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efking | 2014-07-23 | 추천 3

  이 둘의 싸움은 어찌어찌해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싸움이 아니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들을 아브라함의 후첩에서 태어나 하늘에서 약속한 진정한 아들인
  이삭이 태어나자마자, 가차없이 내쫓았던 배다른 형제쯤으로 생각하는 것이고
  팔레스타인들은 그들 나름대로 이삭의 탄생으로 인하여, 그때까지 누렸고, 앞으로 누리게될
  명예와 부를 모두 빼앗기고, 오히려 사막 한가운데로 쫓겨나게 되었으니
  이삭의 후손인 이스라엘을 철천지 원수로 생각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겁니다.
  게다가 그 이유로도 이스라엘 족속과 팔레스타인의 조상들간에 수없이 많은
  서로 죽이고 빼앗고 하던 것이 이들의 어쩔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이들은 상대방의 영토나 성을 함락시킨후에는 사람은 물론, 가축까지 모두 학살하였고
  이것이 계속하여 반복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허나 이런 끝없는 싸움속에서도, 전쟁이 없고 평화로웠던 시절도 있었죠.
  바로 한쪽이 디른 한쪽을 완전히 굴복시켰을때 말입니다.
  그러기에 이들의 싸움은 요한계시록의 지구 종말이 올때까지는 결코 멈출수가 없을 것입니다.

• 절대독종 | 2014-07-24 | 추천 0

  너무 이스라엘 미국 관점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를 보고 있지 않나 생각듭니다. 어떤 분이 그린 만화 아, 팔레스타인? 인가 봤는데, 제가 원래 알던 상식보다 훨씬 심각하더군요.
  
  자신들도 나치 세력에 당한 과거가 있을 텐데, 그와 다를 바 없이 팔레스타인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잔혹하게 살해하며 인종 청소를 하는 걸 보면 정말... 악의 축 답다고 생각드네요.
  
  미국은 그저 이스라엘 유대계 파워의 연장선일 뿐이고.

  

  

• 드루이드 | 2014-07-24 | 추천 0

  http://www.youtube.com/watch?v=kdoR2hs-Njc
  
  위와 동일한 동영상이지만 한글 자막과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등장하는 각 세력의 이름도 표시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 케렌스키 | 2014-07-24 | 추천 0

  어차피 둘 다 팔레스타인 민간인 입장에서는 점령군일 뿐

  

  

• 빛으로 | 2014-07-24 | 추천 0

  전쟁에서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분들이 있군요.
  20세기 이후부터는 전후방이 없는 국가전체가 전장이 되는 시대고, 국가의 존망이 걸려있는 사안에서 배려와 관용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 42333 | 2014-07-24 | 추천 0

  한가지 느낀점은 만약 한국이 주변강대국에게 탈탈 털리고 도륙나도 도와줄 사람은 없다 입니다.

  

  

• 42333 | 2014-07-24 | 추천 0

  국제사회는 약육강식입니다. 정의, 윤리, 인과응보따위는 동화책 끊을때 끊었어야죠.

  

  

• 화악산 호랑이 | 2014-07-24 | 추천 0

  efking님이 스토리 있게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어제 사진 중 팔레스타인 희생자 가족 중민간인들 사이에 살아있는 아이들이 성장해서 가족에 대한 복수를 한다고 하마스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계속 피의 업이 이스라엘과 계속 분쟁으로 나타나겠네요.... 중동의 평화는 언제 오는가.

  

  

• efking | 2014-07-23 | 추천 0

  전쟁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제발 민간인에게 까지 테러와 공격을 하는 것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fking | 2014-07-23 | 추천 3

  이 둘의 싸움은 어찌어찌해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싸움이 아니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들을 아브라함의 후첩에서 태어나 하늘에서 약속한 진정한 아들인
  이삭이 태어나자마자, 가차없이 내쫓았던 배다른 형제쯤으로 생각하는 것이고
  팔레스타인들은 그들 나름대로 이삭의 탄생으로 인하여, 그때까지 누렸고, 앞으로 누리게될
  명예와 부를 모두 빼앗기고, 오히려 사막 한가운데로 쫓겨나게 되었으니
  이삭의 후손인 이스라엘을 철천지 원수로 생각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겁니다.
  게다가 그 이유로도 이스라엘 족속과 팔레스타인의 조상들간에 수없이 많은
  서로 죽이고 빼앗고 하던 것이 이들의 어쩔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이들은 상대방의 영토나 성을 함락시킨후에는 사람은 물론, 가축까지 모두 학살하였고
  이것이 계속하여 반복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허나 이런 끝없는 싸움속에서도, 전쟁이 없고 평화로웠던 시절도 있었죠.
  바로 한쪽이 디른 한쪽을 완전히 굴복시켰을때 말입니다.
  그러기에 이들의 싸움은 요한계시록의 지구 종말이 올때까지는 결코 멈출수가 없을 것입니다.

  

  

• 드라켄35 | 2014-07-23 | 추천 1

  이미 지옥에서도 서로 싸우고 있을걸요..

  

  

• uzi9mm | 2014-07-23 | 추천 0

  결국은 서로 물리고 물리고 끝없이 돌고 돌면서 결론이 안 나겠군요...

  

  

• 빤스지기 | 2014-07-23 | 추천 0

  요한계시록에 아마겟돈이 될 곳이 멧기도(믓기도)라고 할 정도이니...

  

  

• 택티컬파우치 | 2014-07-23 | 추천 0

  진짜 답이 없는 동내죠

  

  

• 706sfc | 2014-07-23 | 추천 0

  정확한 표현이군요

  

  

• combat | 2014-07-23 | 추천 0

  만화 참...잘~표현 했구먼...

  

  

• playtime | 2014-07-23 | 추천 3

  나중에 둘다 지옥에서 손잡고 만날듯

  

  

• 흑표 전차 | 2014-07-23 | 추천 0

  참으로 대책없는 동네네요, 살육에 살육을 더하다니...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