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2]

• 펜티엄 | 2014-03-15 | 추천 4

  대만과 우리나라가 다른게 우리는 중화학공업을 시작으로 하였고 대만은 중소기업이 엄청 발달한 나라입니다.
  한때 중소기업육성을 모범사례로 대만을 많이 비춰주곤 했는데요.
  그만큼 대만은 중소기업이 탄탄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FRP로 만든 요트 말씀하셨는데...
  제가 알기론 전세계에서 대만이 FRP요트에대한 기술력은 최고입니다.
  누군가 또 이러하겠지요..치..FRP의 기술이 뭐 그리 대단하냐고요?
  광안리에 가면 다 비슷비슷한데...그러실 겁니다.
  미국의 해수욕장에 40도 가까이되는 뜨거운 여름날 FRP에 기포가 생기거던요.
  그리고 작은 요트에 고속이 필요한 파워팩(엔진)은 항상 진동을 염려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의 기술이 대만이 그 작은 중소기업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기술은 작고 열정이 넘치는 유능한 인재들이 팀웍을 이루어 경험이 쌓여야
  얻을수있는 결정체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우리나라가 조금은 달라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 706sfc | 2014-03-15 | 추천 0

  뭐 대만입장에서는 나름 합리적인 선택이네요
  분수도 모르고 실력도 안되면서 대형함정에 고집하는게 더 미련한거죠
  

  

  

• 산도끼 | 2014-03-15 | 추천 0

  아... 네... 그냥 별 뜻 없이 재미로 한 얘기입니다.
  윤영하급보다 크기는 하지만, 웬지 내부 공간이 작아보이기도 해서요..

  

  

• kate10 | 2014-03-15 | 추천 0

  명색이 초계함입니다. 윤영하급보다 크구요. 윤영하급에도 있는 조리실도 당연히 있을 겁니다.

  

  

• 산도끼 | 2014-03-15 | 추천 0

  역시 그 분이군요...
  전문지식과는 달리 철자법이 영 맞지 않아... 가끔은 외국 사람이 아닐까 싶었던 그 분이군요.

  

  

• 산도끼 | 2014-03-15 | 추천 0

  누가 역활이라고 했는지 열심히 찾고 있는 1인...

  

  

• 이만천 | 2014-03-15 | 추천 0

  역활이 아니고 역할입니다..../// 役割

  

  

• 산도끼 | 2014-03-15 | 추천 0

  아... 그런가요? 왕짱구와 새우깡 몇 박스는 더 가져가겠군요.

  

  

• 산도끼 | 2014-03-15 | 추천 0

  그러면, 저 함선은 브루스타 몇 개와 컵라면 몇 박스가 맞네요.
  라면 땅 별 땅도 같이 가져가려나???

  

  

• 까치살모 | 2014-03-15 | 추천 0

  저 함선은 모르지만 윤영하급에는 작지만 조리실이 따로 있습니다.
  

  

  

• 산도끼 | 2014-03-15 | 추천 0

  그런데, 어째 승조원 거주 공간이 얼마나 되려나 궁금하네요.
  잠이야 어떻게든 잘 수 있겠지만, 식사는 어찌 해결하려나...
  
  브루스타 몇 개와 컵라면 몇 박스 들고 출항하려나요?

  

  

• 4.2 | 2014-03-15 | 추천 0

  가치살모님 설명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도 잠수함이 공격용?인가 해서 얼마간 도입을 못했던게 기억나네요.
  전에 조아라에서 본 내용중에 한중일 VS 러중 구도의 전쟁소설을 본일이있는데 거기서 막판에 베이징까지 마지막구간은 대만군을 불러들여서 싸우게 하대요. 뭐... 정치적이유죠. 그리고 나중에 중국인들 통치? 하려면 다른민족보다는 그래도 대만을 앞에 세우는게 좀 더 수월하긴 할겁니다.
  지금 대만이 그 정도로 보입니다. 목숨만 부지하는 수준? 까딱하면 중국에 작살나게 보입니다.
  중국입장에서 하루거리도 않되는 놈들인데 눈치가 보여서 아직은 참는다 정도...

  

  

• 나바론요새 | 2014-03-15 | 추천 0

  우리도 윤영하급이나 그것보다조금더큰 배수량으로 더욱더많이만들어야한다
  주변해안이좁아 대형함이절대부족한해군전력을 임시증강하고
  주변국과 유사시대비 치고빠지는게릴라전략이 운영하급이 최상이다
  해성미사일도 사거리500Km 로새로달면 구축함부럽지않다
  해군도 게릴라전이가능하다
  50척이상만들어라 북한하고 대치 전략은 반드시수정되어야한다
  우리 주적은북한이아니고 일본 중국이다

  

  

• 까치살모 | 2014-03-15 | 추천 0

  4.2 님 그런 용도의 함은 대만에는 광화6급이라는 소형스텔스고속정이 존재합니다.
  원래 좀더 원양에서 1차로 잠수함이 적 수상함을 저지하고 적이 좀더 연안에 접근하면 이런 스텔스미사일고속정이 연안에 숨어서 공격하는 전술이 일반적이죠.
  그런데 연안에 붇어서 적을 공격하는 함은 이미 대만에 존재하는겁니다.
  그런데 좀더(이것도 연안이지만 상대적으로 좀더)먼바다에서 적함은 1차로 공격할 잠수함이 대만에는 없어서 이 역활을 하기 위해서 개발한 함이 이 함입니다.

  

  

• 4.2 | 2014-03-15 | 추천 0

  전 좀 다르게 보는데요.
  딴건 아니고...
  아군 함대가 12시 방향에서 대함미사일을 날렸다면 중국의 모든 사통장치가 그쪽으로 향할겁니다. 그때 따른 방향에서 대형함만 노리고 16발을 날린다면 과연 몇발을 막을까요???
  그러니까 꼭 침투가 아니라 양동의 개념인거죠. 이쪽에서 쏜걸 다 막는다 해도 다른쪽에서 날아온게 치명타로 작용할수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스텔스로 어느정도만 속이면? 되는거죠. 물론 가까울수록 좋습니다만 해안지형을 이용해서 가깝게 접근할수있다면 치명타로 작용할수도있다고봅니다.

  

  

• 706sfc | 2014-03-15 | 추천 1

  등장 하자마자 퉤장(퇴)!!

  

  

• 우보천리 | 2014-03-15 | 추천 0

  이미 경제적으로 Chiwan, 중공이 자국시장을 내줘서 대만이 상당한 경상흑자을 올리는데
  정치인과 일부사람들만 분리하지 하나의 중국으로 간다고 봐야죠
  
  그리고 지금의 대만과 한국의 국력비교는 무의미합니다
  흔히들 말하는게 대만이 중소기업을 육성했다는데ㅋㅋ
  원래 일본 하청업체로 성장해서 자국브랜드를 못갖춘겁니다
  쟤네들은 그런식으로 자위하는거죠
  

  

  

• 까치살모 | 2014-03-15 | 추천 0

  lancer 님/이함은 속도보다는 스텔스에 의존하는 함입니다.

  

  

• 까치살모 | 2014-03-15 | 추천 0

  제가 아는한 무인기를 운용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 유성11 | 2014-03-15 | 추천 1

  이미 한국과 대만의 국력차이는 중화학대기업 한국 vs 경공업중소기업 대만 이런 2분법으로 평가하기가 뭐할만큼 제법 차이가 커졌습니다.
  물론 대만이 외환보유액에서 한국을 앞서고 있지만 대만이 앞선다고 말할 수 있는게 딱 집어 말할 분야가 없죠. 반대는 엄청 나지만.
  케이블 TV '펀 타이완'에서 100억을 호가하는 호화요트 판매에서 대만이 비록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나 엄연히 한 분야이지 조선분야 세계 탑을 달리는 한국과의 기술비교는 무의미합니다.

  

  

• 우보천리 | 2014-03-15 | 추천 0

  함미쪽은 헬기데크인가요?? 맞다면 착륙할때 엄청 스릴있을듯
  

  

  

• 우보천리 | 2014-03-15 | 추천 0

  함대함 미사일전에만 충실한듯,,,플랫폼하나에 저렇게 많은 셀을 적재하는건 양날의 검일텐데요
  
  

  

  

• lancer | 2014-03-15 | 추천 0

  고속으로 침투했다 냅다 쏘고 튀는거라면 LCAC가 좋은데(이런 에어큐션종류라면 해수면에 떠서 가는거라 저항이 없다시피 하니...) 조종하기가 힘들다고 안 쓰는 건가요?

  

  

• 이슈타르 | 2014-03-15 | 추천 0

  팔랑크스는 탐색전용 레이다를 가지고 전시중엔 상시 가동을 하니 이로인해서 적에다 역탐을 당합니다 ..해군함들이 본격 스텔스 시대로 들어가면 CIWS의 센서 체제를 대폭 손질해야합니다

  

  

• 까치살모 | 2014-03-15 | 추천 0

  이런 함선이 필요한 분야가 국내에 한가지가 있기는 하죠.
  바로 특수전모함입니다.
  특수전모함인 만큼 스텔스성에 성존성을 의존할수박에 없는 장비인만큼 이함과 비슷한 개념으로 갈수박에 없죠.

  

  

• 이슈타르 | 2014-03-15 | 추천 0

  인디팬던스 급은 그 57미리 함포는 잘 포장해놓고한데 이상하게 팔랑크스는 고대로 장착하더군요... 스텔스 함포는 줌웰트가 채용한거이가 잘만든 모델이고 줌웰트가 그래서 제대로 만든것이죠
  팔랑크스의 외부를 스텔스 형으로 간다해서 팔랑크스가 자기 일을 못하지가 않아요

  

  

• 까치살모 | 2014-03-15 | 추천 0

  이슈타르님 말씀 대부분이 맞습니다.
  이 함선은 고립된 대만이 자신들이 원하는 목표를 자신들이 가진 재한적인 기술로만 달성하려다 보니 나온 어쩔수 없는 형태의 함선일뿐입니다.
  얼마든지 기술과 장비수입이 자유로운 우리가 선택할만한 물건은 절대로 아닙니다.

  

  

• KCX | 2014-03-15 | 추천 0

  CIWS에 덮개를 씌운다고요? CIWS 즉응성만 해칩니다.
  미 해군의 Independence급 연안전투함도 SeaRAM에 덮개를 씌우지는 않습니다.

  

  

• 이슈타르 | 2014-03-15 | 추천 0

  튀장의 사진 1번을 보니 마스트 최상단에 붙은거이가 대공레이다로 보이는데 2차원형이고 ..아주 저출력급으로 보이는 군요,,대략 우리군 비호에 들어간 대공탐지레이다 크김니다

  

  

• 이슈타르 | 2014-03-15 | 추천 0

  76mm함포도 각이 더 크게 해지게 해야 하고 팔랑크스는 저피탐을 위해 덮개를 별도로 만들어 씌우고해야 하는데 ..,,부분부분 보완대상이 많군요
  글고보면 이 함정이 그 광희 다음으로 2번째 자국제 개발품이군요

  

  

• 이슈타르 | 2014-03-15 | 추천 1

  이러한 어중간한 것은 미사일셔틀로만 제한적 사용이고 본격적 스텔스 함은 못되죠
  그런데 이 대만의 신형 코르벳은 대공미사일은 안다는군요,, 한데 스텔스함도 대공미사일을 달아야 하는데 스텔스가 완벽하게 은폐를 보장을 못하니 ..근거리급의 미사일은 가져야 유사시 자기 자신을 지킴니다,,,
  배가 500톤 내외이면 해궁 정도 크기는 무난하게 달죠 ..대만이 여기 들어갈 미사일을 못가진것도 아니인데 ..그렇게 만든거이가 상당히 어설프구먼요
  
  그런데 함대함 미사일 사거리가 아주 길고하면 이렇게 대충대충 만들어도 되고 그런데로 씀니다
  
  대만 안보 여건 같으면 지대함 미사일에다 집중 투자해야 하는데..제공권이 상대에다 헌납이 되면 이 정도 함정은 오래 생존을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