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5]

• 4.2 | 2013-12-25 | 추천 25

  일본이 지금 추진하려는 군사적 입법들을 이 사건이 핑계를 만들어준 꼴립니다. 일본이라서? 가 아니라 일본이니까입니다. 지금 일본정치권은 요걸 어떻게 요리해서 자위군 만들고 무기수출할까 궁리중입니다.

• daeguug | 2013-12-25 | 추천 5

  어찌되었건 국방부는 파병을하면서 적절한 탄약 준비도 못한것에 대한건 비난을 피할순 없을겁니다.

  

  

• iv222 | 2013-12-25 | 추천 2

  일본에게 감사해야겠죠...우리지킬 탁약 주고 갔으니...독도만 보면 적인데 말이죠...다른곳에선 은인이군요..

  

  

• 패닉 | 2013-12-25 | 추천 2

  확실히 일본이 지금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게 드러났네요.
  우리쪽에선 조용히 요청을 했는데 이것들이 신나서 떠벌려서 일이 크게 벌어졌어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25/2013122500267.html?news_Head1
  
  조선닷컴 김진명기자 기사 보니까 딱 드러나네요.

  

  

• 패닉 | 2013-12-25 | 추천 3

  이미 한국군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고~~일본 언론들이 신나서 떠들고 있더군요..ㅎ 걔네 넷우익들은 '거지같은 한국군이 구걸하네'라고 반응하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3-12-25 | 추천 4

  meteor99 << 도대체 남과 다르면 일본인 중에서도 상당한 위치에 계시는 분이라는 그딴 토론문화는 어디서 배우셨습니까??

  

  

• Waterfront | 2013-12-25 | 추천 4

  이건 현지 파견지휘자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국방부가 제대로 못한겁니다. 이런 문제가 있으면 더 기민하게 움직였어야죠. 그리고 아무리 공병이라도 전투현장인데, 충분한 방어력을 갖추도록 해줬어야죠. 앞으로는 이 일을 계기로 더 나아지리라 기대합니다만 아무튼 아쉬운 상황을 만든건 유감스럽기는 합니다.

  

  

• meteor99 | 2013-12-25 | 추천 1

  발제자분의 의견은 제대로 보급품도 챙기지못한 한국군에 총알을 빌려준 일본군에 감사해야지 욕하는것이 잘못이라고 말씀하시는듯합니다. 일본인중에서도 상당한 위치에 계시는 분이신듯합니다.

  

  

• AK74S | 2013-12-25 | 추천 6

  일본이 이 일을 정치적으로 제대로 이용해먹으려 하고있더군요.
  
  발제자분 주장이 아주 틀렸습니다.

  

  

• 상영 | 2013-12-25 | 추천 2

  이렇든 저렇든 간에 상대에게 이로운 점을 준 것은 사실이죠. 중공이 방공식별구역 확대를 제멋대로 했다가 우리나라가 안전하게 방공식별구역을 확대했잖아요 어부지리죠..이런 것도 생각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란 생각만 드네요. 나비효과라고 하죠? 그리고 장군들도 대가리좀쓰면 안될까요? 전투가 있건 없건 왕창가져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한데.. 매번 코딱지 수준이니까 이런 일이 생긴듯해요. 유비무환,,말만 유비무환이죠. 항상 그렇듯이 사태 벌어진 이후 수십배의 보복으로 말만하죠. 그러나 그렇게 한건 고 박정희 소장이 자주포로 북한 초소 개박살낸 일이 전부일 듯하네요..
  
  4대강 황제 이명박 때 박왕자씨가 자국영토에서 죽었어도 말만 번지르르하게 했죠. 그리고 뒤로 들리는 말이 정부에서 보상금으로 12억을 줬대나 뭐래나..이런 말만 들리고.
  
  이번 일과는 별도로 김정은이가 1~3월에 도발할 거라고 보고 준비태세를 강화한다고 말하는데 진짜 도발을 해봤음 좋겠네요. 남쪽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고 싶네요. 이번에도 자주포 80여발 쏘고 마는지 도발원점까지 개박살내는지..항상 말뿐인 한국정부..
  
  영화 "아저씨"를 보고 느낀 점은 지금까지의 한국영화는 매번 뜨뜨미지근 깨작깨작..죽이려면 확실히 죽이던가 매번 앞에서 조잘조잘거리다 뒤통수 맞고..으.... 이런 전개니까 정말 재미가 없었는데 아저씨는 확실하게 했죠.
  
  본론으로 들어와서 수단에 있는 지휘관도 참 골치가 아프겠네요. 이번 일로 인해 장군이 될 수 있는 기회에 똥물튄게 아닌가란 생각도 들 것이고 지휘관으로써의 무능함 뭐 기타 등등의 생각이 들듯도해요. 또 앞으로 이번일을 교훈 삼아 해외파병을 갈 때는 탄약을 기본 평시 수준을 1인당 140을 주는 수준이었다면 1인당 1000발을 주는 식으로 확 늘렸으면 하네요.
  
  끝으로 아무일 안생겨서 파병간군인들이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네요...저런 곳에는 어리바리한 장군들이나 보냈으면 ...개고생하고 와서 확 고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면 좋을텐데 ㅋㅋㅋ

  

  

• black jack | 2013-12-25 | 추천 0

  유엔이나 우리나라에서 보내주는것이 시간걸리면 빌릴수도 있줘 원숭이들이 멍저 난리를 치던 뭐가 대수인가여 어차피 다른일로 자기들할것 다할텐데요 우리파병인원 안위나 걱정합시다

  

  

• 야거. | 2013-12-25 | 추천 0

  같은 내용를 네이버 밀군카에 올려는데
  
  댓글중에
  
  pjy763587420
  13/12/24 17:52답글신고
  남수단 파병경험이있는 군인입니다 저사진 옆에서 쟁반들고 수행했었죠 호주군소령입니다
  저외국군 남수단은 인도군 보병대대급이 기지방어를 맡고있고 네팔군 보병중대도 도보3분
  거리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기지방호용 탄도 탄약고에 비축되어있습니다 우리가 민수용차량으로 4륜구동차를 가져갔으나 바닥이 낮은등의
  현지여건과 맞지않아 차량을 현지에서 추가구입했을때가 있었습니다 가장현지에 많은차는
  도요타 렌드크루져라는 차였는데 구입도쉽고
  효율도 좋았으나 한국군이 일본차를 구입해서
  쓰면 가루가 되도록 까일거다 라는 의견이많아서 랜드로버로 바꿔구입토록 한적이있습니다
  생각없는 지휘부가 아닙니다 만에하나의 상황을 고려해서 유엔에 지원을 요청했을텐데 한일관계특수성고려없이 유엔군절차대로 조치했을것이고 이사실을 일본에서 뻥튀기해서언론플레이했을겁니다 일본군은 현지에서 마라톤을 하기위해파병온거냐 할정도로 존재감이없고
  기지에서 자리나 차지하는 부대라는 평이자자합니다
  
  글를 보아 인도군이 같이 있는거 같은데....
  그리고 사진에도 우리 중장비를 엄호를 인도군 BMP장갑차가 해주던데...
  

  

  

• 조용히 | 2013-12-25 | 추천 2

  이런 내용도 논란이 생기네요. 기사 내용을 전제로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기사란 것은 작성자의 주관성이 포함됩니다. 즉 일부는 작은 오류일수도 있습니다. 전장에서의 상황은 언제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방어할 방법과 준비는 사전에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한일관계가 어떻튼 간에 현장 지위관은 부대의 안전을 도모하는 것이 우선이며 그것들 중 가장 긴급하게 필요한 것은 준비한 것입니다. 왜 이것을 한일관계로 끌고 갑니까? 지금 우리 산업의 가장 기초적인 소재나 부품은 일본산이 많습니다. 그러면 그것도 문제인가요? 우린 일본통신사 김성일과 같은 DNA로 인하여 반만면 역사는 침략 받는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DNA가 없어졌나요? 여기에 댓글을 보면 본인은 의식 못하겠지만, 김성일 DNA가 있네요. 탄약 지원 받은 것에 대해 논쟁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탄약 지원 안받고 있다가 총격전 발생하여 우리나라 군인 죽으면 뭐라 하겠습니까? 누가 책임 질겁니까?전장에 없다고 편한 맘으로 왈가불가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 네오제다이 | 2013-12-25 | 추천 0

  기사 대로 라면 보르 야영지에 만오천의 피난민을 종족이 다른 반군이 공격하게 되면
  
  한빛부대가 막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정부에선 추가 파병은 없고 실탄과
  
  보강 장비만 보내준다고 하니 현지 부대 입장에서는 상당히 답답한 상황입니다
  
  부대원들 뿐이라면 공병장비를 버리고 지연전을 벌이면서 신속후퇴가 가능한데
  
  피난민과 같이 있으면 체면 때문에 버리고 철수도 못하고 ...쩝... 정말 곤란한 상황입니다

  

  

• 네오제다이 | 2013-12-25 | 추천 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25/2013122500267.html?news_Head1
  
  조선일보 기사에 나온 일본측 주장에 따르면 보르 에 주둔하는 UN군은 한국군이 유일하며
  
  만오천 명의 피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한국군 파견 부대장이 긴급하게 요청하여
  
  일본측이 정부차원에서 NSC를 열어서 1만발의 실탄 지원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측 주장은 일단 상황이 급해서 유엔을 통해서 요청했다고 하고요...
  
  쩝... 아무튼 반군이 이미 보르 지역을 장악한 상태로 봐도 무방하고
  
  정부군이 탈환 준비중이라고 하니 잘못되면 전투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도등 타국 유엔군과 우리 파병군이 같은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 초뎅이 | 2013-12-25 | 추천 0

  1만발은 교전시 몇시간이나 사용 할지 2개 분대 사용량 뿐이 않되는데 호들갑은 ....
  우리탄약 도착과 동시에 전 언론을 동원해서 거창한 반납행사를 해서 전세계에 빌린 것을 확실히 알려야 겠습니다. 고작 1만발 빌려주고 교전이 발생해서 우리군이 반군을 물리치기라도 하면 또 대대적으로 이용해 먹으려고 할테니 이자붙여 돌려주어 찍소리 못하게 해야 합니다 현지 부대장명의 공식문서또한 전달해서 발려준거에 대한 감사표시도 해야하고 우리언론도 참 심각한 친일주의에 빠져있는 것이 빌렸다고 해놓고 보도 말머리엔 지원이라고 떠들다니 지원과 대여를 구별 못하는 , 보다 자극적인 문구를 써야 시청률이 올라간다고 보는 시각 빌려준 놈들이 지원해 줬다고 떠드는 장단에 적극홍보하는 것은 다분히 고의적행위 입니다 보도 말 머리에 빌려준것가지고 헛소리 한다고 하면 사그러 들 일을 호들갑 떨어 장단에 놀아나다니 ....

  

  

• Mojave | 2013-12-25 | 추천 1

  비열하기 까지야... 우리도 일본 트집잡을꺼 있으면 물고 늘어질꺼면서

  

  

• 2020 | 2013-12-25 | 추천 0

  아군이 죽어나갈 상황이면 1만발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일본에서는 1만발 보내준다고 nsc를 2번이나 열고 동영상 촬영에 녹취하고 하고
  아주 마츠리를 벌였습니다.
  
  정말 일본은 너무 비열하네요.

  

  

• 토론방 | 2013-12-25 | 추천 7

  일본이라고 아무 이유 없이 달려드는게 아니라. 현 상황이 일본이 자위대의 군대 승격을 시도하는 시점이고 지들 스스로가 언론 플레이로 무기 수출 첫 사례로 꼽고 있는데 아무 이유가 없다고 하는 게 더 이상하네요. 미군도 일본측 의견에 동조하는 모습인데 우리만 아님 누가 인정을 해줍니까? 일본 종족의 습성이 지들 이익을 위해서라면 이유가 없어도 이유를 어거지로 만드는 것인데 한일관계 특수성을 잘 알고 행동 했어야죠

  

  

• 하늘과태양 | 2013-12-25 | 추천 3

  만약에 긴박한 사태가 터져서...인도와 네팔군도 심각한 상태가 되고...대한민국 국군도 교전이 벌어져 탄약이 떨어졌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때가서 그 탄약도 몬빌리냐고 따질테죠...
  
  따질려면 한도 끝도 업습니다...
  
  원래 빌려준 넘들은 오만가지 홍보하게 되어있습니다...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가면 걍~ 돌려주면 됩니다...
  
  하여튼 뭔 일 하나 있으면 언론이 두 배 세 배 부풀려서 소설쓰는 것도 정말이지...지겹습니다...

  

  

• daeguug | 2013-12-25 | 추천 0

  한편으론 저도 실탄은 서로 요청할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문제는 야비한 쪽국 원숭이들이 이것을 정치에 교모히 이용하고 있다는겁니다 역시 일본놈들은 웬수긴 웬수인가봅니다.

  

  

• 패닉 | 2013-12-25 | 추천 11

  한국에 군사지원을 한다는것 자체는 동남아 여러나라에 지원하는것보다도 훨씬 더 중대한 사안이고 일본의 입장에선 아베에게 확실하게 힘을 실어주는 사건이라 일본에서도 난리가 난거죠. 그 만큼 이번 사안은 그럴수도 있지라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는거에요. 미국의 반응만 봐도 '한일의 군사협력'을 환영한다라는 소리가 바로 나오죠. 무게 자체가 틀린겁니다.
  
  우리 입장에선 그럴 수 있지가 쟤들에겐 커다란 힘을 실어 줄 사안이라 심각하다는거에요.
  언론의 설레발이니 뭐니 따위로 치부 될 수 없는게 이미 '선례'로 남았다는 겁니다.
  이제 한국은 일본의 대외 군사력 투사에 반대 입장를 할 처지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미 그들의 도움을 받았다는것자체만으로도 입다물고 찌그러져 있어야 할 처지로 전락한겁니다.

  

  

• Mojave | 2013-12-25 | 추천 1

  일본은 이미 필리핀에 경비정 무상으로 지원하고 인도에도 군용기 수출했죠, 일본이 무기 수출하는건 막을수 없습니다.
  
  근데 일본 무기를 살 만한 나라들이 별로 없을듯

  

  

• 패닉 | 2013-12-25 | 추천 7

  기사에도 나왔죠...당장 탄이 모자랐던것이 아니라 탄은 충분하지만 사안이 위급하기에 좀 더 많은 탄을 확보 하기 위함이라고....아에 모자른것은 아니였다는 겁니다. 충분히 한국에서 공수 가능 한 시간이 있다는거죠. 만발이 없어서 한빛부대가 당장 죽어나가는 건 아니였다는 겁니다.
  
  그쪽에서 탄환 비축분의 확보를 위해 요청 했다라고 하는데 무슨 총알이 없어서 죽어간다는 소릴 하는건지??? 그런 논리가 바로 일본에 빌미를 준 꼴밖엔 안되는 겁니다. 차라리 온갖 최첨단 무기를 지원 받았으면 억울하진 않지...고작 만발 얻느라 일본에 선례를 남긴 꼴이니...

  

  

• Kadrun | 2013-12-25 | 추천 3

  2020 / / A few dozen U.S. troops already are in South Sudan providing security. Others are in Djibouti, where the U.S. maintains its only permanent military base in Africa. (FOX 뉴스)
  국군이 요청한 당시에는 두 자릿수 단위의 미군밖에 없었습니다. Few dozen 이면 30~50명 정도입니다.

  

  

• 은행나무 | 2013-12-25 | 추천 0

  아직은 공격받은게 아니고 몇일간의 여유는 있어보이고 설령 상황판단을 못해 총알없어서 죽는 군인이라면 옹호하진 못하겠네요.
  그런상황을 만든 군인이라면 처벌받아야 마땅합니다.
  

  

  

• Kadrun | 2013-12-25 | 추천 5

  막말로 자위대가 탄약을 안 줘서 국군이 변을 당했다고 합시다. 일본만 설레발 치는 현재 상황을 뛰어넘어 국제적 이슈가 될 것이고, 원인을 찾다보면 자위대 무기 수출 금지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답이 나오면.... 어느 쪽이 일본 재무장에 가속화 영향을 끼칠까요.

  

  

• 2020 | 2013-12-25 | 추천 2

  미국도 탄약 부족에 시달려 수천발밖에 지원 못했다는 근거가 있습니까?
  un군 전체적으로 탄약부족에 시달린다면 이건 un군 전체의 무능으로 봐도 될거 같네요.
  1만발 수천발이라고 하니까 모르시는 분들은 엄청난 양이라고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1회 교전분도 안됩니다.개인이 몇회에 걸쳐 도수운반하면 그만인 양입니다.
  단가로 치면 3-500만원 정도구요.
  한마디로 1인 규모로 관리 가능한 양입니다.
  이걸 국가단위에서 지원하네 부족하네 하는 해프닝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대 탄약고 옮긴다고 100개가 넘는 탄상자 즉 수십만발의
  탄약을 나른경험이 있습니다.
  수십만발도 사실 양으로 치면 얼마 안됩니다.분대 단위 병력으로 관리 가능합니다.

  

  

• 은행나무 | 2013-12-25 | 추천 5

  이번사건으로 국방부 별 몇놈 날려야 다음에 이런사태가 다시오지않을겁니다.
  국방을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지들 월급이나 받아먹으라고 " 국군 " 을 만든게 아닌데 생각할수록 열불나네요..
  

  

  

• Kadrun | 2013-12-25 | 추천 8

  이 상황에 대해 근본적인 건수를 제공한 나라가 어디일까요?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서 요청 방식과 상황에 대해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는데, 누구의 말이 옳은 것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겠죠.
  또한 정치적 문제를 떠나서 만약 일본이 자신들의 법에 위반한다는 입장을 계속 고수해서 탄약 제공을 거부했고 그 사이 한국군이 공격을 받았다면 대안이 있었는지요. 미국마저도 탄환 부족에 시달려 수 천발 밖에 보낼 수 없었던 상황에서, 사람 목숨이 달린 이 시점 탄환을 공수한 국가가 어느 국가였는지가 중요한가요.
  그렇게도 일본에게 탄환을 받는 상황이 오기를 꺼렸다면 애초에 국군이 파병했을 때 충분한 탄약을 보유 했었어야지요. 근본적인 실수를 저지른 쪽은 한국인데 일본에서 이 것을 가지고 정치적 행세를 한다고 항의할 자격은 있는건가요?

  

  

• 패닉 | 2013-12-25 | 추천 8

  이 문제가 왜 심각한지 생각조차 안하는군요..
  같은 유엔군으로써 탄약 지원 받은것이니 문제 없다? 우리는 문제없다 떠들어봐야 일본은 일본이 한국을 군사적으로 도와줬다라고 신나게 떠들고 있는 상황입니다만?..그들의 적극적 평화인지 뭔지 나부랭이에 그걸 반대하는 한국이 당위성을 부여해 준 꼴만 된 겁니다. 고작 만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