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8]

• 구축 | 2013-12-13 | 추천 6

  제가 전에 의견을 올렸지만 요즘 중고기체를 하도 들여와 밀매들이 질려하고 있지만 중고기체를 살때 협상을 잘해
  
  싸게 들여온다면 이건 반대할 일이 아닙니다. 껍데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질적인 기능이 중요한것입니다.
  
  중고기체를 충분히 개량하면 성능좋은 기체를 싸게 들여오는 기회가 되는것입니다.

• 공군최고9 | 2013-12-17 | 추천 0

  공중급유기는 우리 공군이 꼭 필요한 거라고 봅니다,,
  근데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꼭 신품으로 해서 4대만 가진다고 좋을까요?
  이왕이면 싸면서도 몇십년을 사용할수 있다면 더 많은 공중 급유기를 가지는것도 공군에게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메가 항공이라는곳에서 싸게 판매나 임대해 준다면 고려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maccloud | 2013-12-17 | 추천 0

  막말로 공중 급유기가 비싼건 거품이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중고기 들여와서 몇번 분해하면 여객기들여와서 못만들게 어디있습니까?
  미국은 1948년 B-29를 개조해서 공중급유기로 운용했는데
  50~60년대 미국보다도 기술이 없을까?

  

  

• 승리의 무기 | 2013-12-15 | 추천 0

  오메가는 급유기 대여 회사이며 보유 항공기 역시 년식이 좀된기종이 대부분 인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에 급유기 싼맛에 구입 하라는 참 이상한 이론가지고 방사청 ,공군에 제안을 한것 자체가 참으로 코미디 입니다.
  미공군과 해군 훈련 일정도 빠듯하다못해 다른 나라 계약은 미국 우선후에 하는 그런 회사일듯 한데
  한국 공군에 급유기 대여 제안도 하였다면 공군이나 방사청이 보잉이나 에어버스에 대여 요청을 하면 아마도 급유기 무상 대여 할것입니다...
  싸다는 것에 오래된 기종을 가지고 한국공군에 접근 한다,...
  구입한 무기및 장비가지고 도대체 가격 가지고 줄다리기 하였기에 해외 공급선들이 싼맛에 사라는 제안을 하는거 방사청 정책 곰곰히 생각 하여볼문제 입니다...
  싼게 꼭좋은것 아닐수 있다는점 왜 생각 안하는지 ????

  

  

• enarki | 2013-12-15 | 추천 0

  A10이지만 생각한거보단 공중급유 시간이 무척 짧더군요 많이 필요없을거 같은데요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85767

  

  

• 레비 | 2013-12-14 | 추천 0

  하지만 기체의 수명이 오래 되었습니다. 아무리 기능이 좋고 싸게 들여와도 결국은 수명의 한계로 인해 오래 못씁니다.

  

  

• 장쩌민동지 | 2013-12-14 | 추천 0

  신상만 좋아하는 못된 습성은 밀리터리까지 뻗혀있군요.
  ㅉㅉㅉ

  

  

• TRENT | 2013-12-14 | 추천 1

  방사청의 RFP 가 나오고, 또 ROC 가 공개되면 4개사의 입찰참여 가능이 명확히 구분됩니다.
  
  그때가서 오메가의 능력에 대해서 얘기해도 늦지 않을거라 봅니다.
  
  유마에서 사고로 1대 손실한게 2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자사 홈페이지에 여전히 707 2대 DC-10 1대를 운용한다고 하는 회사.
  
  그리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 headache | 2013-12-14 | 추천 0

  KDC-10 1기와 B-707 2기의 정비 소요는 생각하지 않는가요?
  예를들어 707 2기라면 엔진 정비만 8개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KDC-10도 노후되서 싫지만 707보다는 가치가 있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나마 소티당 급유량은 좋고 정비소요가 덜하죠.
  그러나 신기체의 경우 정비개선으로 정비 소요도 구형기체보다 적을뿐더라 앞으로 오랫동안 사용하는데 문제가 적겠지요.

  

  

• kimy | 2013-12-14 | 추천 2

  드래그 방식이라고 그냥 날개에 포트만 달면 만사 오케이가 아닙니다. 볼텍스 발생이 적은 전투기급 기체라면 별 문제가 없지만 여객기급 대형 기체는 엔진후류와 기체가 발생시키는 볼텍스가 엄청나게 크고 강력해서 적절한 포트위치 잡고 급유관 길이 잡는게 나름 노하우입니다. 그냥 포트만 달면 되게 간단하다면 장차 포트 부착 계획은 잡혀 있지만 지금껏 그 오랜 기간을 미공군 KC-135들이 왜 급유붐 끝에 드래그 키트를 달고 다니겠습니까? 한번 달고 올라가면 호환이 불가능하므로 전술적으로 상당한 약점인데?
  
  그리고 확실히 새 기체가 중고기체보다 운용비용은 적게 듭니다. 그래서 민항사에서는 대부분 새비행기들을 쓰죠. 하지만 생각해야만 할 점이 새 비행기의 정비 및 운용비용 절약분이 더 비싼 구매비용을 상쇄하는가? 그리고 새 모델이 구식 모델보다 성능상 어떤 대체 불가능한 장점이 있는 가를 감안해야 할겁니다. 그런 점에서 봤을 때 707이 신 모델들에 그렇게 뒤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위에 구식기체기에 구조가 지나치게 강화되어 비효율적이란 지적은 있었지만 이는 승객 수송을 위한 여객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되겠지만 승객이나 일반화물보다 비중이 엄청나게 높은 액체인 항공연료를 수송(신형 여객기는 기체 구조개선을 주로 여객공간을 확보하는데 쓰고 있읍니다.)하고 전투지역 부근에서 험하게 운행할 가능성이 큰 군용 급유기로서는 나름 상당한 잇점이 될겁니다. 그리고 확실히 KC-10보다는 연료 탑재량은 적지만 연료를 소모해가면서 장거리 진출이 그렇게 필요없는 한국이라는 공역에서 사용을 감안한다면 KC-10 한대보다는 KC-135급 기체 2대가 더 이용가치가 높습니다. KC-10의 연료탑재량이 KC-135의 두 배가 되지는 못하거든요.

  

  

• headache | 2013-12-14 | 추천 0

  707의 급유량은 너무 적습니다. 댓수가 많아도 의미가 없는 수치가 될 수 있습니다.
  50년된거 사오지 맙시다 정말 .... 엔진 교체비용이 한 두푼도 아닌데 세금은 소중합니다.
  급유량이 충분한 KDC-10을 일정기간 리스하는정도면 생각해보겠습니다.

  

  

• 부엉이 | 2013-12-14 | 추천 0

  민수기체이니까 , 정비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에 위탁정비시키고,
  이기회에 무기구매 거품 확빼야겠네요...

  

  

• 부엉이 | 2013-12-14 | 추천 0

  오메가에서 10년만 쓴다고는 안한것 같은데요, 30~40년 더쓴답니다.,
  민수용 기체니까 부품 공급 등 군수지원은 웬만하면 가능할테고...
  별문제 없을것 같은데요..

  

  

• 두꺼비님 | 2013-12-14 | 추천 0

  그럼 8대 도입해서 10년쓰다가 바꾸는것이 더 좋을듯 싶은데요.
  
  

  

  

• 부엉이 | 2013-12-14 | 추천 0

  공중급유기 구매는 경제적으로 구매방향을 잡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국방비 즉 돈이 없는데 최고사양의 물건을 제때 도입해줄수 없습니다.
  
  위내용이 현실성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적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중급유가 가 뭐 대단한 물건입니까, 날라다니는 전투기에 연료 보충해주는
  
  좀더 큰비행기입니다, 향후 후속 군수지원과 정상적인 비행만 가능하면 중고기면 어떻습니까?
  
  최고사양의 공중급유기 사서 VIP태우고 외국 나갈일 거의 없다고 봅니다.
  
  우리에겐 저렴한 금액과 필요한 댓수입니다.
  
  오메가 주장대로라면 공중급유기 1대에 1천억 정도인데 4대면 4천억이면 충분한데
  
  돈없는 나라에서 1조4천억이 왠말입니까.
  
  예산 팍팍깍아서 다른 전력 추가확보하든가, 아님 국민복지예산으로 쓰야 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 대박갑부 | 2013-12-14 | 추천 0

  연단에 서서 설명하는 분이 보수논객인 이 동복씨 (전 국회의원, 안기부장 특보) 인데 오메가 항공 국내 에이전트 대표인지.............

  

  

• 마린892 | 2013-12-14 | 추천 1

  참여업체숫자가 많은면 많을수록 좋다는거는 저도 동의합니다.

  

  

• 2708 | 2013-12-14 | 추천 0

  다다익선

  

  

• DARKSKY | 2013-12-14 | 추천 0

  옛날 비행기가 90년 수명정도로 오버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말은 더 무겁고 비 효율적이라는 말밖에 안 됩니다.
  앞으로 30~40년동안 운영을 할 때, 운영비, 정비비 등을 새로운 비행체와 비교했을 때 유리한지 의문이 드네요.
  
  현시점에 우리나라는 무조건 붐 방식만 필요하고 드로그 방식은 간단하게 포트만 붙이면 됩니다.
  v-22나 헬기용 급유는 kc-130 도입이나 기존꺼 개조하면 됩니다.

  

  

• 어쌔신 | 2013-12-14 | 추천 0

  4파전 자체는 환영!

  

  

• 마린892 | 2013-12-14 | 추천 0

  중고기도입을 한다면 꼭 따져봐야할 몇가지 전제조건이 있죠.
  1.우리가 현재 운용중이냐?
  2.운용기간을 어떻게 계획하고 있나?
  3.향후 부품수급이 원할하냐?
  4.운용기간중 유지비용증가가 어느정도예상되는가?
  여기에서 따져보면 KC-707은 부적격입니다.

  

  

• 지미 | 2013-12-14 | 추천 0

  중고기 도입 가능 항목들 보면 많죠...
  
  공중급유기, 치누크, 해상작전 헬기, 수송기 등등... 그렇게 해 놓구서, F35든 뭐든 맘껏 구매 합시다...

  

  

• 지미 | 2013-12-14 | 추천 0

  북미지역에 가 보면, 50년 된 기체들이 상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예가 너무 많습니다... 이 오래된 기체들이 정비도 용이하고 가동율도 높아서 작은 기업체들이 선호합니다...
  
  사고 났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 지미 | 2013-12-14 | 추천 3

  공중급유기 같은 전력은 무조건 중고기로 도입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한국군은 공중급유 운용경험도 없기 때문에, 중고기 들여와서 노우하우도 익인 후에 10-20년 후에 다시 사업 추진하면 됩니다...
  
  글구, 대당 성능보다는 기체숫자를 늘리는 것이 위험요소도 덜 하고 기체에 걸리는 부하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딸랑 4대로는 실제적인 전력이 되기 힘듭니다...

  

  

• NAVY Reserve | 2013-12-14 | 추천 4

  그리고, 유지보수 비용 및 용이성 부분은, 해당 기체가 얼마나 인기있고 많이 팔렸느냐에 가장 크게 좌우됩니다. 물론, 그 기체가 현재도 생산되고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어차피 그런 기종은 몇 안되니 재껴두고..... 단종이 되었더라도 전세계적으로 생산대수가 많으면 압도적으로 유리하지요. 해당 기체의 부품을 생산하는 애프터마켓 업체들도 그만큼 많고, 퇴역하는 기체들에서 뜯어져 나와 재활용되는 부품들도 여유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40년 정도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맞다면, KC-707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 NAVY Reserve | 2013-12-14 | 추천 1

  다만 위의 이야기는 기체에 무리를 주는 전투기동을 하지 않는 기체들에 한정됩니다. 전투기들은 관리를 해 주어도 기체의 프레임 자체가 노후화되는 문제가 있어서 frame hour에 의해 수명이 어느 정도는 제한을 받기는 합니다.

  

  

• NAVY Reserve | 2013-12-14 | 추천 1

  한국에 계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잘 이해하시지 못하시는 것 중 하나가 아마 이 항공기의 수명이 아닐까 합니다. 항공기의 수명은 자동차처럼 년식에 좌우되기 보다는, 십중팔구는 관리 상태에 의해 좌우됩니다. 미국에 흔하게 보이는 경비행기들 또는 옛 군용기들을 보면, 벌써 60년이 넘어가는 항공기들도 아주~!~~! 쌩쌩하게 잘만 날아 다닙니다. 정기검사(annual)을 할때 기체 내부를 보아도, 녹 하나 찾을 수 없을만큼 깨끗하지요. 이렇게 관리를 계속 잘 받은 항공기들은 막말로 90년 운영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게 사실입니다.

  

  

• 돌고루끼 | 2013-12-13 | 추천 1

  오래전에 단종된 엑셀 승용차 엔진 에어필터에 찍힌 생산연도가 몇년 안된걸 보고 놀랜적이 있습니다.
  부속만 원활히 공급된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 합니다.

  

  

• 구축 | 2013-12-13 | 추천 6

  제가 전에 의견을 올렸지만 요즘 중고기체를 하도 들여와 밀매들이 질려하고 있지만 중고기체를 살때 협상을 잘해
  
  싸게 들여온다면 이건 반대할 일이 아닙니다. 껍데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질적인 기능이 중요한것입니다.
  
  중고기체를 충분히 개량하면 성능좋은 기체를 싸게 들여오는 기회가 되는것입니다.

  

  

• kimy | 2013-12-13 | 추천 3

  707계열 기체는 기골자체는 여객기가 바랠롤이 실제로 가능할 정도로 지나치게 무식하게 튼튼하게 만들어졌기에 오메가측 주장대로 충분히 오래 견딜겁니다. 그리고 요즘 항공기들과는 달리 전장쪽이 많이 단순하기에 기체개조과정에서 전자장비 업그레이드가 비교적 간단한 편입니다.

  

  

• Seinere | 2013-12-13 | 추천 0

  의지의 공군은 깎아서라도 일반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