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1]

• 겨울하늘 | 2015-11-15 | 추천 21

  청와대 앞길 열어주면 청와대로 쇠파이프들고 진격한다는 것에 저의 열손가락을 다 걸겠습니다.
  청와대 담을 넘는 순간 각 벙커에서 k-3를 당길 것이고 참사가 일어납니다.
  백악관 앞에서 핏켓들고 시위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도 그정도의 시위권을 보장해주면 시위대도 온건해지겠지?? 그런거 없습니다. 어느나라 과격시위대나 동일하겠지만 우리 과격시위대의 일부는 시위의 내용과 상관없이 고용되어서 직업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는 이미 경찰에서도 비공식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 인간과 그런 인간들을 고용하는 반사회적 단체가 사라지지 않는이상 평화시위는 없습니다.
  경찰의 시위진압은 인내진압입니다. 현장진압대원들은 부모욕까지들으면서도 일절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런와중에 직업시위꾼들은 계속 도발을 하죠. 경찰이 먼저 치기를 기다리는데 단언컨데 약속한 선을 넘지않는이상 우리진압경찰들은 머리가 터져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80년대 한총련들이 민주화 투쟁방식을 후배들에 가르쳤고 그들이 90년대 연세대사태를 야기시켰고 이제 4~50대들이 되어서 다시 10대들에게 자신들이 했던 투쟁의 방법을 교육현장에 살포하고 있습니다. 단언컨데 우리가 평화시위가 정착 되려면 최소한 한세대는 지나야 가능할 것 입니다.

• 사랑 Two | 2015-11-16 | 추천 1

  국가에서 제일우선 할 일은 경범죄부터 확실히 지키도록 하고 못지킬경우 어떻게 되는지부터 보여주고 그다음부터 법에 때법으로 덤비는 놈들에게는 인정이 필요없이 응징해야 한다

  

  

• 제르망 | 2015-11-16 | 추천 1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한국인들에겐 무자비스러워 보일 정도로, 확실하게 대응/제압하는 걸 본 적있습니다.^^

  

  

• 길을가다 | 2015-11-16 | 추천 0

  막무가내로 진상부리면 안되는게 없는 나라이고 정당한 권리로 여겨지는것도 받아들여지는게 없는 나라이기도 합니다.이런 나라에서 폭력적인 시위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 블랙폭스 | 2015-11-16 | 추천 4

  아래 275통사님의 댓글을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 이슈방에 올리신 글을 퍼왔습니다.
  
  문재인 민정수석은 오늘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집회 시위의 자유가 충분히 보장돼 있는 만큼 집회를 하는 사람들도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재인 수석은 또 경찰의 저지선인 폴리스 라인을 힘으로 무너뜨리는 것은 분명히 잘못됐다면서 권리를 누리는 만큼 질서유지의 의무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의 이중성을 극명하게 볼 수 있는 말입니다.

  

  

• 블랙폭스 | 2015-11-16 | 추천 2

  첨부터 평화적 시위를 할 생각조차 없었던 넘들이...
  문재인이부터 민노총들까지 가증스럽습니다.

  

  

• 4.2 | 2015-11-16 | 추천 1

  시위나 집회에 참가하는 나이대를 생각하면 아직도 쌍팔년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말이 맞는겁니다.
  왜? 그 시절엔 저랫고 그래서 정권이 바꾸ㅕㅆ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선거요? 지금도 내가 찍은 사람이 않되면 부정선거라고 말하는 사람이 어디 한둘입니까?
  그 사람들에게 법이 어쩌니 사회가 어쩌니 해봣자 내입만 아프죠.
  앞에서 보이는 즉시 복날에 개패듯 하고 재판걸면 증거사진 보여주면서 반대로 형량때리는 꼴을 당하게 만들어야 그칠 겁니다만...
  그럴 검사, 판사가 있을라나 몰라???

  

  

• 파렴치흑수돌 | 2015-11-16 | 추천 2

  참 순진한분들 많으시네ㅎㅎ 시위끝나고 남대문경찰서 가보세요~
  
  시위의 내용은 상관없이 맨날 잡혀오는사람들은 정해져 있습니다ㅋ
  
  직업이자 생활이죠...그분들은...

  

  

• 275통사 | 2015-11-16 | 추천 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4&aid=0000021059
  경찰의 저지선인 폴리스 라인을 힘으로 무너뜨리는 것은 분명히 잘못됐다면서 권리를 누리는 만큼 질서유지의 의무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외돌괴 | 2015-11-16 | 추천 1

  탐욕스러운 기득권유지와 잘못된 세상을 만들어 가려고 혹세무민하는 저자를 빨리 잡아 죄를 단단히 물어야 하는데...

  

  

• 275통사 | 2015-11-16 | 추천 2

  http://news.donga.com/home/3/all/20151116/74798567/1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은 오후 1시 4분경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정권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며 “잘못된 세상을 바꾸는 데 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오후 4시 다시 서울광장 단상에 올라 “지금부터 밤늦게까지 서울 도심 곳곳을 노동자의 거리로 만들자. 노동자와 민중이 분노하면 서울을 넘어 이 나라 전체를 마비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외쳤다.
  
  ...

  

  

• 외돌괴 | 2015-11-16 | 추천 2

  폭력시위는 말 그대로 폭력시위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얻을수가 없죠.
  폭력시위가 되면 극렬시위를 하는 소수의 집단으로 변해 버리죠.
  시위해서 진정으로 뭔가를 얻으려면,국회의원 정치인의 이름을 적은 현수막을 들고 표로 위협하는게 제일입니다. 정치인들은 표와 여론만 무서워하지 나머지는 모두 생깔 정도로 다부집니다.

  

  

• 외돌괴 | 2015-11-16 | 추천 1

  처 차벽앞에서 불통과 좌절을 맛본후 오래시간의 생각끝에,대한민국경찰이 시위에 있어서의 최고의 업적이 "차벽" 이었다는 결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차벽이 있다고 불통도 아니었고,차벽에 막혔다고 좌절도 아니었다는것을 그 당시의 청와대 주인께서 마지막 떠나는 날 보낸 집단 이메일을 읽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그분도 저 차벽뒤에서나마 국민들의 바램을 듣고 진지하게 고민했을것이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 외돌괴 | 2015-11-16 | 추천 1

  청와대 앞까지 시위 장소로 열어줘도 됩니다.단.담을 넘는 순간에 무차별 발포를 해야겠지요.과거에 그런 전례가 있었죠.뭐 당연히 엄청난 비극이 일어낫죠.발포한 경찰들은 무조건 나쁜 경찰로 자리 매김되고 국민학생들까지 시위에 참여하게되고 정권이 바뀌고 마침내 반대당이 새나라를 건국하고,공은 세운 청년들은 완장을 차고 "가자 북으로 외쳤죠." 이쯤되면 왜 굳이 청와대로 가려하는것인지..왜 경찰의 차벽이 가장 합리적인 조치인지를 이해하실수 있으실텐데,그래도 아니라고 주장하면,답이 없죠. 반복되는 사회혼란과 군사정변을 즐기고 싶으면 어쩔수 없죠.

  

  

• 무신 | 2015-11-16 | 추천 0

  90년대초까지도 그랬던 기억이..
  선거만 했다하면 개표장소 정문앞에서 데모하던 학생들 많았었습니다.
  일반 주민, 보행자들의 시선이 많으니 자정무렵까지는 둘러싸고 냅둡니다.
  대략 자정 무렵쯤 되어서 해산시킬때 보면, 곤봉으로 작살을 내더군요.
  새벽에 나가보면 길바닥에 넓게 자리잡은 혈흔을 봤던 기억도 있습니다.
  새벽에 잠들때쯤 보면 '퍽'하는 소리..
  외마디 신음 소리, 뛰는 발자국 소리, 군화소리.. 갑자기 예전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인권이다 뭐다 해서 많이 없어진듯..
  예전에는 종로, 광화문,덕수궁뿐 아니라, 서울시내 일반 동네에서도 저랬는데..

  

  

• 275통사 | 2015-11-16 | 추천 2

  제발 부탁인데
  집회나 시위로 관철하려는 목적을 달성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혹은 그들이 주장하는 목소리에 귀기울여 달라고 상대방에게 부탁하는 분들이
  저런 불법 시위를 더 처절하게 까세요.
  
  제헌 이후 내려오는 정당한 공권력의 엄정한 집행을 위해 노력하셔야
  저 쌍팔년대 물 먹은 녀석들이 사라지고
  집회와 시위로 하려는 목소리에 국민이 귀 기울일껍니다.
  
  지금 처럼 되도 안되는 물타기 해봐야 '저 시키들 또 저런다' 소리만 듣습니다.
  

  

  

• 무신 | 2015-11-16 | 추천 0

  대다수의 시위자가 폭력을 행사하러 온 거는 아닐겁니다.
  저중에 폭력을 선동하고 불순한 정치적 의도로 변질되게끔 하는 주동자놈들을 발본색원 해야 하는데..

  

  

• 275통사 | 2015-11-16 | 추천 1

  쌍팔년대 시위하던 버릇 고치지 못하는건지 안 고치는건지 에혀ㅋ
  
  집시법 아무리 올려주면 뭐해 법따위 종이쪼가리로 생각하는 녀석들이 태반이더만.
  그러면서 헌법 1조는 주구장창 고장난 라디오 처럼 들먹이지. ㅋ

  

  

• mactruck | 2015-11-16 | 추천 3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지금 시위를 주도하는 단체의 의도는 희생자의 발생입니다
  
  쌍방 준법 시위하면 충돌이나 부상자가 발생할 턱이 없습니다. 그러니 시위주도측에서 먼저 선동 도발을 해서 경찰의 진압을 이끌어내고 한층 더한 과격시위로 누군가 죽거나 다치게 만들어 선전도구로 쓰겠다는 의미입니다.
  
  청와대 진출도 불가능하고 다치는 사람이 나올 걸 알면서도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군중들을 선동하는 거지요. 머리가 나쁘면 자신이 뭘 하는지도 모르고 저런데 가서 우우 몰려다니다 맞아도 쌉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진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근본입니다 ^^

  

  

• 훈스 | 2015-11-16 | 추천 2

  음,, 그런거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폭력이 정당화 되는것이 내 요구를 안들어 주면 정당화 되는군요..
  
  내가 주장하는거 막으면 폭력을 행사해도 되고 말입니다. 세상 참 편해졌군요, 저만 모른듯.

  

  

• 스프린터 | 2015-11-16 | 추천 2

  암요 is도 테러하기 전에 걔들 말에 귀기울여줬으면 문제가 없었겠지요. is라고 좋아서 하겠어요? 내 요구 안들어주면 폭행도 하고 사람도 죽이는게 당연하거 잖어요?

  

  

• gslky | 2015-11-16 | 추천 3

  ``백악관 앞 길에 사람들이 올 수 있게 하듯이 우리도 청와대 앞 길을 여는 것으로
  국내 시위 양상을 온건화시킬 수 있다 봅니다``
  죄송하지만 이게 상식을 가지신 분이 말씀하실 말씀은 아닌거 같습니다
  현실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만약에 그러시다면 죄송하지만 아마 미국도 아닌 우리나라도 아닌 토마스모어가 말한 유토피아에서 사셔야 할겁니다

  

  

• 아나키 | 2015-11-16 | 추천 0

  미개한~~

  

  

• 이라이쟈 | 2015-11-16 | 추천 0

  그냥 평화시위던 폭력시위던 안해도
  국민바램이랄지 생각에 먼져 귀기울려주고.. 정책에 반영도 해주고..
  무엇보다 국민삶에 신경써주는 국가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서 물대포 맞아가며 저러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매화 | 2015-11-16 | 추천 3

  E님//미국경찰에 의한 과잉진압이나 체포는 예전부터 있어왔죠.
  그런 과정은 유투브보면 많이 올라옵니다. 물론 사건의 경중에 따라 물의를 일으킨
  경찰이 징계를 받거나 파면을 당하기도 합니다만 미국사회전체는 그에 대해
  그리 큰 반감이 없어요. 한국처럼 폭력경찰 물러가고 경찰서장은 옷벗어라 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이는 대부분의 경찰은 할일을 했다고 믿고 있고, 왜 경찰의
  지시에 따르지 않느냐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미국사회에서 명예로운 직업중에 군인, 소방사, 경찰이 들어가죠. 그게 뭘 뜻할것
  같나요. 공권력에 대한 미국사회의 존중이고 범법은 어떤 상황에서건 안된다라는
  소리에요. 법을 어기지 않는 이상 경찰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요. 하지만 그 선을
  넘게 되면 그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게 되죠. 경찰이 가진 총 때문이 아니라
  경찰이 상징하는 공권력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처럼 시위를 진압할 수 없어요. 왜냐... 몸으로 때우기에 숫자가
  부족하니까. 그래서 장비가 오버되는 것이고 그래도 안되면 퍼거슨 처럼 주정부군이
  나서게 됩니다. 미국의 공권력과 미국민의 법의식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미국의
  공권력이 한국과 같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 겨울하늘 | 2015-11-16 | 추천 2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은 깃대를 활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근거리 타격용 쇠파이프는 1m + 정도로 누가봐도 너무 티가나서 운반 및 반입시 포착이 쉽기에 깃대 활용이 높아지고 있죠. 이번 시위에서도 2m넘는 깃대들이 경찰버스타격에 주력이였습니다.

  

  

• 유랑자 | 2015-11-15 | 추천 5

  고려의반격3 님
  이미 위에 있는 사진에서 딱 나옵니다.
  시위하는 사람이 쇠파이프에 손잡이까지 만들어서 나오나요...;;;
  자세히보면 손으로 잡기 편하고 미끌어지지 않게 손잡이가 만들어져있습니다.
  급조된 물건이 아니라는 거죠.

  

  

• 고려의반격3 | 2015-11-15 | 추천 1

  2.시위대가 미리 다량의 쇠파이프.죽창.등을 준비하였고, 경찰이 이를 발견하였다면. 즉시 허가를 취소하는것은 당연하다.
  =====> 이게 사실이라면 이런 부분을 카메라로 잘 찍어서 증빙자료로 홍보를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 택티컬파우치 | 2015-11-15 | 추천 2

  합법적인 시위라도 폴리스 라인 넘의면 불법입니다 폴리스 라인을 부쉈의니 불법이구요

  

  

• 판 치 | 2015-11-15 | 추천 6

  1.애초 경찰의 시위허가는 평화적시위를 조건으로 하였다.
  2.시위대가 미리 다량의 쇠파이프.죽창.등을 준비하였고, 경찰이 이를 발견하였다면. 즉시 허가를 취소하는것은 당연하다.
  3.시위대 10만이 청와대 진출을 구호로 내걸었을시.경찰의 차단은 정당하다.대통령은 국민이 선거로 뽑은것으로 시위대 10만이 전국민을 대표하지 않는이상.경찰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소수의 시위자로부터 지켜야한다.
  4.이러한 이유로 과거 군사독재 정권하에서. 청년,학생,넥타이부대가 거리로 나온 시위와 현재의 시위는 같지않다.! 끝..

  

  

• 흑표 전차 | 2015-11-15 | 추천 0

  미국에서 저런 폭력시위가 일어난다면 십중팔구 총 맞아 죽는 사람들 대거속출한다에 한 표 걸겠습니다, 지역경찰 SWAT도 출동할테구요. 만일을 위해 산탄총(샷건) 사수나 M4A1을 가진 사수도 후방에 배치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