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유용원기자, 항공우주공로상 수상+항공우주학회 추계학술대회 10일 개최

운영자 | 2011-11-01 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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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운영자인 유용원기자께서 한국항공우주학회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KAI-KSAS 항공우주공로상' 제7회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또 한국항공우주학회가 오는 10일 강원도 평창에서 F-X 3차사업 및 KFX 사업 참여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추계학술대회 참가 문의는 항공우주학회(www.ksas.or.kr, 이메일 ksas@ksass.or.kr)로 하시면 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아래는 항공우주학회가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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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공로상 본상 수상자 선정”

 

한국항공우주산업(사장 김홍경)과 한국항공우주학회(회장 임철호)는 양 기관이 공동으로 제정한 “ KAI-KSAS 항공우주공로상 ” 제 7회 본상 수상자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서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 기자와 홍재학 전 항공우주연구원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홍재학 박사는 1956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후 공군 및 국방과학연구소에 근무 하면서 국내 항공산업 초기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초대 원장 으로 국내 항공우주 관련 연구의 초석을 다졌을 뿐 아니라 단국대학교 교수로도 재직하며 후학양성에도 전념한 우리나라 항공우주분야의 원로이며 산 증인이다.

 

유용원 기자는 예리하고 객관적인 국내외 항공우주 관련기사를 통해 일반국민 및 항공우주산업 관계자들에게 수많은 정보를 제공해 왔을 뿐 아니라 온라인(유용원의 군사세계)과 오프라인(한국국방안보포럼) 모두를 통해 항공산업과 공군력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상 시상식은 11월10일 평창 용평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한국항공우주학회 추계학술대회(조직위원장 조진수 한양대학교 교수)에서 열린다.   역대 수상자로는 최동환, 이주진, 김승조 전,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안동만 전 국방과학연구소장, 이대원 전 삼성항공 사장, 노오현, 이동호 전, 현 서울대학교 교수, 홍창선, 이인 전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및 교수, 조태환 경상대학교 교수 등 모두 항공우주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유용원 기자는 비 항공우주인으로는 두번째 수상자다.

 

 

 

 

보도자료 II

 

“국내외 유력 항공기 관련업체 평창에 모여”

 

한국항공우주학회 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진수 한양대학교 교수)는 11월 10일(목요일) 평창 용평 리조트에 국내외 유수 항공기 관련 업체들을 초청하여 “차세대 한국 항공전력을 위한 세계항공기업의 역할” 이란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한다. 외국 업체로는 록히드 마틴, 보잉, EADS, 롤스 로이스가 참가하며 국내 업체로는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삼성테크윈, LIG 넥스1 등이 참가하여 차세대 공군전투기 획득사업( FX 3차), 보라매 사업(KFX), 공격형 헬기사업(KAH) 등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벌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항공우주학회(www.ksas.or.kr)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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