 그 원형과 활용의 시발점은 군대라기보다는 정확히는 경찰이나 SWAT 와 같은 곳에서 유래된것이 적지 않습니다. 사격상황의 대부분은 서서쏴나 의탁 혹은 무릎쏴 정도에서 정의되기에 주요 신체 장기와 탄의 접촉부위가 정면이 될 가능성이 높죠. 일부 특수부대원들은 전투시 포복이나 진지활용보다는 서서 움직이거나 활동하면서 또는 도주하면서 사용될 시기가 높아 현재의 방탄조끼 구조가 나쁘진 않지만...본질적으로 본격적인 군사용으로 본다면 개선여지가 필요한점도 지적될수있죠.

  

  

• 파프리카 | 2010-02-12 | 추천 0

  이번 작전으로 어느정도에 성과를 거둘지 궁금하군요.
  기세등등하던 탈레반이 움츠러 들기는 할것같네요

  

  

• J.S_BlaDe™ | 2010-02-12 | 추천 0

  과학기술의 발전이 전쟁/전투의 패러다임까지 바꿔놓는군요,
  Night-Vision 덕분에 오히려 야간 전투가 편할것 같습니다.
  
  대신,
  탈레반에겐 말 그대로 하루하루 매일 긴장되는 지옥의 밤이겠네요 ㅎㅎㅎ

  

  

• Kadrun | 2010-02-12 | 추천 0

  원주함님 // 방탄복으로 총알을 막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트 종류에 따라 달라지지만). 또한 아프간이나 이라크에서 방탄헬멧 덕에 목숨을 건진 사람들이 상당하죠. 방탄헬멧이라도 있어야 7.62x39mm의 직격을 막아줄 확률이라도 있지 없으면 그대로 사망입니다.

  

  

• Kadrun | 2010-02-12 | 추천 0

  기본적으로 방탄복은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장기를 감싸고 있습니다. 또한 항상 엄폐하에 전투를 벌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리 않더라도 방탄복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의 생존 확률은 없는 사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과거에서 현대로 접어들 수록 사망자 수와 부상자 수의 비율 차이가 커지는 이유이기도 하죠. 작년 초에 벌어졌던 가자전쟁에서 이스라엘군의 사망자 수가 10명 (이 중 4명은 friendly fire로 사망) 부상자 수가 336으로 비율로 보면 1:33 입니다. 만약 방탄복 없이 맨몸으로 싸웠다면 어떤 결과가 일어났을지 짐작 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원주함 | 2010-02-12 | 추천 0

  총알막으려 방탄복입나요 헬멧도 파편방호용이지 총알막는건 아니잖아요?

  

  

• 윌슨!! | 2010-02-12 | 추천 0

  이무기/ 방탄복은 총알보다는 파편에 좀더 염두를 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방탄복을 입은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파편으로 죽을확률은 엄청 차이가 납니다 비록 무겁더라도 생명을 지킬수 있다면 입어야겠죠

  

  

• 이무기 | 2010-02-12 | 추천 0

  쟤들은 무겁기만한 방탄복은 왜입는지 모르겠습니다.
  방탄복부위는 어차피 지형에 가려 노출되지도 않고,
  정작 피탄이 우려되는 부위는 그냥 견장으로 때우려나봅니다.
  가만보면 미군도 별로 과학적이지 않은거 같은???

  

  

• panzer | 2010-02-12 | 추천 0

  헌데 꼭 우리나라 산소 묘지앞에서 사격훈련하는 것 같아 보인다능..... -_-;;;

  

  

• 엑스리톨 | 2010-02-12 | 추천 0

  하트표가 상당히 이쁘네요 ㅎㅎ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2-12 | 추천 0

  그런데...
  
  탈레반도 멕시코 마약 갱단들처럼 골치아픈 것이..... 죽이면 죽여도 계속 재생한다는 거죠....
  
  이건 무슨 암세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