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으로 간 100명의 아기 포로들 -1편 /2편 /3편 /4편
울프독 | 2013-04-03 13:56:27
조회 11254 | 추천 1 | 다운로드 0
북으로 간 100명의 아기 포로들
1편/2편/3편/4편
북 여자 포로들의 호송을 담당했던 박종순 여사.
1953년 휴전이 되고 북으로 귀환시킨 500명의 여자 포로들중에
아기를 가진 여자 포로가 100여명이나 있었다.
물론 아비들은 동행하지 않았다.
난세에 젊은 여성들이 전쟁터에서 당하는 불행이 한국에도 있었던 것이었다.
도덕성의 군기가 필수적인 선진 강국으로 가고 있는 국군이
뒤돌아 보아야 할 가슴 아픈 교훈의 전쟁사다.
보실 분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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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은 이미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이미 공개했습니다만
아직 못 보신 분을 위해서 click 넣었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공개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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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쓰며 북으로 향하는 북한군 여자 포로들.
공비 여자 포로들- 이들은 송환되지 않고 국내법에
의해서 처벌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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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지금도 이어지고 있죠..
가끔가다 표류되어 구조된 북측 군인이나 인민들이
판문점을 통과 할때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난동을 부리는 전통이 있죠..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공산군 포로들이 판문점을 통해 송환되기
위해서는 수백편의 수송열차 편을 통해 북으로 수송을 하는데
수송루트가 거제에서 마산이나 부산을 통해 수송열차편으로
올라가면서 서울을 지나서 문산까지 열차로 수송을 했을 겁니다..
인민군들이 서울을 점령 당했을 때 ,
많은 피해를 보았던 서울시민들이 가만히 얌전하게 보냈을까요?
서울을 지나가는 철로길을 보면 용산을 통해 서울역을 지나면
염천교, 서소문을 자나면 굴다리를 통해 신촌 이대앞으로 나오게되고
이어서 수색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많은 서울시민들이 준비한게 있는데..
철길에 깔려있는 수많은 돌들과 똥 통, 똥 바가지....
시민들은 다음 수송열차가 시내를 천천히 통과할 때에
철길 양쪽에서 유리창을 깨고 괴성을 지르는 포로들에게
돌맹이 세례와 똥바가지를 뒤집어 쒸우는 겁니다...
지금 세대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당시에는 모든 집들이 푸세식 변소였기에
얼마든지 똥을 구 할 수있습니다..
결국 돌맹이세례로 얼굴에 피를 흘리고
똥을 뒤집어 쓰고도 인민군 포로들은
악을 쓰며 적기가를 부르더랍니다...
이재욱 | 2013-04-05 | 추천 0
포로 수용소에서 보인 제멋대로의 행동으로 미루어보면 남자 포로들이 월담했을 수도 있는데.
이재욱 | 2013-04-05 | 추천 0
살상은 그 수단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회유, 공작, 외교, 봉쇄 등등과 함께 단지 수단일 뿐.
전쟁을 살상과 불가분이자 그 자체라고 보는 살인귀들이
애국자의 탈을 뒤집어 쓰는 참극은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에뷔선생 | 2013-04-04 | 추천 0
제국주의자 | 2013-04-04 | 추천 0
에뷔님 말대로라면, 독일 민간인 지역에 폭격한 미국은 제네바로 가야하고,
일본 민간인 지역에 원폭을 떨어뜨린 미국은 최악의 범죄국가겠군요....
하지만, 그 폭격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및 다른 점령지역의 국가들이 얼마만큼의 인명손실이 예방됐는지를 생각을 못하시는겁니까? 안하는겁니까?
에뷔선생 | 2013-04-04 | 추천 0
에뷔선생 | 2013-04-04 | 추천 0
제국주의자 | 2013-04-04 | 추천 1
선생인지 모르겠지만, 에뷔님이 말씀하시는 말투는 인권이 매우 중요하다라는 부분을 강조하시는 것이 인권팔이 민족주의자들의 논지와 같아서 거슬리는것 뿐입니다.
이세상에 범죄 저지르자고 외치는 미친놈이 어디있겠습니까?
다만, 전쟁에서는 범죄를 저질러서도 이겨야하기 때문입니다. 고문하면 안되지요? 하지만, 고문을 통해서 중요한 정보를 획득하여, 적에게 타격을 주고 그로 인하여 다른 생명이 구해진다면..
고문을 해야할까요? 안해야할까요? 당연히 해야지요..그래서 전쟁이 슬픈거지만..
에뷔님의 말대로라면 정말 신사적으로 전쟁해야지요..안그래요? 하지만 에뷔님의 그 잘난 인권타령을 하는 사이에 대한민국 군인과 국민은 다 죽어갑니다.
아시겠나요?
에뷔선생 | 2013-04-04 | 추천 0
combat | 2013-04-04 | 추천 1
인권좋지....허나 전쟁에 이기는 것만큼 우선하진 않아....알간!!
combat | 2013-04-04 | 추천 2
뭔..개리소리............자사방이라 참겠쑤...
에뷔선생 | 2013-04-03 | 추천 0
에뷔선생 | 2013-04-03 | 추천 0
combat | 2013-04-03 | 추천 1
유엔군 | 2013-04-03 | 추천 0
유엔군 | 2013-04-03 | 추천 0
carius | 2013-04-03 | 추천 0
유엔군 | 2013-04-03 | 추천 0
에뷔선생 | 2013-04-03 | 추천 0
궁수 | 2013-04-03 | 추천 0
그런 교양과 지성이 전시같은 상황에서
더군다나 참혹한 살상을 당한 입장에서
반격을 할 때, 신사도가
지켜 지리라 생각하신다면 순진하신 겁니다...
특히, 공사주의자한테 당했을 때는 말입니다..
울프독 | 2013-04-03 | 추천 2
" 나중에 돌아와서 다 죽여버리겠다' 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차를 더욱 더 철저히
쳐부수었다고 합니다.
울프독 | 2013-04-03 | 추천 0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를 무수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devilqoo | 2013-04-03 | 추천 0
그러한 사실이 있었다면 응당 반성을 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가르키는 것이 역사입니다.
이것을 부정한다면 일본과 다를바 없죠.
돌석이 | 2013-04-03 | 추천 0
에뷔선생 | 2013-04-03 | 추천 0
에뷔선생 | 2013-04-03 | 추천 0
궁수 | 2013-04-03 | 추천 3
가르쳐야 한다고 하셨는데..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어야 합니다...
인민군이 남쪽의 90%를 점령했을 때.
행한 악랄한 범죄행위부터 가르쳐야죠..
공무원, 군인, 경찰, 국회의원. 기자, 지주등 그들이 싫어하는
부류를 가족까지 줄줄이 엮어서 인민재판이나 즉결처분을 통해
살해 한 남쪽 국민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특히, 서울에서는 점령 이틀째부터 서울의 여기저기에서
병원에 후송 된 국군부상병들은 모두 그자리에서 학살해서
내다 버리고,
거리에서는 숨어 있던 좌익들이 완장을 차고는
자기 주위에 인사들을 잡아내어 포승줄에 묶어 끌고 다니며
얼마나 포악질을 했는지 아십니까?
지금 청계천의 개발이 되어 화려한 분수쇼를 하는 자리가
지금의 동아일보앞과 시청앞에서 인민재판을 벌여 몽둥이로
타살한 수많은 시체들을 내다 버린 장소입니다...
수백명의 맞아 죽은 시체들로 6월의 날씨에 썪어가며
파리를 꼬이게 하며 악취를 풍겨대지만
가족들은 밤에 그 시체들중에 가족을 찾아야 했던 사실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서울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악랄한 패악질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갔고,,
패주중에 포로로 잡힌 국군 포로들은 얼마나 많이 즉결처분 된 줄
아십니까?
얼마전 개봉한 고지전이라는 영화를 보다가 놀라고 말았습니다.
포로로 잡힌 국군을 인민군 장교가 너그러히 풀어주며
방면하는 장면을 보고 역사를, 사실을 이렇게
왜곡하여 영화로 만들어 그 영화를 본 많은 젊은이들이
인민군은 그래도 양심은 있구나 라고 생각했겠죠..
자기 가족이 ,,
자기 동료가..
어떻게 당한 걸 아는 국군들이 적과 마주쳤을 때
어떻게 했을까요?
얌전히 대해 주었을까요?
왜,?
우리 국군만 잘못했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먼저 원인제공을 하고 그 패해를 당한
사람이나 군인들이 알지도 못하는 제네바협약을 지킬거라
생각하시나요?
고지전 보다가 중간에 나와 버렸습니다..
어느 전쟁에서도 침략을 당한 측에서 반격을 할 때
보복을 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궁수 | 2013-04-03 | 추천 5
지금도 이어지고 있죠..
가끔가다 표류되어 구조된 북측 군인이나 인민들이
판문점을 통과 할때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난동을 부리는 전통이 있죠..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공산군 포로들이 판문점을 통해 송환되기
위해서는 수백편의 수송열차 편을 통해 북으로 수송을 하는데
수송루트가 거제에서 마산이나 부산을 통해 수송열차편으로
올라가면서 서울을 지나서 문산까지 열차로 수송을 했을 겁니다..
인민군들이 서울을 점령 당했을 때 ,
많은 피해를 보았던 서울시민들이 가만히 얌전하게 보냈을까요?
서울을 지나가는 철로길을 보면 용산을 통해 서울역을 지나면
염천교, 서소문을 자나면 굴다리를 통해 신촌 이대앞으로 나오게되고
이어서 수색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많은 서울시민들이 준비한게 있는데..
철길에 깔려있는 수많은 돌들과 똥 통, 똥 바가지....
시민들은 다음 수송열차가 시내를 천천히 통과할 때에
철길 양쪽에서 유리창을 깨고 괴성을 지르는 포로들에게
돌맹이 세례와 똥바가지를 뒤집어 쒸우는 겁니다...
지금 세대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당시에는 모든 집들이 푸세식 변소였기에
얼마든지 똥을 구 할 수있습니다..
결국 돌맹이세례로 얼굴에 피를 흘리고
똥을 뒤집어 쓰고도 인민군 포로들은
악을 쓰며 적기가를 부르더랍니다...
울프독 | 2013-04-03 | 추천 0
알파캣 | 2013-04-03 | 추천 0
저라면 맞서서 때려줬을텐데.
에뷔선생 | 2013-04-0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