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2연평해전 유가족들 사찰받아....

빤스지기 | 2012-11-29 10:49:01

조회 16794 | 추천 3 | 다운로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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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전사자추모회 회원입니다.

몇년전 전사자 부모님들과 식사중에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경찰 정보과에서 자신이 아무데나 돌아다닌다고 자신(정보과)에게 얘기하라고 가라고 해서

화가 나서 해당 경찰서 가서 소리지르고 왔다.

금년 10주년때 한국일보에 전후 얘기가 나왔습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6/h20120629024328219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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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나 잊을만 하다는데… 엊그제 상처처럼 항상 가슴 아파"

DCM_SUBTITLE-->■ 제2 연평해전 10주년… 전사자 4명의 아버지들
"전사 처리 천안함 비해 아들 처우는 지옥 수준"… 지난 정부에 원망 깊어/DCM_SUBTITLE-->

형님, 요즘 술 많이 드셨다더니 얼굴은 더 좋으시네."

28일 오후 3시쯤 경기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 인근 해군 콘도 305호 쇼파에 4명의 중년 남성이 모여 앉았다. 제2연평해전에서 목숨을 잃은 고 윤영하 소령과 조천형ㆍ황도현ㆍ서후원 중사의 부친들이다. 서 중사의 아버지 서영석(59)씨가 조 중사를 먼저 보낸 조상근(72)씨에게 농을 치자 역시 아들을 가슴에 묻은 윤두호(69), 황은태(66)씨가 빙긋 웃었다.

이들이 자리를 함께 한 건 이튿날 해군2함대에서 거행되는 제2 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한일 월드컵 3, 4위전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29일 오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이 우리 해군 고속정 참수리357호에 기습 공격을 가했고 이로 인해 우리 해군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했다. 제2 연평해전이다.

10년이 지났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하루와 다름없다. "자식을 보낸 부모들이 다 똑같겠지만,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아들) 생각이 납니다. 10년이나 지났으니 잊을 만도 하다고들 여기겠죠. 말로는 '이제 괜찮다'고 하지만 속마음은 엊그제 상처를 입은 것처럼 늘 아픕니다." 조씨는 망연히 창 밖을 바라봤다.

아들을 잃은 뒤 서씨는 '이중 생활'을 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남들이 볼 때는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멀쩡한 척, 태연한 척했어요. 부부 간에도 서로 등 돌리고 누워 울었습니다. 각자 천장을 보고 눈만 껌벅거리기 일쑤였고요.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였죠." 윤씨의 심경은 더 복잡했다. "안 그런(슬프지 않은) 척 살 수도 없고, 눈물만 짜고 살 수도 없었어요. 이래도 이상하고, 저래도 이상하니까요."

지난 정부에 대한 서씨의 원망은 깊었다.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아들에 대한 국가의 보상은 야박했다. 제2연평해전 전사자 6명은 당시 군인연금법에 '전사' 항목이 없다는 이유로 '공무상 사망자'로 처리돼 국가 보상금이 3,000만~6,000만원에 불과했다. "처우 면에서 제2연평해전이 지옥이라면 (46용사가 전사로 처리된) 천안함은 천당입니다." 이런 홀대로도 부족해 이에 항의하는 자신을 정부가 '구박'은 물론, '사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2007년 5월 2일 노무현 당시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자식을 낳고 키우고 가르쳐 군대 보낸 게 죄가 되느냐'고 따져 물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요즘 말로 '민간인 사찰'을 받기 시작했죠. 어디 갈 때는 행선지를 얘기하라는 요구를 경찰 관계자에게서 받기도 했어요. '요주의 인물'이 된 거죠."

이들이 가장 원하는 건 자식들이 명예로운 전사로 기억되는 것이다. 10년 만에 처음으로 제2연평해전 기념식에 대통령이 참석한다는 소식에 서씨는 "대통령이 온다고 마당쇠가 하루 아침에 마님이 될 수 있느냐"며 시큰둥해 했다. 하지만 그는 "원망스러워도 어쩌겠어요. 어제는 미련했지만 오늘 현명하면 되는 거죠"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낙관을 드러냈다.

HANKOOKI_DEF GISA_CONTENTS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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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사진

5회 kctc경연대회의 참수리 357 팀 소속으로 참가한 권기형씨

( 제2연평해전에서 참수리 357호의 승무원으로 손이 피탄당하고도 한손으로 사격, 화랑무공훈장. 손 부상은 여러차례 수술로 손은 건졌으나 손가락 몇개는 움직여지지 않음)

그리고 참수리 357팀을 조직하여 팀의 팀장.... -_-/DCM_BODY-->

댓글 [33]

어둔밤도깨비 | 2012-11-29 | 추천 6

이런 분노할일이 있습니까? 보상은 못할망정..... 유가족을 위해 서명운동합시다!
므흐흐 | 2012-12-03 | 추천 0

법을 소급적용하기 위한 것이 바로 특별법의 제정 목적 아닙니까?
특별법은 그 적용 대상이 특정되고 그 적용목적이 특수하며 적용 시기되 일반 법과 다릅니다.
또한 이것은 법률 법리에 반대하면서도 그 법률의 적용대상인 국민의 합의에 의해서(라지만
국회의뭔간의 흥정을 통해) 인정되어지는 그야말로 오월 법이죠.
사실 법이 세월을 초월해 효력을 발휘하기가 힘든게 요즈음 현실이니까요.
므흐흐 | 2012-12-03 | 추천 0

왜 요즈음 보상에 관해 문제가 제기되고 갈등이 야기되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국가관의 변화와 가치설정의 변화 때문입니다.
전쟁을 겪고 피란민생활을 하던 기억이 남아잇던 세대는 국방의 의무를 단순한 의 무가 아닌
조국(그야말로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같은 조국입니다.)을 위해 총을 잡는게 영광이라 생각하던
때가 잇었습니다. 국가의 흥망이 개인의 흥망을 결정짓는다는 대세사관이 다수엿지요.
이런때에는 군무중의 개인적불행은 개인적 불행으로 끝나야지 국방에 해를 끼쳐서는 안된다는
희생의지가 뒤따르곤 했지요.

하지만 이제 시간이 흘러 노마드식의 사회 즉, 이나라 아니라도 살곳은 많다라는 생각이
뿌리를 내림에 따라 수직적 구조로 보던 국가와 국민의 관계를 수평으로 놓고 보기 시작하는
겁니다. 바로 이때문에 국방의 의무=조직에의 봉사= 적절한 보상이 성립되는 거죠.
그러므로 이러한 개인의 희생은 국가의 적절한 보응이 다르지 않을수 없게 되죠.
왜냐하면 자기의 충성을 바칠존재가 하나의 국가로 귀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왜 이런 적법정당한 보상에 비판이 따를까요?
단마디로 예기하면 보상심리입니다.
우리나라의 병역은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 즉,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고로 우리나라에서 선택에 의해 국방을 담당하는 미국이나 이하 모병제 국가에 준하는
군역에 대한 예우를 바라는 것은 무리입니다. 왜 나도 담당했던 군역에 대해 특별대우
해 줘야 하나? 세월이 바뀌었다고?.......
이런 소릴하면 꼴통소릴 듣기 쉽상이죠.

그래서 군대문제는 단순히 계층문제 뿐만아니라 세대문제까지도 야기하는 겁니다.
sky&sea | 2012-12-01 | 추천 0

무식하기는 난독증이 심하네......
sky&sea | 2012-12-01 | 추천 0

발사믹 어디서 법학 배웠소....형법에서 소급입법하지 않지.....국가를 위하여 희생한 6.25 참전자에게 수당주는 것도 소급입법이네.........빨갱이도 못되는것들이 흉내내기는.......애숭이 정은이한테 얼른가거라!
빤스지기 | 2012-11-30 | 추천 0

발사믹님, 존칭쓰는거 안배운모양이신데요. 참 글 예의 없게 쓰시는데 님은 여기 당사자 아닙니다.
그리고 나는 2연평해전 유가족 추모회 정식 소속에 임원(추모 카페운영자)까지 한 사람이라는거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님은 현재 이해 당사자가 아님에도 이해 당사자인 나에게 비난을 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책임을 질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메카시 | 2012-11-30 | 추천 0

법을 소급하여 적용한 대표적인 것은 5.18,,,, 5공처벌법인건 알고 있냐?
발사믹 | 2012-11-30 | 추천 0

빤스지기//어케하면 흠이나 낼려고 자사방에 안어울리는 글 올린 당신같은 사람이 할 말은 아닌듯. 그리고 천안함 전사자들에 대한 피해보상을 현 정권에서 만들었다는 분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법을 소급적용하는게 법치주의의 원리에 맞다고 생각해요? 도대체 뭘 좀 알고 글을 쓰는건지 참~~~
sky&sea | 2012-11-30 | 추천 0

유치원 : 상기 내용은 박모병장 모친이 울분을 참지 못하고 하셨던 말씀이고 노무현시절에 저질렀던 상황입니다. 그리고 천안함 전사자 보상건은 직전정부가 아니고 이명박 정부에서 개정한것 입니다.
sky&sea | 2012-11-30 | 추천 0

박모 병장 모친은 기무사에서도 사찰하고 전화도 도청한것 같다고 하던데.....이의제기하고 신문에 공개한다고 하니까 쏙들어가더라고 하시던데.......
빤스지기 | 2012-11-30 | 추천 0

어떻게 하면 그분에게 흠 안가게 할려고 .
saro | 2012-11-30 | 추천 0

유치원/ 전 정권에서 만든 법의 보상이 적었다...라고 하는데..박통때 국민 소득이며 수준이
그정도 였기 때문에 적었던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 삶이 윤택해졌다면 보상도 높아져야 하는게 마땅한거죠. 자 그럼 2연평해전때는 예전 정권에서 만든 법 때문에 그렇다고 말 하기 이전에 윤택해진 정부와 관료, 국회의원들이 먼저 합당한 대우를 먼저 해주자고 법을 바꿨어야 하는 겁니다. 그건 1차로 인수위에서 먼저 신경을 썻어야 하고 둘째 담당 공무원이 개정을 요구했어야 하고 셋째 자각있는, 적어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의 고마움을 먼저 헤아릴 줄 아는 정치가가 나섰어야 하는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1차도 나몰라라 2차는? 일만들지 말자 3차는? 내 밥그릇 먼저라는 생각으로 나랏일을 하기 때문에 생긴겁니다. 법이 바뀌었다? 이건 2연평해전이 터지고 나서 뒤늦게 바꾼게 아닙니까.
이런건 절대 정부나 관료, 담당공무원들 옹호해 줄 필요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일 예로 민원 때문에 공무원하고 얘기하고 있는데 공무원 스스로가 잘못된 법과 규칙이란거 잘 알면서도 불구하고 실무자 스스로가 위에 보고해서 바꿀생각 없으니 민원인보고 소송을 걸던지 해서 바꿔야 한다는 얘기를 합니다.
전 정권 탓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2-11-30 | 추천 0

오메 자칭 민주화정권이라는 전정권에서 민간인을 사찰하다니..그것도 나라를 지키다 순국선열의 가족분들을..그러면서도 주구장창 지네는 민주정권이라고 자인하는 꼴이 역겹구만..
그리고 위에 유치원이라는 사람은 전정권이 사찰을 했다고 하고 당사자본인이 나서서 말을 하는데도 눈가리고 귀닫고서 옹호하는 꼴이 안쓰럽네요 진짜..그냥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걸 진보님들에게서는 기대할수 없는겁니까? 에휴 지네가 하면 로맨스고 남들이 하면 불륜이라는 그놈의 사고방식은 도대체 언제쯤 고칠련지..
Darkstar | 2012-11-29 | 추천 0

ㄴ이분 난독증이신가 기사에도 나고 경찰서 찾아가서 항의도 했고 본인한테 직접 들었다는데 왜 이러신지...
유치원 | 2012-11-29 | 추천 0

사람들이 원래 모르는건이 아니면 모르는척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제2 연평해전때 제대로된 보상을 못해준게 자칭 애국보수들이 그렇게 칭송해대는 박정희 전 대통령 때문입니다. 그래서 직전 정부에서 법을 개정해서 천안함때는 제대로된 보상을 받았지요. 제2 연평해전 유가족들이 제대로된 보상을 못받은것도 직전 저우거냳문이라고 하면 답이 없습니다. 그럴수록 본인의 멍청함만 증명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놈의 카더라를 내세워봤자 반응 없습니다. 사찰당한게 억울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던가 아니면 언론에 제보를 해서 공식화를 시켜야지 카더라만 내세우면 진실이 됩니까???? 도데체 사찰을 했다는게 진실이 되는 근거는 뭡니까???? 아니면 공식적인 팩트는 뭡니까??? 그거 제시 못할려면 그딴 주장은 집어 치우는게 낫습니다. 이런 카더라는 현 정권이라면 수백개도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706sfc | 2012-11-29 | 추천 0

빌어먹을 놈들..
어찌된게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어 도데체 어느나라 정부인지 참 답답하네요
Darkstar | 2012-11-29 | 추천 0

유치원님아 사찰하는 놈들이 우리 사찰해요 이러고 다니는거 보셨어요?
해도 안했다고 해야되는데 대놓고 하고 다녔어요 이래야지 팩트가 되는겁니까?
못믿겠으면 댁이 해당 경찰서 정보과 가서 물어보슈
당사자가 당해서 당했다고 얘기하는데 다른 사람이 공식적으로 그런일 없으니 그건 뻥이셈 하면 그게 거짓인가요?
내참 눈팅만 하다 별 어이가 없어서...
하나 예를 듭시다 성폭행 당한 여자가 나 성폭행 당했어요 했는데 상관도 없는 사람이 그거 본사람도 없고 공식적으로 확인된것도 아니니까 당신 성폭행 당한거 아냐
이러면 성폭행 안당한건가요?
딱 보니까 DJ정권 쉴드 쳐줄라고 그러는거 같은데 할라면 제대로 합시다
chomen | 2012-11-29 | 추천 0

유가족들에게 제대로된 보상및위로를 못할망정 어처구니 없내요 답답합니다.
必死必殺 | 2012-11-29 | 추천 1

사찰문제는 정권마다 있었거늘? 언젠 없었고 공식화된바 없다니? 뉴스도 안보고 사셨나?
모든이의꿈 | 2012-11-29 | 추천 1

유치원 이 양반 웃기네
아니 사찰 받았다는 당사자가 언론에 인터뷰 한걸
무슨 팩트 따지고 기사 올린 사람에게 책임 뒤집어 쒸우나
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냥 멘붕 하시던가
빤스지기 | 2012-11-29 | 추천 0

ㄴ 유감있으시면 님이 날 검찰에 고발하시던가요
위 기사가 공론화된 유일한 겁니다. 저 기사나와도 아무도 신경안쓰더만요
빤스지기 | 2012-11-29 | 추천 0

ㄴ 왜냐하면 지들도 별로 해준게 업으니까요
금년에 참전자들 보훈병원에 PTSD 검사받으러 갔더니 없다 라고 판정나왔죠
그놈이나 이놈이나 50십보 100보요
유치원 | 2012-11-29 | 추천 0

모당 입장에서는 좋은 공격거리인데 뭐가 신경을 안씁니까???? "전 정권에서는 전쟁 영웅을 사찰까지 하더라." 이건 정말로 큰겁니다. 진짜 자신이 있으면 신고하시고 공론화하시면 됩니다.
학용2 | 2012-11-29 | 추천 0

나는 그래도 나라를위해 이한목숨 바칠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싶습니다. 알아주든 안알아주든.
빤스지기 | 2012-11-29 | 추천 0

아무도 관심안가집니다.
모당 홈피에도 올려보고 아는 기자에게도 얘기해보고..
별로 건수가 안되는지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겨우 한국일보에서 저 기사나온게 다입니다.
moresaza | 2012-11-29 | 추천 0

이명박 정부는 무려 국무총리실에서 민간인 사찰했다가 걸렸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5%AD%EB%AC%B4%EC%B4%9D%EB%A6%AC%EC%8B%A4%EC%9D%98_%EB%AF%BC%EA%B0%84%EC%9D%B8_%EC%82%AC%EC%B0%B0_%EC%82%AC%EA%B1%B4
유치원 | 2012-11-29 | 추천 0

이명박정부는 공식적으로 수사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공식화된 팩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정권은 공식화된 팩트가 없습니다. 만약에 사찰을 당했다면 지금이라도 신고하시기를 추천합니다.지금은 보수정권이니 받아줄겁니다.
빤스지기 | 2012-11-29 | 추천 0

ㄴ 사찰했다고 밣히는 정권이 있었나요?> 이명박정부는 민간이 사찰할때 한다고 말했습니까?
저는 직접 유가족분들에게 들었는데 한국일보 기사가 나왔죠
이분들이 정치적 실권이 없으니 누구도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못하죠
항상 당하고 사시는 분들이니깐

이명박 정부는 뭐 검찰 조사 전까지 민간인 사찰 있엇다고 인정했답디까?
유치원 | 2012-11-29 | 추천 0

사찰은 공식적으로 확인된겁니까???? 아니면 사찰을 했다는 공식적인 언급이 있습니까???? 공식화된 팩트인지 먼저 확인하는게 순서입니다.
빤스지기 | 2012-11-29 | 추천 1

ㄴ 그런데 왜 사찰은 합니까?
유치원 | 2012-11-29 | 추천 2

저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제2 연평해전때는 과거 정권에서 악질적으로 해놓아서 보상을 법적인 한도 내에서 최대로 해 준 것이고 그 이후에 법이 개정이 되었기떄문에 천안함때는 바뀐 법으로 보상을 더 후하게 받은것 아닙니까??? 과거 군사 독재정권이 잘못핸거를 직전 정권에서 올바르게 해 놓았더니 그걸 또 악질적으로 왜곡한다는. 과연 양심은 있는 사람들인지 의심이 갑니다. 이걸 비판할려면 이중배상 금지를 헌법에 박아놓은 박정희 전 대통령부터 욕하는게 순서인데 이런것도 정략적으로 이용하다보니 직전 정권만 욕하는 무식함을 보입니다. 직전 정권에서 개정 안해놨으면 천안함 순국선열들도 마찬가지 대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