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K21-105 경전차의 유투브영상

댓글 [72]

까치살모 | 2015-10-31 | 추천 5

우리나라에서 저 포탑을 달만한 차대는 딱 한가지라 생각합니다.
바로 우리군이 개발하기로 결정한 신형 상륙장갑차
미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상륙군의 화력이 부족한 우리해병대 입장에서는 상륙장갑차에 높은 화력을 요구할수 박에 없고
일부 차량에 저런 직사형 대구경화포가 달리면 적 전차 뿐만 아니라 상륙시 아주 여러가지로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명량 | 2015-11-03 | 추천 0

그러고보니 또 잘못썼네요...
K-12라고 쓴게 오타고 K-21을 쓰려고 한겁니다.
명량 | 2015-11-03 | 추천 0

솔피님 일단 K-21라고 쓴건 당연히 오타고요..
솔피님한테 한 말이 아니고 보병사단 전차대대 대신 K-21과 저걸 배치하자는 의견에 대한 답글입니다.
kjswat | 2015-11-02 | 추천 0

말그대로 장갑차에 무장으로 105MM 단거죠 저건 전차가 아닙니다 ...
전차로 병력수송 못하잖아요.그냥 장갑차 화력 보강 한것이고 필요한 부분도 있겠죠.
그림에도 너오잖아요 수송기로 이동도 가능하고 해외파병에서 파력부족을 보충할수
잇겠죠....그리고 전쟁시 이동도 빠르고요.
승민의기사 | 2015-11-02 | 추천 0

차륜형이던 궤도형이던 105미리 포탑 얹은 녀석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다른 분들 의견처럼 신형 상륙장갑차나 차륜형장갑차의 105미리 포탑 탑재가 국내에서는 더 현실성이 있어 보이지만 수출을 고려한다면 딱히 나쁘다는 생각도 들지 않고요. 그리고 막상 그런 장비가 도입된다고 해도 전차와 같은 임무를 수행하지도 않을 것이고 이건 비슷한 장비를 도입한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전차가 필요없는 일부 국가라면 상황이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그럴 형편도 상황도 아니고요.
솔피 | 2015-11-02 | 추천 0

또 K-21은 보병사단 장비가 아니고 기계화사단장비임
솔피 | 2015-11-02 | 추천 0

K-12가 아니고 K-21이고 저건 전차가 아니고 K-21임 저걸로 전차역활을 하자는게
아니고 40미리 주포의 K-21과 같은 무기로 보자는것임.
자꾸 105미리 포 달았다고 K-1이나 K-2 48과 비교 할려는데 .....K-21로 보면됨
명량 | 2015-11-02 | 추천 0

전차의 존재이유는 기동력과 맷집입니다.
그런데 보병을 앞세우고 전차는 혹시 다칠까봐 뒤에서 천천히 따라간다고요?
M-48이야 솔직히 성능문제로 사단 직할대로 있어봐야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K-1 전차대대 하나만 사단직할로 있어도 사단장 입장에서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그저 손실 안나게 후방에만 놔둘 사단장은 절대 없습니다.
고착된 전선을 돌파하는 전술을 펼칠수도 있고 기동력을 살려서 우회기동도 가능합니다.
적 부대의 그런 전술을 전차대대를 투입해서 막기도 하고요.
영화에서처럼 보병과 천천히 전진하는 식의 전투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발생 안합니다.
물론 군단에 전차여단이 있지만 지원요청해야 하는것과 직접 맘대로 쓸수 있는건 다르죠.
K-12과 저걸 혼성편제해도 절대 전차대대의 역할을 제대로 할수 없습니다.
내가 사단장이면 무조건 전차대대를 달라고 할겁니다.
Powerplant | 2015-11-02 | 추천 1

EVO105는 취소되지 않았나요?
승민의기사 | 2015-11-02 | 추천 0

솔피님 말씀처럼 K-21 차대에 105미리 포탑 얹어놓은 것인데 다른 분들은 계속 전차와 비교를 하니 뭔가 초점이 어긋난 듯 하네요. 모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도입이 고려되거나 결정된 것도 아닌데 업체 비난에 무용론 부터 들이밀며 에너지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업체 입장에서야 기개발된 K-21 차대를 활용해 상품화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버전 개발을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이고 성능과 가격이 만족스럽고 필요한 곳이 있어 내수던 수출이던 판매가 가능하다면 그것 또한 좋다고 보는데 말입니다.
유킴 | 2015-11-02 | 추천 0

보병사단 내 전차대/중대 M48 소대당 3~4대를 K1 3대로 바꿔 넣어준들, 기보개념의 4대( K21 3대, k21-105 1대)로 구성하는거 보다 보병지원에 좋을까요? 뭐 MBT는 로망이죠. M48대체로 흑표흑표하시는거 그냥 흑표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의 표출로밖엔안보입니다.
차라리 흑표를 더보고싶으면, 보병전차로 K1밀어넣을게 아니라, 기갑/기보 출신예비군 인력관리나 잘하고 예비물자로 K1을 K200과 함께 하나둘씩 치장들어가면 됩니다. 오히려 확전되고 전방서 기갑물량 갈려나가면, 그 기갑자리로 M48끌고나갈 바에야 보병사단에서 M48 때되면 기동/탐지부개량하고 정비해서 쭈욱~쓰시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솔피 | 2015-11-02 | 추천 0

자꾸 전차와 비교하니 방어력 문제가 나오죠.
저건 전차가 아니고 K-21이다라고 보면 그럭저럭 괜찮아 보입니다.
솔피 | 2015-11-02 | 추천 0

전차가 만능이면 K-21도 필요없지요. 40미리 주포에 현궁단 K-21처럼 그냥 105미리
K-21이라고 보면 되지요 뭐
유킴 | 2015-11-02 | 추천 0

일반보병부대의 보전합동 이면 기동력 따위없는 알보병이 저만치서 앞서고 전차는 뒵니다. MBT의 기동력은 발휘하지않고 말그대로 전차가 '걸어서' 따라옵니다. 전차가 보병 몸빵이 아니라 오히려 결정적이 순간을 위해 호위받을 존재인데 말이죠..(앞선 보병들 봉착하게 만드는 화럭/장애물한테 포탄만 잘 꽂아주면 됩니다.)
근데 이짓거리 잘하려면 평소에 호흡을 맞춰야하는데, 아니 전차왔다고 뒤로 숨지만 않으면되는데..언제봤을까 '아저씨'들 특히 보병간 전투전술 위주로 훈련한 그들한테 전차가 뭘믿고 호위를 받나요.
그래서 MBT던져놓고 더 '좋은거줬으니 잘해' 가아니라..기갑이아닌 '화력이강화된 기보'이어야합니다.

솔피님 말씀처럼 차라리 K-21이 더 잘할수 있다고도 봅니다. (사거리도길고..)
정전차가 아쉬우면, 차라리 메르카바 중고라도 좀 도입해서 기보개념이 가미된 전차를 운용해보는건 어떨런지..싶네요.아니면 러시아가 최근에 등장시킨 57mm자동포 탑재한 포탑을 고려해보던가요..
포병솔 | 2015-11-02 | 추천 0

결국 비용이 문제가 90밀리 전차를 마개조 하는게 더 싸게 먹힐 판이겠군요
포병솔 | 2015-11-02 | 추천 0

105밀리는 아직 잘 모르겠고
90밀리 전차탄 재고가 어마어마 하다니 90밀리 포탑은 한번 생각해 보는것도...
포병솔 | 2015-11-02 | 추천 0

사단급 이하 전술을 이해 못하시는분이 많네요.
영화에서 처럼 전차가 앞에서는 일은 없다고 보면 되구요.
사실 전차대 전차 전투가 얼마나 일어날지 조차 의구심이 듭니다.
현재 우리군 전출에서 전차전은 제일 하책이거든요.

전차가 적 보병 육탄돌격에 노출되면 전술상 실패구요.
이건 편제의 문제가 아니라 전술의 문제입니다.
적 보병은 물론이고 적의 직사화기하고도 맞다이 안하게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물론 이게 안되는 수가 나오니 전차의 장갑이 필요한것이고
적의 곡사화기는 완벽차단이 거의 불가능하니 장갑이 또 필요한 겁니다.
흑표 전차 | 2015-11-02 | 추천 0

일반 보병사단 전차대대도 장차 M48 대신에 K-1 전차를 운용하게 될 것이고 이미 배치된 부대도 있습니다, 그럼 105mm 포른 단 K-21과 차륜형 전투차량을 배치할 근거가 없어집니다. 7기동군단 예하의 기보사단 2개는 흑표/K-21을 운용하므로 해당 체계를 실전배치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먼빛속의너 | 2015-11-02 | 추천 1

우리군에 꼭 필요한 것 같네요...
가격은 알 수 없으니 차후 문제로 보고,... 전차부대에 편제하여 후방엄호하며 진격 하다가 도하작전이 필요하면 흑표 후방 엄호 경전차 와 k-21은 함께 자력 도강하여 교두보 확보... 흑표 후속 도하 등등 운용상 상당히 좋다고 봅니다.
유킴 | 2015-11-01 | 추천 0

솔직히 보병사단엔 직할대로 '화력과 방호력이강화된 기보'가 들어가야지.. 자꾸 기갑 기갑 그놈의 MBT..

MBT랍시고 전차만 뗠렁 지원나갔다가 보병들이 보전합동(전차호위)해줄까봐요?
"야~ 전차다 장갑좋다니깐 먼저보내고 뒤로 숨어! "딱 요꼴이죠. 기동력덕에 보병보다 전차가 앞서가서 따로놀다 시리아꼴(펑펑) 나려고..
유킴 | 2015-11-01 | 추천 0

차라리 연대(대대)급 차륜형전투차 부대의 등장에 맞춰 보병사단 전차부대 편제를 삭제해버려 M계열 전차 다 털어버리고, 차륜형전투차 부대에 화력지원차 편제를 넣어주는게..흑표추가생산되서 M-48자리에 K-1떨어지길 기다리는거보다 나을수도요.
유킴 | 2015-11-01 | 추천 0

그렇게 부정적으 볼 필요가있나싶습니다.
기갑+기보 가 연합된 편제가 불가한 보병사단 전차(M48)들을 대체할목적으로 k21+k21-105 혼성편제로 운용하는 방법이있겠죠. K-1하고 K-200 같이 편제해줄거 아니면 차라리 그게낫다고봅니다.
보전합동전술이 뭐 같은전선에 보병부대랑 지원온 전차부대가 함께 있다고 다되나요. 편제하에서 호흡이 중요하지..
까치살모 | 2015-11-01 | 추천 1

솔피님 문제는 그런 역활을 전차도 할수 있다는것이고
k21이 배치된 부대에는 전차도 많이 배치되어 있다는게 함정이죠.^^;;
솔피 | 2015-11-01 | 추천 0

뭘 고민해요^^ 그냥 K-21로 보면되지요.
준다면 기계화사단 K-21운용제대에 끼워 넣던지 아님 대대급에 소대급으로 제대를 만들던지.....40미리로 격파 안되는 콘크리트 벙커등에 사용하면 되고 고폭탄으로 보병 지원하면 되내요 주면 쓸곳은 많을듯,,,
그동안 없었으니 쓸곳을 생각못한듯
무적딱총 | 2015-11-01 | 추천 0

적 전차 상대는 아닌거 같고 벙커 잡으려는 용도 인가요?
당당 | 2015-11-01 | 추천 0

한국처럼 군대밀도가 높고,
전면전 상황이라면 별로 맞지 않을 것같군요.

전면방어(방어시)-전면돌파(공격시)가 많을 건데
그 상황이라면 k1, k2 등을 앞세워야지요.
프리덤 X | 2015-11-01 | 추천 2

1990년대 유럽에서 이런거 많이 나왔지요. 이런걸 이제와서 국내에 들이밀지 마시고 해외로 가지고 나가시와요.
프리덤 X | 2015-11-01 | 추천 0

수출에나 주력해주시와요. 괜히 국내에서 침흘리지 마시고요.
프리덤 X | 2015-11-01 | 추천 0

이보다는 챠륜형에다가 붙인 게 좋습니다. 이건 아니예요. 그냥 두산이 알아서 해외에 판매용으로 해야해요. 한국용으로는 부적합해요.
흑표 전차 | 2015-11-01 | 추천 0

본격적인 화력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싶다면 K-2를 뽑아내 7기계화군단의 두 개 기보사단에 배치시키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안입니다, 우리 상황에서는 K-21의 차체를 이용한 경전차를 배치한다고 해도 본격적인 기계화전 시 K-1A1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이 방안대로 된다면 M-48은 그 수량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42333 | 2015-11-01 | 추천 0

말그대로 돈없는 나라의 전차를 대신 쓸 화력지원 차량이지 퍼포먼스로 친다면 흑표가 몇배는 더 우월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