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Alchemist | 2016-08-29 | 추천 4

  독일 통일과정에서 독일이 당시로 최신기종이던 mig 29를 전량 퇴역 또는 처분한 걸 보면, 단지 인도의 유지능력뿐만 아니라 mig 들 전반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북에 있는 돼지에게는 최신 기종일지 모르지만 독일에서는 팬텀보다 못하다고 본 것이죠.

• 달과6펜스 | 2016-08-31 | 추천 1

  날아다니는 보람상조군요..흠.

  

  

• 개조심 | 2016-08-31 | 추천 1

  주특기가 추락이군

  

  

• meteor99 | 2016-08-30 | 추천 0

  통독후 미그29기를 조종해보고 포르쉐의 기동성에 비교하던 서독 조종사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습니다. 미그기의 문제라면 극도로 열악한 유지보수 및 수명이였겠지요,, 600시간 주기 오버홀이라니..

  

  

• 쿠비즈 | 2016-08-30 | 추천 0

  미그21을 운용했거나 아직도 운용하는 나라중 인도만큼 저런 엄청난 추락율을 보인다는 나라가 없다면 결국 인도의 문제인거겠죠. 개인적으로는 그럴 가능성에 무게를 두네요. 단발엔진에 너무도 오래된 구형기체이다보니 당연히 사고율이 높을거 같지만... 인도의 저 비율정도로 사고가 나면 정상적 국가면 당장에 폐기처분할겁니다. 전투기 조종사가 길거리 트럭운전사도 아니고 그 귀중한 인적자산을 이런 황당한 수준으로 소모하는 것을 두고볼리가요. 인도니까 가능한 일인듯 하네요.

  

  

• 이라이쟈 | 2016-08-29 | 추천 0

  미그21문제가 안니라 인도문제

  

  

• W.B.G.Keitel | 2016-08-29 | 추천 0

  이건 미그기보다도 애초에 인도라는 나라 자체에 문제가 많다는게 포인트지 않은가 싶네요;;

  

  

• Alchemist | 2016-08-29 | 추천 2

  김범재님 독일이 mig29를 팔아버린건 사용해 보니 성능이 너무 열악해서 였습니다.
  F-4보다 못해서 퇴역 시킨 겁니다.
  mig29 퇴역 시기가 2004년이니까 당시에도 F-4는 상당히 노후 된 기종이었습니다.
  하지만 mig29가 도저히 최신기종이라고 볼 수 없는 열악한 화기관제 시스템과 성능으로 BVR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퇴역 또는 처분 조치 했습니다.

  

  

• 한민섭 | 2016-08-29 | 추천 0

  몇년전 인도로 출장을 자주갔었는데 그때도 인도내 언론에 MiG-21은 항상 이슈이었습니다. 거의 매달 추락하고 심지어 이륙전에도 추락(?)하여 조종사 순직했다고...

  

  

• 드루이드 | 2016-08-29 | 추천 0

  북의 주력기는 미그23입니다.
  미그29는 북 입장에서는 평양방어에 사용하는 최신예기(!)라고 합니다.

  

  

• 드루이드 | 2016-08-29 | 추천 0

  독일은 통일후 대규모 군축을 단행해서 동독의 미그기는 폴란드에 주고, 팬텀기는 터키와 그리스에 넘겨주었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는 팬텀기 정비부품을 대량으로 구입했다더군요.

  

  

• 김범재 | 2016-08-29 | 추천 0

  독일이 미그기 퇴역시킨 건 무장호환과 후속군수지원문제라고 봐야 되겠죠. 자체제작하는 인도와는 다른 케이스입니다.

  

  

• Alchemist | 2016-08-29 | 추천 4

  독일 통일과정에서 독일이 당시로 최신기종이던 mig 29를 전량 퇴역 또는 처분한 걸 보면, 단지 인도의 유지능력뿐만 아니라 mig 들 전반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북에 있는 돼지에게는 최신 기종일지 모르지만 독일에서는 팬텀보다 못하다고 본 것이죠.

  

  

• 지나가는행인 | 2016-08-29 | 추천 1

  아직도 북한은 주력으로 사용중인데요.
  잘 닦고 조이고 기름치면 아직 쓸만하지 않을까요?
  인도는 자국내 제작과 운영&유지에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