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준비후 철저한 보복을 원한다!
양수리506 | 2015-08-11 02:53:08
조회 67056 | 추천 1 | 다운로드 0
확실하게 북한군에게 보복을 하겠다고 헀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먼저 우리 자신부터 돌아봅시다.
북한의 도발로 우리의 생떼같은 아들이 다쳤습니다.
그것도 우리 지역 안에서
일단은 환경 적인 조건으로 경계가 뚤려서 적이 목함 지뢰를 깔고 간후
그 뒤 우리가 당했지만
지금부터는 우리도 철저하게 준비후 복수 해야죠,
양수리 506이 바라본 현재,
우리군은 소화기 장비부터 업 그레이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지나온 과정 지켜 보고 그 내용을 적어 봅니다.
2011년 5월 7일 방위 사업청 주관
주간 조준경 2형의 사업 설명회가 실시 됩니다.
전00 사무장 책임.
단안경 야시장비 1대1 편성.
소요량 ??,??? 대......... 비밀이고
조준선 방식 ㅡ 조준점이용
자, 일단 세부 내용은 각설하고
이런 사업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이 사업회 설명시 마지막이 다 되어 갈때 제가 질문 합니다.
"질문 있습니다"
" 말해 보세요"
제가 질문 합니다.
"규정에 명시된 300m"
"도트 사이트로 300m 어떻게 맞춤니까? 말도 안되잖아요.도트 사이트에 대해 아시고 사업 설명 하시는겁니까?"
잠시 당황 하더니 " 확대경 사용해도 됩니다."
그럼 규정에 무게 적용350g 되어 있는데 확대경도 무게에 같이 포함 된건가요"
약간 시간 흐르고 답변은 " 아닙니다.이것은 도트 사이트 무게에 포함 되지 않습니다"
약간의 침묵
주위가 씨끄러워 지면서 진행이 잘 안되었습니다.
아무튼 그날 마지막 질문이 이렇게 끝났는데요.
마치고 한남 대교 부근 커피숍 가서 참석한 여러업체들과 애기하면서 울분을 토합니다.
이것 뭐야 한달이내 서류 준비해서 입찰 서류 넣고 그에따른
도트 샘플 만들어 준비해라고.
시간도 시간이지만 이런것 안된다.
그래 가지고 포기,포기. 하지요.
하고 포기....
이런 과정 있었고
그후 pvs11k 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정도는 비밀 회원님들 대충 아실것 이고.
그 후 양수리 506은 레일을 생산해 군 납품을 위해 노력 합니다.
우선 첫 성과는
공군 특수 구조팀 레스큐와 CCT 에서 적용중이고.
조금 시간이 지나고
특수전 사령부 전인범 사령관 계실때
해외 파병부대 한빛3진에서 저의 레일과 조준경에 눈을 뜨고 구입을 합니다.
아프리카 남수단 보르시에 가는데
담양 11공수서 준비 합니다.
장비 가지고 가려고 11공수 장달수 여단장 께서 직접 특전사 사령부로 찾아가서
독대 청해서 장비 구입 요청을 합나다.
채택 과정서 일단 한분,원사께서 보고한 내용으로
전 사령관 께서 그 보고후 그럼 지금 들어온 군용을 그대로 구입해줘 한것이
지금 남수단서 사용중인 ODL-2 입니다.
그 원사님 밉지요. 보고는 확실히 하셔야지. 이분, 원사분은
나에게서 아웃..
담양 11공수는 자비들여 저의 장비 일루미 네이션 8대 준비해서 갑니다.
3~9x40mm 스코프도 한대 가지고 갑니다(기증)
담당 경비 대장은
안개 투과를 위해
슈어파이어사 제논 램프형 택티컬 라이트 까지 준비해서 갑니다.
8개월 동안 영점 변화없이 잘 사용 한것은
일루미 네이션 이죠.
궁금 하시죠.. 알아 보세요.
근무 기간중, 인도군 외 주위나라 병사들이 부러워 하면서 경계 하더라고 하던데요.
제가 한국군에 원하는 부대 화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GOP 는 꼭 이렇게 해 주세요.
K-1A 소총 두정은 할로선 도트 사이트에 야시경 운용
(제 블로그에 사진 있습니다)
K3 기관총 pvs-05k
K201 은 일루미 네이션.
K2 두정은 양각대 장착 일루미 네이션
K2 네정은 양각대 없이 상부 레일에 일루미 네이션만 운용
이렇게 10정 입니다.
장점은
아래의 야간 운용 사진 첨부하니
상상해 보세요.
K2 소총으로 야간 300m 이상 거리 저격.
이것 하나만으로 커다란 대북 억지력이 될수 있고
전방 사단 준비후 복수를 하지요.
1개 분대가 1개 대대 박살 내려 갈수 있습니다.
북괴군 경보병 저격 여단
웃기고 있네
이 장비로 무장시
너그들이 봤을땐 한국군이 저승 사자 그 자체다..
국방부 장관님,
기본부터 한번 세워서
역사에 남는 국방부 장관님이 되어 주십시요.
"이 장비로 시작해" 라는 한마디로
전방 사단은 최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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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사진상 저렇게 나오는군요.
저는 앞으로 주,야간 수색 매복시에는
군사 분계선 기준으로
있어야 될것이 아니면 조준 사격 해야 된다고 봅니다.
양수리506 | 2015-08-17 | 추천 0
안개 끼고 우천시 또는 무월광 수풀속에서
서로 피차 같은 조건이라면
더 이렇게 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근거리 야간은 제논 라이트,하다 못해도.
LED 라이트를 레일에 장착해서 즉각 운용이 가능하게
해 놓는다면 경계 근무 또는 즉각 대응이 더 쉬워질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군은 언제든지 할수 있다고 보는데요.
지금 병사 대원들이 절실히 필요한것은
다른것도 아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소총과 장비가 적보다 더 우수하고
더 나은장비를 가지고 작전에 투입하는것,
즉 적과 싸우면 내가 무조건 이긴다는 것 이라고 봅니다.
상기의 장비를 가지고
어제도 부산 인근 야산서
소나무 한아름정도 되는 산속에서
쌍방과의 거리 30M 만 되어도 적을 확인 못하는 산악전,
서바이벌 게임에 다녀왔는데요.
전동건의 유효 사거리가 있기 때문에 먼거리의 적은
사격해도 비비탄이 도달하지 않지만
게임시작 하면
상기의 조준경으로 수풀속 나무 뒷편 적을
쉽게 찾아 냅니다.
적을 발견했다는것은 무슨 뜻인지 아실거고.
또한 아군팀과 적팀을 구분이 쉬워서
팀간 오인사격, 팀킬이 없어집니다.
현재의 장비와 비슷한 장착으로
50대 아저씨 두명이
30대 중반 인원 8명 제압을 하였답니다.
당장 시급한것은
도트가 아니라 정말 전쟁 용병들이 선호 한다는
1~4배율 장비로 바꾸어 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무장시
적을 확실히 제압 철저한 보복을 할수 있습니다.
파렌하잇 | 2015-08-17 | 추천 0
북에 보복할 의지가 먼저 아니가요?
연평도 포격, 천안함 피격에서 우리 정부는 뭘 했나?
당장 보복하라며 탄약을 남김없이 북에 퍼부으라는 지시라도 내리긴 했나?
극좌 꼴통은 북을 자극말고 대화해야 한다고 설레발~~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무기가 아닙니다.
투머로 | 2015-08-15 | 추천 0
우리군은 눈 뜬 닭이 되니 ...
자주국방에 | 2015-08-13 | 추천 3
천조국도 기습하면 당할수있는거고요 문제는 위에 분들의 의지라 봅니다
강력한 조치가 확성기 튼다네요
그러니 북한이 또하지말란법 없지요
이런상황은 똑같이 갑아주는것이 정답같아 보입니다
그럴배짱이없어 문재지만요
팩맨 | 2015-08-13 | 추천 0
그에 반해 한국군은 그런 민첩함이 없습니다. 일터저도 우왕좌왕 머리만 굴리다 몇년 가는거죠. 몇년지나면 또 잊어버리고...
홍바우 | 2015-08-12 | 추천 0
검은선장 | 2015-08-12 | 추천 0
15년전 20년전 미군들이 한걸 최일선에서 조차 우리나라는 아직도 육군 장군들 무관심속에 기본 k-2로 버티고 있네요.
GOP경개 근무에 육군장성들 한달만 세우고 싶습니다.
푸하하하 | 2015-08-12 | 추천 0
park5286 | 2015-08-12 | 추천 0
우리나라 군대는 미국에 줄묶인 개꼴이란 말유. 그래서 옆집 개랑 싸울려면 미국 허락 맡어야 한다규.
찢어진 워커 | 2015-08-11 | 추천 0
잘지내시는지요 ㅋㅋㅋ
8월말이나 9월초 부산 남부넷 모임 때 뵈요 ㅎㅎ
안오면 각오하세용
양수리506 | 2015-08-11 | 추천 1
좌측,우측면이 한쪽은 가공으로 되어 일직선상을 유지해야 됩니다.
K14저격총 레일을 자세히 보면
일정한 두군데의 자리가 형성되어 있고 그 자리에 마운트 링을 결합합니다.
제가 봤을땐 저런 구조의 레일은
아무리 같은 힘으로 조임하는 토오크 바를 적용해도
같은 자리에 안착하기는 힘든 구조 입니다.
전에 특전사에서 제가 말해도
이해 못하시던데요.
구조가 이런 경우는
결합 장착시 1/100mm 만 다르게 결합되어도
저격총에서는 오차 범위가 크게 나옵니다.
CHAOS | 2015-08-11 | 추천 0
그렇다면 주야간 조준경을 별도로 탈거 장착하더라도 영점 걱정은 없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물론 자주 탈거하면 어느정도 영점의 재조정은 필요하겠지만요.
CHAOS | 2015-08-11 | 추천 0
민수기술 적극 활용하고 국산화해서 중간유통 없이 군납하면 현재 미국에서 판매하는 거의 1000만원에 육박하는 열상조준경의 가격의 1/3 정도로 양산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양산수량 만개 단위일 때에 말이죠.
외국 사이트에 보면 싸게는 7000달러 미만의 고배율 열영상 조준경도 있습니다.
양수리506 | 2015-08-11 | 추천 0
조준경을 떼어내지 않고 야시경연결 운용하니
주간 사격점에 그대로 탄착군 형성됩니다.
만약 야시경을 조준경 앞에 장착을 하면
야시경이 빛을 증폭 하면서 렌즈 내부의 휘도를
굴곡지게 하여 탄착군이 다른곳에 형성될수도 있지만
일루미 네이션에 직접 끼우는 방식은 야시경의 불빛의 증폭 문제를
피해가는 방법 인거죠!
k14 저격총의 주간 조준경,야간 조준경 탈부착 방식보다
어떤점에선 중거리 위치에서는 정밀도는 더 나을수도
있구요.
야간은 야시경이 보이는 거리까지는 타격할수 있습니다.
uzi9mm | 2015-08-11 | 추천 0
느끼고 있는 분들이 몇 될까요??
양수리506 | 2015-08-11 | 추천 0
열상 장비는 고정배율로 되어 있어 작전의 적용시 가변 조절형하고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 있는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면
어떤면에서는
일루미 네이션이 더 먼 원거리가 관측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 방식으로 사용시
pvs-05k 보다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CHAOS | 2015-08-11 | 추천 0
조준이 아니고 이동시와 간단한 상황관측에서라면 나름의 쓸모가 있지만 조준용으로는 표적과 주변 사물의 구분이 명확치 않아 별 쓸모 없다고 봐요.
조준용으로는 무조건 비냉각 열상장비입니다.
다만 CQB 상황에서라면 광증폭식도 좋습니다.
CHAOS | 2015-08-11 | 추천 0
이미 준비된 상태로 항시 대기하다가 사건 터지는 동시에 바로 보복 (o)
고려의반격2 | 2015-08-11 | 추천 0
확전 염려때문에 포기했다고 하네요(미국측도 반대했다함)...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50811145401464
daeguug | 2015-08-11 | 추천 0
daeguug | 2015-08-11 | 추천 0
양수리506 | 2015-08-11 | 추천 3
사진상 저렇게 나오는군요.
저는 앞으로 주,야간 수색 매복시에는
군사 분계선 기준으로
있어야 될것이 아니면 조준 사격 해야 된다고 봅니다.
mactruck | 2015-08-11 | 추천 0
이건 과거 생산지 표시를 지운 중국제라고 추정되는 m16을 소지한 공비들이 사살되어 유엔사가 항의했을때 잡아떼던 북한을 참고한 겁니다
고려의반격2 | 2015-08-11 | 추천 0
단기성으로 소수 선별인원에게 보급해주고 몇개월 훈련후에 북한영토내에 대대나 중대급 하나 침투해서 전멸시켜버리면 좋겠는데..
Alchemist | 2015-08-11 | 추천 0
북한의 소행이 확실한 이상 보복은 증거를 남기지 않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되려 확실히 우리가 쏜다는 걸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북한 주민들도 다 알고 세계가 다 보는 앞에서 실행해서 남한이 물컹한 나라가 아니라는 걸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한을 정해 책임자 처벌 및 김정은의 사죄를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을시는 상대 지피나 지오피에 포격이나 폭격이 더 타당하다고 봅니다.
mactruck | 2015-08-11 | 추천 0
보복은 하되 화기와 폭발물은 적성국가것을 확보 사용. 우리가 실행했다는 증거는 남기지않되 정황상 우리가 했다고는 생각할수있는 목표물을 타격, 국내외적으로 혹시나 생길수있는 논란을 감쇄
그리고는 대북심리전을 전면적으로 재개, 직접적 보복과 간접적 보복을 실행한다.. 이런 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