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부터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기체를 다시 비행이 가능하도록 복원한 것입니다. 단, 엔진은 안전상의 이유로 본래 Me262의 엔진인 Jumo가 아닌 J85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사진상의 기체는 복좌형이지만 단좌형 Me262 중에서도 비행 가능하도록 복원된 기체가 있습니다.
seoul70|
2015-02-27 |추천0
판매용이니 제작비는 회수 가능하죠. 총 5대만 만들고 한대에 250만불쯤 하는 것 같네요.
seoul70|
2015-02-27 |추천0
나슬님, 그 부자가 Micro Soft사 공동 창업자 Paul Allen일겁니다. 그는 Me-262도 시카고 The Plane of Fame Museum에서 구입했고 무려 Jumo엔진까지 달아 날 수 있게 리스토레이션을 추진했죠.
그의 취미가 구식 비행기 수집이고 그의 박물관에는 V-2로켓(전세계 16대 남음), B-17, 제로센, 슈트르모빅 등등 대단한 콜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bluedove|
2015-02-27 |추천0
복원 기체로 알고있었는데... CHAOS님의 덧글을 보고 확인해보니 리빌드가 맞네요. 아마도 리빌드용 자료를 위해 박물관의 복좌형 기체를 사용했었다는 기사를 오해했었던 모양입니다.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슬|
2015-02-27 |추천0
전에 세계부자들의 취미에 대해서 나온 프로가 있었는데 그중에 손가락안에 드는 부자의 취미로 저 옛날전투기들 복원해서 날리는 사람이 한명 있더군요. 개인 격납고도 있고 미국이었나 러시아였나...ㅇㅅㅇ
CHAOS|
2015-02-27 |추천0
복원이 아니고 리빌트(복각 이라고도....) 한 것입니다.
당시의 도면대로 제작방식도 당시의 그것과 동일하게 재제작 한 기체입니다.
안전의 문제도 있지만 엔진까지 제작하기엔 제조설비가 당시의 것과 달라 못한 것입니다.
엔진까지 복각 하려면 엔진 공장의 제조라인을 전부 다시 깔아야 하니까요.
이건 공장을 하나 통채로 다시 만드는 것과 같아서 비용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산도끼|
2015-02-27 |추천0
이런 비행기 테스트 파일럿 하려면 꽤 살이 떨리겠습니다.
누가 얼마 받고 하려나요?
bluedove|
2015-02-27 |추천1
처음 부터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기체를 다시 비행이 가능하도록 복원한 것입니다. 단, 엔진은 안전상의 이유로 본래 Me262의 엔진인 Jumo가 아닌 J85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사진상의 기체는 복좌형이지만 단좌형 Me262 중에서도 비행 가능하도록 복원된 기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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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seoul70 | 2015-02-27 | 추천 0
seoul70 | 2015-02-27 | 추천 0
그의 취미가 구식 비행기 수집이고 그의 박물관에는 V-2로켓(전세계 16대 남음), B-17, 제로센, 슈트르모빅 등등 대단한 콜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bluedove | 2015-02-27 | 추천 0
나슬 | 2015-02-27 | 추천 0
CHAOS | 2015-02-27 | 추천 0
당시의 도면대로 제작방식도 당시의 그것과 동일하게 재제작 한 기체입니다.
안전의 문제도 있지만 엔진까지 제작하기엔 제조설비가 당시의 것과 달라 못한 것입니다.
엔진까지 복각 하려면 엔진 공장의 제조라인을 전부 다시 깔아야 하니까요.
이건 공장을 하나 통채로 다시 만드는 것과 같아서 비용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산도끼 | 2015-02-27 | 추천 0
누가 얼마 받고 하려나요?
bluedove | 2015-02-27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