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7]

• 42333 | 2012-08-08 | 추천 9

  기사를 보면
  군에서 운용하는 외국산 저격 소총은 2300만~3400만원인데 반해, 이 소총은 1500만원으로 외국산 소총의 절반 수준이며 명중률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가 오타내지 않는 이상 궁뻥부가 대놓고 뻥을 치고 있다는 증거죠. 아님 1달러가 만원인줄 아는 빙다리거나...

• Gud | 2012-09-08 | 추천 0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으니 하는 말입니다.
  저정도 성능이면 300만원대가 정상입니다.

  

  

• 유일국가 | 2012-08-10 | 추천 0

  힘든 과정에서 만든 것은 인정 가격적인 차원에서 보면 좀 문제 하지만 개발한 이 제품을 인정하지 않는 다면 앞으로 누가 기술 도입해서 만들지 신제품을 개발 하려 할까요. 가격은 기술개발시 사용 되어진 비용도 포함이 되죠. 그리고 미래의 상위 버전을 개발 할 수 있도록 힘을 부여하는 것도 중요. 결론 적으로 구매를 하지만 상위 버전 개발을 전제로 구매 더 말리 더 정확 하게

  

  

• 금도치 | 2012-08-10 | 추천 0

  역시 그렇지요 문재가 있는 가격 인거지요?....솔직히 저 가격이면( 저의 좀 비약적인 생각 인데요) 차라리 M1생산 공장 다시 살려서 M1 생산 해서 거기다가 랜즈 얹어 쓰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봤답니다. 내가 쏴 봤던 M1은 상당히 좋았거든요...펀치력도 좋구요..

  

  

• elion | 2012-08-09 | 추천 1

  한마디로 기술이 없고 시장성이 낮아 비싼거죠...외국의 민간시장에서도 찾아보면 얼마든지 신뢰성있고 경제적이며 범용성 높은 물건들 많습니다...세배이상의 가격차가 나는마당에 국내개발품이라고 사용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나중에 제대로된 물건 개발하면 다시고려해볼 문제이지 이건 아닙니다...

  

  

• 폭탄나라 | 2012-08-09 | 추천 0

  다 뒷거래 하고 언론에 흘리고 잘한다, 한국 에서 군납 할려면 돈 좀 써야지
  

  

  

• 불바다 | 2012-08-09 | 추천 0

  음 레일건 슝~

  

  

• 길을가다 | 2012-08-09 | 추천 0

  아무리 노력했다고 하더라도 비슷한 성능의 물건보다 가격이 비싸면 선택할수없는 물건이죠.
  다른 총기회사들은 밀링 한대로 대충 구멍파고 깍아서 총을 만들어 저격소총이라고 팔아먹는
  모양입니다.
  가격이 비쌀려면 비싼만큼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하고 합당한 이유라는건 가격에 맞게 내구성,
  정밀도,사용상의 편의성등등이 있어야 합니다.

  

  

• R엔진 | 2012-08-09 | 추천 0

  축적된 노하우와 판매량에서 앞서면 가격이 많이 내려가겠죠... 1,500만원이면 비싸긴 비싸네요... 800m저격총이 1,500만원이라 와우 ㅡㅡ;

  

  

• mk42 | 2012-08-09 | 추천 1

  슈퍼미니님// 에, 그러니까 XK-14의 개발과정에는 열유체역학에 열유체 해석에 재료역학에 열역학에 응력의 탄성영역 등 좋다는 학문적 기술은 죄 들어갔지만 M24, 블레이저 등 외국의 동종 저격총은 그냥 밀링 깎아 만든 물건이다 라는 말씀이신가요?

  

  

• 수퍼미니 | 2012-08-09 | 추천 0

  저격소총의 개발은 정말 커다란 긍지입니다. 동네 총기가게에서 알려진 가격으로 폄하하지 마세요. 정말 눈물겨운 노력으로 많은 기술자와 엔지니어가 국산 저격용 소총을 개발하겠다고 애국하는 마음 하나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쉽게 얻어지는 제품이 아닙니다. 전 기계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입니다.그분들의 마음 이해가 갑니다. 정말 초정밀 가공 총기류는 너무 어렵고 설계부터 열유체역학 열유체 해석 재료역학 열역학 그리고 응력의 탄성영역 범위내에서 해석이 가능한 설계디자인으로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그 자체 해석이 무척 어렵습니다. 외국에서 만든 저격용 소총은 만들어진 제품이지 그 제품에 대한 열재료 해석은 빠져 있습니다. 동네 총기가게에서 A4용지로 스펙으로 만들어 같이 팔지는 않습니다. 컴퓨터 설계 디자인에서부터 벌써 총의 열유체 해석이 화살표 하나하나 기입과 분석을 통해수천개의 복잡한 화살표가 만들어 집니다. 평소에 미적분 수학에 자신이 없다면 그 해석조차도 어려운 분석으로 취급됩니다. 그런 어려운 분석에서 태어난 제품입니다. 외국의 총기 가게에서 얻어지는 할인세일 가격이 아닙니다.얼마나 무기 하나하나에 만드는 것이, 정말 가슴에 통증을 느끼면서 엄청난 스트레스속에서 무기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힘들게 만든 초정밀 총기류에 대해서 너무 가격으로 폄하하지 마세요. 저도 기계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그런 모습을 보면 정말 자괴감만 드는 몹시도 분한 관점으로 글을 보고 있답니다. 그분들 정말 힘들게 개발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의 목소리가 필요한 분들입니다.

  

  

• 승민의기사 | 2012-08-09 | 추천 0

  국산 저격총이라는 S&T모티브의 XK14가 비난받아야 하는 정확한 이유가 뭔가요? 업체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이고 군 납품도 결정된 것이 아닌 이후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 뿐입니다. 가격은 군에 납품되고 있는 다른 저격총들의 성능이나 옵션, 가격 등 명확히 비교할 대상이나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다른 분들의 의견에서 처럼 성능과 옵션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것이 사실이고 단순히 자신이 선호하는 외국 제품의 판매가를 기준으로 이 제품이 성능도 좋고 가격도 싼데 왜 저런 비싼 제품을 구입하냐라고 하면 정말 할 말 없는 거죠. 성능, 옵션, 가격에서 국산 제품 도입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이 되면 도입이 결정되는 것이고 아니면 수입하겠죠. 괜히 도입 결정이 된 것도 아니고 성능과 가격에 대해 객관적으로 비교할 자료도 없는 상태에서 업체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달려보자 | 2012-08-09 | 추천 0

  재료값은/몇만원 밖에 아니된다/나무지는 기술 개발비(?)다 (2)

  

  

• 백마고지 | 2012-08-09 | 추천 0

  재료값은/몇만원 밖에 아니된다/나무지는 기술 개발비(?)다

  

  

• 와니 | 2012-08-09 | 추천 0

  글에 나온 대로 민수용 사냥총인 레밍턴 700 의 군용이 M24, M40 이고 50구경 저격총도 민수용으로 팔립니다. 자동화기의 소유가 제한적인 미국에서 볼트 액션 저격총을 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국산이 확실히 싸다는 장점이 없으면 M700,AW계열 저격총이나 AR 계열 반자동 저격총 도입하는게 유지비로 보나 도입 이후 개량이라는 면에서 보나이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계열 총기 부품 못구하는 거면 운용자가 ㅂㅅ이라는 소리죠

  

  

• 42333 | 2012-08-09 | 추천 1

  수퍼미니/미국에 있을때 동네아저씨들 단체로 사격장 가는데 50구경 저격총도 있었구요 스나이퍼 라이플의 경우는 경쟁력있는 미국, 유럽 등 총 잘만드는 회사에서 얼마든지 좋은 제품을 다량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국가 신뢰도가 바닥이 아닌이상 회사에서 일정국가에 팔겠다는데 바가지 씌우면 다른 경쟁업체에서 더 싸고 좋은값에 팔아넘기는거죠.
  괜히 M24 나 ssg, sr100 등의 저격총이 세계 각국의 대테러부대, 특수부대에서 쓰이는게 아닙니다.
  여태까지 국산화시킨 무기의 떨어지는 신뢰도와 내구성을 보고도 스코프값 까지 해도 외국의 수준급 스나이퍼 라이플의 가격보다 3배나 뻥튀기한 국산 바가지가 오히려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고 세금을 낭비하는걸로 보이네요.
  시장경제 체재만 보더라도 하나의 업체에서 부르는 값만큼 돈을 내는 독점시스템의 한국과 여러 회사에서 경쟁하고 입찰하는 북미, 유럽산 어느쪽이 더 좋은 제품을 만들까요?

  

  

• 수퍼미니 | 2012-08-09 | 추천 0

  저격용 소총은 초정밀 가공기계입니다. 정말 만들기 어렵고 가공도 어렵고 열처리도 어려운 소총입니다. 우리나라는 70년대 부터 소총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결코 그렇게 쉽게 만든 소총이 아닙니다. 물론 대포도 정말 어렵게 만든 작품입니다. 개발비도 많이 들지만 시장성이 없는 무기는 만들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또한 저격용 소총은 전세계에서 그 생산량이나 유통이 엄격하게 관리될것입니다. 왜냐하면 요인 암살이나 테러에 쉽게 접근할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저격용 소총이 거의 1km거리에 동전하나의 맞출수 있는 초정밀 가공무기라 쉽게 수입도 어렵고 쉽게 만들수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특수부대에서 쓰고 있는 저격용 소총은 외국산이라 분명히 부품에 문제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군기가 있는 군인들이라 절대 발설을 하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남몰래 고통이 있을것입니다.저격용 소총의 부품은 쉽게 통관하기 어렵고 가격또한 엄청난 거품가격으로 제시한다면 할수 없이 사야합니다. 예를 들면 중국제 에어컨이 우리나라보다 가격이 싸다고 구입했다가 실외기가 망가져 다시 수리를 해야한다면 그때 그 비용은 누가 치를것입니까 ? 구입한 자가 그 비용을 치러야 합니다.
  저격용 소총의 수리와 유지관리를 생각해 볼때 절대 쉽게 생각할수 있는 총기비용이 아닙니다. 그러니
  자국산 소총에 대한 가격 보다는 성능을 중요시 하는 관점이 더욱 안보를 굳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소총이 망가지면 당장 고칠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 합니다.

  

  

• 오덕 | 2012-08-09 | 추천 1

  1) 해외도입시 무기중개상이 챙기는게 많을까? 근데, 왜 한 10군데 빼곤 현상유지하는 곳 조차 없을까?
  2) 국내개발시 국내업체가 챙기는게 많을까? 근데, 왜 다 영업이익은 개판일까?
  왠만한 건 다 국내개발로 가는 걸 보면, 아마도 국내개발시 '관계자'들이 챙기는게 더 많아서라고 제 맘대로 추측해 봅니다.

  

  

• 지략 | 2012-08-09 | 추천 0

  어차피 XK-14 는 군의 수요 제기가 아닌 S&T모티브 측에서 일종의 제시안 정도로 개발한 것이니 말이죠.
  군의 수요 제기로 인하여 저격소총을 개발하게 된다면, 군의 요구에 맞는 것을 개발해야 한다면 국방과학연구소에 맞기는 것이 가장 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성능이면 성능대로 단가면 단가대로 어디가서 꿇릴 것 없는 수준의 총기 하나 만들어줄테니 말입니다.
  다만.... 역시 연구원 분들 고생하시겠지요.ㅠ

  

  

• stranger | 2012-08-09 | 추천 0

  작년 건스월드 xk14관련 토론에서 미국에 계신 huge님께서 1500만원이면 바렛 M82와 스코프등
  필요한 부수기재를 모두 구입할수 있다고 하셨구요 그것도 제값을 다줬을 경우랍니다.혹시나 해서
  민수용과 군용에 성능이나 품질에 차이가 있냐고 질문드린적이 있었는데 차이가 없답니다.
  또 최근에 미육군이 채용한 300윈체스터탄을 사용하는 M2010의 경우 대략 8천달러가 약간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1moa 명중률에 308볼트액션 저격총 가격이 1500만원이란게 정말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 iridium | 2012-08-09 | 추천 1

  총 만들어 국방부에 납품하고 빌딩 주인될 기세

  

  

• 데스윙 | 2012-08-09 | 추천 0

  아~~~왜 국산들은 왜케 비싼거임 ??

  

  

• 42333 | 2012-08-09 | 추천 0

  레오폴트나 트리지콘의 스나이퍼 스코프가 군남으로 1500달러 내외하는 제품을 많이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바렛, M24 기준) 회사에서 소개하는 가격, 제품들 보면 민간용 400~500달러짜리부터 4000달러가 넘는 것 까지 다양해서 스코프가 정확히 얼마다 라고 확정짓기 힘들죠.
  
  M24 에 스코프 가격을 붙인다고 해도 한화로 500만원, 한국산의 1/3 가격 입니다. 저같으면 국산1정 살 바에 실전에서 입증 된 M24 3정을 사겠습니다.

  

  

• 달빛기사 | 2012-08-09 | 추천 0

  저도 궁금합니다. 1500만원이 옵션 포함인지 아닌지 글을 보면 조금씩 뉘앙스가 달라서 헷갈리네요.
  
  그리고 옵션은 어떤걸 쓰는건지... 아시는분의 정보가 나와봐야 될 것 같습니다.

  

  

• 까치살모 | 2012-08-09 | 추천 1

  그리고 xk-14의 1500만원이라는 가격도 어떤기준인지도 모르겠고요.옵션이 포함된건지 아니면 총기 가격만인지
  옵션이 포함된거라면 옵션이 무엇인지 이런 정보도 없이 저는 이총이 비싸다고 절대로 속단하지 않으렵니다.

  

  

• 까치살모 | 2012-08-09 | 추천 0

  rafale mk2 님/예로 든것이 아니라 제가 알고 있는 우리나라에 납품된 저격총중 유일하게 공식도입가격을 아는 총이여서 일뿐입니다.^^
  다들 비싸다고만 하고 외국의 가격만 예로 들고 우리나라에 납품된 총기의 공식도입가격은 이야기 하지 않아서 그냥 이야기 해본겁니다.
  다들 단순히 비싸다고만 하니 비싸면 얼마나 비싼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쩝.....

  

  

• morpheus | 2012-08-09 | 추천 0

  총 가격도 그렇고, 실전배치했다고 합시다.
  과연 실제로 저격을 해서 적을 사살하는 일이 과연 몇번이나 있을까요? 우리 군 특성상 전투지역 파병기비하고 병사들의 인권을 위해서, 그리고 적을 자극해서 전면전이 일어나는 것을 우려한 우리 군의 지휘특성상.
  
  저 금액의 총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수년간 라이플과 저격총을 제작 납품한 실력있는 업체의 총도 아니고.
  수많은 전쟁터와 다양한 전장 상황에서 저격총을 사용, 운영한 선임들이 후임들에게 교육하는 커리큘럼도 없는 군대.
  그런 군대에 저 금액의 총이 납득할 수 있습니까? 좋은 총이라 평이 나온들 그게 무슨...
  행정반이나 무기고 잠가놓고 유명인사 왔을 때 들고 나와서, 언론에 홍보용 촬영 때 사용할 빈도가 더 높은데 말입니다.
  
  저 저격총을 몇자루나 실전 배치할 것인가요? 손익분기점과 개발비용등 감안하면 최소 생산량이 있을텐데, 저 가격에 몇 자루를 실전배치할 수 있을까요?
  
  저 금액 보다 더 현실적이고 충분히 검증되고 확실한 저격용 총이 국제입찰을 통해서 충분히 조달할 수 있는데도 굳이 구입하겠다는데 참 이해가 안됩니다. 더 다양하고 용도에 맞는 저격총이 인터넷 검색 몇시간만 해도 화면 가득 쏟아지는 21세기에 무슨 국군 태동기 무기구입식의 가격과 개발무기 획득인지...
  
  또 고용안정과 열악한 국내 방산업체 보호차원입니까?

  

  

• 정전 | 2012-08-09 | 추천 0

  총 가격만??? 스코프는 얼마???

  

  

• 어쌔신 | 2012-08-09 | 추천 0

  요즘 이슈인 복지비도 늘리면 늘린만큼 그걸 관리하고 분배하는 사람도 늘어나죠. 참 어렵습니다;;

  

  

• 어쌔신 | 2012-08-09 | 추천 0

  모든걸 경쟁체제로 한다면 방사청이 커져야겠죠;;;

  

  

• 659자키포수 | 2012-08-09 | 추천 0

  금으로 만들었나봐요... 요즈음 금 값 비싸긴 한데.... 옛날 금 USB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