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1이라
우리군이 개발하려는 신형 상륙장갑차의 스펙을 알고 있으신지요?
제가 보기에는 k21따위는 이게 배치되면 필요없을것 같은데.
솔피|
2016-01-30 |추천1
해병대의 약점은 1사단이 아니고 2사단과 6여단에 있지요.
솔피|
2016-01-30 |추천0
1사단 상륙군의 전력은 지금도 상당합니다.
미해병사단 다음입니다.
상장차 70여대 전차4개중대에 예비전차까지
3개자주포대대에 곧 도입될 상륙지원헬기46대까지 합하면...
그기에 또 한국군 보병사단에서도 둘째라면 서러워할 야외훈련량과 사기
주동맹국인 미국군대와의 교류와 공동훈련량등에서도 한국군최고수준입니다.
솔피|
2016-01-30 |추천0
^^ 처음 까치살모님이 저에게 질문하기를 "우리해병대에서"하셨기에
해병대 전체를 보고 답변을 했고 저역시 1사단이 아니고 2사단에서 군생활을 대부분했고 또 전역했기 때문에
해병대 이야기에선 2사단과 6여단의 그늘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까치살모|
2016-01-30 |추천0
솔찍히 저는 지금 해병대의 전력증강의 중요성이 그 어떤 때보다 더 필요하다 생각하고
그 전력증강이란
보병부대로서의 전력증강이 아니라
싱륙군으로서의 전력증강이 그 어떤때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까치살모|
2016-01-30 |추천0
저는 상륙군으로서의 해병대를 이야기 한건데
솔피님은 방어군으로서의 해병대를 이야기 하시는군요.
머 그 용도라면 필요할수도 있다 봅니다.
그리고 보병전투차로서의 한계도 원래 그럴 용도로 만들어지지 않은 물건으로 교리변경으로 무리하게 운용해서 그러하고요.
미래의 상륙장갑차들은 그 점도 고려해서 개발될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도 많이 극복될겁니다.
솔피|
2016-01-30 |추천0
그래서 이들 전방부대에서는 K-21의 40미리 연발 자동포와 가공할정도의 사통장치(M48전차대비) 그리고 기동력이 절실한겁니다
솔피|
2016-01-30 |추천0
잘 아시겠지만 2사단과 6여단에서 대구경 직사화기는 90미리 전차포 1종 밖에 없습니다.
뭐 무반동총 빼고요
솔피|
2016-01-30 |추천0
미해병대는 군사분계선에서 방어임무를 하진않지요.
K-21은 2사단과 6여단에서 더 필요한 차량입니다.
솔피|
2016-01-30 |추천0
상장차를 해병대 전차와 같이 보병전투차 개념으로 훈련도 시키고
내륙에서 독자적으로 보병수송훈련도 많이 했지만 기본적으로 상륙장갑차의 한계를
넘어서진 못했습니다.
까치살모|
2016-01-30 |추천0
아시겠지만 미해병대는 앞으로도 보병전투차를 도입할 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 lav-25를 대신할 차륜형 장갑차 도입사업을 하고
그 다음에 신형상륙장갑차 도입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솔피님의 생각과 달리 미해병대는 보병전투차를 도입할 생각이 전혀 없죠.
까치살모|
2016-01-30 |추천0
솔피님의 말씀은 미해병대의 상륙교리와 완전히 상반되는 주장이라는걸 아실텐대요.
솔피|
2016-01-30 |추천0
아닌말로 퇴역시킨다는 BMP-3 해병대에라도 주면 좋겠습니다.
까치살모|
2016-01-30 |추천0
현제 우리나라의 기갑장비 개발인프라와 인력들은 흑표의 개발이 끝남으로 인해서 k3 개발전까지 상당히 여유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이걸 개발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 연구 시설과 인력의 인프라를 유지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죠.
한마디로 말하면 흑표를 개발했던 우리나라 기갑장비 개발의 최고 실력자들과 시설들이 대거 투입될거라는 이야기죠.
솔피|
2016-01-30 |추천0
K-21의 화력보단 보병전투차임무를 수행할 차량이 해병대에 없기 때문이죠.
상장차가 아무리 좋은 화력이 있다고 해도 주목적인 해상병력수송능력때문에 보병전투차를 대신하기가 어렵습니다
솔피|
2016-01-30 |추천0
그리고 해병대에 1사단만 있는게 아닙니다.
2사단과6여단의 작전과 임무도 해병대 임무와 작전에 포함됩니다
까치살모|
2016-01-30 |추천0
결론은 솔피님이 k21이 해병대에 필요하다는건 그 걸출한 화력 때문 아닌가요?
그런데 차기상륙장갑차의 가장 강력한 주화기 후보는 40mm cta포입니다.
이 포는 이미 add가 개발한 상태인데
현제 이 포를 탑재할 적당한 신규 사업이 없는 상태죠.
그래서 이 포의 사용처를 찾기 위해서도 상륙장갑차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아시겠지만 같은 40mm여도 k21의 40mm와 위력이 틀립니다.
일반 50mm급의 화력을 가지면서 부품숫자나 무게게 대폭 줄어든 포죠.
그러니 화력면에서는 k21은 비교대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솔피|
2016-01-30 |추천0
K-21따위라고 부르기전에 K-21이 배치나 되는거 보기나했으면 좋겠습니다.
까치살모|
2016-01-30 |추천0
LAV-25를 미 해병대가 선택한 이유를 아실겁니다.
미육군의 브레들리보다 싸기 때문이죠.
솔피|
2016-01-30 |추천0
보병이 상륙해서 교두보를 확보해서 내륙진공때는 전차가 1선이고 상장차는 2선입니다.
솔피|
2016-01-30 |추천0
^^ LAV-25이군요. 착각했습니다.
까치살모|
2016-01-30 |추천0
미 해병대에 브레들리가 있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라.
솔피|
2016-01-30 |추천0
그럼 미해병대의 브레들리는 개밥에 도토립니까?
까치살모|
2016-01-30 |추천0
머 현제 우리나라에서 구상하는대로라면 k21따위라고 부르는게 적당할겁니다.
까치살모|
2016-01-30 |추천0
아시겠지만 현대전에서는 상장차가 보병전투차의 역활을 해야 합니다.
상륙할때 상장차가 앞장서다가
상륙후에 보병전투차로 선두를 바꿀 시간적 여유가 현대전에는 없습니다.
상륙한 장갑차 그대로 내륙으로 진출해야 하는게 현대전의 교리이고
그래서 해병대의 보병전투차는 상륙할때도 2선급 장비이고
내륙으로 진출할때도 2선급장비일뿐입니다.
솔피|
2016-01-30 |추천0
그리고 K-21따위라니요^^
솔피|
2016-01-30 |추천0
개발해서 배치되기까진 아직 시간이 많이 있지요.
그리고 상장차가 보병전투차 흉내는 좀 낼수있어도 내륙에서 특히 산악지형에선
보병전투차가 될순없어요.
너무큽니다.
까치살모|
2016-01-30 |추천1
k-21이라
우리군이 개발하려는 신형 상륙장갑차의 스펙을 알고 있으신지요?
제가 보기에는 k21따위는 이게 배치되면 필요없을것 같은데.
솔피|
2016-01-30 |추천0
수리온46대나 오는데 더 필요할 이유가없지요.
그리고 미해병대가 가지고있는거 아 해병대도 이용하니까요. 실제로 포항기지에 스탈리온 헬기가 상주하고도 있고요.
신형 상장차보단 기존 상장차도 새끈한거 70여대나 있으니 그것보단 K-21이 필요하다고봅니다.
까치살모|
2016-01-30 |추천0
솔피님은 우리 해병대에 대형상륙헬기가 더 필요하다 보시나요?
아니면 신형 상륙장갑차가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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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우리군이 개발하려는 신형 상륙장갑차의 스펙을 알고 있으신지요?
제가 보기에는 k21따위는 이게 배치되면 필요없을것 같은데.
솔피 | 2016-01-30 | 추천 1
솔피 | 2016-01-30 | 추천 0
미해병사단 다음입니다.
상장차 70여대 전차4개중대에 예비전차까지
3개자주포대대에 곧 도입될 상륙지원헬기46대까지 합하면...
그기에 또 한국군 보병사단에서도 둘째라면 서러워할 야외훈련량과 사기
주동맹국인 미국군대와의 교류와 공동훈련량등에서도 한국군최고수준입니다.
솔피 | 2016-01-30 | 추천 0
해병대 전체를 보고 답변을 했고 저역시 1사단이 아니고 2사단에서 군생활을 대부분했고 또 전역했기 때문에
해병대 이야기에선 2사단과 6여단의 그늘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까치살모 | 2016-01-30 | 추천 0
그 전력증강이란
보병부대로서의 전력증강이 아니라
싱륙군으로서의 전력증강이 그 어떤때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까치살모 | 2016-01-30 | 추천 0
솔피님은 방어군으로서의 해병대를 이야기 하시는군요.
머 그 용도라면 필요할수도 있다 봅니다.
그리고 보병전투차로서의 한계도 원래 그럴 용도로 만들어지지 않은 물건으로 교리변경으로 무리하게 운용해서 그러하고요.
미래의 상륙장갑차들은 그 점도 고려해서 개발될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도 많이 극복될겁니다.
솔피 | 2016-01-30 | 추천 0
솔피 | 2016-01-30 | 추천 0
뭐 무반동총 빼고요
솔피 | 2016-01-30 | 추천 0
K-21은 2사단과 6여단에서 더 필요한 차량입니다.
솔피 | 2016-01-30 | 추천 0
내륙에서 독자적으로 보병수송훈련도 많이 했지만 기본적으로 상륙장갑차의 한계를
넘어서진 못했습니다.
까치살모 | 2016-01-30 | 추천 0
지금 lav-25를 대신할 차륜형 장갑차 도입사업을 하고
그 다음에 신형상륙장갑차 도입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솔피님의 생각과 달리 미해병대는 보병전투차를 도입할 생각이 전혀 없죠.
까치살모 | 2016-01-30 | 추천 0
솔피 | 2016-01-30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1-30 | 추천 0
한마디로 우리가 이걸 개발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 연구 시설과 인력의 인프라를 유지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죠.
한마디로 말하면 흑표를 개발했던 우리나라 기갑장비 개발의 최고 실력자들과 시설들이 대거 투입될거라는 이야기죠.
솔피 | 2016-01-30 | 추천 0
상장차가 아무리 좋은 화력이 있다고 해도 주목적인 해상병력수송능력때문에 보병전투차를 대신하기가 어렵습니다
솔피 | 2016-01-30 | 추천 0
2사단과6여단의 작전과 임무도 해병대 임무와 작전에 포함됩니다
까치살모 | 2016-01-30 | 추천 0
그런데 차기상륙장갑차의 가장 강력한 주화기 후보는 40mm cta포입니다.
이 포는 이미 add가 개발한 상태인데
현제 이 포를 탑재할 적당한 신규 사업이 없는 상태죠.
그래서 이 포의 사용처를 찾기 위해서도 상륙장갑차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아시겠지만 같은 40mm여도 k21의 40mm와 위력이 틀립니다.
일반 50mm급의 화력을 가지면서 부품숫자나 무게게 대폭 줄어든 포죠.
그러니 화력면에서는 k21은 비교대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솔피 | 2016-01-30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1-30 | 추천 0
미육군의 브레들리보다 싸기 때문이죠.
솔피 | 2016-01-3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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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살모 | 2016-01-30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1-30 | 추천 0
상륙할때 상장차가 앞장서다가
상륙후에 보병전투차로 선두를 바꿀 시간적 여유가 현대전에는 없습니다.
상륙한 장갑차 그대로 내륙으로 진출해야 하는게 현대전의 교리이고
그래서 해병대의 보병전투차는 상륙할때도 2선급 장비이고
내륙으로 진출할때도 2선급장비일뿐입니다.
솔피 | 2016-01-3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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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장차가 보병전투차 흉내는 좀 낼수있어도 내륙에서 특히 산악지형에선
보병전투차가 될순없어요.
너무큽니다.
까치살모 | 2016-01-30 | 추천 1
우리군이 개발하려는 신형 상륙장갑차의 스펙을 알고 있으신지요?
제가 보기에는 k21따위는 이게 배치되면 필요없을것 같은데.
솔피 | 2016-01-30 | 추천 0
그리고 미해병대가 가지고있는거 아 해병대도 이용하니까요. 실제로 포항기지에 스탈리온 헬기가 상주하고도 있고요.
신형 상장차보단 기존 상장차도 새끈한거 70여대나 있으니 그것보단 K-21이 필요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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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신형 상륙장갑차가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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