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아라사 | 2011-02-05 | 추천 1

  F-35를 최후까지 물고늘어지는 보잉사의 집념..

• 베르캄프 | 2011-02-06 | 추천 0

  저러면 F-35 가격이 좀 떨어지나요?

  

  

• memphis bell | 2011-02-05 | 추천 0

  일단 미공군의 f-22선정때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당시 yf-22의 주축은 록히드마틴과 보잉이였지요. 그러다가 1997년 보잉이 맥도넬더글라스를 인수하면서 민항기부분은 보잉의 민항기부분과 통합하면서 BCA(BOEING COMMERCIAL AIRPLANE)과 맥도넬더글라스의 강점이였던 방산분야를 기존 보잉의 부분과 합치면서 IDS(INTEGRATED DEFENSE SYSTEM)이 출범하게 됩니다. 즉 보잉이 양다리를 걸친 것은 YF-22와 YF-23의 경합당시였지요. 그래서 얼마전까지 진행된 F-22생산시 어느정도의 일감이 보잉으로 간 것입니다. 근데 F-35는 유저님이 말씀하신데로 보잉 VS 록히드마틴(노드롭 그루먼도 참여)하는 2강형태로 진행이 되고 WINNERS TAKE ALL 방식에 따라 F-35가 경합에서 승리하면서 록히드마틴이 다 가져오게 되지요. 즉 F-35프로젝트에대한 보잉의 지분은 사실상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보잉이 목놓아 기다리던 KC-X사업마져도 보잉이 원하는데로 진행이 안되는 똥줄타는 것이지요. 즉 JSF는 놓쳐도 개발비와 리스크 부담이 적고 상대적으로 몸집도 큰 KC-X사업과 C-17추가생산 또 미해군의 슈퍼호넷프로그램과 해외수출용 F-15E계열기등으로 주축으로 명맥을 유지하면서 무인기시장을 선점하는 형태의 전략으로 IDS를 운영하며 뒷날을 기약하려고 했는데 여기서 핵심점이 되는 KC-X는 저꼴이고 C-17에 대한 추가생산도 별로 대단한 것이 아니니 보잉이 난처해지는 것이지요.

  

  

• 유현영 | 2011-02-05 | 추천 0

  사일런트 톰캣;;;;;유지비.......끄악!!!~!@#~!@#~!@$#@$%

  

  

• 느리게걷기 | 2011-02-05 | 추천 0

  ㄴ이러다 경영난으로 록히드마틴이 파산하고 보잉이 인수합병하는 대반전을? ^^

  

  

• 유저 | 2011-02-05 | 추천 0

  보잉이 F-35 지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맥더노더글라스 인수하고 JSF 뛰어들어서 록히드 마틴에 졌습니다. 프로젝트 처음 시작하면서 전제조건이 승자가 모든걸 다 가져간다였습니다.. F-22처럼 패자도 어느정도 일정부분을 가져가는것이 아니라 승자인 록히드 마틴이 다하고 대신 저렴한 가격(?)이 조건 이었는데.. 저렴한 가격은 어디로 가고.. 끝났어야할 프로젝트는 아직도 진행중이고.. 보잉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좋은 기회입니다. 어차피 지분도 없고.. 점점 비용 및 기간은 늘어만 지고..

  

  

• 바부a | 2011-02-05 | 추천 0

  F-35에 대한 지분이 보잉도 있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애초에 보잉이 F-35컨소시움이었다가 맥도날더글러스를 인수하면서 F-32컨소시움까지 같이하게되었던걸로 아는데요.... 결국 양다리 걸친.... 그런데 참 보잉은 맥도날더글러스사의 전투기를 이용해서 끝까지 F-35를 파토놯야할 이유라도? ㅎㅎㅎ 그런데 확실히 F-35가 잘되고 있으면 모르지만 현상황은 그닥 잘된다고 보기도 힘드니까 이런것들이 먹히는듯

  

  

• knox | 2011-02-05 | 추천 0

  사일런트 톰캣은 왜 안나오는지..

  

  

• 아라사 | 2011-02-05 | 추천 1

  F-35를 최후까지 물고늘어지는 보잉사의 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