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종 성능으로 본다면 향후 엔진의 개량여부에 따라 -380 의 연장형을 생각할 가능성도 있겠죠. 그리고 승객수를 줄이면서 (가격이 비싸지겠죠...) 뭐 노선이 생길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많은 상상력을 소유한(?) 리차드브랜슨 같은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지 모르는 것이니까 말이죠...고객 즉 항공사가 원하면 제작사는 고객의 니드에 맞춰주는게 요즘의 대세니 연장형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777 롱레인지도 이론상 런던-시드니가 가능하다는 것이지 풀로 300명 정도 다 테우고는 못갑니다. 콴타스가 해볼려 하고 있지만 말이죠...
memphis bell|
2009-11-20 |추천0
A380의 현재 상용화된 모델의 최대항속거리가 15200KM인데 런던에서 호주까지의 논스톱비행이 가능한가요?
TRENT|
2009-11-20 |추천0
747 등장이후 (순서대로) 에어버스의 340, 보잉 777 등 장거리 여객기들의 이론적 컨셉이 런던-시드니 논스톱 개념으로 장거리 여객기들이 개념/개발 계획이 시작되었던거죠.
과거 시험비행도 해보고 말이죠. 뭐 안에 의자도 떼고 시험비행이었지만 말이죠.
그런데 상용기/여객기가 가지는 승객들의 쾌적성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도저히 사람 죽이는 장시간 비행이다보니 영국에서 방콕이나 싱가폴에 한번 쉬었다...시드니,멜번,퍼스,아들레이드,어클랜드 등으로 가는 루트가 생겨난 것이었죠. 거의 만 24시간 걸리죠.
그래서 웬만하면 런던-호주지역으로의 논스톱 노선은 안 만들죠. 물론 380 이 나왔으니 향후 논스톱 노선이 생길걸로 보입니다만........
memphis bell|
2009-11-20 |추천0
A340-300 이라면 대략 항속거리는 13,300 km and 13,700 km 정도가 나옵니다. 쉽게 말해 충분히 대륙간 횡단이 가능한 거리입니다. A340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항속거리가 긴 모델은 2002년에 취역한 A340-500모델이며 항속거리는 대략 16,020 km됩니다. 예를 들자면 영국 런던에서 호주 서부의 주요 도시인 Perth까지 논스톱으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A340-500은 최대항속거리 17,370 km를 자랑하는 B777-200LR이 나오기 전까지 전세게에서 가장 긴 항속거리를 가지는 민항기였습니다.
raptor79|
2009-11-20 |추천0
A340-300 인듯하군요. B-777이 나오면서 4발엔진인 A-340은 인기가 시들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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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TRENT | 2009-11-20 | 추천 0
그리고 777 롱레인지도 이론상 런던-시드니가 가능하다는 것이지 풀로 300명 정도 다 테우고는 못갑니다. 콴타스가 해볼려 하고 있지만 말이죠...
memphis bell | 2009-11-20 | 추천 0
TRENT | 2009-11-20 | 추천 0
과거 시험비행도 해보고 말이죠. 뭐 안에 의자도 떼고 시험비행이었지만 말이죠.
그런데 상용기/여객기가 가지는 승객들의 쾌적성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도저히 사람 죽이는 장시간 비행이다보니 영국에서 방콕이나 싱가폴에 한번 쉬었다...시드니,멜번,퍼스,아들레이드,어클랜드 등으로 가는 루트가 생겨난 것이었죠. 거의 만 24시간 걸리죠.
그래서 웬만하면 런던-호주지역으로의 논스톱 노선은 안 만들죠. 물론 380 이 나왔으니 향후 논스톱 노선이 생길걸로 보입니다만........
memphis bell | 2009-11-20 | 추천 0
raptor79 | 2009-11-20 | 추천 0
검색하다보니 괜찮은 글이 있네요. 링크합니다.
http://cafe.daum.net/msflight/5nva/1843?docid=VRr|5nva|1843|20080305211127&q=A340-300%20%C7%D7%BC%D3%B0%C5%B8%AE&srchid=CCBVRr|5nva|1843|20080305211127
gariwulf | 2009-11-2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