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정용 130mm 발사기
워돌 | 2015-10-23 21:20:18
조회 51263 | 추천 1 | 다운로드 0
관계자분에게 잠깐 물어봤는데.
이렇게 거창해지면 고속정에 무리가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건 괜찮다는군요.
그리고 튼실해진 이유가 주로 사거리 증대를 위해서라고.
게다가 차후에 해안포용으로도 쓰고싶다고.
그냥 작은썰이었습니다.
워돌 | 2015-10-23 21:20:18
조회 51263 | 추천 1 | 다운로드 0
관계자분에게 잠깐 물어봤는데.
이렇게 거창해지면 고속정에 무리가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건 괜찮다는군요.
그리고 튼실해진 이유가 주로 사거리 증대를 위해서라고.
게다가 차후에 해안포용으로도 쓰고싶다고.
그냥 작은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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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길을가다 | 2015-10-25 | 추천 0
보병중대가 보유하더라도 보병중대가 수행하는 전투범위보다 너무 과도한 전투범위를 지니기 때문에 과도한 스펙이고 유지,운용상의 어려움 때문에 전투력 악화가 발생합니다.
포병솔 | 2015-10-24 | 추천 0
고속으로 침투하는 공기부양정 대응 무기로 도입예정인걸로 압니다.
90km/h로 움직인다죠...
당당 | 2015-10-24 | 추천 0
당당 | 2015-10-24 | 추천 0
함포가 더 낫지 않을 까요?
함포는 자동으로 정전되니, 저게 12발인지 9발인지 모르겠으나
저런 타입은 재장전이 쉽지 않을 것로 보이니
전체적으로 발사속도는 함포가 빠를 것으로 보임.
가격도 포탄이 쌀 것으로 보임.
포병솔 | 2015-10-24 | 추천 0
3천 미만이면 나쁘지 않네요. 다만 유도 방식이 지상운용방식과 맞냐는건데...
포병솔 | 2015-10-24 | 추천 0
뭐 스임새야 찾으면 있겠죠. 궤도가 힘들면 차량 탑재로 해서
기존의 사단 토우중대를 대체하거나 연대에 직사화기 소대 대체로도 가능은 해보입니다.
다만 가성비가 나올정냐는 별개의 문제로 보입니다.
크기도 크고, 기존의 토우나 앞으로 들여올 현궁 대전차 미사일에 비해
가치가 있는지는 .....
명량 | 2015-10-24 | 추천 0
기계화사단, 기갑여단, 포병대대 등 기갑이나 화력장비를 한데 묶어서 편제를 하는건 효율성 때문인데 보병중대에 장갑차는 너무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병에 저 물건을 사용하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저거 개발한게 북한 공기부양정과 고속정같은놈 상대하기 위한 것인데 보병에게 그와 비슷한 표적은 기껏해야 트럭이나 짚차정도밖에 없습니다.
전차는 커녕 장갑차만 해도 저걸로는 무용지물이겠죠.
북한 트럭이나 잡으려고 저런 무기를 보병중대에 배치하는건 너무 말이 안됩니다.
포병솔 | 2015-10-24 | 추천 0
보병연대장들이 이걸 어찌 운용할지 보병 교리개념에서 정립해주지 못하는이상
무용지물 무기체계가 될 가능성이 더 크죠.
포병솔 | 2015-10-24 | 추천 0
이건 단순 유지관리 효율의 문제가 아닙니다.
편제와 부대의 능력에 관한 이야기지요.
이런 점들은 대부분의 밀매들이 오해하거나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을 벗어나는 부분이기 합니다만...
기술의 발전과 관리의 능력과는 상관없이
어떤 부대에 어떤 장비를 추가하는 것은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보병연대에 장갑차가 들어올려면 앞서 언급하였듯이
궤도 등 정비 능력을 보유한 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기존 우리 보병연대에는 이러한 편제가 없기 때문에
편제가 확충되어야 하며, 장갑차에 대한 보급능력을
위해 인원이 더 필요로 하며, 이런 인원의 증가는 별도의
지원 인원과 물동을 필요로 하기에 별도 차량과 기타 장비의
증가를 불러 일으킵니다.
단순하게 장갑차 기십대가 느는게 아니란 것이죠.
현재 국방정책 상 부대도 줄이고 인원도 더 줄이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단순하게 기계화부대에 장갑차 교체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작전상에서도 앞서 언급하였듯이 보병중대가 거점으로 올라가면
이 장갑차는 무엇을 하고 있어야 할까요? 산 밑에서 대기할 까요?
보병부대들이 산악으로 이동하며 지연전간 축차 후퇴를 할 경우 장갑차는
뭘할까요...
dan pete님이 보병부대 소총수를 해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보병부대 근무하신분이나 전투지원부대에 경험이 있는분은
아마 이해하실겁니다.
도수운반을 하지 않고 헬기라...
그럼 사단에 어떤 헬기가 어떻게 장비들을 운반해 줘야 할까요?
미국이야 우리 트럭댓수만큼이나 헬기 운용하는 데니 가능하겠죠..
우리는?
대부분 헬기 사진에는 하악하악 하지만 정작
사단이 어떻게 헬기를 운용하는가에 대한 관심은 없는게 문제가 아닐런지요...
TT | 2015-10-24 | 추천 0
dan pete | 2015-10-24 | 추천 0
참고 말씀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점은 관리의 효율성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증강된 보병중대의 작전반경은 넓어지고, 현재의 지휘및 관리능력은 전자통신기술의 발달로 과거에 장애였던 것이 많이 극복되였다고 생각합니다.
보병중대의 기갑장비의 증가와 화력 증가로 인한 중화기수의 증가는 지원및 관리인력의 증가를 필요로 하겠지요.
예를 들면 강습사단의 운영과 같지는 않지만 유사한 형태로 가지 않겠습니까?
중대의 규모도 커지겠지요.
보병중대의 기동력과 화력 모두가 강화되였으면 해서 언급했습니다.
지원요청은 1-2단계를 건너뛰게되고, 즉각적이고 정확한 조치가 불가능합니다.
미교적 최근에 이라크 전쟁에서도 오폭으로 인한 아군의 피해가 많았습니다.
적정선의 화력은 중대 자체에서 해결한다면 보다 정확한 화력행사가 가능하지않을까요?
이제는 도보운반이나 이동보다는 헬기에 의한 이동과 운반이 보편화되는 추세입니다.
홍바우 | 2015-10-24 | 추천 0
길을가다 | 2015-10-24 | 추천 0
포병솔 | 2015-10-24 | 추천 0
일반적인 보병중대에 장갑차 들어가면 정비, 보급은 어떻게 합니까...
가득이나 인원줄이겠다고 난리인데 보병연대에 정비나 지원하는중대
하나씩은 더 만들어야 합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산악지형에는 보병중대들이 거점인 산으로 올라가면
장갑차는 어떻게 올라가나요...
그래서 연대 전투지원중대를 제외하고 보병 지원화기들이
대부분 도수운반형을 고집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겁니다.
dan pete | 2015-10-24 | 추천 0
보병중대를 단순한 딱총수들 만으로 형성하면,
화력대응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자 않을까요?
보병중대의 독립적인 전투능력도 증강해야합니다.
한국전 당시에 기본 전투는 중대 단위로 이루어졌고,
대대가 지원하고 작전하는 형태였습니다.
통신과 기동력의 증강으로 화력이 강화된 보병증대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보병형태를 변형하여서 독립된 작전능력을 증강하면 어떨가요?
가능하면 다양한 화기가 연합된 보병중대가 어떨까요?
포병솔 | 2015-10-24 | 추천 0
걍 두발을 적재하더라도 230밀리로 가야하나봐요
은행나무 | 2015-10-24 | 추천 1
내부 구조도보면 탄두가 직경대비 길이가 두배도 안되는거 같던데 체적만으론 5L 도 안될거 같습니다.
무신 | 2015-10-24 | 추천 0
yiw700 | 2015-10-24 | 추천 2
외돌괴 | 2015-10-24 | 추천 2
706sfc | 2015-10-24 | 추천 0
그리고 저 무장은 본격적인 대형함정용 이라기 보다는 러쉬해 들어올 북한의 고속정을 상정하고 개발한물건이라 한발에 침몰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전투불능정도는 가능할것으로 보이는군요
단순히 함정용 구룡이 아니라 유도장치가 되서 명중률도 높을테니 쓸만하다고 봅니다
외돌괴 | 2015-10-24 | 추천 0
포병솔 | 2015-10-23 | 추천 2
만나면 좆되는거야!
저렇게 저가형으로 만들면 가격은 대략 1억 미만 나오니까.. 해성이 20억이니까 이게...
포병솔 | 2015-10-23 | 추천 0
다련장중량이 55kg MLRS는 중량이 290Kg...탄두중량120kg
이거 치환이 될만한 사이즈가 아니네요 그래도 맞으면 쾀!
포병솔 | 2015-10-23 | 추천 0
차라리 발수를 4발로 줄이고 MLRS기반으로 만드는 것도 좋았을텐데...한방에 쾅!
yiw700 | 2015-10-23 | 추천 0
뭐 최소 76m포보단 사거리가 길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