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점때문에 요즘 미군장비는 무조건 따라하기 보다는 '분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군! 하면 무조건 만세! 또는 미군장비는 무조건 베끼거나 수입해야 한다는 분들이 많은데...저는 자꾸 보면서 그게 아닌거같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봉화55|
2009-12-25 |추천0
사신상 멀티캠이 주변과 잘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네요 우리군이 따로 군복을 만드는거은 비용과 실용성에 맞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국방비가 삭감된다고 하는데 그냥 통일 시키는것이 좋습니다
cop|
2009-12-25 |추천2
제 생각엔 미국애들 삽질땜에 한편으론 발전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실전을 많이 하는 군대서 나온 삽질이니 고려해볼만도 할듯 싶습니다.....ACU는 태생이 너무
시가전용 같았는데 역시 멀티캠이란 생각 드네요...
바지 하단에 무릎 보호대 달려 있는 모습과 점점 등산화같아 지는 군화도 이채롭구요..
팬져님 좋아 하시는 멀티캠~~저도 무지 좋아하는 일인 입니다^^
랑카스카엘|
2009-12-25 |추천0
머리부터 발끝까지 멀!티!캠!
펜리스펜릴|
2009-12-25 |추천4
이런 점때문에 요즘 미군장비는 무조건 따라하기 보다는 '분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군! 하면 무조건 만세! 또는 미군장비는 무조건 베끼거나 수입해야 한다는 분들이 많은데...저는 자꾸 보면서 그게 아닌거같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왜 굳이 부대마다 전투복을 따로 만들어야 하나요?
지금이 근대시대라 적군에게 위압감을 주기위해 화려하게 보여야 하는것도 아니고
전투복과 정복이 혼용되는 시대라 부대마다 사기진작을 위해 입는 시대도 아닌데...
뭐 어느 분들 처럼 자기네 부대가 특수한 지대에서 작전해서 독립된 전투복을 입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많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알껍니다.
세상에 어느부대가 특정한 지역에서만 작전 한답니까...
그런 주장대로라면 그 부대는 전투복을 작전하면서 지역별로 계속 바꿔입어야지
한가지의 자기네들 처럼 독자적인 전투복만을 입어서도 안되겠지요.
더구나 특수부대라고 하는 부대들도 적지종심작전을 한다하들
그들이 작전하는 적지종심은 뭐 아주 특수지형이겠습니까...
말 그대로 적의 종심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아군의 중심과 다를바 없는 환경...
즉, 미국처럼 다양한 지역에서 전투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정도라면
그다지 전투복을 달리 운용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가장 저시인에 효율성있는 전투복을 채택하여 전군이 같은 극대화된 효과를 누려야지
알량한 자존심을 내세울께 아니란 것이죠...
만약 그것이 해부대의 특수 임무를 제한한다면 지금의 파병부대의 사막전투복이나
대테러에 맞는 복장처럼 그 임무에 맞는 전투복을 한벌 더 고안해서
추가 보급해주면 될 문제입니다. (사실 그런게 있을지 의문이지만은...)
후레자식 아서스|
2009-12-25 |추천0
갠적으로 디지털 전투복이 대세가 우리나라 지형에 맞는 전투복 개발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우드랜드 계통을 유지하면서 산악과 바위지형에 더더욱 적합한 전투복을 개발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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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봉화55 | 2009-12-25 | 추천 0
cop | 2009-12-25 | 추천 2
가장 실전을 많이 하는 군대서 나온 삽질이니 고려해볼만도 할듯 싶습니다.....ACU는 태생이 너무
시가전용 같았는데 역시 멀티캠이란 생각 드네요...
바지 하단에 무릎 보호대 달려 있는 모습과 점점 등산화같아 지는 군화도 이채롭구요..
팬져님 좋아 하시는 멀티캠~~저도 무지 좋아하는 일인 입니다^^
랑카스카엘 | 2009-12-25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9-12-25 | 추천 4
glock21 | 2009-12-25 | 추천 2
그린베레복,sas복 이라해서 자기들만 따로 무늬채용해서 입지는 않습니다...sas같은경우엔 한술더 떠심지어 미군복도 입으면서 슬며시 묻혀들어가려고 하지요...
panzer | 2009-12-25 | 추천 3
애시당초 멀티캠으로 선정했음 저러지 않았지 .....
하여튼 돈들도 많아요~
김상우 | 2009-12-25 | 추천 0
alustaadh | 2009-12-25 | 추천 0
포병솔 | 2009-12-25 | 추천 1
지금이 근대시대라 적군에게 위압감을 주기위해 화려하게 보여야 하는것도 아니고
전투복과 정복이 혼용되는 시대라 부대마다 사기진작을 위해 입는 시대도 아닌데...
뭐 어느 분들 처럼 자기네 부대가 특수한 지대에서 작전해서 독립된 전투복을 입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많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알껍니다.
세상에 어느부대가 특정한 지역에서만 작전 한답니까...
그런 주장대로라면 그 부대는 전투복을 작전하면서 지역별로 계속 바꿔입어야지
한가지의 자기네들 처럼 독자적인 전투복만을 입어서도 안되겠지요.
더구나 특수부대라고 하는 부대들도 적지종심작전을 한다하들
그들이 작전하는 적지종심은 뭐 아주 특수지형이겠습니까...
말 그대로 적의 종심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아군의 중심과 다를바 없는 환경...
즉, 미국처럼 다양한 지역에서 전투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정도라면
그다지 전투복을 달리 운용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가장 저시인에 효율성있는 전투복을 채택하여 전군이 같은 극대화된 효과를 누려야지
알량한 자존심을 내세울께 아니란 것이죠...
만약 그것이 해부대의 특수 임무를 제한한다면 지금의 파병부대의 사막전투복이나
대테러에 맞는 복장처럼 그 임무에 맞는 전투복을 한벌 더 고안해서
추가 보급해주면 될 문제입니다. (사실 그런게 있을지 의문이지만은...)
후레자식 아서스 | 2009-12-25 | 추천 0
우리나라도 우드랜드 계통을 유지하면서 산악과 바위지형에 더더욱 적합한 전투복을 개발하는 것이...
덤으로 해병대와 특공대. 특전사 것은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