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위장복 | 2016-07-23 | 추천 0

  잘 보았습니다. 나름 괜찮은 정보이네요...

  

  

• DBoys | 2016-07-23 | 추천 0

  병졸 식단을 봐도 북괴군 염장무 식단보다는 나아보이네요. 북괴군 수준 하고는...

  

  

• 샌더슨 | 2016-07-23 | 추천 0

  fallen_angel // 그게 아니라 당하관이 참상관과 참하관으로 나뉘는걸로 압니다.

  

  

• fallen_angel | 2016-07-22 | 추천 0

  임진왜란 때 조선군과 일본군이 서로 착각하며 첩보수집했다고 하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식사준비시간에 왜놈들이 조선군 진영 근처 시냇물 색깔을 보고 우유빛이라 병력이 상당할거라 보고했지만 실상은 병력이 얼마 안되었고, 반대로 조선군이 왜놈 진영을 가보니 시냇물 색이 약간 흰 빛이라 병력이 얼마 안될거라 판단했는데 알고보니 대군이 있었다는 등... 양 군의 식사량 (조선은 대식가, 왜군은 죽지 않을만큼의 소식) 차이로 인한 정보판단 미스가 왜란 초기에 있었다고요. 그런대 당상관-당하관이라는건 좀 아니라 생각듭니다. 당관-참관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당하관도 사실 품계가 낮은 편은 아니고... 참상-참하관이 낮은 편이니...

  

  

• 스프린터 | 2016-07-22 | 추천 0

  일본은 볶은 쌀이나 매실 넣은 주먹밥 정도가 전시 식량이었던걸로...

  

  

• 전쟁놀이 | 2016-07-22 | 추천 0

  소고기국도 아니고 소'기름'국 ㅋㅋㅋㅋㅋㅋ

  

  

• bigbird1 | 2016-07-22 | 추천 0

  PX를 가야 겠다.

  

  

• W.B.G.Keitel | 2016-07-22 | 추천 0

  소고기국 그거 바닥 한 번 쑥 져으면 건더기 확 일어나죠 ㅋㅋㅋ

  

  

• keronos | 2016-07-22 | 추천 0

  당상관이면 오늘날의 장, 차관급인데 식단이 영 부실해 보이네요.. 왜란당시 명군이나 일본군 야전식단은 어떠하였는지... 걔네들 고급 지휘관들은 우리보다 잘 먹었을지, 우리보다도 부실했는지 궁금합니다..

  

  

• 파프리카 | 2016-07-22 | 추천 0

  근데 소고기국도 그렇고, 배식이 아닌 본인이 퍼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경우도있었죠.
  무슨 원수를졌나, 한국자가득 고기만 퍼가는 병사가 수두룩
  군대가면 배고파서 그러나ㅋ
  수십병이 그러면 답안나옴
  나중에 오는 병사는 듬성듬성

  

  

• 이라이쟈 | 2016-07-22 | 추천 0

  그림으로 보니까 확 와닿네요

  

  

• Waterfront | 2016-07-22 | 추천 0

  북한군 수준이네

  

  

• daeguug | 2016-07-22 | 추천 0

  소기름무국은 군대있을때 많이먹은 식단중 하나였죠!고기를 빼돌린건지 고기는 보이질 않고 듬성듬성 뒷고기 비스무리한 비곗덩이만 보일분이였죠 !

  

  

• 공군헌병 | 2016-07-22 | 추천 0

  임진왜란 당시모든 조선군대가 저렇게 식사했다구요? 흠 .... 출처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