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불사조 | 2009-11-30 | 추천 0

  좀더 시간이 흘러서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지고 대형화가 이루어진다면 활용도가 높겠군요 비용대 효과성이 입증되어야 하겠지만요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 콜라 | 2009-11-30 | 추천 0

  이어도 근처에 저런 걸로 환적항을 하나 건설하면 아주 괜찮겠지요.
  

  

  

• 므흐흐 | 2009-11-30 | 추천 0

  니미츠급 항모 한대 만으로도 핵값을 뽑고도 남습니다.
  크기가 어찌되었던간에 대ICBM급 탇도탄 방어망을 갖춰야죠.
  물론 핵어뢰도......(그럼 불가능한 건가?)

  

  

• ㅋㅋㅋ | 2009-11-30 | 추천 0

  돈이 많이들긴하지만 천문학적인것은 아니고
  기존 동일규모항구건설비용의 50%정도 더많은 수준입니다
  물론이경우도 몃조단위기떄문에....-ㅅ-;;;;

  

  

• 리치바이로또 | 2009-11-30 | 추천 0

  기사는 안읽었지만 학교에 조선대학이 있어서 관련내용을 잘 압니다. 룸메가 연구지원을 했거든요...
  근데 용도가 명확합니다. 그렇게 돈들여서 저걸 지어야만 하는 국가들...
  만의 폭이 좁고, 조수간만도 심해서 선박을 대기가 어려운 곳에서 많은 비용을 들여서라도
  짓는 목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 하버는 100% 경제성을 목표로 탄생한거죠...
  군용으로 쓸것이라면 배경 설계를 바꿔야 합니다.
  돈은 엄청 더 들 것입니다.

  

  

• 트로이반737 | 2009-11-29 | 추천 0

  해상기지라는게 미군이 전혀 없던 전력을 만든다는 것은 아니고 현재 운영중인 사전배치선단의 확장에다가 지역에서 다국적군의 연합능력을 강화하려는 것이고 그들의 21세기 전략 수행에 그냥 하나의 하드웨어 정도겠죠..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실현을 할 수 있을 런지는 봐야겠습니다. 다만 미국 단독이 아니라 해상기지 개념에 지역별 각국의 다국적 연합전력으로 구상하고 있으니.. 우리도 생각은 해 볼 만합니다. 물론 미국식 대형 해상기지(해양기지)개념은 가능하지도 않겠지만요.. 최근 해군에서도 해상기지(해양기지) 얘기가 나오고 있고, 유럽은 조그마한 나라인 네덜란드 쪽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 tilover | 2009-11-29 | 추천 0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서 언급되는 유동요새들이 생각나네요.

  

  

• BIW | 2009-11-29 | 추천 0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 게 해상기지입니다. IDA도 그렇게 판단하였지만... Office of Naval Research,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BWX Technologies등이 구체적인 개념을 제안하였습니다. 저게 꼭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