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Yoon Power | 2008-02-03 | 추천 0

  제가 디스커버리 future weapon에서 전직 네이비씰 저격수 양반하고 THAAD 책임자하고 말하는데, 저러한 기동은 시험발사때에만 하는 기동으로 THAAD가 가지고 있는 운동에너지를 소모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THAAD는 가지고 있는 폭약으로 요격하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운동에너지로 미사일을 요격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실전 배치에서는 저러한 기동은 볼 수 없다고 합니다.

  

  

• CHAOS | 2008-02-03 | 추천 0

  고고도 및 우주공간에서는 공기가 희박하여 조종익면만으로는 미사일의 방향조종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스러스트노즐을 가동하거나 추력편향노즐을 이용해야 하는데 발사시 이놈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 하는 과정일겁니다. 저렇게 이상없이 잘 작동하면 불발탄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줄어들죠. 실전에서라면 저 과정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곧바로 2탄을 발사하게 될겁니다.

  

  

• 안덕래 | 2008-02-03 | 추천 0

  그리고 저도 이 사진 볼 때마다 누구누구가 생각나요 ~~~ 전에 여기서 주름 잡으시던 '매사에 꼬불아진놈'님 ~~~

  

  

• 안덕래 | 2008-02-03 | 추천 0

  지상 기지나 발사장치에서 록온해준 목표물을 미사일 자체의 시커로 다시 확인해주는 그런 단계 아닌가요 ? 한바퀴 꼬아주면서 찾지 않음 일단 발사된 에너지에 시커 조준 범위를 순식간에 확 벗어나 버리지 않을까요 ?

  

  

• scarlet | 2008-02-03 | 추천 0

  타드 발사장면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에너지 제어 기동이 왜 필요하죠?

  

  

• FD3S | 2008-02-03 | 추천 0

  곧바로 오르지 않고 한 번 꼬아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