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CHAOS | 2016-07-23 | 추천 2

  영양 균형으로 보면 조선군 식단보다는 엄청나게 좋은겁니다.
  두부가 있다는 것 자체만 해도 천지차이에요.

• CHAOS | 2016-07-23 | 추천 2

  영양 균형으로 보면 조선군 식단보다는 엄청나게 좋은겁니다.
  두부가 있다는 것 자체만 해도 천지차이에요.

  

  

• CHAOS | 2016-07-23 | 추천 0

  의외로 단백질공급은 좋았군요.
  저정도면 당시 일반 양민들 평소 식단보다 훌륭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

  

  

• mactruck | 2016-07-23 | 추천 0

  여기서도 언급이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만력제가 명나라 구원군에게 보급문제 해결하라고 은괴를 딸려 보냈는데 (명은 은본위 국가) 문제는 조선이 화폐거래가 활발한 나라도 아니었고 더욱이 은괴를 거래수단으로 쓰이는 일은 그다지 없었으므로 은이 있어도 이걸로 현지 조달이 어려웠다고 하더군요. 하물며 전시였으니
  
  
  
  
  
  

  

  

• 치앙마이농새 | 2016-07-23 | 추천 0

  scarlet // 청국장은 청나라 장이 아니라 우리 고유의 장입니다.

  

  

• 개조심 | 2016-07-23 | 추천 0

  장기간 보관할수 있는 식량으로는 누릉지가 최고 일것 같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먹밥도 개인소지해서 몇 일 그냥 두고 먹을 수있습니다

  

  

• meteor99 | 2016-07-23 | 추천 0

  그나저나 명군에게 제공하려면 두부가 하루에 몇만모가 필요했을텐데 그걸 어찌다 만들었는지 맷돌을 갈아서 콩물을 내본 경험으로는...�祁뭍� 두부한머만들기도 보통일이 아닌데..

  

  

• meteor99 | 2016-07-23 | 추천 0

  여름철이되면 급양대에서 제조해서 공급하던두부는 무조건 튀겨서 공급했는데 일본식한자어로 생양이라그랬었었죠.. 첨에는 생양된장국이 무슨말인가 식판에담겨진국을 한참뒤적거였던 기억이납니다. 이게 생 양고기로 끓인 국일까 생각도 했었던

  

  

• keronos | 2016-07-22 | 추천 0

  만력제가 임진왜란 기간 동안 파견된 명군에 돈을 좀 �㎢彭�로 알고있는데 술 외에는 조선군보다 크게 낫다고 보긴 어려워 보이네요...

  

  

• 쫄게모야 | 2016-07-22 | 추천 1

  두부라고 해도
  기름에 튀긴 유탕두부 油湯豆腐
  아주 압력을 강하게 주어서 단단한 두간豆干
  이 두간을 튀기거나 간장에 절인 유두간 함두간鹹豆干
  말린 두부피(요바)
  같은 두부는 상당한 시간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 scarlet | 2016-07-22 | 추천 0

  청국장은 없나요?

  

  

• 전쟁놀이 | 2016-07-22 | 추천 0

  두부는 장기간 보관이 힘들지 않나요??
  전투식량 개념으로 좀 별로일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