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5]

• 솔피 | 2014-01-26 | 추천 3

  소식대로 영국과 합작하여 미티어급 이상의 공대공 미사일까지 나온다면
  F-3의 레벨은 J-31보단 J-21이 될겁니다

• 돌무더기 | 2014-01-30 | 추천 0

  일본은 저런 전투기 개발하면서 왜 경제성을 안 따질까요
  제발 경제성좀 따져줬으면 수출도 안되는거 만들어서 옆에나라 불안하게 만들일 없을텐데요

  

  

• 안보기술 | 2014-01-28 | 추천 0

  일본은 저런 첨단 기술을 갖고 있으면서도 정신적으로 황국사상으로 단결되어 있는데, 우리는 우리를 묶어줄 정신개념이 있습니까? 예수? 석가? 공자? 세종대왕? 이순신?..........우리의 정체성을 하나로 묶어줄 정신적 문화가 있느냐 말이죠. 이게 없으니 국가 안보에서도 '콩가루 집안'인 거죠.

  

  

• 안보기술 | 2014-01-28 | 추천 0

  밀매들은 그들이 갖고 있는 무기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중요하다하겠으나 여기에 올라오는 어떤 글들을 보면 과연 그들의 정체성이 의심될 정도로 혼란스럽습니다.
  
  솔피님 좋은 자료 올려 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 코삭 | 2014-01-27 | 추천 0

  뱁새가 황새따라가면 다리 찢어진다는 속담이 어울리네요
  뱁새의 장점을 살리는것이 KFX의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예산으로 지랄떠는 속물들을 보지말고 우리 연구진들을 함 믿어보아요
  예산이 풍족해서 된것 아직까지 하나도 없으니깐요...

  

  

• 706sfc | 2014-01-27 | 추천 0

  쿠비즈님 그리고 VPN 님 발제글은 일본과 우리나라와의 비교입니다 갑자기 EADS 가 왜 튀어나오는지 모르겠군요
  

  

  

• vpn | 2014-01-27 | 추천 0

  즉 허구의 말장난이 기술실증기이고, 과거 경부고속도로 시절의 짧은 구간 고속도로화 주장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지요. 지금이 그 상황입니다. 차관들여와서, 무엇을 할 것인가. 당장 먹고 살 것에 투입하고 남는 돈으로 관공서 건물 지을까 경부 고속도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짧은 구간 만들까. 해답이 어디에 있고, 향후 파급 효과와 재생산의 가능성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를 모두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엉뚱한 답을 찾고는 잘난척 하는 상황이 재미있을 뿐이지요.

  

  

• vpn | 2014-01-27 | 추천 0

  물론 그렇게 해서 좋은 결과가 오면 좋지만. 그전에 이미 해당 항공 사업은 축소되고, 인력도 얼마 없게 됩니다. 국내 연구환경. 연구진들이 왜 해외로 나가는가? 결국은 무한 반복입니다. 기술실증기 만들어도, 한 세대 떨어지고, 또 이십년 지나서 만들면, 떨어지고, 또 이십년 지나서? 왜 확언을 하는지 국내 환경을 보면 답이 나오지요. 실증기 만들던 인력은 곧 다른 곳으로 빠지고, 남아 있는 사람은 소수, 그리고 이십년 후에 또 신규 인원 투입. 다시 남는 인원은 소수..
  기술실증기의 미래는 뻔 합니다. 일본처럼 꾸준히 확고하게 투자할 것인가? 그 돈이면, 지금 양산기 생산할 정도의 금액인데. 그것도 하기 힘들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즉 포장만 그럴듯한 것이 기술실증기입니다. 미래에 대한 확고한 계획없이. 임시 방편으로 기술실증기. 무엇이 남습니까? 일본처럼 기술실증기 만들고 민항기 개발하고, 전투기 엔진 개발하고, 그 돈 어디서 가지고 올 것입니까? 그 연구비와 투입비용만 해도, 지금 kfx 사업 진행할 정도입니다.

  

  

• vpn | 2014-01-27 | 추천 0

  그게 딱 70년대 전문가들 주장이라는 것입니다. 고속도로 건설하고 싶으면, 우선 서울 청주 구간만 만들자. 그리고 그 파급효과를 점검하고, 경부고속도로 만들자.
  이게 당시 중립적인 사람들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실제 건설사들이 크기 위해서는 짧은 구간만으로는 큰 건설사들이 될 수도 없습니다. 곧 이후 사업이 진행될지 안될지 모르는 것에 투자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결국은 최소 인원과 최소의 인재로 건설 진행이 됩니다. 건설 분야도 지형과 크기에 따른 부담이 다릅니다. 그리고 인력 수급도 다르고, 그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여파도 다릅니다. 당시 한국 경제의 건설분야 투자로 인해서, 각 대학에서 건설 관련 분야의 인기가 급증하고 인재들이 몰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한국의 주요 대기업은 모두 건설사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항공사업에 그대로 반영하면, 그 결과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순 기술검증기를 만들 경우 현재 있는 최소한의 인력의 투입을 합니다. 그에 대한 효과는 미미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현재의 기술 격차는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계속 뒤만 바라보고 가면, 누가 전투기를 사줍니까? 차라기 기존의 전투기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더 신뢰도가 높지요. 그것이 오히려 돈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그런 방식은 계속해서 몇 번이나 몇 조원씩 투입해야 합니다.

  

  

• H39project | 2014-01-27 | 추천 0

  국방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KFX에 많이 투자한다면 그만큼 공군전력, 아니 혹은 대한민국의 국방전력이 다른쪽에서 약화되며, 개발기간 지연이라도 된다면 몇년간 공군 전술기 300대선까지 가는데, 이거가지고 모험을 하는게 괜찮다니요. 일본과 중국도 도박이라고요? 일본 중국은 전력 탄탄하고 돈도 많습니다. 기보유 전력과 기술도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돈이 있습니까? 기보유 기술이 있습니까? 기보유 전력이 많아서 KFX가 좀 질질 끌어도 괜찮습니까? 차라리 기보유 전력이 많아서 앞으로 장기간 전력공백 걱정이 없으면 C501은 때려치고 C103이 아니라 그보다 더 좋은 성능의 기체를 목표로 하자고 주장할겁니다.

  

  

• H39project | 2014-01-27 | 추천 0

  저는 기술실증기 하고 차후에 KFX+직도입 하던지 일단 C501 가고 장기프로젝트로 KFX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험을 하자고요? 지금 공군 전술기 댓수가지고 모험을 하자고요?

  

  

• H39project | 2014-01-27 | 추천 0

  그리고 일본은 도박이 아니죠. 쟤들은 기간 길게 잡고 저 ATD-X 끝난 이후에 F-3 만들겠죠. 그런데 우리는 뭡니까? 지금 몇년 남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대체하는게 미들급이지 하이급인가요?

  

  

• H39project | 2014-01-27 | 추천 0

  저런거 개발하고 싶으면 우리도 기술실증기 하면 됩니다. 기술실증기 하나 안하고 저런걸 만들자고요?

  

  

• vpn | 2014-01-27 | 추천 1

  솔피님 제글을 오해 하신 것 같은데. 일본이 일부 분야에 더 유리하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kfx 의 현실적인 이유를 들면서 쌍발은 망한다. 절대 제대로 만들수 없다. 라는 분들을 향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은 단발의 fa50 확장하는 것은 당연시 생각하고, 일본이 하면 그럴수도 있지 이런 생각. 일본도 도박을 하고 있고, 중국도 도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 이라는 의문을 표하는 것이지요. 무조건 미국과 비교해서 개발비 산정? 미국과 한국의 현실은 다릅니다. 낮은 월급에 많은 업무 시간을 강요해서 뽑지요. 이것이 한국의 성장 동력이고, 한국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숫자놀이 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질타이지요. 숫자 놀이 하면, 한국의 경제 성장은 있을 수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경부고속도로. 경제학자. 모든 전문가들이 반대하던 사업입니다. 그들의 반대 이유를 보면 타당합니다. 당시 한국에 기업이라고 말할 것은 없고, 물류라고 말하는 기간 산업 제품들 마저 생산되지도 않던 상황입니다.
  즉 고속도로 만들어도 이용자가 없고, 그 돈으로 건물이나 짓자. 공공 건물과 학교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죠. 전문가들이. 그래야 좋은 인력이 보충되고 나라가 발전한다.
  
  그러나. 이론상 좋게 보일 뿐. 실제로 그렇게 해서 잘된 나라가 없죠. 대부분의 성공한 나라들은 기술 보유 유무가 아닌 모험을 하는 쪽이 가져간다 이런 말입니다. 최소한의 가능성이 보이면, 그쪽에 투입하느냐 마느냐. 경제 발전, 기술 발전은 모두 그렇게 됩니다.
  과거 1800년대에서 1900년대의 과학 기술은 위대한 개발과 과학 기술이라는 것은 모두 그런 가능성에 출발했지. 경제성, 안정성에 출발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밀매라는 것은 단순히 무기만 좋아하지. 기술, 발전에 투자에서,, 안정성 경제성을 찾는 한심한 현실에 웃겨서 쓴 글입니다. kfx 는 지금 기술실증기와 양산기를 동시에 이루려는 의도가 담긴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투입 개발비 적정성, 경제성, 수출성, 이것이 주가 되고 있으니. 얼마나 재미있습니까. 주요 논의는 미래 전장에서의 효과를 얼마나 볼 수 있을까. 투자를 얼마를 해야 되고, 성공을 위해서, 밀매라면 더 많은 투자로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데 골몰해야 합니다.
  
  자국의 무기 개발 발전에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 그분들에게 하는 말이지요. 그리고 일본이 하면 당연? 이상한 논리속에 사는 밀매?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 솔피 | 2014-01-27 | 추천 0

  eads가 5세대급 스텔스 실증기라도
  가지고 있습니까?

  

  

• 솔피 | 2014-01-27 | 추천 0

  유럽에서 어느국가가 일본보다
  우월한 스텔스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 솔피 | 2014-01-27 | 추천 0

  그리고 일본 항공기술이 유럽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만회할려고
  스텔스 기술실증기를 만든것 아닙니까?
  스텔스 전투기 분야에서 현재
  일본보다 우월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어디 어디입니까?

  

  

• 솔피 | 2014-01-27 | 추천 0

  eads가 힘들어 하는게 계속 투자를
  해줄 물주가 없어서 힘들어 하는건지.....
  4.5세대라 치고... 타이푼 기술개발
  완료에 기술이 딸려 힘들어 하는건지
  뭔저 살펴 봐야죠
  
  전자라면
  일본은 최고의 주적으로 급 부상한
  중국을 상대하기위해
  그것도 공군분야에서 중국의 스텔스기와 대적할려면
  없는 돈도 만들어서 전투기를 개발할상황입니다

  

  

• vpn | 2014-01-27 | 추천 2

  하긴 일부 몇 명은 이해할 수 없는 사고를 하고 있죠. eads 도 힘들어 하는데. 그보다 낮은 일본은 쉽게 좋은 기체를 만드는 것은 당연? 일본 항공 기술은 여전히 유럽보다 떨어집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일부 기술 분야만 유럽보다 뛰어난 장점이 있고, 한국도 아주 일부 분야에서 따라잡을 가능성이 존재할 뿐이지요. 그것을 가지고 도박을 하느냐 마느냐에 미래가 걸린 것입니다. 마치 삼성이 미친척하고 반도체 사업을 뛰어들어서 성공한 케이스와 비슷하죠. 지금 승부를 볼 것인가.
  아니면 저기 파키스탄처럼 맨날 계획만 세우다가,, 30년 뒤에 후진국이 될 것인가 차이일뿐.

  

  

• 불가사리 | 2014-01-27 | 추천 0

  최근 일본이 해외 무기판매망 구축에 열을올리는게 이것과 관련이 깊을거라 보여지네요.. 어쨋든 우리 kfx와 비교해서 훤신 앞서있는것만큼은 부럽긴 하네요 ..

  

  

• 쿠비즈 | 2014-01-27 | 추천 0

  여기에서 비웃음 대상으로 까이는 유럽(EADS)보다 항공기술력에서 한수준 밑인 일본은 왜이리도 높은 평가를 내려주시나요?

  

  

• dksdudgn | 2014-01-27 | 추천 0

  나라 국방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경제성 따지며 설레발 칠때부터 예견된거죠...

  

  

• 706sfc | 2014-01-27 | 추천 0

  주한미공군이 주둔해 있을때 전력증강은 조금 미루더라도 기술개발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이제는 너무 늦엇죠 ,
  이제 한국공군이 다 해야 하는 상황인데 개발까지 해야 합니다,,,

  

  

• 706sfc | 2014-01-27 | 추천 0

  일본과 비교를 한다는것 자체가 우습죠,, 애석하지만 한국공군이 미국장비 수입하는데 열을 올리는동안 일본은 자국산 전투기 개발에 열심을 내게 됩니다
  80년대 초반 차기전투기 사업에서 F-16 이 선정됬다가 갑자기 F-5 제공호 도입으로 번복되면서 우리의 전투기 기술은 한세대 이상 일본과 멀어지게 됩니다
  솔직히 지금 한국공군에게 필요한건 F-35가 아니라 전투기를 f-15를 도입하더라도 전투기를 개발할수 있는 기술을 얻는건데요,
  무조건 최신전투기를 보유해야 하는공군의 습성상 기회는 물건너 가버렷죠

  

  

• 관대한 | 2014-01-27 | 추천 0

  아주 초기에는 뭐였는지 좀 헷갈리기는 하네요...자료 찾아봐야 겠습니다.

  

  

• 관대한 | 2014-01-27 | 추천 0

  F-5를 FA-50으로 확 바꾸지 않고, 일부만 교체하는 것으로 정해진 다음부터는 F-5를 KFX (F-16+급)으로 대체한다고 했었습니다

  

  

• 관대한 | 2014-01-27 | 추천 0

  KFX는 원래 미들급 대체가 아니라 로우급 (F-5 위주, F-4는 명목만?) 대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mactruck | 2014-01-27 | 추천 0

  KFX는 원래 미들급 대체였을텐데요. 그래서 목표치도 f16+로 잡아놓았던 거였는데 사업이 계속 미뤄지면서 어느샌가 로우급 대체같이 느껴지는 것 뿐이죠.
  
  일본의 개발상황이 부러웠다면 우리도 KFX를 처음부터 기술실증기로 개발해나갔으면 괜찮았을텐데요. 주변국들 도입기체나 자국산 전투기 개발진행 상황 보도될때마다 우리도 저래야 한다며 들썩들썩하며 KFX에 사공 많은 배처럼 여기저기 목소리낼때마다 개발은 더 뒤쳐질 뿐입니다.
  
  없는 기술 짜낸다고 개발부터 배치까지 촉박한 KFX가 베이비 라이트닝급으로 툭 튀어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어차피 목돈으로 개발비 타내기 힘든 거 미리부터 짬짬이 정신으로 기술실증기라도 개발해왔다면 현실적인 KFX성능도 비약적으로 올라가지 않았을까요.

  

  

• 무기는과학의예술 | 2014-01-27 | 추천 0

  C103이고 C501이고 워고 에초에 타겟 클래스가 다릅니다. 저건 F-15와 다른기체를 교체하기위해 만드는 하이급이 목표고 KFX는 원래 로우급이 목표에요
  
  저건 Su-50정도는 되야 동등히 싸워볼만한 기체에요.

  

  

• dksdudgn | 2014-01-27 | 추천 0

  중요한 건
  지금 우리는 기술이 없다고 C501이라도 만들자고 외쳐대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2020~2030년대에
  우리는 C501만들었다고 좋아하고 있을 것이며
  일본은 F-3J를 만들었다고 좋아하겠죠..( 물론, F35는 100대 이상이겠죠 )
  
  그리고, 하늘을 나는 C501과 F-3J를 보며 부러워 하면 지는 거다.
  이런, 소리를 남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2030년대 한국 주변의 하늘이
  1990년대( 한국 공군 F4,F5 , 일본공군 : F15J ) 회귀되었다는 것도 모른채 말입니다.

  

  

• dd918bm | 2014-01-27 | 추천 2

  조만간에,,,,,일본에게 또 먹히겠군,,,!
  안봐도 비디오다,,독도사수? 이어도 사수?
  빙신들,,지랄 하고 바빠졌냉! 험한표현 써서 회원여러분께 죄송 합니다.
  하지만,,,아무리 부정 하려 해도 현실은 현실 입니다,,,저 쓰레기 만도 못한
  여의도 인간들 다 싸그리 죽여버리지 않는이상,,,우리나라에게 희망이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