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스프린터 | 2014-07-11 | 추천 5

  북괴 신문에서나 볼 법한 타이틀이군요. 이 나라를 진정 개조하려면 기자놈들부터 조져야합니다. 기자로서 사실만 전달하는 공정성은 사라진지 오래고 온갖 주관적인 기사와 선정적인 제목으로 도배하며 오직 조회수만 높혀서 밥벌어먹고 살려는 그들은 이미 기자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 andy501 | 2014-07-13 | 추천 1

  그 옆에 사진들 보소. 선데이 서울인줄 알것네

  

  

• 야전용사 | 2014-07-12 | 추천 0

  기레기 찌라시 클라스가 어디 가겠습니까... 알지도 못하고 지래짐작으로 써갈긴 찌라시 기사가 난무하는 요즘 시대 입니다...ㅜㅜ

  

  

• 겨울하늘 | 2014-07-12 | 추천 0

  첨언을 하자면 카메라에 붙어있는 언론사 타이틀도 참 중요한 작용을 하더군요...일반 사람들은 아~ 방송국인가? 이러고 지나가는데 많이 가진사람이나 권력이 있는 사람,사회지도층 일수록 그타이틀 앞에 허리를 숙이는데 순간 저도 혹했습니다.평소엔 저들이 나에게 눈길한번 주지않을텐데 내가 걸치고 있는 타이틀을 보여주니 20대 어린친구한테 사오십대 어른들이 먼저 찾아와 명함주고 허리숙이고 친근한척 해주니 뭔가 우쭐해지고 저들에건 대접받는다는 느낌도 들고 한편으론 이렇게 권력맛에 빠져서 부당거래로 많은 언론인들이 망가지는구나~ 하는 한탄도 했었습니다. 좋은 예가 오마이신문이죠. 지금은 진보를 가장한 노동당찌라시가 되었지만 처음 시작은 좋았습니다. 권력적 언론이 아닌 시민들이 목소리를 내는 언론이 그들의 모토였으나 결국 그들도 또다른 권력적 언론이 되어버린...

  

  

• 겨울하늘 | 2014-07-12 | 추천 0

  모든 기자나 언론종사자가 그러하겠냐만은 한때 수년간 관련직 종사자 입장에서...적어도 전 기자들 싫어합니다...주변에 존경하는 기자선배들 기자출신 은자들도 많이 있지만 전 기자를 싫어합니다. 현장에서 제가본 기자들이나 사석에서 만난 기자들을 보면 솔직히 참언론인을 표방한다기 보단 '아...이들도 그냥 직장인 이구나'하는 생각이 더 듭니다. 광고따러다니기 바쁘기도하고 어디 지자체장들이나 국회의원들이랑 밥먹고 술먹고 친분쌓기 바쁘고...모든 기자나 언론종사자를 욕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의 언론행태를 단적으로 보여주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역에 대기업공장부지문제로 동네주민들이 양분되어 싸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소강상태가 되고 주민들간의 갈등이 봉합이 되고 있는데 방송사가 시사프로촬영 핑계로 양쪽에 다시 분란을 일으켰고 담당피디가 후배피디한테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시사피디들은 죽으면 지옥갈꺼야" 또 한 예는 제가 존경하는 기자출신교수님이 술자리에서 그러시더군요 "요즘 기자?우리때야 돈도 없고 포장마차에서 쏘주나 먹으면서 동네사람사는 이야기 서민들 사는 이야기 많이 듣고 했는데 요즘기자들 어디 그러니? 좋은 곳 가서 대접받고 양주먹는데"

  

  

• 마상편곤 | 2014-07-12 | 추천 0

  기레기의 낚시성 제목과 별개로...분명 북한의 미사일 전력은 위협적이죠. 정밀성까지 향상 된다면 우리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수단이죠.

  

  

• 만사마 | 2014-07-11 | 추천 0

  1.중국집에간 유기자 경악
  ...손님이 없어서...
  2.원더걸스 소희 드디어 옷을 벗다...
  ...집에서 샤워하기 위해...
  3.방송에서 질외사정 얘기 하던 아무개 결국...
  점심때 짬봉 먹었다
  4.로동 미사일발사 보고받은 박통 드디어 결심...
  할일없어 일찍퇴근 하기로...
  5.유용원기자 결국 옷 벗다....
  더워서...
  6.서울경제신문 깐족대더니 결국 셧터 내리다...
  일과종료 되어서 퇴근해야 하니까...
  
  
  경제신문들 상투적인 찌라시 제목 들
  
  

  

  

• Alchemist | 2014-07-11 | 추천 1

  사실 조중동 빼면 나머지는 일간지도 아닌것이 밑에 리스트보면 나옵니다.
  
  2012년도 유료부수 10만부 이상 전국일간지 입니다.
  조선일보(135만3천부)
  중앙일보(94만4천부)
  동아일보(75만부)
  매일경제(58만부)
  한국경제(34만8천부)
  농민신문(29만7천부)
  스포츠조선(24만7천부) 한겨레신문(21만1천부)
  경향신문(18만7천부)
  일간스포츠(18만1천부)
  한국일보(17민5천부)
  국민일보(14만5천부)
  문화일보(13만5천부)
  스포츠서울(13만4천부)
  스포츠동아(12만3천부)
  서울신문(11만3천부).

  

  

• 조종수 | 2014-07-11 | 추천 0

  비밀에도 많죠..글과..인터넷으로 배운.....

  

  

• 706sfc | 2014-07-11 | 추천 2

  비밀에도 많이 있습니다...

  

  

• mactruck | 2014-07-11 | 추천 0

  언론은 결국 독자들의 반응에 귀를 기울이기 마련인데 저런 개헛소리를 해도 독자들이 시큰둥하니 점점 도를 넘어선 자극적인 기사와 왜곡이 나오게 됩니다.
  
  우리 언론은 몇몇 황색언론들이라고 할만한 단계를 넘어서 메이저든 듣보잡이든 총체적으로 황색언론이라 불러도 할말 없을 겁니다. 엠바고 따위는 가볍게 개무시하는 풍토하며...

  

  

• 조종수 | 2014-07-11 | 추천 0

  이게..다..글로 배운 부작용이죠...

  

  

• 낭마니 | 2014-07-11 | 추천 0

  그리고 언론에 나온 정도의 정보는 기밀이라 할 수도 없는 것들 아닌가요?
  요즘이 무슨 8-90년대도 아니고 인터넷으로만 확인해도 기사들보다 훨씬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 낭마니 | 2014-07-11 | 추천 0

  근데 가장 크게 북한 위협을 필요이상 과장해서 얘기하는 집단이 우리 국방부인데요?
  국회에서인가 국방부 장관이 북한이 더 강하다 했던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런 얘기도 했었고....
  
  기레기 수준도 문제지만
  북한 위협 부풀려서 이득 보려는 집단은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많습니다.

  

  

• hellboy | 2014-07-11 | 추천 0

  솔직히 조중동 그리고 방송 3사아니면 기자 취급도 안했는데 요즘은 개나소나 기자라고 떠벌리던데...

  

  

• 택티컬파우치 | 2014-07-11 | 추천 0

  기자는 진정 아군인가?

  

  

• 스쿠프 | 2014-07-11 | 추천 0

  기자는 우리나라 사람아닌거같네요 우리약점은 적에게 감출수록 좋아요.

  

  

• 하늘과태양 | 2014-07-11 | 추천 0

  한마디로 쓰레기들이죠...
  기자라는 직함으로 권력을 휘두를 생각이나 하는 넘들...

  

  

• 감시장비정비병 | 2014-07-11 | 추천 0

  왜그러세요
  예산 타기 위한 집행부 소속인 분들에게.........
  국방비 올라가겠내요.....

  

  

• daeguug | 2014-07-11 | 추천 1

  김정은이가 좋아할 신문사네요!

  

  

• 스프린터 | 2014-07-11 | 추천 5

  북괴 신문에서나 볼 법한 타이틀이군요. 이 나라를 진정 개조하려면 기자놈들부터 조져야합니다. 기자로서 사실만 전달하는 공정성은 사라진지 오래고 온갖 주관적인 기사와 선정적인 제목으로 도배하며 오직 조회수만 높혀서 밥벌어먹고 살려는 그들은 이미 기자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 조영재 | 2014-07-11 | 추천 1

  이미 선넘은지 오래입니다

  

  

• 민둥언덕 | 2014-07-11 | 추천 0

  기레기라도 선이있죠.. 우리의 군대에게 이럴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