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의 Jr 시리즈입니다.
zingzing | 2011-08-10 04:23:07
조회 27258 | 추천 0 | 다운로드 20
긍정적으로 썼습니다.
일본의 부대공개 행사 때 출현하는 주니어 시리즈는 우리 같은 밀덕을 위한 이벤트가 아닌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행사 중 하나이다.
현재 확인된 Jr 시리즈는 F-15jr, F-2jr, P3C-jr, T-4jr DDG-jr, 대잠 미사일-Jr, 어뢰-Jr 그리고 적 잠수함Jr 등이
확인되었다.
초기형 쥬니어 시리즈로 인력에 의존한다.
다음 단계의 F-2jr 이다.
초기에는 미사일 없이 활동하였으나 후에 미사일도 추가되었다.
물론 훈련기도 존재한다.
Kawasaki T-4jr과 F-2jr의 비행모습이다.
그리고 최근 확인된 P3C-jr이다.
자 그럼 P3C-jr의 대활약이 담긴 동영상을 소개하겠다.
이 동영상에는 DDG-jr과 어뢰-jr도 출현 한다.
마지막으로 정체 불명의 전함이다. 이건 혹시 우주전함 야마또-j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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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사이트에서 보면서 사람들이 웃곤하는데 전 오히려 이렇게 자국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려
노력하는 모습이 나빠보이지 않더군요....
베르캄프 | 2011-08-12 | 추천 0
왜 지금까지 현실에서 자꾸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실재로 있었던 배입니까?
똥민이 | 2011-08-11 | 추천 0
미래이지스함장 | 2011-08-11 | 추천 0
그리고 영상에서 PC3가 잠수함을 격침시키는 장면은 상당히 기발했습니다...
꿀때지 | 2011-08-10 | 추천 0
다시 생각해보니 마냥 우스개로만 생각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군대에 대한 일반인의 위화감이나 경계심을 현저하게 완화시키는데 이만한 게 없지 않을까...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고 재미있다 못해 친숙해지기까지 한다면
단순히 국방의 개념에 머물 때와는 달리 어떤 슬로건을 내세웠을 때
일반국민들이 그런 것에도 거부감을 별로 느끼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군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자 하는 차원을 넘어선 곳을 목표로 하는 거라면.... 무서운 일이지요.
왜국의 혼내로 보아 능히 그러고도 남을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므흐흐 | 2011-08-10 | 추천 0
눈뜨니처제 | 2011-08-10 | 추천 0
장군님들이 싫어합니다ㅡㅡ;
대통령이 오셔서 좋아하시면 아마 앞다투어 전국 군행사에 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장군님들은 어린애들 보단 항상 위만 바라보거든요ㅡㅡ;
수리매 | 2011-08-10 | 추천 0
그동안 왜 저런걸 만들까 했었는데 아이들을 위해서 만든거였군요 =_=
야전용사 | 2011-08-10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1-08-10 | 추천 0
Woody H. Lee | 2011-08-10 | 추천 0
윤형진 | 2011-08-10 | 추천 0
실사판 우주 전함 야마토는 글세..뭐 특촬이 좀...
거기다가 기무라 타쿠야가 고다이 쓰스무 배역이 되면서 타짱 팬과 야마토 팬간에는 서로 거리가..
거기다 실사판의 고다이 쓰스무는 조종도 하고 육상 전투도 하는 만능..
나이도 있고..뭐 타짱이 40이니..
원작을 하도 뒤집어 놔서 안습이었습니다.
팩맨 | 2011-08-10 | 추천 0
Operator | 2011-08-10 | 추천 0
세레머니 끝나면 너도나도 타려고 달려들정도로 큰 호응을 얻을것같네요^^
한국황금전사 | 2011-08-10 | 추천 1
강대한조국 | 2011-08-10 | 추천 6
사이트에서 보면서 사람들이 웃곤하는데 전 오히려 이렇게 자국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려
노력하는 모습이 나빠보이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