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도 민수용 멀티콥터를 구입해서 운용중이네요.
유킴 | 2014-10-20 17:31:16
조회 21498 | 추천 1 | 다운로드 0
[국방일보]‘골든아이<고성능 멀티콥터>’ 운용 공중감시능력 강화
육군39사단 거제대대, 전·평시 수색정찰 등 향토방위작전 수행
(기사내용 일부)
육군39사단 거제대대는 최근 고성능 멀티콥터를 구매, 전력화해 향토방위작전에 투입했다.
부대는 전·평시 공중수색정찰 및 미식별 선박 확인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8월 고성능 멀티콥터를 구입해 ‘골든아이’로 명명하고, 운용반을 편성한 뒤 3주간에 걸쳐 관련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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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운용경험을 통해 좋은 사례를 남기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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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채공시간이 길지 않아서 군용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죠.
훈스님 말대로 홍보영상 촬영용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승민의기사 | 2014-10-22 | 추천 0
겨울하늘 | 2014-10-22 | 추천 0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무조건 우리군은 병신이고 방사천은 비리집단이고....ㅎㅎ
겨울하늘 | 2014-10-22 | 추천 0
나름의 융통성으로 군의 전력증강에 이바지하는데 저따위장비 영상용이니 홍보영상찰영용이니
라며 까는 회원들이 있다는게 참...기가 찹니다...우리군이 대대단위급 이하
무인정찰영상장비에 대한 계획은 있나요? 이미 미군은 소대 분대단운 급 와프3까지 연구중인데
706sfc | 2014-10-21 | 추천 0
사진의 장비같은 경우는 대부분 가시거리 이내에서 운용이 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아무리 멀어도 1마일을 벋어나기 힘듭니다,
아직 한국군이 무인기를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저런 사진이 나온다고 봅니다 곧 대대급 장비가 도입되면 수색정찰하는 소대나 분대가 아닌 대대 지휘부에서 운용하며 지원을 해 주겠죠..
706sfc | 2014-10-21 | 추천 0
일단 군대에서 저런 드론을 사용하는 이유는 실시간 영상을 획득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늘에서 찍고 있는 영상을 지상에서 작전하는 요원들이 어떻게든 사용해야 하는 겁니다,
사진속의 장면은 어딘가를 수색정찰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아무리 길어도 30분을 넘기지 못하는 드론으로 게다가 계속 움직이는 현장에 어떻게 지원을 해줄까요??
지휘소도 계속 움직여야 되고 전개 및 회수시간을 고려하면 작전 지역에 떠있을수있는 시간은 기껏 20분이 되지 않을 겁니다,,
저런건 움직이는 보병을 위한 작전이라기 보다는 고정된 기지의 감시용으로 적합하겟죠,
다시말해서 저렇게 수색정찰을 하는곳에서 사용하는 장비가 아니기 때문에 홍보영상 찍기 위한 사진촬영용 이라고 한 겁니다..
국토수호 | 2014-10-21 | 추천 0
민간에서 판매되는기체중에 제일 비싼넘이고 gps달고 자동항법장치 장착하면
드론의 역활도 수행할수 있는넘이라고 봅니다.
단 체공시간이 문제이기는 하지만요....
흰꼬리수리 | 2014-10-21 | 추천 0
관대한 | 2014-10-21 | 추천 0
언제 법규 현실화 될런지...
E | 2014-10-21 | 추천 0
겨울하늘 | 2014-10-21 | 추천 0
파이톤하늘 | 2014-10-21 | 추천 0
제로입니다
멀티콤더키술은 두가지가 다입니다 플라이트 콘트롤 유닛 (비행제어장치) 와 다축 짐벌 콘트롤러 (카메라 다축 안정화 콘트롤유낫)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행 콘트롤 유닛은 홍콩 과기대 출신 친구들이 만든 DJI라는 회사의 제품이 대세이고 ADROID라는 오픈소스 를 기반으로 하는 APM 및 대만 얼라인 일본 JR제품들이 그뒤를 따르고 있을 뿐입니다. 카메라 안정화장치역시 DJI를 필두로한 중국 대만 제품이 대세이며 러시아 개인 개발자가 만들고있는 Alexmos라는 콘트롤 보드가 있습니다
한국제품으로 이 두분야에 상용화된 제품은 한개도 없습니다. 모두 미제 혹은 중국제 대만제 일본제 뿐입니다
사실 제 댓글에도 올렸지만 한국에서 멀티콥터 드론을 띠우는건 엄밀히 따져 모두 불법입니다
그런데 무슨 상용기술에 상용제품 개발이 이루어지겠습니까 ?
파이톤하늘 | 2014-10-21 | 추천 0
8개의 모터와 프롭이 달린 향태 + 위쪽으로 각도를 가진 특유의 각 붐의 형상 그리고 가운데 솟아있는 GPS안테나의 형상에 의한 유추입니다
20,000급 배터리 장착이 표준적이고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카메라가 미러리스급으로 보이네요 캐논 5D급으로 보기에는 카메라가 비율적으로 작아보입니다 이런정도의 정보를 종합하면 최대 체공 시간 25분 고도는 500M 에서 최대 1Km까지 가능하겠네요(국내 무인기 법규상으로는 고도 150M이상은 불법입니다) 조종 가능거리는 특별히 신호부스터(불법입니다)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1Km 정도 이겠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조종기에 특별히 지향성 패치안테나가 연결된 모습이 보이지않으니 1Km가 타당하겠습니다.)
실시간 영상 전달 거리는 2w급 송신기를 장착하고(국내 법규상 불법입니다) 특별한 지향성 추적 수신기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라면(기체의 gps좌표를 실시간으로 받아 고지행성 안테나를 기체쪽으로 자동으로 지향해주는 장비 일체....국내법상 불법입니다) 1Km에서 최대 1.5Km정도 일듯합니다 (사진상 클로버 안테나도 아닌 표준 안테나 수신기 내장 모니터가 보이고 있으니 1Km가 최대 겠네요)
일반적인 영상 송신기라면 640x480헤상도로 실시간 영상을 전송할것이고(불법입니다) 2000불상당의 FHD송신기를 장착했다면 1980x1080 해상도로 실시간 영상을 송신하겠네요 (역시 수신기 일체형 모니터로 보아 640x480해상도로 보입니다 그리도 불법입니다)
실시간 영상이 아니라 사후 영상 분석이라면 동영상의 경우 파나소닉GH4 카메라 장착이라면 4K 해상도 대략 4000x2000 정도(8 M 픽셀 동영상) 의 해상도로 분석 가능할거고 일반적인 소니카메라라면 1980x1080 즉 2M픽셀 정도 해상도이겠습니다 사진 촬영용이라면 공히 2천만 픽셀정도의 해상도로 결과물을 분석 하겠네요 카메라는 표준적으로 24mm광각 렌즈가 장착되는게 표준이고 이경우라면 컷당 300mx200m 면적이 촬영될겁니다 (하방 직각으로 촬영시 고도 500m 대략 계산입니다 역시 고도에서 불법입니다)
옵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1000만원미만이 들어간다고 보면 맞을듯합니다 (바가지 쓰지않았다면 말이죠 ^^)
군사적 의미가 있는지는 전문가분들의 의견으로 넘기겠습니디
겨울하늘 | 2014-10-21 | 추천 0
개인적으로 최근 영상분야는 군이 소요만들고 민간기술이 연구획득이 아니라
민간상용기술에 군이 관심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 영상기술도
엄청발전했는데 군이 외면해서 아쉽쉬울 따름입니다ㅎㅎ
겨울하늘 | 2014-10-21 | 추천 0
선명한 영상 획득이라면 파나소닉gh쪽이겠죠 아직까지 gh시리즈가 가성비는 탑이죠.
중대급 이하의 무인항공감시장비라면 열영상에 기타고성능이 아니라면 결국 논점은 채공시간,작전반경,전력화 금액입니다.
우리는 미군이 될 수 없습니다. 정밀 정찰장비를 중대급이하급까지 전력화는 진짜 어렵습니다.
이건 지금 미군도 테스트 단계입니다.
허나 누구나 아는 것 처럼 중소단위전투의 정찰장비는 절실합니다. 특히 우리같은
복잡한지형에서는 더욱이 필요하다 봅니다.
미흡한 장비이긴하나 산악, 해안, 도심 모든 지형을 커버해야하는 39사단의
테스트는 한번 기다려볼 가치가 충분하다 봅니다.
1년정도 운용한 데이터를 봐야 우리가 민간헬리켐에 대해 얼마정도 군용 전환이 가능할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06sfc | 2014-10-20 | 추천 0
일단 군에서 사용하기에 통제거리, 체공시간, 카메라 성능, 주파수 대역등등 군에서 사용하기에 전혀 아닌 장비 입니다..
그게 아니라 1회용 장비로 사용한다면 뭐 ...
대양강국2 | 2014-10-20 | 추천 0
보통 체공시간이 15~30분 정도나 여분의 밧데리 교환하여 다시 비행합니다.
비록 공중감시 연속성없지만 효과는 대단할거 같습니다
보통 600만원대 헬리캠을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유하고 있는데 짐벌,방송용급 카메라포함(줌,지향성촬영기능등)하면 3,000만원정도한답니다.
겨울하늘 | 2014-10-20 | 추천 0
국내 판매제품군들을 보니 경량바디 최신제품이라 해도 이리저리 따지면 결국 채공시간은 15분 정도군요ㅎ
전 25~30분정도 채공시간을 생각하고 중대급 작전에 3대+ 예비1대 정도를 생각했는데 15분채공 시간이라면 음.....
1시간 이상 채공시간을 유지하는 wasp 가 시스템 구축에 2억5천정도 드는 것을 감안하면 기능상의 차이와 작전반경은 wasp보다 훨씬 떨어지지만 대당1천만원 내외로 구축 3대정도면 3천만원대로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15분 채공시간이라면.....제가 생각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도입을 하자고 했던 이유가 일정 고성능은 포기하더라도 기본적인 기능을 유지하면서 저렴한 가격이였는데 소규모 저강도 작전이 최소한 60분이상 소모된다고 봤을때 돈이;;;ㅎ
[NT]아기곰 | 2014-10-20 | 추천 0
겨울하늘 | 2014-10-20 | 추천 0
우리가 미군정도 수준도 안될꺼고 전력화에 시간도 많이 걸릴꺼니 저런형태의 민간헬리캠을 도입해서 소규모 저강도 작전에 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물론 성능이 군용에 비해 떨어질 수 있겠지만 군용장비와 달리 민간장비 특성상 저렴하고 유지 보수비도 저렴하니 해볼만은 하지 않겠습니까ㅎ
겨울하늘 | 2014-10-20 | 추천 0
제 의견은 대대급 감시장비 운용체계에 모순적일 수 있으나 중대급으로 구입해서
각 중대별로 운용하기에는 범용성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대대단위로 구입해서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 부대에 내려보는 형식이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마일즈장비 운용 형태라할까요?ㅎ
채공시간,고도,수신거리상으로 봤을때 중대이상급의 작전에서는 운용의 한계가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중대독단 훈련시에 중대 본부에서 운용하여 각소대별 작전상황 통제나 60mm화력유도 등 활용도는 좀 있을꺼라 생각 됩니다.
까치살모 | 2014-10-20 | 추천 0
대대급 무인기는 내년부터 배치되고 이미 일부부대에서 야전시험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겨울하늘 | 2014-10-20 | 추천 0
대충 군에서 사용 가능한 국내 제작업체 스펙으로 봤을땐
채공시간이 30분 정도에 수신거리 1km 내외 비행고도가 300m 내외 정도 일꺼라 생각 됩니다.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서는 2인1조가 적합합니다.
어차피 송골매나 무인감시비행전력이 전 군에 도입 되기 어려운 여건이라면
후방사단 대대별로 2~3세트 구매하여 제한적으로나마 운용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까치살모 | 2014-10-20 | 추천 1
채공시간이 길지 않아서 군용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죠.
훈스님 말대로 홍보영상 촬영용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훈스 | 2014-10-20 | 추천 0
홍보대라고 해야하나,,
spanishflu1918 | 2014-10-20 | 추천 0
E | 2014-10-2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