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까치살모 | 2015-12-14 | 추천 3

  라인님 말씀이 옳은 이야기지만 군용장비라는게 상용의 속도를 딸아갈수없습니다.
  그건 어쩔수 없는게 군용은 신뢰성이라는게 입증되어야 하니까요.
  당장 저 개량의 임무컴퓨터 부터가 구식 고물이라는 평가를 받을정도의 구식이죠.

• avoc103 | 2016-01-05 | 추천 0

  자동차만 해도 최신 전자 기술 안들어갑니다.
  10년 동안 문제없이 타야되는데.. 노트북 처럼 2년 쓰고 번인 생기면 문제가 되지요.
  
  특히나 군용 장비는 20년은 문제 없어야겠지요..
  핸드폰, 노트북 끽해야 3~5년 쓰는 것이고 차는 폐차까지 10~15년.. 군용 장비는 20~40년 쓰니깐 적용 하는 기술이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 문파인 | 2015-12-17 | 추천 0

  F35의 경우 가장자리에 버튼들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짐작컨대 터치스크린이 아닐런지...
  시뮬레이터 써보신분 계시지 않나요?

  

  

• 부동 | 2015-12-17 | 추천 0

  전투기에 터치 되는게 있었나요?
  장갑이 3M작업용 장갑처럼 손과 일치하게 딱 달라붙지 않으면 터치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잘못해서 오작동이나 두번 누르면 GG칠것 같은데...

  

  

• 김범재 | 2015-12-15 | 추천 0

  OLED는 아직 번인문제로 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LED 백라이트를 쓰는 LCD의 경우 LED 자체가 수명이 워낙 길며 전력을 적게 잡아 먹습니다. 또 백라이트가 여러개 들어가기 때문에 신뢰성도 높습니다.

  

  

• 길을가다 | 2015-12-15 | 추천 0

  전자제품중에 컴퓨터와 유사한게 스마트폰인데 스마트폰의 갱신주기를 본다면 군용 장비와 비교가 어려울정도로 굉장히 빠른 갱신 주기를 갖고있고 제품의 변화도 엄청납니다.
  그만큼 시장도 크고 소비자들의 반응도 빠르고 경쟁도 치열합니다.거기에 비하면 군용은 시장도 작고 따라서 투자 비용도 적고 갱신주기도 훨씬 길어서 새롭게 등장하는 상용을 매번 적용시키기는 어렵죠.

  

  

• 길을가다 | 2015-12-15 | 추천 0

  신뢰성보다는 시장의 크기와 변화가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거죠.게다가 상용쪽의 발전이 너무 빨라서 군용이 상용을 따라가는게 어려울겁니다.요즘은 스마트폰쪽의 발전이 눈부시기 때문에 군용이 따라가는게 굉장히 어렵죠.

  

  

• 포병솔 | 2015-12-15 | 추천 0

  신뢰성 입증은 맞는 말인데 그것보다는 신기술에 대한 거부감이 더 큰듯 합니다.

  

  

• 문파인 | 2015-12-14 | 추천 0

  LCD 모니터의 경우 크게 LCD패널, AD보드, 백라이트, 인버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D보드가 LCD로가는 신호처리(HDMI,DVI,Dsub)를 담당하고,
  백라이트에 전원을 공급하는 것이 인버터인데
  이 인버터가 백라이트에 보내는 전기가 엄청 전압이 높습니다. (500~700v)
  이 고전압 때문에 백라이트가 수명이 짧고 잘 나가는 것입니다.
  핸드폰과 달리 일반 모니터 전압이 높은 이유는
  백라이트 크기 때문일 것으로 짐작합니다.
  백라이트도 LCD 백라이트냐, LED 백라이트냐에 따라 다를 겁니다.
  
  하지만 전투기의 해당 패널은 폰이나 탭에 쓰는 기술로 만들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크기도 비슷하고요.
  그리고 백라이트는 LED 일 확률이 높을 겁니다. 고급 LCD에는 거의 LED나 OLED 백라이트가 들어갑니다

  

  

• 라인 | 2015-12-14 | 추천 0

  LCD노트북중 아직 화면 멀쩡하게 끝까지 쓰는놈 본적이 없습니다. 이게 어느순간 갑자기 화면 한쪽이 나가거나 먹통이 되는거라 작전중에 그런 문제가 생기는걸 방지하려면 주기적으로 오래된 모니터는 멀쩡할때 미리미리 갈아주거나 해야할겁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OLED 쓰고 말지요

  

  

• 훈스 | 2015-12-14 | 추천 0

  라인님 이번에 저도 모니터 가 불량이라 알아봤는데요. 일명 어둠의 수리 능력자분들. 그거 LED도 동일합니다. 나쁜말로 전압이 갈수록 불안정 해지고 그럴경우 나가버린다가 답이더군요.
  
  모 휴대폰에서는 볼수 없는 기이안 사태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 훈스 | 2015-12-14 | 추천 0

  저도 동감, LCD는 의문이 생기는데요. 뭐 현 세대보다 몇세대 구린 디스플레이 써야 하는 당위론이 존재하겠지만 말입니다.
  
  시험에 거친 OLED가 없다라고 말하겠죠.

  

  

• 라인 | 2015-12-14 | 추천 0

  군사용으론 LCD보다 OLED가 더 좋지않을까요? 작전중에 LCD 백라이트라도 가가면 순식간에 먹통 되는겁니다. 신뢰도 면에서 OLED 더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LCD노트북 백라이트 나가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 animals | 2015-12-14 | 추천 0

  F-16V로 개조되는 기체가 들어오면 KFX와 좋은 비교가 되겠죠... 특히 AESA레이더 성능부터 시작해서요. 국산 AESA레이더가 미제 SABR와 동등이상의 성능을 갖을 수 있는지도 포함해서...

  

  

• 문파인 | 2015-12-14 | 추천 1

  저는 16v가 KFX물량은 깍을 수 없다고 봅니다.
  KFX가 배치되고 제성능 내기 시작하면서 안정화 되는 시점에 16은 기골 수명이 끝나가는 시점이니까요.
  
  16v는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링크16도 없이 돈 없다며 언발에 오줌누기식 업그레이드는 더 돈낭비죠.

  

  

• 훈스 | 2015-12-14 | 추천 1

  뭐 설과 설들이 합쳐지네요..
  
  돈낭비냐, 전력강화냐. 아니면 진짜 kfx 딜레이까지 염두에 둔 묘수이냐.
  
  저는 최소한의 보험이라고 봅니다만, FA-50이나 F-50 이야기가 나오면 제살깍아 먹기죠.
  
  국방에 제살�A아 먹기, KAI 지화자 좋다??

  

  

• 문파인 | 2015-12-14 | 추천 0

  F16v는 블록60 이후 새로운 베이스 라인이 생기는 것이니 옵션이 아니고 기본으로 들어가는 사양입니다.
  16업그레이드 사업이 KFX에 득이냐 실이냐에 대한 부분은 아직 밀매들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려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KFX의 전력공백에 대한 부담을 덜어줬다 ....vs.... KFX가 16+인데 결국 물량 깍아먹기 아니냐

  

  

• 정전 | 2015-12-14 | 추천 0

  저 옵션 선택하면 돈 더 지불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전 지금 F-16 업글은 돈낭비 같아보여서...업글비용 아껴서 2025년이후 KFX 교체해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기에...
  2조8천억이면 KFX 50대 가량 도입? 가능할텐데...

  

  

• 백오미리 | 2015-12-14 | 추천 2

  보기에도 멋지지만 성능이 업글되니 금상첨화죠..국방비예산 대폭올렸으면;;

  

  

• accent3 | 2015-12-14 | 추천 0

  다 좋은데 그노무 돈이 왠수임.

  

  

• 하늘태양 | 2015-12-14 | 추천 0

  보기 좋구만여...이것도 튜닝이라면 튜닝인데...
  잘해서..앞으로 한 15년정도는 잘 버텨주기를...

  

  

• 무신 | 2015-12-14 | 추천 0

  우~~ 멋지네요..^^
  얼릉 계약하고, 올 연말부터 개량하기를..^^

  

  

• 훈스 | 2015-12-14 | 추천 0

  향후 10년후를 내나봐도 LED가 나을것은 같습니다만. 전력이나 표현 모두다 비교가 불가능한데, 물론 터치 능력도

  

  

• 훈스 | 2015-12-14 | 추천 0

  향후 10년후를 내나봐도 LED가 나을것은 같습니다만. 전력이나 표현 모두다 비교가 불가능한데, 물론 터치 능력도

  

  

• 까치살모 | 2015-12-14 | 추천 3

  라인님 말씀이 옳은 이야기지만 군용장비라는게 상용의 속도를 딸아갈수없습니다.
  그건 어쩔수 없는게 군용은 신뢰성이라는게 입증되어야 하니까요.
  당장 저 개량의 임무컴퓨터 부터가 구식 고물이라는 평가를 받을정도의 구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