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8번 기체 E-8C Joint STAR System
비겐 | 2006-02-02 11:56:33
조회 6021 | 추천 3 | 다운로드 10
노드롭그루망사가 미공군에 납품한 17번째와 18번째 기체까지 E-8C Joint Surveillance Target Attack Radar System
예전에 미누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
베트남전을 계기로 미공군과 육군은 전장에서 전체상황을 컨트롤 할수있는 '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에 적절한 장비와 운용요원들을 한꺼번에 수용할수있는 대형플렛폼의 정찰기를 개발하기로 합니다.
중고 Boeing 707-320기체 두대를 E-8A J-STARS (Joint Strategic Target Attack Radar System)이란 제싯명의 시제기로 개조합니다.
이 두대의 E-8A는 걸프전 동안 535시간의 실전운용을 통해서 성능이 입증되고 미공군과 육군은 중고기체가 아닌 새로 생산된 기체에 F108(CFM56) Turbofan을 장착한 E-8B를 배치하게 됩니다.
하지만 707생산라인이 문을닫게 되고 군에서도 비용을 줄이기위한 방편으로 E-8C는 중고민수용 기체를 이용합니다.
1991년 걸프전동안 4411th Joint Stars Squadron에서 활동하던 E-8은 1996년 8월부터 NATO의 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발칸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시제기 E-8A 두대는 현재 93rd TRS (Training Squadron)에 속해 있으며 13대의 기체가 USAF에서 활동중입니다.
(향후 수년간 이기체의 수출은 없을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8C는 17개의 콘솔을 가지지만 E-8A기종은 시제기라서 10개의 콘솔을 적제하고 있습니다.
)
)
)
 from Northrop Grumman Corporation._1.jpg','1600','1062'))
1
댓글 [3]
Eraser | 2006-02-02 | 추천 0
박찬준 | 2006-02-02 | 추천 0
KCX | 2006-02-0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