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8]

• 날까막 | 2011-10-05 | 추천 6

  엠비씨에서 잘못방송(저격수->지정사수)을 하였다하더라도 이건 육군의 문제가 심각한 것입니다. 도트사이트의 사용규정도 없는것으로 보이며, 지정사수(샤프슈터)의 규정도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무슨 도트사이트를 대량구매에도 불구하고 개당 100만원씩이나 주는 건지..또 수리비포함인건가요??? 요즘 이런비리가 많이 밝혀져서 좋기는 하지만, 정말 제대로 벌을줘야 개선과 개량이 이루어질듯합니다.

• 중대장 | 2011-10-13 | 추천 0

  알아보니 D사에서 제품인거 같네요. 다들 민원이라도 넣었으면 좋겠네요. 불안불안하더라니 저걸 분대 저격수용으로 지급한다니.. 무슨 시가전도 아니고.... 북한군은 드라구노프를 사용할텐데 참 어이가 없네요...

  

  

• 친친라 | 2011-10-06 | 추천 0

  송 의원은 “이번 사업은 조준경을 전방부대의 분대 단위까지 배치하는 것인데, 조준경 부착으로 야간엔 평균 명중률이 13%나 떨어지고, 주간 평균 명중률은 1% 밖에 향상되지 못하기에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송 의원은 “전방부대에서 교전이 이뤄지는 경우 보통 200~400m 정도 거리인데 배율이 없는 조준경을 전방부대에 배치하는 것은 전투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기에 정확도를 높이는 유배율 조준경으로 재검토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Yun | 2011-10-06 | 추천 0

  사실 저 한국에서 군복무시 정말 미군선수들 조준경이 부러웠지요. 그 한을 나이 40이 넘어 미국에서 풀어 봅니다. 정말 Red Dot만을 쓰면 멀리있는 표적은 잘 안보입니다. 근거리 전투 용입니다. 따라서 대안으로 3배 확대경이 있는데, 이는 folding-down용이라서 1배율과 함께 사용하면 원거리를 Cover 하며, botton을 눌러서 3배확대경을 옆으로 Folding-Down 시키면 1배율 Red-dot만을 사용하여 근거리 전투 가능합니다. 다시 원거리를 조준할때는 3배 확대경을 Folding-Up하면 망원조준이 됩니다. 이걸로 사격하면 정말 신납니다. Youtube에 가셔서 Eotech 3X Magnification등을 보시면 이해 되실겁니다. 이거 사셔서 Survival Game하는 BB탄 소총에 장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 Yun | 2011-10-06 | 추천 0

  미국에 사는 교포 입니다. 저는 실제로 Aimpoint/Eotech의 조준경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음. 개인에게도 팝니다 미국은... 그런데 거의 모두가 1X 즉 무배율이지요. 이는 근접전투 용입니다. 따라서 멀리있는 표적에 사격을 하는 한국군(저도 육군 보병 출신입니다.) 훈련은 반드시 Magnifier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저역시 망원보조경을 구입하여 2개를 한꺼번에 총위에 놓고 사격 합니다. 그러면 확실 하죠. 저도 맞추는데 저격수인들 못 하겠습니까? 따라서 이 기사는 무배율 기기만을 구입하여 전방 소총부대에 주고 100-200m 사격하는데 쓰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를 지적해야 합니다. 망원보조경과 동시에 사용하면 효과를 볼수 있음. 미국에선 1X Red dot + 3X Magnifier 세트기준으로 1000불 정도 합니다 (개인 소비자향 가격).

  

  

• torhaha | 2011-10-06 | 추천 0

  헐, 이 글이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비밀 회원들이면, 어느정도 두뇌가 있을줄알았는데..... -_-;;; 먼일입니까 이게...

  

  

• M40반자동만들기 | 2011-10-05 | 추천 0

  정말 오랜만에 와봤는데요,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저거 관련된분의 억울한 사연을 듣고 혹시해서 비밀도 들어와봤는데 역시나군요..
  여기분들이 mbc따위 쓰레기를 이렇게 쉽게 믿으실지 몰랐는데;;
  
  아무튼 이건 쓰레기기사입니다. 사실과 전혀 관련없다네요.
  
  1.일반전투용 개인화기 조준경 사업을 저격수용 조준경 사업처럼 방송.
  2. 명중률 단순비교(전혀 다른 제품의 명중률을 맨눈으로 조준사격한 명중률처럼 보는사람이 오해하도록 하였음)
  3. 명확히 명시된 요구충족조건사항에 맞추어 제작된 제품을 요구충족조건이 전혀 없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
  4. 사업자체를 자꾸 경쟁업체의 주제품(배율있는 스코프만듬)에 해당되는 저격수를 운운
  
  잘못된건 꼭 밝혀내야합니다!

  

  

• 학용2 | 2011-10-05 | 추천 0

  양수리506님한테 날개를 달아준 사건이 터졌군요. 한동안 바쁘시겠네요.

  

  

• 헉헉헉 | 2011-10-05 | 추천 1

  그리고 요구충족서에 무게만 나와있다고하는데 요구충족서에는 서른몇가지의 요구충족조건이 명시되어있고 이미 일년여간 테스트완료된 제품이라고합니다.
  

  

  

• 헉헉헉 | 2011-10-05 | 추천 1

  뉴스에 나온 제품은 저격수용이 아니라 일반 보병용으로 지급되는것이고 도트사이트만 개별지급이 아닌 RIS가 셋트로 지급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명중율은 맨눈 VS 도트사이트가 아니라 뉴스에 나온 명중률은 야간표적지시기 명중률입니다.
  벌써 뉴스에 신빙성이 떨어지죠.
  
  뉴스자체가 이사업을 저격수용 조준경으로 얘기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저격수용 조준경은 저격수용 총기와 함께 몇년뒤에 예정중인걸로 알고있구요.
  
  내막을 아는 저로써는 참 어의가 없습니다.ㅋ

  

  

• 날까막 | 2011-10-05 | 추천 0

  제 생각으로는 방사청직원은 그돈(혈세)으로 월급과 인센티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자리이고, 비밀회원은 개인돈으로 활동하고 관심을 표명하는 그차이아닐까요? 철저한 상벌제를 도입해야 합니다. 그걸 평가할수있는기관이나 회의체도 구성해야하고...물론 검증되고 기밀을 유지가능한 분들로...

  

  

• 블루스카이 | 2011-10-05 | 추천 0

  답답하네요.... 어찌하여 국방부에 계신분들은 비밀 회원들보다 생각이 모자를까요? 우리 세금은 어떻게하고....

  

  

• 천사의반란 | 2011-10-05 | 추천 1

  USB는 몇몇 게시글에서 얼마정도가 적정가격인지 나왔습니다. 일례로 산업용 PC메인보드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그런데 한번씩 산업용 PC를 빙자해서 일반 메인보드가지고 산업용 이라고 우기는 몇몇 업자들 본적 있습니다. 2004년도 사업이니까 그 가격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정작 화가나는 것은 방사청의 행태입니다. 관공서에서 발주나는 일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사업예산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하다 못해 사업에 필요한 볼펜 하나까지 계산해서 예산서 감사 받고 사업 끝나고 또 감사 받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관급 정보통신공사에 관여한 적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USB가 그 가격 나 올 수 없습니다. 이런 오해를 풀어주는 것이 해명자료인데....
  
  언론에 발표되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사업예산서(설계서) 까 뒤집어 보면 하루면 문제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적어도 보도 해명자료라면 관련자료 조금이라도 첨부해 줘야죠(보안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그래서 하나하나 짚어서 설명해 준다면 이런 종류의 불필요한 오해와 신뢰성 저하는 없겠죠...
  
  그런데 방사청의 행태는 이런 문제 생기면 '사정이 특수하니 그리 아쇼'한마디 뿐입니다. 특수한 USB니까 니들은 몰라되 이러면 참 일 편하게 하고 편하게 세상사는 것이죠.....
  
  좀 너무하지 않나요....
  

  

  

• toomuchsecrets | 2011-10-05 | 추천 0

  천사의반란님.. usb는 사실 특수한것이 있습니다. 저희회사에서도 그런걸사용하는데 이거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보안상어쩔수없다고 합니다. 일반 usb는 사용하지 못하도록합니다. 단순히 겉에서 보는 것만으로는 같을수있지만 일반것과는 많이 다른 고가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 갑자기 | 2011-10-05 | 추천 0

  전 리플들이 더 어처구니가 없네요. 자세한 내막도 모른체 무조건 국방부 까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니...
  여러분들 때문에 국방부가 모처럼 일선사병들 개인장비 개선을 하고있는 사업이 다시 캔슬될까 걱정입니다.
  
  밀리터리 매냐들이 그토록 바라던 광학장비 도입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저 스코프와 닷사이트 조차 구분 못하는 국방위와 언론의 왜곡보도에 놀아나서 같이 국방부를 까대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네요.

  

  

• 영점 | 2011-10-05 | 추천 0

  그참;; 무슨 코메디도아니고 말이죠 무배율에 300억,,3만명에게 나눠준다면 개당 100만원이라,
  결론은 장난감으로 돈따먹기 한거네요,
  그걸 승인해준 무식한 담당자 뇌속이 궁금하군요.
  아무리 고배율이라 할지라도 개당100만원은 덤베기라고 보는데
  장난감으로 개당100만원??
  진짜 욕이 수시로 튀어나오네요.
  나한테 맞겨도 저런 장난감은 개당 3만원에 찍어내겠소,,
  300억이라,,군수관계자들 썩어서 문들어진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 영점 | 2011-10-05 | 추천 0

  구매 담당자가 아주 무식하다고 볼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런 담당자는 하루속히 끌어내야 합니다.
  국민의 혈세를 아주 우습게 보는 무식한 인간입니다.
  정말로 혈압 상승 하네요.

  

  

• R本 | 2011-10-05 | 추천 0

  어처구니가 없네요....

  

  

• ESCA | 2011-10-05 | 추천 0

  이런 생각없는 결정은 방사청과 육군의 일부 관련자들의 비리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사업을 만들어서 쳐먹을 궁리만 하는거죠...

  

  

• 천사의반란 | 2011-10-05 | 추천 0

  얼마전에 90만원 짜리 USB있었죠?
  
  다음은 방위사업청 해명 자료 입니다.
  ===========================================================================================
  대변인실(02-2079-6021)
  
  ○ ’11. 9. 15.(목) 각 언론에서 보도한 『군, 1만원짜리 USB 95만원 에 샀다]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밝혀드립니다.
  ○ 군용 USB는 상용제품과 다르게 군규격에 따른 진동, 충격, 전자파 간섭(EMI/EMC) 기준 및 온도조건 -40‘C~ +70'C 등을 충족하고, 보안기능도 보유할 수 있도록 별도로 소량 제작된 군 전용장비입니다.
  ○ 이러한 군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장비를 개발 및 소량 생산하는 비용은 대량생산 상용제품에 비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동 군용 USB 규격은 2004년도에 확정되어 추진된 사항으로, 앞으로는 군이 요구하는 특수성능이 필요한 분야를 제외하고는 상용품을 구매하여 예산을 절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
  ===========================================================================================
  방위 사업청 일 참 편하게 하지 않나요? 적어도 해명 자료면 요구 기준은 어떤 기준을 채용했고 그래서 개발비가 얼아미아고, 생산단가가 얼마이고 그래서 90만원이다 이런 해명 자료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냥 좋은 것이니 그리 알아라 이런말 한마디로 그냥 넘어가 버리는....
  참 해도 너무 합니다. 진짜로 내부의 적이라는.,....
  
  이번 것도 똑 같이 어물쩍 넘어 가겠죠...... 그렇게 넘어가는 것 좋아하다가는 찐짜로 넘어 갑니다.
  
  세상 참 편하게 사는 사람 너무 많네요...
  

  

  

• bac | 2011-10-05 | 추천 2

  군납 시스템을 총체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가뜩이나 부족한 국방비로 할 것은 많은데 이런 엄한데서 돈이 새어 나가니 문제가 더 됩니다.
  
  실제로 신형 방탄모 조차도 품질은 비슷하거나 더 좋지 않으면서 가격은 미제 캐블러 보다 두배 이상 비쌉니다. 그리고 원재료도 유럽산 수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은성 낚시대 만드는 회사에서 훨씬 싸게 만드는 걸 굳이 벨기에 산을 갖다가 씁니다.
  
  군용 제품은 무조건 비싸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똥별들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반면에 중국놈들은 무조건 각 업체 입찰하여 보급 받습니다. 이러니 가뜩이나 비싼 인건비로 만드니 비싸고 또 중간에 해쳐먹는 놈들 때문에 비싸고 나중에는 똑 같은 성능의 제품의 가격이 실제로는 몇 배 높아 집니다.
  
  친구 하나가 옛날에 군납하는 곳에 근무했는데, 하는 말이 마치 하이에나가 죽은 고기 뜯어 먹듯이 서로 먹는 잔치가 벌어진다고 합니다. 윗 대가리부터 말단 까지...

  

  

• 오리오빠 | 2011-10-05 | 추천 0

  keons님 승리번개님 월래 mbc는 외곡 보도에 도가 튼 곳이니 오해 마시길 바람니다 그리고 그런글을 쓴 기자는 군장비에 대한 사전 지식이 떨어 지는 사람 입니다 ㅋㅋㅋ

  

  

• 패닉 | 2011-10-05 | 추천 0

  쩝....돈지갑이죠.....한국군은 그냥 업자들한테는 돈지갑 역활 ....
  제대로 된 물건 깨끗하게 거래 하면 정말 줄줄 세는 국방비 아껴 더 나은 전력 확충에 투자 할 수 있을텐데....

  

  

• 브리즈 | 2011-10-05 | 추천 1

  총체적부패군요. 온전한 물건 찾기가 더 어려우니.

  

  

• DrK | 2011-10-05 | 추천 3

  아이러니하게도 국방에 가장 관심없는 집단이 군인듯...

  

  

• 나이트세이버 | 2011-10-05 | 추천 0

  머 4배줌 도트여음 더좋았겠지만.

  

  

• 나이트세이버 | 2011-10-05 | 추천 0

  도트사이트가 머 어때서요? 스나이퍼 라이플아니면끽해야 300사인데 도트면 훌륭하죠..

  

  

• Magach | 2011-10-05 | 추천 0

  하.......................아...................
  한숨만 나옵니다.
  오보이기만 바랄 뿐 입니다.

  

  

• Woody H. Lee | 2011-10-05 | 추천 0

  지정사수용이래도....도트싸이트 라니.......이 무슨.....

  

  

• 가이버 | 2011-10-05 | 추천 1

  1. 육방부 똥별 쌔끼가 직접 운영하는 망원렌즈 회사에 납품가 1000배 부풀려 구매.
  
  수입원가를 제외 비용 +룸싸롱 떡값+지 쌔끼 유학비 및 생활비+ 뽕값+똥별 돼지 마누라 명품 값+
  
  똥별 금치산자같은 딸래미 명품 싹쓸이 비용+ 무세금 땅 수입비용 + 똥별 회사 세금 대납+
  
  똥별 회사 유지비용+ 정치권 로비 비용+정치벌래 유지비용+똥별 사촌 당숙 병풍 향 비용+....
  
  2. 혈새로 구입하는 거 이왕이면 생각없이 아무 문구점 납품 회사로 전화 후 대충 중국산 초딩용
  
  망원경 대충 구입 후 중국 소재 페이퍼 컴퍼니 회사 바지사장에게 납품가 1000배 부풀려 지급 후
  
  다시 그대로 똥별과 그 똘마니 조직에게 재입금.
  
  원래 군사비용은 눈먼 돈이라 누가 먹어도 그냥 먹습니다.
  
  가장 좋은 먹잇 감이 군사 구입 비용. 정치 버러지 몇 마리에게 대충 먹이고 나머지는
  
  육방부 각 인맥끼리 서로 뿜빠이.
  
  개선사항.
  
  현재 육방부 똥별 자리를 50% 날리고 모든 혈새의 흐름을 한 눈에 추적할 프로그램 개발 후
  
  적발시 그 조직과 집안을 역적으로 참수를. 국민의 혈새가 동네 수퍼에서 파는 드링크로 아네.

  

  

• 브로드피크 | 2011-10-05 | 추천 0

  의자왕님 친일타령은 똥간 이슈방에서 하시고...
  
  샤프슈터라도 스코프를 줘야죠. 도트는 일반 소총수들이 달아야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