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2]

• 흉노 | 2007-05-13 | 추천 0

  어디 학력이 낮고 보고 배운게 없어서 죽창들고 낫들고 설치는 머슴빨갱이들 <br>
  혁명만 성공하면 지주 땅도 내꺼 지주 딸도 내꺼 할거라는 알찬 꿈을 꾸다가<br>
  이쪽 저쪽에서 이용당하고 버림받아 굶어 죽고 총맞아 죽고 얼어 죽던 <br>
  어슬픈 머슴 빨갱이도 아니고<br>
  나름대로 먹물 잔뜩 먹어 아는 척 무지하게 하는 인간들이<br>
  선동질에 휘말려서 허우적대고 버둥대는 꼬라지들 보면<br>
  도대체 먹물은 똥구녕으로만 밀어 넣어서 속만 시커매졌다고 볼수 밖에<br>
  선동질에 냉정한 시선을 보내고 냉철하게 분석해야 하는 것이<br>
  바로 사회의 은공으로 먹물먹은 것에 대해 보답하는 것인데<br>
  도대체 그 겉멋만 잔뜩 들어 삐딱선만 타고 있으면 <br>
  지나가던 동네 가시나들이 멋있다고 해줄줄 알고 헤롱대는 꼴들이라니...<br>
  

  

  

• 빵구 | 2007-05-13 | 추천 0

  나도 한국정부에 피본거 무지 많은 사람이지만, 그건 인간들 본연의 문제로 그런거지 한국정부가 시킨건 아닌게 명백하지만, 빨갱이는 근본이 그런거란거만 알면 됩니다. 노동자 농민이 어디 있어 있긴? 북한에 노동자 농민이 있던?

  

  

• 빵구 | 2007-05-13 | 추천 0

  빨갱이 답게 이야기 주제를 베트남 민족문제로 돌리네요. 이야기 주제는 빨갱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조폭들이 대단한줄 알고 있다가 조폭들에게 이용만 당하면서 징역살이만 하는 덜떨어진 인간과 빨갱이가 대단한줄 알고 봉사활동하다가 빨갱이들에게 몰피본거 이야기 하는겁니다. 잘들 해보세요 빨갱이짓. 성공해도 당신들에게 돌아가는 건 죽음뿐이고, 단지 원한이 있다면 복수한 정도일뿐입니다. 헛되게 살지 마세요.

  

  

• 장박사 | 2007-05-13 | 추천 0

  무식한사람들도 많고 그냥 입에서 하고싶은말 생각없이 쏟아내는 사람도있넹요 백당시키님은 왜 그래요 예언가신가요 미래까지 스스로 점쳐서 글을 쓰네요 그래서 통일후에 380만명을 비닐씌워 죽였나요 그게 정당한것인가요 망해도 싸다느니 그건 당신 생각이잖아요 압도적으로 이기든지 이말은 애들 소꿉장난하듯 간단한 문제도 아닌데 아주 쉽게 말해버리시네요 안망해도 지금 정부보다 못했을것이라니요 미래학자라도 되시는냥 말씀하시넹 공산주의나 자유진영이나 중요하지 않다니요 이건 또 무슨말인가요 그럼 어째서 자유를 위해 그 많은 역사가 말해주듯 수억의 목숨을 잃어가며 지키려 애를 썼나요 공산주의자들이 저지른 그 참혹한 만행을 수많은 역사가 말해주고 있지 않나요 당신은 지금 자유를 맘껏 누리고 사니까 소중한줄 모르시는것 같군요 스탈린시대나 북한의 억압정권 밑에 살고 있다고 함 생각해 보시고 글을 쓰세요 고3딩인 저도 고민하며 글을 쓴답니다

  

  

• 무 | 2007-05-13 | 추천 0

  scrin님 공부를 얼마나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시고 계도하심이 정당함
  ex)공부하신전문서적.논문10정도만 말하심이

  

  

• 백당시기 | 2007-05-12 | 추천 0

  1. 미국의 월남전 개입은 현명하지도 못했고 영악하지도 못한 실패였다는 것
  침략을 하지 말든지, 침략을 했으면 압도적으로 이기든지.
  
  2. 월남이 그대로 남아 있었더라도 현재의 통일된 상태보다 못했다는 것.
  월남정부및 카톨릭교도의 부패와 인권탄압(살인)은 정도를 지나쳐 백성들의
  지지를 받을 수준이 아니었다는 점
  
  3. 백성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정부는 곧 망한다는 점
  월남정부는 망해도 싸다.
  
  4. 전쟁은 실행이지 명분이나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5. 실존하는 행위는 명분보다 앞서, 공산주의니 자유진영이니 하는 논리를 초월한다는 점
  고로 망할 정부가 망했고 이길만한 정부가 이겼다는 점.
  
  6. 명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산주의 자유주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실질적으로
  백성들의 지지를 받고 백성들을 살려내고 백성들의 사랑을 받느냐는 점
  
  이것이 실존은 본질보다 먼저라는 점이다.
  

  

  

• 장박사 | 2007-05-12 | 추천 0

  세계의 혁명에 관하여 거의다 읽어봤어요 전3딩이거든요 전부 못살고 국민들은 핍박받고 경제는 최고로 못살고 그런데 울나라는 군사혁명후 세계경제10위권의 대국이 됐걸랑요 말로 아무리 떠들어봐야 뭐해요 결과를 보면 되지요 선배님들

  

  

• 빵구 | 2007-05-12 | 추천 0

  북베트남의 60세가 넘는 남자들은 대부분 부인이 3~4 정도 됩니다. 전쟁으로 남자 씨가 말라서 인구를 늘리기 위한 빨갱이들이 강제 정책이였지요. 빈약한 무기로 전쟁을 치루자니 출전하면 100% 죽는거로 인식되었고 사실상 그랬지요. 그래서, 출전 전날 출전장병 모두에게 여자를 제공하는데, 일인당 하나가 아니라, 분대당 한명이지요. 이 여자에게 두건을 쒸우고 아랫도리만 벗기고 뉘이고 병사들이 지나가는데, 자기 엄마인지도 누이 인지도 몰랗다고 하더군요. 북폭과 미국의 압박으로 거의 백기들기 직전에 키신저와 협상에 성공을 해서 위기에서 넘어갔다고 하더군요. 중국과의 전쟁에서도 중국군이 거의 하노이 인근까지 들어 왔다더군요. 중국놈들이 속은거지요. 이런 지엽적인 이야기가 주제가 아니라 빨갱이의 기본은 없는 놈들이 있는 사람들거 빼앗는건데, 그 수단과 방법이 노동자 농민을 동원해서 잘살게 해준다고 속이고 자기들만 잘사는거지요. 여기서도 공산주의자들에게 동조하는 사람들의 성분과 출신을 잘 보세요. 미국놈 뭐 빨자고 하는게 아니라 없는사람들이 가장 빨리 쉽게 공정하게 부자가 되기 쉬운곳이 미국이고, 없는놈은 대대로 없는게 공산주의 입니다. 이 현실을 부정할수 있나요. 현 베트남 고위 공무원들 자녀들 원수로 여기던 미국에 대부분 유학가 있고, 여기서도 반미데모하던 인간들 보면 모두 미국에 자녀들 보내 놓았더군요. 솔직하지 못한게 공산주의자이라고 단 한마디로 표현할수 있지요. 지금의 북조선도 바로 이거지요 솔직하지 못한거. 베트남 당서기의 비밀 사기업 운영을 알고 나서부터 베트남에 대한 환상이 모두 거짓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베트남,중국,북한에서 체제 비방 해 보세요. 바로 처형입니다. 얼마전 중국에서 한 지식인이 한국의 지식인에게 한 단 한마디 " 너희가 부럽다 말할수 있는 너희가." 여기서 떠는 사람들, 그런 체제 아래서 그럴수 있는지 스스로 대답해 보세요. 난,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격은 경험을 말하는거지 공산주의 이론이나 자본주의 이론을 배워서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공산주의 의 국가기업의 모순이 얼마나 많은지 알기 아십니까? 왜 모순이 있어야 하는지 아십니까?
  현 베트남의 남북 감정은 언젠가 폭발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베트남 정보당국이 한국에 체류중인 반 베트남운동가를 체포하고 넘겨달라고 하는겁니다. 이미 미미하게 반체제 투쟁이 시작되었고, 탄압도 시작 되었지만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대남정책 이제는 성공할수 없을겁니다.너무 격차가 나서 말에요.

  

  

• 활명수 | 2007-05-12 | 추천 0

  하세가와에서 나온 1/72 스케일 키트였는데 진짜 변기부품이 플라스틱 사출물로 들어있었습니다. 전 처음에 "이런 부품이야 레진으로 하나 떠서 넣어 줬겠거니..."했는데 플라스틱 부품으로 들어있더군요. 그런데 무장은 별매품을 사다가 달아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흉노 | 2007-05-12 | 추천 0

  공산주의 서적들 읽어 보고 이야기하세요...... <br>
  마르끄스의 자본론부터 마오이즘이나 주책잡채같은 사상들을 알아보면<br>
  사람 잘 살자는게 뭘로 정의가 되어 있는지...<br>
  그 책들 그 사상들에서 끝없이 강조하는건 혁명이요... 혁명...<br>
  말로야 혁명이 끝나면 잘먹고 잘산다지만...<br>
  푸쉬쉬...<br>
  결국은 혁명이란게 혁명질에 줄잘서서 지들끼리 잘먹고 잘살자하는거지<br>
  인민에게 혜택주는 거라곤 쥐꼬리만큼도 없었다는게<br>
  스탈린때 우크라이나 기아사태나<br>
  머오뚱&#46825;이때 1950년대 중반의 대기근... 그리고 문화혁명질때의 숫한 처형자들<br>
  김정일이가 저지른 1990년대의 아사 사태등등...<br>
  그런 류의 사상들이 힛틀러의 나치즘과 다를게 뭐가 있는건지나 알고 이야기 했으면 함다...<br>
  그냥 공산주의는 이상적이라 실패했다가 아니고<br>
  공산주의니 하는 것들 속에 내재된 필수적 모순에 의해 실패했다고 하는게 맞소..<br>

  

  

• 낙조토홍 | 2007-05-12 | 추천 0

  특정부분에서 반미는 인정하는데 좌경사상을 추구하지 않는데 . 민주주의... 베트남국민들이 그걸 택했다면 그들의 선택에 따르는게 민주주의겠지....무지 무지하는데.. 박정희 죽고 길거리서 우는거나 똑같아 보이는데...... 공산주의의 자멸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었지.. 막스가.. 인간의 이기심을 간과했고. 계획경제에서 수요를 예측하고 공급량을 국가가 결정한다는것 자체가.. 뭔 슈퍼컴퓨터 몇백대씩 놓고있어도 불가할판에. 애초부터 불가능한 꿈이었지.. 뭐 그대로 됐다면 아주 좋았겠지만 현재까진 하나의 이상향이고.... 자본주의도 그 병폐가 존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수정해가는 하나의 운영시스템인걸.. 뭔 맨날.. 누구는 절대선이고 누구는 악이라고만 하며 죽일놈 살릴놈 하는데.. .... 자유와 평등 두 중요 가치중 어디에 더 무게를 두느냐가 결국 여기사람들이 피터지게 싸우는 원인일건데. 이러든 저러든 둘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좋은 세상 만들자고 하는거 !! 주둥이로 설전하기보단....... 몸으로 실천합시다....... 영아 보호소에 가서 애덜 목욕을 시켜준다던가.... 여기 한번다녀오면.. 참. 맘이 그렇습니다...... 주변에 조부모랑 사는 아이들 책도좀 사주고 같이 밥도 먹어주고..... 어려우면 일단 자기 가족에게....사랑을 실천합시다.. 다 좋게좋게 모두 행복하게 살자는건데... 그놈의 공산주의건 자본주의건... 다 사람 잘살아보자는건데... 그렇지 않나요?

  

  

• 흉노 | 2007-05-12 | 추천 0

  한마디로 진짜 놀구들 있군요... <br>
  그노무 혁명질해서 그 나라 인민들 얼마나 잘사는지 아슈?<br>
  쿠바에서 피델 까스뜨로하고 그 동생놈 백정 라울이 성실한 바보 "체 게바라"랑<br>
  혁명질하고 나서 쿠바 인민들이 집집마다 행복꽃을 피운답디까?<br>
  도대체 바띠스따가 해쳐먹먼때 하고 지금 까스뜨로가 해쳐먹고 있는 때하고<br>
  뭐가 틀린가여???<br>
  미국의 압박???<br>
  내 책상 서랍에도 코히바 씨가 가 한통 있수다... 엄청 비싸디...<br>
  유럽이나 여기 대만서도 아주 쉽게 살수 있디... 고롬..<br>
  그러면 그 담배 말아낸 쿠바 농민은 잘먹고 잘 사냐???<br>
  담배값 9/10 는 바로 당간부 새끼들이 갈취해 먹고 살고 있수다...<br>
  그리고 비엣남...<br>
  졸라리 혁명질해서 고딘디엠이니 뭐니 하던 때보다 비엣남 인민이 나아진게 뭐유?<br>
  여그 대만에 일하러 온 비엣남 간호사니 가정부 학력이 전문대요...<br>
  갸들 월급이 한국돈으로 숙식제공 약 60만원정도인데<br>
  그 중에 지가 쥐는 돈은 불과 10여만이외다...<br>
  나머지는 비엣남 인력 송출회사하고 대만 인력수입회사가 쳐먹고 있수...<br>
  그 비엣남 인력 송출회사 놈들이 꽁산당 간부들이고...<br>
  꽁으로 먹고 살아서 꽁산당이오...<br>
  혁명 무지하게 좋아하네..원...<br>
  그래서 혁명질해서 정권잡으면 지들끼리 잘먹고 잘살자는 거지...<br>
  인민타령은...<br>
  하기사 그런 놈들 속도 모르고 뭐라 그러면 줄래줄래 줄서고 자빠진 바보들 <br>
  무지하게 많더만...<br>
  그런다고 한자리 생길 것 같은감???<br>
  그런걸 개꿈이라 그런다우...<br>
  

  

  

• 근육맨 | 2007-05-12 | 추천 0

  정말 로긴하게 만드네.초등 코흘리개수준의 의식을 가진분들이 왜들이리 많은지.여러분들은 사기꾼이 사람들에게 돈을 벌게 해주고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겠다고 하면 훌륭한 사람이라고 합니까? 어떤 사상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 사상의 진실성을 먼저 따져야 합니다. 공산주의자들은 달콤한 논리의 사상으로 무지몽매한 사람들을 현혹시켜 지들의 이익을 챙기는 사기꾼들입니다. 그들이 씨부리는 논리... 무지하고 어리석은 좌익들이 말하는 그 잘난 달콤한 얘기들은 전부 야바우라는 겁니다. 애초부터 진실성이 없는 논리를 옳다 그르다 평가할 가치조차 없는겁니다. 월맹은 자유베트남에 수만명의 간첩들을 심어서 오랜세월 독버섯처럼 자라나 자유베트남의 체제를 교란하고 위협하였으며 당시 남부베트남이 부패하고 혼란했던것은 대통령출마자부터 사회요직에는 간첩들과 그에 포섭내지는 좌경화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때문입니다. 군사력으로는 미국의 지원으로 월맹을 압도하던 자유베트남이 총한방 제대로 못쏴보고 파죽지세로 밀린것은 군인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통솔할 지도자들 자체가 무너진 상태였기때문이었죠.그리고 길고긴 게릴라전에서 남부베트남 주민들은 미국을 적으로 알고(피아구분을 못하고... 지금의 한국처럼) 결국 궁극에는 자신들을 노예화시킬 좌경세력들을 도와주었다는 것이지요. 화력으로는 상대가 안될정도로 강한 미군이 전쟁에 패한것은 미국이 도와주겠다는 베트남국민들 자체가 미국을 거부하고 미국을 공격했기때문이죠. 결국 베트남의 공산화와 피의 숙청에 대한 모든 선택과 잘못은 베트남국민들 본인들에게 있습니다.베트남국민들이 좌익들의 사기와 기만과 선동에 속아 자신의 살과 피를 자신들 스스로 도려낸 무지몽매함으로 근대사에서 얼마나 많은 비극을 일으켰고 베트남이란 나라가 근대사의 아웃사이더로 밀려나게 하도록 스스로 자멸했다는 겁니다. 당시 한국보다 훨씬 잘살았던 베트남과 한국의 비교에서 공산주의를 막아낸 남한은 5천년역사에서 처음으로 가난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용으로 떠올랐지만 베트남은 가난과 후진속에서 지금도 조롱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사이공이 월맹에 함락되던 당시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은 미군의 헬기를 타고 공해상의 항공모함으로 도주하였고 전국민들은 항구에 몰려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였고 수많은 사람들이 보우트피플이 되어 망망대해를 헤매다 상어와 물고기밥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자유체제를 전복시키고 미군을 몰아내고 공산화에 일등공신이었던 간첩들과 좌경화된 젊은이들은 공산화이후 가장 먼저 피의 숙청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자유체제에서 반기를 든 사람들은 공산체제에서도 마찬가지일 확률이 높다" 였습니다. 결국 공산주의자들의 달콤한 사기극에 속아 이용만 당하고 죽임을 당한것이죠. 한마디로 베트남의 공산화는 누가 옳고 그름을 논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당시의 아비규환과 지금의 절망적상태가 모든것을 입증합니다.
  길거리에 걸린 "베트남처녀 결혼" 이나 베트남 노동자들... 좌익들이 말하는 미국에 놀아난 남한과 그 잘난 공산화된 베트남의 차이는 지금 당신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결과를 보고서도 반미좌경사상을 추구한다면 당신은 정말 정신병자입니다.

  

  

• 낙조토홍 | 2007-05-12 | 추천 0

  무조건 자본주의는 절대선이고.. 이는 민주주의에 이상이며. 계획경제는 악으로 공산주의의 자멸은 필연적이다... 하는데.. 세상에 완벽한 민주주의가 어디있고.. 자보주의가 그대로실행되는 국가가 어디있답니까.. 모든게 인간의 이상향을 추구하기위한 중간 과정인 이데올로기인걸.. 현실은 모두 융합된 상태로 자본주의 민주주의가 주가되고 계획경제적요소. 공산주의가 보조형태를 취하는게 대세로 사람사는게 더 낳구나 하는거지... 어디든 둘다 극단으로 모는넘들이 똘아이고 세상의 악인거지...

  

  

• 낙조토홍 | 2007-05-12 | 추천 0

  선의 제국 미국이 멀고먼 베트남까지 가서... 지돈들여가고 자국민죽어가는데도..베트남의 평화/정의 수호를 위해... 자기희생을 한거구나.....그런거였어!

  

  

• sparrow | 2007-05-12 | 추천 0

  처음 글 올립니다..
  남더라 공부 더 하고 오라고 주접떠는 인간들 치고, 제대로된 지식 갖춘 인간 없더군요. 설익은 아주 일부에 불과한 사실 몇 가지로 궤변을 푸는 불쌍한 사람이 보이는군요. 끈기는 있어 보이는데, 다른 사람들 비하하고 권고하는 모습은 참 안쓰럽네요. 공부는 제 자신이 먼저 해야 할 듯.. ㅎㅎㅎㅎ

  

  

• warrior | 2007-05-12 | 추천 0

  베트남과 관련하여 좌익들에게 교훈이 되는 사례가 있지요.
  우리나라에서 남로당이 그랬듯이, 남베트남에서 자생적으로 북베트남에 협조한 베트콩들., 진보파 학생들, 지식인들은 남김없이 통일후에는 숙청 당햇습니다. 놀랍게도 남베트남 군인, 관리 출신보다도 더 우선적으로 숙청당햇습니다. 남베트남에서 반골기질을
  발휘한 사람들은 공산치하에서도 반골기질을 버리지 못한다는 명분하에....
  힘들게 투쟁을 한 결과가 그것이엇지요.. 공산주의자의 속성과 정치적 이득과
  기득권을 나누어 갖는걸 싫어하는 정치인(권력자의 자리는 한정이 되 있으므로
  자생적 베트콩에게 나누어줄 열매는 없다-.-)의 특성을 생각하면 이러한 베트남의
  사례를 우리나라에 적용해 보면 간단히 답이 나옴니다.
  만약에 우리가 적화 통일이 되면, 이북에서 직접 남파된 경우가 아니라면, 운동권이나 기타 자칭 진보파(60년대 베트남전쟁시 반전 운동같은 구식인데 왜 진보라고 불리는지-.- 여튼..)들은 대한민국 관료 출신, 군출신, 보수주의자 들보다도 먼저, 김정일에 의해 숙청될것입니다.
  어차피 직업화 되 버린 파업 개입행위, 데모 주동행위는 사상적 동조가 아닌 먹고 살기 위해서 그저 할 줄 아는게 그거니까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함니다만...........그러게 해서 먹고 살다가 노짱 지지세력의 눈에라도 들어서 자칭 진보 정치인과 연결이 되면 직업상 성공한 것이겠고................... 에라이........

  

  

• 빵구 | 2007-05-12 | 추천 0

  남아있는 공산주의자들은 이제 중국을 정점으로 좌우에 베트남과 북한뿐이지요.월남전을 직접 격어 보거나 한국전을 직접격어본 세대가 아닌 우리들로서는 듣고 본 글귀만 가지고 월남전을 평가할수는 없을겁니다. 단지 현재 호치민시에 고급주택과 국영,사영기업들 대부분이 북베트남출신들이 모두 차지하고 있다는 거지요. 과거 사이공 정부시절 많은 남베트남 사람들이 북베트남을 묵시적으로 도와 주었건만, 현재 사이공의 모든 요직과 부는 북베트남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는사실만 보아도 이념이 필요없는 전쟁이란게 엿 보입니다. 해방은 무슨 해방이고 혁명은 무슨 얼어 죽을 혁명입니까? 맨주먹만 가진 몇몇사람들이 밴쳐사업을 한거로 보면 정확합니다. 총칼을 동원한 이념전쟁은 끝났을지 몰라도 아시아 공산 3국은 꼼수를 이용해 필요한 물자를 민주국가로 부터 빼앗는거로 보이더군요. 유일하게 혁명에 성공했다는 베트남에 당원이 부족한 실정이고, 그 당원들의 부패상은 같은 당원들도 혀를 내두릅니다. 특히 공산주의 사회특유의 통제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남베트남 사람들과 북베트남 사람들의 관계는 우리나라의 영호남 관계를 초월하는 관계입니다. 혁명은 무슨 얼어죽을 혁명인가요? 지금도 베트남의 극빈층은 노동자 농민입니다. 호의 호식하는 계층은 당원들입니다. 이점만 명심하시면, 지금 북한을 두둔하는 계층이 누구란게 드러나는거라고 봅니다.

  

  

• 기루지기 | 2007-05-12 | 추천 0

  사실 월남전에 대해선 Scrin 말이 일리가 있죠... 아직 한국사회에선 월남에 대해 터부시 하는 경향이 있고 국내에서 습득할수 있는 자료는 당시 치열한 냉전상황에서 나온 보도자료 뿐이고.... 이제 과거 월남전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나온들 이미 세상사에 잊혀져가는 전쟁에 밀매들만 관심을 가지고 일반 대중은 관심조차도 없으니... 더구나 같은 경험을 겪은 한국인들로선 공산주의자에 대해 아무리 좋은 것이 있던들 색안경으로 비춰보게 될수 밖에 없죠....

  

  

• 상어지늘 | 2007-05-11 | 추천 0

  Scrin <== 허허~~ 재미있으신 분일세....

  

  

• Scrin | 2007-05-11 | 추천 0

  atillra님, 미군의 폭격과 고엽제로 희생된 사람보다 동족에 의해 죽은 베트남인이 더 많다는 구체적인 자료나 근거를 제시하시고 말씀하십시오. 그리고 베트남이 공산화된 뒤 숙청된 사람들이 과연 어떤 인간들이었는가 실상을 아신다면 그들에 대해 별로 동정할 거리가 없을 겁니다. 바로 프랑스와 미국의 지배 하에서 헐벗고 굶주리던 국민들을 착취하고 못살게굴던 썩어빠진 관리와 지주들이기 때문에. 아무튼 더 폭넓게 공부하고 오십시오. 아, 덧붙일 말이 있는데, 박정희-전두환 등 독재정권 또한 우리가 원하던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백만광년쯤 먼 인간들이고 우리 국민(특히 서민들)이 바라던 체제도 아니었다는 것, 아마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엄연한 사실입니다. 민주화는 우리 국민이 쟁취해 얻어낸 거고.

  

  

• ==황== | 2007-05-11 | 추천 0

  베트남과 인도차이나반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이 모조리 공산화 되었으면 우리나라가 원유를 수송해올 말레카해협을 비롯한 남지나해 부근을 어떻게 지나왔을까요? 베트남전에 대해서 무조건 나쁘다 무슨놈의 국익이냐 이런 소리 하시는 분들은 세계지도 한번 펼쳐놓고 그런 이야기를 하셨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 atillra | 2007-05-11 | 추천 0

  베트남전에서 미군의 폭격으로 죽은 민간인보다 몇십배나 많은 민간인이 같은 민족인 베트콩틀에 의해 학살되었다는 사실을 좌익들은 말하지 않습니다.남베트남의 적화 이후에만 100만영 이상이 수용소에서 죽었습니다.이런 세계를 남베트남인들이 환영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그들은 잠시 공산주의자들의 감언이설에 속았거나 자신이 직접 국가를 위해 피울려야 한다는 사실을 방기한 것이지요.그런면에서 6.25사변에서 대한민국을 지킨 당시 정부와 국군,국민 모두 위대하다 생각합니다.그러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고 김대중과 노무현이 김정일에게 바칠 경제적 여유도 있는 것입니다. 남북 분단에서 대한민국을 선택하혀 월남하셨고 국군에 입대하여 참전하신 아버지가 존경스럽습니다.철없던 대학시절에는 이런것을 느끼지 못했던 점을 참회합니다.

  

  

• atillra | 2007-05-11 | 추천 0

  베트남전에서 월맹군이 승리한 것은 베트남 국민이 공산주의의 실상을 몰랐기 때문입니다.수용소에서 죽어가며 남지나해서 상어밥이 되며 뉘우쳤을때는 이미 늦은 것이지요,격렬비열도나 Scrin같은 분들.....만약 선택이 가능하다면 미국과 공산 베트남 어디에서 살고 싶으신지 솔직히 말씀해 보십시오,

  

  

• atillra | 2007-05-11 | 추천 0

  베트남전은 냉전이라는 시대적 상황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차원에서 충분히 정당성이 있다고 봅니다.파리조약에서 정한 북위 17도선을 칩범한 것은 호지명의 월맹군입니다.사이공 함락후 자행된 100만이상의 학살과 보트피플.. ...이런것을 막으려한 것이 월남전이고 국군의 파병이라 생각하면 충분한 명분이 있는 정쟁인 것입니다.민족을 앞세우며 같은 민족을 학살하는 공산주의자들이야 말로 박명해야할 해충들입니다.Scrin참 이상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기루지기 | 2007-05-11 | 추천 0

  우리나라에서 혁명가들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기대할수는 없죠.. 현실이 냉전속에 살다보니 무의식적으로 편파적 시각을 가질수 밖에 없죠.. 세계적으로 추앙받는 체 게바라 마져도 한국에서는 그져 쳐죽여할 빨갱이 새끼중 한명일 뿐입니다.

  

  

• 멀더요원 | 2007-05-11 | 추천 0

  글쎄 잘은 모르겠는데.. 남베트남의 정부의 부패를 가지고 정당성을 따진다는 것도 우습고.. 부패를 안하면 변기폭탄을 써도 되고 하면 변기폭탄을 써도 되고 이런 건 아니쟎습니까? <br><br>
  전쟁의 와중에 적에 대한 공격이 변기폭탄이 아니라 똥을 뿌린들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Scrin | 2007-05-11 | 추천 0

  그냥 하고 싶은 말은, 전쟁의 책임자 미국 내에서 베트남전에 대해 다룬 글들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지내던 막연한 것(빨갱이 베트남, 악의 지도자 호치민)과는 대단히 다르다는 것만 말하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리는데, 학문적으로 공부를 하고 오시라고요. 어설프게 인터넷상(여기도 포함)에서 사상과 이념에 치우쳐 떠드는 이야기에 휘둘리지 말고.

  

  

• combat | 2007-05-11 | 추천 0

  변기복탄이라...사진만 봐서는 미군이 엉뚱한데가 있군...

  

  

• 기루지기 | 2007-05-11 | 추천 0

  원래 공산주의 혁명을 완수하면 그들의 사상에 의해 철저히 계획경제로 돌입하게 되서 초반엔 국가역량을 중화학에 우선시 하면서 가시적 성과물이 나오는데 시간이 갈수록 사회가 복잡하게 발전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모든 부분을 계획대로 통제한다는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죠... 이른바 시장의 논리에 맡길건 맡겨야 하는데 시장 자체를 자본주의 산물로 간주하고 철저히 그 기능을 없애버리다 보니 자연스레 시간이 지날수록 계획경제의 한계에 도달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