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중앙개발 | 2009-03-11 | 추천 0

  그리고 요즘은 약장을 핀으로 달지만 70~80년대 정복에는 약장도 오버로크로 달았습니다. 정복 원단으로 된 몸판을 개수에 맞춰 재단해서 자수한 다음 그것을 오버로크했지요. 그러던 것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핀 형식으로 바뀌었지요.

  

  

• 중앙개발 | 2009-03-11 | 추천 0

  생략하는 기장은 각 지휘관별로 다르겠지만 소장 이상이라면 보통은 10년근속, 20년근속, 대대장 역임 같은 기장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겠지요. 보통 훈, 포장이나 장관 이상 표창, 참전 또는 파병 기장 등 큰 의미가 있는 기장은 반드시 집어넣는 편입니다. 그리고 정복이니까 6~7줄씩 달지, 약장을 달 면적이 적은 근무복같은 경우는 많아봐야 4줄 까지로 편집하는 게 보통입니다.

  

  

• 폭탄나라 | 2009-03-11 | 추천 0

  큰 절 올림니다. 남재준 육군 참모 총장님 ^^ 우리집안에 근 어르신 이십니다. ^^ 영양 남씨 송정공파

  

  

• PCC-769 | 2009-03-11 | 추천 0

  지휘관의 약장을 만들때에는 해당지휘관의 근무기록표를 보고 제작합니다 약장의 개수가 차이가 나는까닭은 재직중 받았던 각종훈포기장의 차이도 있고 재직했던 장의 차이 (연대장.대대장.여단장) 가 있지만 무엇보다 제작시 어떤걸 빼는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 약장이 일단 6줄이 넘어가면 달기가 매우 힘듭니다 ㅡㅡ 6줄은 구멍만 8개를 뚫어야 하니깐요 ........그러니깐 조금 생략하는 약장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