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의 RPG 공격에 박살 나는 T-72M1
Kadrun | 2013-02-03 12:10:35
조회 46722 | 추천 0 | 다운로드 12
그리고 이걸 분석한 양덕후
http://www.liveleak.com/view?i=efb_1359418903
탄약을 버슬로 분리하지 않을 때 일어날 수 있는 흔한 현상입니다. 탱크 내부 전체가 불지옥을 맛보게되죠.
K1이나 K1A1도 RPG에 맞을 때 저런 유폭 현상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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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8]
헌데 아직 잘못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버슬탄약고의 기능은 탄약유폭을 막아서 차내 폭발을 원천봉쇄하는게 아니라 피격직후 바로 유폭되는것을 막고 생존한 승무원이 후속대처를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시간을 벌자는 의미입니다. 제아무리 버슬 탄약고라도 차폐장치가 닫혀있을때나 그 기능을 하지 만약 장전한다고 열렸을때 차내에서 폭발이 있다던가 탄약고를 직격하여 관통한 상황이라면 장담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또한 차내 화재가 발생하고 소화가 불가능한 상황에 있으면 터질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Mojave | 2013-02-05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3-02-04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3-02-04 | 추천 0
지옥성녀 은비 | 2013-02-04 | 추천 0
T-72는 좁은 차체로 인해 차 구석구석 포탄의 재여놓는데
이런 구조는 어디를 관통당하더라로 바로 관통화염이 바로 포탄에 닿는 구조입니다.
neokingskiller | 2013-02-04 | 추천 0
투머로 | 2013-02-04 | 추천 0
각각 다른 전투에서 찍은 영상을 조합한 것 같습니다.
전투 실감이 나게끔 말이죠.
정말 실감이 나는군요.
아 ... RPG-29 ..!!
간담이 서늘해지는 무기인데 북한군도 다량 보유하고 있겠죠.
삐콤 | 2013-02-04 | 추천 0
예전에 하부 해치가 있던 전차도 있었지만, 현대에는 없습니다.
1080p hd화질로 맞춰 놓고 보면 폭압으로 솟구쳤다가 떨어 지는 게 보입니다.
옷은 다 탔는데, 다행히 뛸 수 있을 정도로 멀쩡.
나이트세이버 | 2013-02-04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3-02-04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3-02-04 | 추천 0
그리고 고층빌딩숲에는 대공포가 원할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므로, 스카웃 헬기에 의한 전술 지휘가 필수입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3-02-04 | 추천 0
그리고 저런공격에 살아남는 전차를 만드는건 불가능이죠.
너굴마왕 | 2013-02-04 | 추천 0
viviz | 2013-02-03 | 추천 1
jjahn71 | 2013-02-03 | 추천 0
사람은 전차에서 나온게 아니고 거기에 있다 피격되고 일어나 피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rpg-29 쏘는 각도를 보면 그닥 높은 위치에서 발사한것 같지도 않은듯 합니다.
가이버 | 2013-02-03 | 추천 0
모른다는겁니다.
이유는 처음 비디오 촬영자는 rpg-29 를 발사하자 마자 후폭풍에 매우 흔들렸습니다.
촬영 비디오가 아래로 향해 있었구요.
물론 발사 당시 피격 탱크를 향하고 있지도 않았고 또 이미 발사 후라 찍을 틈이 없었습니다.
결론은 두 개의 촬영팀이 있었다는겁니다. 서로 높이는 얼추 같아 보입니다.
2 층으로 보입니다.
전혀 다른 장소에서 찍어 편집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본 걸로 유추하자면
처음 비디오 촬영자가 rpg 사수의 발사 장면에서 ,영상 시간 약 0:45 초에 확인 가능, rpg 를 들고
탱크를 겨누는 장면에서 지면과 거의 수평을 이룹니다.
그럼 피격 탱크는 바로 그 높이에 있다는 결론인데 어떻게 2 층 높이에서 저런 각도가 나오는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탱크가 공중에 떠 있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동일한 장소가 아님을 의심스럽게 하는 장면은 t-72 시리아 군 탱크가 피격 당시 ,비디오 시간 약
58 초 경, 탱크 입장에서 우측 후방 약 35' 도 각에서 맞은 걸로 보입니다.
왜냐면 시리아 군 탱크가 피격 당시 우측 옆구리를 맞고 또 관통한 걸로 나옵니다.
화염이 두 곳에서 동시에 일어 났습니다.
피격 된 전차는 맨 왼쪽 그리고 가운데 전차 마지막으로 맨 우측 전차.
화면상 포탑만 보이는 맨 우측 하단의 전차 앞 건물에 관통된 시리아 반군이 쏜 rpg-29 탄두가 벽에
부디쳐 화염이 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결국 실제로 탱크가 피격 된 장소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후방 측면에서 1차 피격 당했고 거의
동시에 뚫고 나온 rpg 탄두가 우측 건물 벽에 무딛치면서 2차 화염이 동일하게 목격됩니다.
결국 옥상에서 쏜 것이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 쏜 겁니다.
그럼 저 비디오는 편집에 의해 조작이 아닐까 의심이 드는데요.
다른 회원님들의 판단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가이버 | 2013-02-03 | 추천 0
rpg-29 사수 , 옆 보조 사수 , 그리고 비디오 .
그런데요 발사 장소는 단순 블록으로 쌓아 논 벽으로 가리워져서 피격 당한 시리아 군 t-72 탱크가
실제로 그 장소에 있었는지 장담하기 어렵군요.
더우기 t -72 탱크는 비디오 플레이 영상 시간으로 약 58 초 경에 정확하게 포탑 옆구리를
시리아 반군이 쏜 rpg-29 의해 맞았습니다.
그런데요 시리아 군 탱크가 rpg 탄두에 의해 피격 각도가 정확하게 일직선상에서 맞았습니다.
맞은 부위도 정확히 포탑 옆구리 중앙이구요.
viviz | 2013-02-03 | 추천 0
분석관 | 2013-02-03 | 추천 0
제가 말한 것은 RPG사수가 이루는 그림자와
피격현장의 건물기둥의 그림자를 비교하면 탄두 방향이 안맞다는 점이죠.
희노짱 | 2013-02-03 | 추천 0
hawkeye5 | 2013-02-03 | 추천 0
분석관 | 2013-02-03 | 추천 0
자금지원하는 카타르에서 선전물을 제작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시리아 내전처럼 작위적 선전물이 넘치는 전쟁도 드물죠.
가이버 | 2013-02-03 | 추천 0
위에서 툭 떨어지면서 바닥으로 뒹구는 행동이 목격됩니다.
1 분 7초를 눈여겨 보시면 아실겁니다. 마치 전차 옆구리에 있다가 피격 후 화염이 발화 됌고 거의
동시에 약간의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합니다.
머리와 팔이 지면과 수평을 이루면서 떨어지는 장면이 목격된 걸로 봐서 정신이 다른 곳에 있다가
습격 받은 모양입니다.
전하의 하부 어딘가에서 해치를 열고 기어 나올 모양새가 아닙니다. 그럴 시간도 없구요 .
분석관 | 2013-02-03 | 추천 0
그런데 피격장면의 건물 기둥의 그림자를
보면 피격시 촬영하는 정지 카메라 각도와 RPG탄두비행각도가
상당히 엇갈립니다.
상황이나 탄두각도, 고품질, 좋은 각도의 촬영, 밀리매니아의 눈을 고급스럽게 만족시킬 만한
우연한 전투각도는 기적에 가깝죠. 그런 경우 간단히 의심하면서 검증해볼 필요가 있죠.
必死必殺 | 2013-02-03 | 추천 0
必死必殺 | 2013-02-03 | 추천 0
reopard2 | 2013-02-03 | 추천 0
타격전에 충분히 준비를 마쳤고, 운이건 실력이건 한방에 격중후 신속한 진지이탈......
그리고 시리아군의 전차를 보니 전차병들보담은 지휘쪽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작전투입전에 어떤 명령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저런 지역에 꼴랑 전차만 우겨넣다니....
분석관 | 2013-02-03 | 추천 0
HD화질로 피격전후를 차분하게 흔들림없이잡아줄려면 지근거리인데
실제 전투에서 이렇게 시청자를 배려하는 것은 쉽지 않죠.
피격후 반응기동이라든지, 탱크에서 튀쳐나간 것처럼 옆에서 나오는 사람
RPG-29 발사 스팟에서 촬영한 카메라와
피격후 현장을 촬영한 카메라는 90도를 형성하고 있죠.
이게 실제 전투에서 이러한 카메라를 2대 동원한
, 안정된 흔들림없는 HD화질의 지근거리 촬영과 경과 관찰이 가능까요?
세계시청자를 배려할 정도로 시리아 반군이 여유가 있나요?
그 시간에 무반응한 탱크를 마저 공격하는게 상식적이겠죠.
必死必殺 | 2013-02-03 | 추천 0
hawkeye5 | 2013-02-03 | 추천 0
hawkeye5 | 2013-02-0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