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Bluegazer | 2011-01-19 | 추천 3

  그리고 유도병기의 GPS 안테나는 대부분 위성이 떠 있는 하늘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교란하기 어려울뿐더러 그 교란장치의 유효범뒤도 좁으며 또한 GPS 자체가 JDAM 같은 것을 제외하면 보조적이고 저렴한 항법수단으로 쓰일 뿐이지 INS나 기타 수단들이 병행 사용되기 때문에 GPS 교란에 대단한 영향이 없습니다. 실제 2차 걸프전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에서 미군 작전에 문제가 없었고요.

• 1방공여단 | 2011-01-19 | 추천 0

  이미 개발된지 50년이 넘은 호크가 노익장을 과시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역시 섬짜장이나 본토짜장이나 실상은 개차반이라는 걸 느꼈네요. 다만 중국은 언론통제를 잘하니까 저런 실수가 있어도 덮을수 있지만 대만은 그렇지 못하죠. 자유중화민국이니.. ㅎ

  

  

• 1방공여단 | 2011-01-19 | 추천 0

  읭? K-263이라면 자주발칸포를 말씀하시는 듯 하는데.. 천궁이라뇨;; 그냥 일반적으로 자발이라고 부릅니다. 차피 비호에 밀려 도태되고 있지만.. 혹시 천마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혀 다른 체계입니당;; 참 아이러니하게도 호크는 명중까지 잘 하고 지대공스패로우는 헛빵이라니.. 웃기네요. 우리나라 공군이 운용중인 호크, 나이키 미사일은 운용가능 수량이 보유수량의 2/3 이하라 들었습니다. 명중한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 운인거죠..

  

  

• 만세보령 | 2011-01-19 | 추천 0

  94년에 대천사격장에서 미스트랄 2발 연속 발사후 자동폭발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뒤에있는 기간병 및 장교들 "누군지 몰라도 jot되었다'라고 했지요.
  
  

  

  

• Stewie | 2011-01-19 | 추천 0

  우리나라 공대공 미사일도 저렇게 불발 나올 까봐 걱정이네요.

  

  

• Stewie | 2011-01-19 | 추천 0

  스패로우, 스팅어, 미카의 실패는 미국이나 프랑스 제작사의 책임이 아닌가요?

  

  

• 로봇대장 | 2011-01-19 | 추천 0

  ~군기 빠진것 같습니다,~

  

  

• 외돌괴 | 2011-01-19 | 추천 1

  아끼지 말고 많이 쏴봐야 합니다.

  

  

• 信念의鳥人 | 2011-01-19 | 추천 0

  발사대 자체는 대만도 보유중인 패트리엇 시스템하고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차후에 지대지로도 쓸수 있게 개량한다고 합니다.

  

  

• 김상우 | 2011-01-19 | 추천 0

  아.. 패트리어트가지고 만든거군요.. 어쩐지 생긴거보고 괜히 그렇게 느껴졌는데.. 그런데 저 천궁이라는 물건은 사일로(?) 고정발사 말고도 이동형도 있나요? 수직발사가 되는걸보니 저걸 손봐서 함정에도 탑재할수 있을것같아서 부럽기도 하지만 우리는 KM-SAM이 있으니..

  

  

• 김상우 | 2011-01-19 | 추천 0

  19불에 6발이 제기능을 못했으면 그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괜찮게볼건 절대아닐것 같습니다.. 뭐 적기에다 쐈는데 채프에 플레어에 재밍같은거 걸어서 명중을 못시키거나 아니면 하다못해서 회피기동이라도해서 그렇다면 모르겠지만 저건 그냥 RC표적기나 다름없는거에다가 쐈는데 약 32%가 저꼴이 났으니..

  

  

• 까치살모 | 2011-01-19 | 추천 0

  사진의 천궁이 너무 부럽군요.
  저 천궁미사일은 대만이 미국으로부터 패트리어트미사일 기술을 도입해 개발한 미사일입니다.
  그런데 지금 수직발사기에서 발사하고 있습니다.
  그 뜻이 무슨뜻인지 아는 분들은 알게죠.
  저는 저들이 실패했다고 호들갑떠는것보다 저 천궁이 수직발사되는것이 정말 놀랍네요.

  

  

• Bluegazer | 2011-01-19 | 추천 3

  그리고 유도병기의 GPS 안테나는 대부분 위성이 떠 있는 하늘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교란하기 어려울뿐더러 그 교란장치의 유효범뒤도 좁으며 또한 GPS 자체가 JDAM 같은 것을 제외하면 보조적이고 저렴한 항법수단으로 쓰일 뿐이지 INS나 기타 수단들이 병행 사용되기 때문에 GPS 교란에 대단한 영향이 없습니다. 실제 2차 걸프전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에서 미군 작전에 문제가 없었고요.

  

  

• 길을가다 | 2011-01-19 | 추천 0

  고정 표적에는 GPS를 사용하지만 이동 표적을 목표로한 미사일은 GPS를 사용한 전례도없고
  앞으로도 사용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고정 표적을 목표로한 미사일이라면 관성항법 장치나 GPS를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혼합형으로
  사용하는데 그중에 GPS 단독형일 경우에 교란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Bluegazer | 2011-01-19 | 추천 1

  ....국군 '지대공' 미사일 중에 GPS가 필요한 물건이 있긴 한지 의문이군요. 그 전에, 순항미사일이나 탄도미사일도 아니고 지대공 미사일에 GPS가 쓰이는 사례가 있긴 한가요?

  

  

• 세이지 | 2011-01-19 | 추천 0

  대만은 사시사철 습도가 높아서 노후된 미사일의 불량률이 우리보단 심각할 수 있겠네요.
  
  대만의 훈련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가 개발 또는 배치 중이라는 국산 미사일들의 실제 성능이 궁금해집니다. 미국처럼 많이 쏴봐야 성능 데이터도 얻고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텐데 너무 고이 모셔두는건 아닌지... 연평도 사태가 절호의 실전 기회였는데.

  

  

• 선임하사 | 2011-01-19 | 추천 0

  작년에는 K 시리즈 물건 들이 수난을 많이 당했죠
  
  물에 가라앉고
  포구가 터지고
  최신 함정이 술에 취한듯 직진을 못하고
  

  

  

• 선임하사 | 2011-01-19 | 추천 0

  아마도 대한민국은 대만보다 더욱 심각할수도
  워낙 가끔 쏘다 보니 이건 뭐 언제 무슨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나이키가 그랬고 하픈이 또 SM-2 가 그랬는데 그외에도 우리도 대만처럼 대규모 미사일 발사 훈련을 해 본다면 어떨까
  

  

  

• 必死必殺 | 2011-01-19 | 추천 0

  림팩때 표적에 닿지도 못했던 그 잠대함 하푼은 듣기로 우리군이 보유하고 있던걸 가지고 간것이 아니라 우리가 미국에 돈을 주고 훈련당시에 하와이에서 받은 훈련탄이라는 소리가 있는데 아닌가요?

  

  

• 민방위 | 2011-01-19 | 추천 1

  대만의 사례가 우리에게 없다고 볼수 없습니다.
  지난해 태평양 림팩훈련에서 대함 하픈미사일 발사건을 보더러도 말입니다.
  
  우리도 대만처럼 보유한 모든 대공무기의 성능시험을 대ㅐ적으로 해봐야될듯합니다.
  
  쪽팔림은 한순간 입니다.
  대책이 필요한듯 합니다.

  

  

• 경호원 | 2011-01-19 | 추천 0

  한국군도 염려가........터져야만 손보는데......한국군에는 부디 이런 일이 없기를........

  

  

• 케르겔렌 | 2011-01-19 | 추천 0

  대공관련 미사일이 19발 중 6발이 오류가 났다면 망한거죠... 대만 군도 참 문제가 많습니다... 부품이나 인력 관리면에서 다시 꼼꼼히 살펴봐야할듯. 오랜 본토와의 유화 정책이 저렇게 만들었을지도.

  

  

• 信念의鳥人 | 2011-01-19 | 추천 0

  19발중 6발이 저랬다는데, 아주 나쁜 명중률 같진 않군요.
  천궁(중화쪽 발음으로는 텐궁이라죠)시리즈는 대만이 자체개발한 중거리 대공시스템인데
  천궁-1과 개량형인 천궁-2로 나뉩니다.
  
  우리나라에서 천궁이라는 이름은 누가붙였는진 모르겠으나, K-263 20mm 벌컨탑재 장갑차에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 쩝쩝 | 2011-01-19 | 추천 0

  그래서 연평도 포격 이후 훈련할때는 미군이 어떤 장비를 가져와서 주둔했는데 그게 GPS관련 장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천궁이라는 것이 한국에서도 비슷한 이름을 본것 같은데...
  같은건가요?

  

  

• sky&sea | 2011-01-19 | 추천 3

  우리도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북한이 GPS 교란하면 국내에서 개발된 첨단 무기는 사용 불가능하거나 작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침니다.