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아크투르스 | 2009-03-28 | 추천 1

  뱀다리 ~
  
  제 생각엔 차라리...
  저런 갑각류식 바디 아머는 폭발식 무기가 너무 발달해서 그것을 방호하기 위한 장비로 개발 되었고
  폭발식 무기가 방호복의 성능으로 무용지물이 되어 역으로 광선 무기가 발전했다.
  그후 바디아머는 당초의 방호 능력 위주에서 우주 공간이라는 배경을 위해 극한지 생존 장비의
  성격과 통신 장비를 휴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전되어갔다...
  
  이런식으로 설정을 잡는다면 훨씬 이해도 쉽고, 상식적 전개가 되겠지요 ~~
  저 아머가 반란군의 광선 무기를 튕겨내거나 방호해 내는게 영화에 없잖아요 ~
  광선무기 방호가 목적이 아니란 반증이겠지요 ~
  
  그리고 저도 여러번 나름 열심히 본영화입니다만, 제국군은 단 한번도 포복이나 참호전을 펼친것을 못 봤습니다.
  차라리 반란군(공화군?) 쪽이 저런 바디아머류를 포기한 기능성 섬유 재질의 보호복을 사용해서
  은,엄폐와 참호전을 펼치는 경우가 간간히 등장 했습니다.
  
  지휘관의 병력에 대한 사상이 장비나 전술에 그대로 들어났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반란군은 목숨을 아까워 해서, 감추고 숨기에 쉬운 복장을 (경제나 자원 문제도 있겠지만),
  병력을 별로 아까워 하지 않은 스타일의 일방은 그냥 밀고 낭가는 스타일로 말입니다 ~~

• FLAK | 2009-03-29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정리해주시느라 수고하십니다 ^^;

  

  

• 펜리스펜릴 | 2009-03-29 | 추천 0

  결론적으로 블라스터는 '더럽게 안맞는 총'인듯합니다^^;;; 에피소드1편에서 나부 여왕이신 아미달라 님께서 쓰는 블라스터라던가 몇가지 특수제작한 블라스터를 제외하곤 대다수가 명중률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고 이것이 '블라스터'라는 총기의 기본적 특성에 포함되지 않나 봅니다. 그럼에도 그리 명중률이 좋지 못한 블라스터 사용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 파괴력이 좋고 탄창이나 매거진 시스템이 편리하며 무엇보다 사람이 다룰때는 명중률이 형편없어도 기계적으로 사용될때(엑스윙이라던가 여러 전술체계의 사용사례)는 매우 명중률이 좋은 무기체계에 속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3-29 | 추천 0

  이렇게 클론트루퍼의 자체능력외에도 '제다이'라는 특수한 존재와 조합된 파워가...병과나 장비에서 이미 클론트루퍼시절에 비해 한세대는 발전한 스톰트루퍼단계에서는 제다이라는 존재의 결여로 발휘되지 못한 것일뿐입니다. 그리고....영화상에서 스톰트루퍼들의 엄한 '사격'은 사실 그런 '폐쇄형 헬멧'을 쓴 상태에서는 대단한 수준입니다. 견착'조준'사격이 아니라 대충 방향만 맞추고 엄한데 두고 '지향'사격을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곤란합니다. 유사한 흉내를 내볼려면 오토바이 폐쇄형 헬멧을 쓰고 사격자세를 취해보면 이해가 갈겁니다.....초탄사격이 맞을수가 없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에피소드 4 뉴호프에서 오비완은 정밀한 제국군 스톰트루퍼의 사격을 칭찬합니다.....그에 대한 비교대상이 에피소드 4의 첫장면에 나오는 레아공주 경호대와 여러 저항군들의 지상전투장면이라는 점을 비교해보면 의외로 두배정도 제국군측이 사격명중률이 좋다는걸 확인할수있을듯합니다...근데 그만큼 스타워즈를 많이 봐야 확인할수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ㅎㅎㅎ

  

  

• 펜리스펜릴 | 2009-03-29 | 추천 0

  그리고 이런 장갑복으로도 일제돌격전술에서 클론트루퍼들이 '무모해'보인 가장 큰 이유는 실질적으로 클론트루퍼보다 강력한 방어력을 가진 '전투드루이드'가 적이기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약한 일반 전투드루이드조차도 장갑복을 갖춘 클론트루퍼보다 '내구력'과 방호력이 우수합니다. 여기에 수퍼배틀...시리즈까지 등장하고 최근 개봉된 클론워 에피소드에서 보이다시피 초기 드루이드들에 대항해서 싸우던 클론들이 다소 유연하지 못한 사고방식으로 전투에 임하던 것에 비해서 나름 경험과 '개념'을 가진 트루퍼들은 정면대결보다는 다양한 변칙공격과 기습..매복전술을 활용해 드루이드들을 압박하게 되죠. 여기서 아크트루퍼들의 신기의 사격실력과 코만도와 같은 특수한 트루퍼들의 활약과 탄생이 이어집니다만...근본적으로....클론트루퍼들의 무식해보이는 일제 돌격전술은 기본적으론 '제다이'라는 말도 안되는 존재들이 있기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말도 안된다는 표현은 지나치게 강하고 비상식적인 힘을 가진 존재들이기때문에 사용한 수식어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3-29 | 추천 0

  참고로 현재 기술로 전신방호복은 실현가능합니다. 다만 그 비용과 역시 '배터리'문제가 심각합니다. 하지만 위 클론트루퍼의 장갑복은 배터리문제부터 해결된 상태이며...기본성능과 옵션능력에 비해서 그 소형화된 모습은 놀랄정도 입니다. 그리고 몇차례 일제돌격등으로 인해서 트루퍼전술이 기본적으로 17세기의 그것과 유사하지 않느냐 하는 점은 최근 아프간에서도 방탄복으로 무장한 미군이 고지에서 버티고 있는 저항세력에 대해서 무모한 일제돌격을 감행한바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장갑복'이 있기에 가능한 전술이고 영화상에서도 묘사되지만...장갑복만으론 해결이 안되죠^^(블라스터도 맞는 부위에 따라 장갑복이 방호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고 대개 '직격'은 버티지 못하는편입니다....특히 근거리 전투에서는 장갑복은 전혀...이점을 감안한다면 트릴로지에서 저항군의 제국군에 대한 지상전술은 '무모'한 수준임을 알수있습니다. 저항군들은 장갑복이나 기계화 장비의 부족으로 현장의 은폐물이나 지형지물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것이 현대전술과 매우 유사해 우수해보일수있습니다만...적어도 스타워즈 세계관에서는 구시대적인 전투방식이며 이를 깨트릴 강력한 무기체계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현실과 맞지 않죠. 우리의 전술에서는 장갑복은 여전히 꿈의 전술체계이고 지형지물에 의탁할수밖에없습니다. 물론 미군은 여기에 무인기와 여러 지원체계를 응용함으로서 지상전개념을 다른 별개수준으로 만들고 있습니다만...적어도 스타워즈의 제국군에 비견될 수준은 아닙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3-29 | 추천 0

  스타워즈 매니아로서는 어마어마한 논란꺼리죠^^ ㅎㅎㅎ 해당 장갑복장은 부분적으로 우주복의 기능에다가 여러가지 단순방호복이상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초기모델은 인간형외계인이 아닌 칼리미안(?)들이 설계했기에 클론병사들의 착용감은 고려하지 않아 위 사진의 모델은 그 계량형들이며 성능과 방호능력 또한 매우 계량되었죠. 에피소드나 트릴로지에서 비교분석하자면 역시 클론들이 전반적으로 교육기간이 5년이상인 상태에서 투입되었기때문에 전투능력에서는 스톰트루퍼보다 우위에 있지 않았나 합니다 스톰트루퍼의 교육기간은 1년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상에서 우습게 보이는 스톰트루퍼들의 전투능력도 실상은 군사적으로 따져보면 매우 뛰어난 편이고 엘리트 병력이라고 하지만 어느 군대나 '빠진 병사'는 있는 법...황당한 행동으로 많은 밀리 매니아들은 웃음짓게 한건 사실입니다. 참고로 스톰트루퍼에 이르러서는 개인통신기에 NBC방호능력과 긴급치료능력까지 갖춘...꿈의 방호복이며 방어능력은 특성상 스타워즈 세계관의 총기시스템인 '블라스터'에 맞춰져 있기에 어이없을 정도로 물리력에 약한모습(스타워즈 3편 제다이의 귀환참고)도 보여줬습니다.(참고로 블라스터는 '레이저총'이 아닙니다..)

  

  

• 아크투르스 | 2009-03-28 | 추천 1

  뱀다리 ~
  
  제 생각엔 차라리...
  저런 갑각류식 바디 아머는 폭발식 무기가 너무 발달해서 그것을 방호하기 위한 장비로 개발 되었고
  폭발식 무기가 방호복의 성능으로 무용지물이 되어 역으로 광선 무기가 발전했다.
  그후 바디아머는 당초의 방호 능력 위주에서 우주 공간이라는 배경을 위해 극한지 생존 장비의
  성격과 통신 장비를 휴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전되어갔다...
  
  이런식으로 설정을 잡는다면 훨씬 이해도 쉽고, 상식적 전개가 되겠지요 ~~
  저 아머가 반란군의 광선 무기를 튕겨내거나 방호해 내는게 영화에 없잖아요 ~
  광선무기 방호가 목적이 아니란 반증이겠지요 ~
  
  그리고 저도 여러번 나름 열심히 본영화입니다만, 제국군은 단 한번도 포복이나 참호전을 펼친것을 못 봤습니다.
  차라리 반란군(공화군?) 쪽이 저런 바디아머류를 포기한 기능성 섬유 재질의 보호복을 사용해서
  은,엄폐와 참호전을 펼치는 경우가 간간히 등장 했습니다.
  
  지휘관의 병력에 대한 사상이 장비나 전술에 그대로 들어났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반란군은 목숨을 아까워 해서, 감추고 숨기에 쉬운 복장을 (경제나 자원 문제도 있겠지만),
  병력을 별로 아까워 하지 않은 스타일의 일방은 그냥 밀고 낭가는 스타일로 말입니다 ~~

  

  

• 아크투르스 | 2009-03-28 | 추천 0

  모름님..
  애니메이션 판이요 ?
  기억 나지는 않아요 ?
  영화에선 등장하진 않아요 ?
  
  허허.. 스타워즈 매니어 이신가본데...
  전 증거를 내미시는 님 본인 부터 기억나지 않으시는 것까지 미리 알고 답변할 능력이 없어서...
  뭐 답변할 꺼리가 없네요 ~~
  
  모름 님또 직접 말씀 하셨습니다만, 보병 복장(?)에 관한 문제 였는데 ...
  발제자의 글에 제 견해를 밝혔다가,
  웃음 밖에 안나오는 사람으로 치부되니 좀 황당할 따름입니다.
  
  
  그냥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전투에 관한 밀리적 관점에서의 평가 같은 논문을 하나 쓰셔서
  저처럼 무지한 사람을 일깨워 주심이 더 좋을듯 하네요 ~~
  
  좋은 주말 되시기를 ~~
  

  

  

• 모름 | 2009-03-28 | 추천 0

  아크투르스님 그렇다면 대체 제국의역습 호쓰전쟁에서 어떤모습이 19세기 보병들이랑 비슷하다는건지
  궁금하네요 제가보기엔 2차세계대전 전격전을 대비시켜서 만든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동맹군의 전투방식을 보면 현대 게릴라전과 다를것이 없다고 봅니다.
  또한 나부전쟁에서 겅간족은 공격하는것이아닌 수비하는 쪽이였습니다.
  영화를 보셨다면 아시겟지만 방어막 쳐놓고 시간만 끌었죠
  영화 스토리상 겅간족은 물속에 숨어있다 여왕의 청을듣고 잠시동안 드로이드군단의 눈길을 끌어
  시간끄는역할을 수행했을뿐입니다.
  겅간족의 설정상 처음부터 제식화된 군대가 없으며 고대 로마의 레기온제도랑 비슷한 군편제법을
  가지고 있었고 처음부터 전투준비를 하지도 않은상태였죠 대평원에서 싸운건.. 글쎄요
  이런건 할리우드 영화특징의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지루할시점에 펑하고 터질것을 보려주기위해서
  그렇게 한것같다고 생각하고요
  스타워즈의 세계관이 워낙 넓다보니 등장하는 종족들도 많고 각 종족마다 군대가 있으며
  군대마다의 특징이 일일히 있습니다.
  겅간족같은경우는 설정상으로 매우 수비적인 종족으로 왠만해선 전투를 하지도 않는 종족이죠
  은하제국같은경우는 모티브부터 나치독일식으로 전략도 나치독일과 비슷한면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호쓰전투의경우 atat워커를 이끌고 반란군을 공략하던 비커즈장군의경우 롬멜장군의
  뉘앙스를 풍기게 만들어진 인물이였죠
  반란동맹은 제국과 비교하기엔 너무 약한 전력이기에 현대로 치자면 테러라고 할수있는것들을 하며
  게릴라전술을 하죠
  무역연합의 드로이드군대는 말그대로 물량을 앞세워서 전투를 한다고 할수있겟습니다.
  이쪽은 확실히 전투하는걸보면 비효율적으로 하곤하죠.. 프로그램의 한계인진 모르겟지만말이죠.
  글쓰신분은 보병들의 복장에대해서 말했는데 어쩌다보니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흘러들은것같아서
  각설하자면 제국군트루퍼들도 엄폐사격을 하거나 포복자세로 사격합니다..
  애니메이션판을 보면 포복자세는 기억이 안나지만 확실하게 엄폐사격을 하는걸 볼수있습니다.
  포복자세가 가능하다고 하는것은 실제 영화가 아닌 게임상에서 스톰트루퍼들이 사격을 받을경우
  포복자세를 취해 공격을 안받으려는 행동을 하기 때문이고요.
  레이져류의 무기만 발달햇다고 하셨는데 스타워즈에도 대전차무기는 여전히 폭발식입니다 ㄱ- ;
  영화상에선 등장하진 않았지만말이죠.
  
  
  
  

  

  

• 드루이드 | 2009-03-28 | 추천 0

  스타워즈 영화는 상당히 환타지 스러운 반면에 책은 제대로된 사이언스 픽션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탄탄한 설정을 가지고 있더군요. 함대 포메이션랄지..중력장을 발생시키는 순양함을 어떻게 쓰는지..그런게 상당히 탄탄하게 묘사됩니다. 스타워즈 설정에서는 아무곳에서나 워프가 가능한게 아니고 중력장(항성이나 행성)범위를 어느정도 벗어나야 워프가 되지요. 그럼 아무데서나 튀어나와서 게릴라전을 펼치게나 도망가는 함선을 잡을수 없지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인공 중력장을 발생시키는 순양함이 함대에 배치되어 있어서 그걸 방지하더군요. 영화를 그런식으로 딱딱하게 만들면 재미가 반감되기에 조금은 환타지 스럽게 만들수밖에 없었겠지요. 관심있으시면 책을 한번 구해서 보세요. 나온지 오래되어서 서점에선 구하시기 힘들고 도서관에 가면 있을지 모르겠군요.

  

  

• 아크투르스 | 2009-03-28 | 추천 0

  모름님...
  전 뉴 호프 부터 개봉관에서 본 사람인데요 ~~ ( 극장은 기억도 안나네요 ~)
  글 올리신 분이 밀리터리 없는 판타지 이야기 하셨나요 ?
  보병 이야기를 하셨으니 밀리터리 관점에서 이야기 한거구요...
  뭐 밀리터리성을 빼고 이야기 하시려면 영화 카페로 가시지요 ~~
  여긴 밀리가 왕인 세상이니...
  
  그리고 나부 행성 전투 이야기를 하셨으니...
  기계 군단만 방진 짜고 나오나요 ? 그럼 상대편이었던 뭐죠 ?
  그 수중 종족들은 참호 파고 총구만 내밀고 있었나요 ?
  제국의 역습 설원 전투신에서도 넓은 개활지를 쭈악~~ 돌격해 오지 않던가요 ?
  저야말로 님꼐서 스타워즈 전편 다시한번 꼼꼼히 밀리터리 관점에서 보시기를 추천 합니다.
  비밀에서 스타워즈 보병대를 논하면서 환타지sf라고 밀리성을 논외라고 하는건
  
  어떻게 보면 웃음 밖에 안나오는 말이 되겠죠 ~~

  

  

• 저수지의개 | 2009-03-28 | 추천 0

  스타워즈도 나름 사실성을 염두에 두고 치밀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제가 스타워즈 설정관련 글을 여럿 읽어봤는데 제작자들이 근거있는 자료를 토대로 영화를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드루이드 | 2009-03-28 | 추천 0

  스타워즈보면 제국 최정예라는 스톰트로퍼들이 코앞의 적도 못 맞추는 엉터리 사격술을 가지고 있는걸 보면 한숨만 나오지요. 그렇게 빗나가게 쏘기다 더 힘들듯 싶지요. 그리고 스타워즈를 말할때 하는 SF의 의미는 Science Fiction의 약자가 아닌 Space Fantasy (우주 환타지정도 의미려나요..)의 약자라고 하더군요.

  

  

• 삐죽이 | 2009-03-28 | 추천 0

  영화는 영화일뿐 오해하지 말자!~ ^^

  

  

• 모름 | 2009-03-28 | 추천 0

  아크투르스// 도대체 스타워즈 어느장면에서 19세기 보병대처럼 횡대로 진격한다는거죠?
  혹시 에피소드1에서 나온 나부행성 전투장면만 보고 그런말씀하시는거라면 일단 스타워즈 전시리즈부터 다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부행성에서 싸운건 인간들이아니라 말그대로 기계군단입니다 단순히 짜여진 프로그램만으로
  움직이는 대량생산되는 무기죠.. 스타워즈 설정상 무역연합 군수행성에서 1분마다 만들어지는
  드로이드가 1만기정도 되죠..
  일단 스타워즈라는 컨텐츠 자체가 밀리터리성이없는 판타지sf입니다..
  스타워즈를보면서 비효율적이니 뭐니라고 하는건 어떻게보면 웃음밖에 안나오는말이죠

  

  

• me109 | 2009-03-28 | 추천 0

  스타워즈 4,5,6(70년대 제작된)보면 제국군 병사들의 개인 무기라는게 잘보시면 스털링과 mg34를 살짝 개조해서 사용하죠.

  

  

• FLAK | 2009-03-28 | 추천 0

  제가 말하고싶었던건 바디아머에 치중해서입니다.. 개개의 방탄 플레이트가 전신 주요부분을 보호하는거죠... 물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은 필수고말입니다.

  

  

• 저수지의개 | 2009-03-28 | 추천 0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보병들은 너무 개인장비가 후달려 보인다는... 갑옷 빼면 베트콩이나 아랍지역 반군 보는거 같습니다.

  

  

• 아크투르스 | 2009-03-28 | 추천 0

  광선 제어 무기에만 집중되어 폭발 무기가 등자하지 않고,
  
  마치 19세기 보병대 처럼 포복 조자 없이 횡대로 진격하는 무식함에
  
  한번 엎어지면 일어나기도 어려운 갑각류 스타일의 바디 아머는
  
  절대 미래 전장의 주역이 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투명 망토 스타일과 오염과 화학 무기등을 방호 및 자동 치료기능 등을 가진
  
  고 기능성 섬유 제품 그리고 통신 및 네트워크 장비로 가득한 헬멧의 발전이 기대 됩니다.
  
  
  물론 폭발,직,곡사 지능성 탄환유와 고 에너지 광선 무기등이 복합된 개인화기의 발전도
  
  역시 함께 기대되는 바입니다...
  
  
  한마디로 미래 보병은 돈 덩어리가 될꺼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 mbvx4 | 2009-03-28 | 추천 0

  전 스타워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누가 아군이고 적군인지 도져히 구별이 않됨.. 같이싸우면 아군 나에게 총쏘면 적?

  

  

• FLAK | 2009-03-28 | 추천 0

  플레이트아머로는 도끼 막기조차 힘들텐데요...

  

  

• MIG-29 | 2009-03-28 | 추천 0

  서양 조상들이 훨씬 더전에 전신갑옷을 제시해주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